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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을 마음속에 품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7. 27. 여름방학 중 시행되는 학교시설공사 관련자를 대상으로 ‘청렴 및 건설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름방학 전 공사관련자를 대상으로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과 투명하고 갑질 없는 사업관리로 청렴도 향상은 물론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시설이 조성될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청렴 및 안전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및 교육시설재난공제회에서 제공하는 청탁금지법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와 하절기 안전관리대책,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가이드 등을 통해 하절기 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사례를 소개했고 근로자 안전수칙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했다.
또한, 시설공사 담당 기술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사 관리·감독분야 청렴도 제고를 위한 ‘청렴서약서 작성’을 병행 실시해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알선·청탁 행위금지 직무와 관련해 알게 된 비밀엄수 금품 또는 향응 요구금지 등의 내용인 청렴서약서에 서명을 하고 자아를 돌아보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광민 시설지원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렴수준 및 부패유발요인을 사전에 자가 진단해 공공기관 시설공사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투명하고 청렴한 공사현장을 조성해, 무재해를 통한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시설 여건이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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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즐거운 여름방학 이야기’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즐거운 여름방학 이야기’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8월 1일부터 8월 16일까지 3주에 걸쳐 특수교육지원센터로 내방하는 치료지원대상자 18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치료지원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또래 아동과의 상호작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는 소그룹 활동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현장체험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학생의 소근육 기능 및 자조활동 기술 향상을 위한 공예활동, 여러 가지 식재료 준비에서부터 요리의 결과물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수준에 맞는 지원을 통한 요리활동 및 현장체험 활동으로 구성했다.
8월 16일 실시 예정인 현장체험 활동을 위해 공주산림휴양마을로의 사전답사도 마쳤다.
트리클라이밍, 목재문화체험, 물썰매장 등 자연에서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치료효과 극대화를 목적으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현장체험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앞두고 한 학부모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방학 동안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특수교육지원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하게 되어 친구들과 함께 신나는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며 가장 무더운 8월, 3주 동안 진행될 치료지원 여름방학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김기룡 유초등교육과장은 “치료지원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또래와 자연스럽게 긍정적인 관계를 맺고 상호작용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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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3 중등 수업-평가 역량 강화 직무연수’ 운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대전교육정보원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중등 교원을 대상으로‘2023 중등 수업-평가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중·고등학교에서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5개 교과 교사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수업-평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학생평가지원단과 교과별 수업-평가 연구회 소속 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했고 교과별로 분반을 해 실습형 연수로 진행함으로써 중·고등학교 교사들이 교육과정 성취기준과 과정중심평가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교과별 성취기준 분석·평가요소 추출·수업 및 평가 설계 과정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연수 첫날에는 전체 연수생 대상으로 ‘교육과정 기반 수업-평가 디자인하기’특강과‘배움중심수업과 과정중심수업 설계하기’를 주제로 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교과별 연수가 진행됐고 둘째 날에는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이 2학기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업-평가 계획을 설계하고 모둠별로 토의를 진행한다.
연수생들은 본 연수에서 설계한 수업-평가 디자인을 2학기 수업에 실제로 적용한 후 10월에 다시 만나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피드백을 나눌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학생의 성장과 발전을 돕는 수업 및 평가가 학교 현장에 정착되어 미래 대응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우리 교사들이 앞장서 주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연수를 마련하고 지원하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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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실습 중심 다문화교육 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 운영으로 현장 지원 내실화
대전교육청, 실습 중심 다문화교육 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 운영으로 현장 지원 내실화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다누리 전문교육지원단을 대상으로 7월 26일 7월 27일 이틀 동안 2023학년도 다문화교육 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다누리 전문교육지원단은 한국어학급, 정책학교 운영에 참여하거나 다문화교육 분야 연구활동을 실천해 온 다문화교육 전문 역량을 갖춘 초·중·고 교원으로 1학기 동안 정책학교 및 일반학교를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다문화교육 현장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기본, 심화 연수과정에 이어 기존 지원단이 지속적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동아대학교 오성배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다문화교육 정책 변화, 다문화교육 관련 자료개발, 다문화교육 학교컨설팅의 실제 등 실습 중심의 연수 운영으로 다문화교육 지원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제고했다.
본 연수에 참여한 한 지원단은 “변화하는 교육과정에 발맞추어 다문화교육 자료를 직접 개발해보고 다문화교육 현장 컨설팅의 주안점에 비추어 본인의 상반기 컨설팅 지원사례를 성찰해봄으로써 2학기에는 더욱 내실있는 지원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다문화학생을 비롯한 모든 학생이 다 같이 행복한 배움과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현장 교원의 다문화교육에 대한 인식과 전문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다문화교육의 학교 현장 확산을 위해 다문화교육 전문가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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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찾은 나, 그리고 우리
숲에서 찾은 나, 그리고 우리
[세종타임즈]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국립대전숲체원 및 유성구 성북동 일대에서 7. 24. ~ 7. 28. 5일간 유아를 동반한 취약계층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공정관광 협력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회취약계층 지원‘숲에서 찾은 나, 그리고 우리’에서는 성북동 마을주민과 함께 유형문화재를 관람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지역 도예가와 함께하는 도자기 오브제 클래스, 지역 농가와 함께하는 블루베리 퓨레 만들기, 국립대전숲체원과 함께하는 자연 속 명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김 할머니는“손녀와 함께 우리 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체험할 수 있어 무척 즐거웠다” 이 학부모는“평소에 나누지 못했던 대화를 충분히 할 수 있어서 온 가족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강미애 원장은“아름다운 지역문화와 숲속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힐링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건강한 가족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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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문제행동 어떻게? 긍정적 행동지원으로 이렇게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특수교육원은 7. 24. ~ 7. 26. 3일간, 특수교사와 일반교사 57명을 대상으로 ‘행동중재 지원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의 행동중재 전문성 신장을 위해특수교육대상학생 문제행동 예방 전략과 대처 방안을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위해 국제행동분석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등 행동중재 전문가를 초빙해 현장 중심의 긍정적 행동지원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내용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총 오후 3시간에 걸쳐 운영했다.
