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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밭교육박물관, 교육유물 공개 구입 추진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한밭교육박물관은 소중한 교육유산의 소실을 막고 학생들에게 교육 역사와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교육유물 공개 구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2차 공개 구입은 대전신흥초등학교 개교 100주년과 연계하여 대전 지역 초등학교와 학생 관련 자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구입 대상 자료는 190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의 교육유물로, 특히 대전 지역 초등학교의 역사와 관련된 자료들이 중점적으로 확보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일제강점기 민족교육과 대전의 유아교육에 관한 자료, 그 외 역사적 가치가 높은 교육유물도 구입 대상에 포함된다.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 단체, 문화재 매매업자 및 법인은 한밭교육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입 절차는 서류심사, 감정위원회 심의, 인터넷 공개 등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되며, 소유관계나 출처가 불분명한 자료는 구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구입은 교육유물의 소실을 막고 대전 교육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밭교육박물관은 수집된 유물을 통해 학생들에게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역사의식을 높이고, 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승식 한밭교육박물관 관장은 “이번 교육유물 공개 구입을 통해 대전 교육의 소중한 역사를 발굴하고 보존하는 데 힘쓸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교육 역사 전시를 통해 학생들이 과거와 현재의 교육적 가치를 이해하고 역사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밭교육박물관 누리집 또는 학예연구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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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학생교육문화원, 9월 '이달의 작가'로 박하익 작가 선정
											
박하익 작가와 함께 신나는 판타지 세상으로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박하익 작가를 9월 ‘이달의 작가’로 선정하고, 한 달간 전시, 체험,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하익 작가는 동화책 *도깨비폰을 개통하시겠습니까?*로 창비 ‘좋은 어린이책’ 창작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대표작 도술 글자를 포함해 8종의 도서가 전시된다.
전시는 대전학생교육문화원 1층 로비와 온라인 북 큐레이션을 통해 한 달간 진행되며, 박하익 작가의 작품 세계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일상 속에서 쉽게 독서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어린이자료실에서는 ‘신기한 도술 팔찌 만들기’와 같은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9월 8일에는 책과 마술을 결합한 특강도 운영된다. 이 특강은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마술의 세계를 체험하면서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9월 28일에는 박하익 작가와 직접 만나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열린다. 최신작 *도깨비폰을 해지하시겠습니까?*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창의력을 발휘하는 비결과 마음의 힘을 기르는 방법에 대해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 행사는 독자들에게 박하익 작가의 창작 과정과 문학적 영감을 직접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독서와 창작 활동에 흥미를 느끼고, 창의적 사고를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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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교육정책연구소, 2025년 정책연구과제 공모 실시
											
