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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 부패신고 활성화 위해 ‘안심 변호사’ 제도 도입
											
대전교육청, 비실명 대리신고‘안심 변호사’ 제도 도입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신고자가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부패신고 활성화를 위해 비실명 대리신고 ‘안심 변호사’ 제도를 도입했다고 8월 30일 밝혔다.
이를 기념하여 같은 날 위촉식을 개최해, 대전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이 직접 안심 변호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안심 변호사’ 제도는 부패행위 신고자가 자신의 인적사항을 밝히지 않고도 안심 변호사를 통해 신고를 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신고자의 신변을 보호하고 신고 절차를 간소화하여 부패신고를 촉진한다.
안심 변호사는 신고와 관련된 법률상담을 제공하고, 필요 시 대리신고 절차를 수행하는 역할을 맡는다.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지방변호사회에 안심 변호사 추천을 의뢰해, ‘법률사무소 진언’의 강재규 변호사와 ‘법무법인 베스트로’의 고봉민 변호사를 안심 변호사로 위촉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안심 변호사’ 제도를 통해 부패행위가 발생할 경우 누구나 안심하고 신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신고자 보호를 강화하여 투명하고 청렴한 대전교육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본청, 지원청, 직속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실전 대비 부패신고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부정청탁 등 부패 가상상황 메시지를 신고 처리하는 절차를 연습함으로써 부패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 실효성 있는 신고제도 운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시교육청의 이번 조치는 신고자 보호와 부패신고 활성화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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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해든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위한 로봇 전동휠체어 전달식 개최
											
대전해든학교, ㈜카이로보틱스·사단법인 토닥토닥 ‘로보휠’ 기부 행사 성료
[세종타임즈] 대전해든학교는 8월 29일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이동 편의와 안정적인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로봇 전동휠체어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 대전해든학교는 ㈜카이로보틱스와 사단법인 토닥토닥의 협력으로 기부받은 스마트 로봇 전동휠체어 ‘로보휠’ 3대를 학생들에게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카이로보틱스의 유지곤 대표, 사단법인 토닥토닥의 김동석 이사장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하여, 장애 학생들의 이동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로보휠’을 전달했다.
‘로보휠’은 IoT와 최첨단 로봇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이동 수단으로, 충전식 및 접이식 기능을 갖춘 보조공학기기다.
특히, 장애인과 노인 등 교통약자를 위해 개발된 이 스마트 로봇 휠체어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카이로보틱스의 창의적 발명품이다.
대전해든학교는 지적장애와 지체장애 학생들을 교육하는 공립 특수학교로, 현재 약 50여 명의 지체장애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학교 측은 로봇 휠체어의 대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한 후, 필요한 학생들에게 ‘로보휠’을 대여할 예정이다.
첫 번째 시승을 맡은 홍승우 학생은 “로보휠의 승차감이 매우 좋고 편리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큰 만족감을 표했다.
대전해든학교의 한도영 교장은 “학생들의 이동 편의성 향상에 큰 도움을 주신 ㈜카이로보틱스와 사단법인 토닥토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기부로 우리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로봇 전동휠체어 기부는 대전해든학교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되며, 학생들의 자립과 이동 편의성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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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성어린이도서관, 유아 독서교육 위한 ‘창의 독서활동 프로그램’ 운영
											
사서와 함께하는 즐거운 책 읽기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유아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대전유아교육진흥원과 연계한 협력 사업으로 ‘창의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오는 9월 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자기 표현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즐거운 책 놀이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창의 독서활동 프로그램’은 도서관 사서와 함께 그림책 『불꽃머리를 펼쳐라』를 읽은 후, 책 속 등장인물의 감정을 공유하고, 동작을 알아맞히는 등의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자기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이 프로그램은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의 ‘꿈자람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전 관내 유치원 중 희망하는 학급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 25분부터 5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오광열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책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협력 사업을 추진해, 우리 기관이 성장 단계별 체험 중심 독서교육 지원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유아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유아 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고, 유아들이 독서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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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 교육시설 주변 금연구역 30m 확대에 따른 표지판 설치 완료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교육시설 주변의 금연구역이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m로 확대됨에 따라, 이에 대한 안내 표지판을 부착하는 용역을 완료했다고 8월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학생들과 교직원의 건강을 보호하고, 학교 측의 표지판 부착 업무 부담을 덜기 위해 교육청이 일괄적으로 설치 용역을 실시한 것이다.