주요 내용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행동 특성 이해 및 행동중재 방안,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행동중재에 대한 의학적 접근, 도전적 행동의 이해와 실제, 특수교육 현장에서의 안전한 대처와 실천, 의미 있는 하루를 위한 통합교육으로 학교 내 문제행동 발생 시 적용 가능한 사례 공유가 이루어져 현장의 고민과 해결방안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대전죽동초 이 일반교사는 “평소 장애학생이 문제행동을 보일 때 어떻게 지도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행동의 기능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예방과 반응 전략을 배울 수 있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특히 통합학급에서 장애학생이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고 긍정적인 행동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대전특수교육원 전서경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 문제행동에 대한 대처 방안을 공유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의 긍정적 행동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확대해 나아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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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상담멘토링, 슈퍼비전으로 멘토 역량 UP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7. 24. ~ 7. 26.까지 총 3회에 걸쳐 대학생상담멘토링 슈퍼비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학생상담멘토링은 또래 집단 및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초·중학생들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이다.
대학생상담멘토링은 4월에 진행된 결연식을 시작으로 현재 대학생 멘토 15명과 동부 관내 초·중학교 학생 멘티 15명이 1:1로 개별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대학생상담멘토링 슈퍼비전은 유영숙, 김미희, 진향덕을 슈퍼바이저로 위촉해 진행했으며 4월부터 현재까지 진행된 멘토링 활동에 대한 사례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해 1:1 맞춤형 상담 활동에서의 멘토 전문성 향상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상담멘토링 슈퍼비전에 참여한 한 대학생 멘토는 “멘토링 활동 중 어려웠던 부분을 이번 슈퍼비전을 통해 나눌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의 만남에서 멘티와 어떤 활동을 하고 이야기를 나눌지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이 대학생상담멘토링을 통해 건강한 대인관계를 경험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며 ”활동 기간 동안 멘토, 멘티가 함께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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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대전여자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신나는 영어캠프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7. 21. ~ 7. 25.까지 3일간 중등 영어교사 심화 연수생들과 대전여자중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영어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영어교사 심화 연수 현장 수업실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대전여자중학교 영어 캠프에 참가한 1, 2,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학년제로 운영됐다.
본 캠프의 주제는 “Our Feelings”로 우리의 다양한 감정에 대한 이해와 표현법에 대해 생각해 보고 문화별로 독특한 감정 표현 방법의 차이점도 배웠다.
이외에도 청소년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역할극 및 독서활동 등도 풍성하게 진행됐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영어 캠프를 통해 영어 심화연수 교사들은 전혀 새로운 교육환경에서 새로운 학생들과 함께 자신들이 디자인한 교육과정을 시도하며 많은 도전과 배움의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며 연수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응원했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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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할아버지 손 잡고 여름방학 효 나들이 가자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7월 25일 7월 26일 양일간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서부 관내 초등학생 가족 77명을 대상으로 ‘2023년 세대공감 삼대가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세대공감 삼대가예’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손주-부모-조부모 3대가 즐겁게 소통하며 가족사랑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추진된다.
핵가족과 맞벌이가정이 대다수인 시대에 효·전통예절 체험을 통해 가정에서부터 효행을 실천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복예절, 다례 등 전통예절을 직접 체험하고 온가족이 함께 공예작품을 제작하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초등학생 가족 단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학부모는“부모님을 모시고 온 가족이 한복을 바르게 입어 보면서 전통 예절을 배우는 색다른 경험이다. 정자세로 앉아 맑은 차 한 잔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도 들었습니다 가족 모두 한복을 입은 가족사진도 촬영하고 바로 인화해 주셔서 뜻깊은 선물도 받고 갑니다. 처음 행사를 신청할 때는 아이들 체험학습 차원에서 신청한 건데, 막상 부모님께서 더 크게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행사에 참여한 보람도 느낍니다 앞으로도 부모님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자주 만들며 오늘의 배움을 실천하려고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온 가족이 함께 서로를 사랑하고 공경하는 태도를 갖는 것이 바로 오늘날의 효라고 생각한다.
오늘 다양한 체험 과정이 세대 간 소통하고 어울리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참가 학생들이 효행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온정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가족 사랑을 근간으로 학생들이 바른 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가족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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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생수로 무더위 탈출
시원한 생수로 무더위 탈출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7. 26. ~ 8. 25.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시원한 생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는 청사 1층 민원실에 냉장 및 냉동 보관한 생수를 비치해 해당 기간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제공할 예정으로 이 기간 업무시간 중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이라면 누구나 민원실에서 시원한 생수를 받을 수 있다.
올해 우리나라도 여름 동안 기록적 폭염이 예보된 가운데, 잠시나마 무더위를 씻을 수 있는 시원한 생수 나눔 행사를 통해 민원인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용범 운영지원과장은 “무더위에 지친 민원인들이 시원한 생수 한 병으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기를 바란다”며 “이번과 같은 나눔을 통해 감동을 주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3-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