대전시교육청은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금연구역 확대에 따른 표지판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
학교 건물 담장, 출입구 등 해당 구역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잘 볼 수 있는 장소에 금연 표지판을 부착했으며, 이를 통해 금연구역 내 흡연 금지를 알리고 위반 시 벌금 부과 등의 법적 조치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번 용역을 통해 대전시교육청은 학생들과 교직원의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을 계기로 교육시설 내 금연구역 지정이 강화됨에 따라, 금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흡연의 유해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의 김희정 과장은 “이번 조치는 법적 의무를 이행하는 것을 넘어, 교육시설 내에서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대한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금연구역 확대와 관련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생들과 교직원이 흡연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금연구역 확대 조치로 교육시설 주변의 흡연 문제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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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 9월부터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추진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9월부터 대전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8월 30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시범기관 운영과 대전 관내 전체 유치원⸱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는 시범교육청 운영으로 구분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영⸱유아학교 시범기관은 유치원 2개와 어린이집 4개로, 총 6개 기관이 참여하게 된다.
이들 시범기관은 충분한 운영시간과 일수 보장, 교사 대 영유아 수 적정화, 수요 맞춤 교육 및 보육 프로그램 강화, 교사들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 등 현장의 요구와 학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는 상향평준화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대전시교육청은 시범교육청으로서 컨설팅단과 원장협의체 등을 구성해 시범기관의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대전 관내 모든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영유아 교육과 보육기관의 보편적인 질적 개선을 위한 다양한 특색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교육청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공동체 운영 지원과 4대 분야 직무연수 등 다양한 연수를 추진하고, 영유아 정서, 사회, 심리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정서⸱행동 발달검사비 지원, 놀이 치료 및 가족 상담 지원 등의 사업도 운영한다.
아울러, 지역사회 협력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유아교육진흥원과 연계한 주말 가족 실내 체험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공연형 문화예술프로그램 운영 등 영유아 체험활동을 지원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은 유보통합을 향한 교육 현장의 첫걸음으로, 시범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보다 질 높은 교육 및 보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유보통합이라는 목표를 향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대전 지역의 영유아 교육과 보육 환경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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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 2학기 늘봄학교 전면 확대 대비 학교 현장 점검 완료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2학기부터 전면 확대되는 대전늘봄학교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교육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학교 현장 방문 및 집중 점검을 완료했다고 8월 30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늘봄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1차 점검은 7월 15일부터 8월 2일까지 대전 지역 157개 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1차 점검 결과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학교들에 대해서는 8월 21일부터 8월 30일까지 2차 점검이 이루어졌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점검에서 늘봄학교의 시작일에 맞춘 초등학교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내용, 참여 학생 수, 운영 공간, 운영의 어려움 및 지원 요청 사항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이를 통해 2학기 전면 확대되는 늘봄학교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 제기된 애로사항을 반영하여 지역 대학 및 기관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늘봄학교에 제공함으로써 초1 맞춤형 프로그램 개설을 도왔으며, 신규 교무행정늘봄실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대면 연수와 온라인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유선전화와 메신저를 통한 즉각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대전시교육청은 개학 이후에도 교육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신속히 파악하고 보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2학기 확대되는 늘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양질의 프로그램 지원, 지역 연계 확대, 실무 인력 지원, 컨설팅 등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의 이번 조치는 늘봄학교가 학생들에게 더욱 풍성한 교육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2024-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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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강화…전담조직 및 신고센터 운영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최근 딥페이크를 이용한 성범죄 피해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학생 및 교직원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종합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고 29일 발표했다.
교육청은 피해 현황 파악, 대응 전담조직 구축, 신고센터 운영 등 강력한 조치를 통해 디지털 성범죄에 대응할 방침이다.
대전시교육청은 ‘딥페이크 등 성범죄 특별주의보 발령’을 통해 ‘딥페이크 등 성범죄 특별교육주간’을 설정하고, 대전 관내 모든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전담경찰관을 투입하여 실질적인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디지털 성범죄의 구체적인 사례와 처벌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어 학생과 교직원들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후속 조치로, 대전시교육청은 전담 TF팀을 구축하여 학교 전수조사와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신고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전담 TF팀은 유지완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구성되며, 학생 및 교직원의 피해 사안 처리, 심리지원, 예방교육, 인식 개선,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사안이 발생할 경우에는 신고체계를 명확히 홍보하고, 대전시교육청 학교폭력·성폭력 신고센터 및 신고 전화번호 등을 지속적으로 학교 현장에 안내하여 피해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경찰청과 협력하여 딥페이크 등 신종 디지털 성폭력 유형에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예방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학교 내 딥페이크 대응 전담TF팀을 구성하고 대전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학교 현장의 안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피해자의 심리 치유와 안정된 일상 회복이 가장 중요하므로,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당한 이들에 대한 심리 상담과 치료 등 보호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학생과 교직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대전시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응을 보여주는 사례로, 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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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중학교 학생평가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자 주도성’을 이끄는 학생평가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8월 26일 동·서부 학생평가 지원단 및 학생평가 업무 담당자, 동부 새수업프로젝터즈 회원 등 11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중학교 학생평가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원활한 안착을 지원하고, 교원의 수업 및 평가 전문성을 신장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박종임 연구위원이 학습 주도성과 깊이 있는 학습을 촉진하는 학생평가의 방향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학습자 주도성’ 신장을 위해 사고력을 키우는 ‘글쓰기’의 중요성이 언급되었으며, 글쓰기 능력을 신장하는 수업 모형과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일체화를 연계한 ‘서·논술형 평가’의 다양한 사례가 소개되었다.
또한, 앞으로 학생평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론 형태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동·서부 학생평가 업무 담당자 간 평가 관련 정보 공유의 기회도 제공되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교사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학생평가의 방향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학습자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교수 및 평가 방법에 대한 추가 연수를 받을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교사는 “평가는 학생의 성장을 이끄는 중요한 교육 활동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고 전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강의창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원들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더욱 잘 이해하고, 학생평가의 발전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과 교원의 성장을 이끄는 학생평가가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다각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새로운 평가 방식을 교사들이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자리였으며, 학생평가의 질적 향상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성과와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원들이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깊이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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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 대전늘봄학교 프로그램 활성화 위해 지역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대전교육청, 건양사이버대·서원대·카이스트와 대전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8월 29일 시교육청 6층 중회의실에서 대전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고,건양사이버대학교, 서원대학교, 카이스트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청과 지역대학들은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우수 강사 양성 등 원활한 운영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대학은 자신들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전문성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다.
교육청은 이 프로그램들을 2024학년도 2학기 대전늘봄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학교는 프로그램 개설 및 강사 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게 되며, 학생들은 대학에서 제공하는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건양사이버대학교는 ‘나를 찾아 떠나는 무지개 감정여행’, 서원대학교는 ‘리듬과 선율의 발견’, 카이스트는 ‘편리한 내 친구 인공지능 SW/AI’ 프로그램을 학교에 연계하여 늘봄학교 프로그램이 한층 내실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지역대학의 우수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대학 및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늘봄학교는 학생들에게 보다 풍부하고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이는 학생들의 학습 경험을 다각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 체계를 통해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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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유아교육진흥원, 9월부터 유아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9월부터 11월까지 유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찾아가는 지속체험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유아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들은 유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찾아가는 공연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대전 관내 유치원 28개 원을 대상으로 신청·접수된 곳에서 진행되며,유아들이 악기 연주, 동화 스토리텔링, 마술 공연 등을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유아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감성 지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지속체험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총 3회차로 구성된 연속·심화된 통합 문화예술공연으로, 빛과 움직임 놀이, 미술·신체 놀이, AR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창의력을 자극한다.
이 프로그램은 선정된 유치원 7개 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유아들이 지속적이고 심도 있는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유아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단체체험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문화예술 나들이 날’로 명명된 이 프로그램은 대전문화재단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유아의 감성 지능 향상과 문화예술 교육의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유아교육 전문가와 문화예술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유아 발달에 적합한 극놀이를 제공하여 유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강미애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아들이 통합 예술활동을 통해 문화예술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고,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전문화재단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지역사회 문화예술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질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들은 유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며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앞으로도 유아들이 예술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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