대전교육정책연구소, 2025년 대전교육 정책연구과제 공모·선정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2025년 대전교육을 선도할 우수 정책 연구·개발을 위해 정책연구과제 공모를 9월 2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대전 지역 교육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정책연구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대전교육의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자체연구 6건, 현장연구 6건, 전국 공동연구 2건, 수시연구 1건 등 총 15건의 정책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8건의 위탁연구도 관리 중이다.
이러한 연구들은 대전교육 정책 입안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공모를 통해 2025년을 이끌어갈 새로운 연구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서는 자체연구, 현장연구, 위탁연구 등 세 가지 유형의 연구과제가 선정될 예정이며,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정책연구관리위원회와 대전시교육청 정책연구용역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공정한 절차로 선정된다.
두 위원회는 10월부터 11월 사이에 연구과제의 필요성, 타당성, 기존 연구와의 중복성 여부, 활용 방안의 구체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연구과제를 확정할 계획이다.
정책연구가 필요한 기관은 9월 27일까지 대전교육정책연구소에 공모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대전교육가족이라면 누구나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누리집의 '교육정책연구 제안방'을 통해 상시로 정책연구과제를 제안할 수 있다.
이로써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연구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지난 7월, 학교 현장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정책연구 주제 발굴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공모 과정에서도 이러한 현장 의견이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육 현장의 요구와 맞닿은 실질적인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교육 현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정책연구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박해란 대전교육정책연구소장은 "대전교육을 선도할 우수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정책연구 결과가 실질적인 정책 입안으로 이어지도록 할 것"이라며, "대전교육가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정책연구과제 공모는 대전 교육의 미래를 이끌어갈 혁신적인 정책 연구와 실천적인 해결책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로,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된 연구가 더욱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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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서 특상 2명 등 16명 입상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10명 등 16명의 학생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1979년 시작된 이래,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과학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발명 활동을 장려하는 전통 있는 대회다. 올해로 45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서도 학생들은 창의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발명품을 선보였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이번 대회에 대전 지역 학생들의 발명품 16점을 출품했다. 이 발명품들은 과학적 개념을 바탕으로 실생활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구성되었으며, 투명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되었다.
그중 특상을 수상한 작품으로는 홍새봄 학생의 ‘밟아U, 잡아U, UV 살균계단’이 있다. 이 발명품은 계단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친환경 손잡이와 결합해 통계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 다른 특상 수상작인 지성준 학생의 ‘침수 차량 탈출용 목베개’는 차량 침수 사고 시 빠르게 탈출할 수 있도록 고안된 제품으로, 2차 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우수상 4명, 장려상 10명의 학생들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학생들의 발명품은 실생활 문제를 과학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 발상과 접근법으로 주목받았다.
더불어, 학생작품지도연구논문대회에서도 대전반석초등학교의 류경미 교사가 '밟아U, 잡아U, UV 살균계단' 작품 지도를 통해 창의적 사고력을 신장한 성과를 인정받아 3등급에 입상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생활 속 불편함을 과학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상상의 세계를 발명으로 실현해냈다”며, “앞으로도 발명 교육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발명품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을 키우고, 이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교육 기회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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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개인과외교습 표지 배부 실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개인과외교습자에게‘개인과외표지’배부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신규 개인과외교습자 신고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이달부터 개인과외교습 표지를 배부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개인과외교습자의 신고 절차를 간소화하고, 과외교습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개인과외교습자는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제14조의2에 따라, 주거지에서 과외교습을 할 경우 반드시 교습장소 외부에 가로 297mm, 세로 105mm 크기의 표지를 부착해야 한다.
표지에는 신고번호와 교습과목, 개인과외교습자임을 명시해야 하며, 이를 부착하지 않으면 위반 횟수에 따라 5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기존에는 개인과외교습자가 직접 규격에 맞는 표지를 제작하여 부착해야 했지만, 이는 많은 불편을 초래해왔다. 이에 따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개인과외교습자 신고증명서 배부 시 해당 표지를 함께 배부함으로써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한다.
이번 조치는 개인과외교습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동시에, 신고 민원인의 편의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지원청은 이러한 표지 배부를 통해 과외교습자의 법적 의무를 보다 명확하게 이행하도록 돕고, 과외교습에 대한 관리 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통해 개인과외교습자의 불편을 줄이고, 과외교습 운영의 투명성을 높여 학습자 보호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조치는 대전 지역 개인과외교습자가 법적 절차를 준수하고, 교육청의 관리 하에 투명하고 신뢰성 있는 과외교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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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 실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2학기를 맞아 9월 2일부터 30일까지 대전 관내 초등학교 13개교, 40대의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구청,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연계해 구성된 점검반이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통학버스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점검 항목은 하차 확인 장치와 어린이보호표시등의 작동 여부, 후방영상장치 및 후진경고음의 정상 작동 여부, 좌석 안전띠 결함 확인 등 차량의 안전관리 전반을 포함한다.
통학버스의 안전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이번 현장점검의 주요 목표다.
또한, 통학버스 운영자, 운전자, 동승보호자가 정기안전교육을 이수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종합보험 가입 및 갱신 상황 등 관련 서류도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해당 학교에 시정 조치를 요구하여 관련 규정을 준수하는 안전한 통학버스 운행을 유도할 계획이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어린이 통학버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어린이들의 통학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정기적인 점검 활동의 일환으로, 대전 지역 내 모든 초등학교 통학버스의 안전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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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 중2 수학 학습자료집 개발·배포
											
대전교육청, ‘중2를 위한 수학 걸림돌 넘기 학습자료집’ 개발·보급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위한 ‘수학 걸림돌 넘기 학습자료집’을 개발해 대전지역 모든 중학교에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학습자료집은 중학교 2학년 2학기 수학 교과에서 다루는 도형의 성질과 확률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수학적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자료집은 삼각형과 사각형의 성질, 도형의 닮음, 경우의 수와 확률 등 학생들이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주요 수학 개념을 기초부터 쉽게 설명하며, 학생들이 수학적 개념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이 자료는 자기 주도적 학습을 돕기 위해 1일 1개념을 학습하도록 구성되어, 반복 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 수준을 한 단계씩 높여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학습자료집은 대전지역 중학교 수학 교사들로 구성된 교과연구회에서 직접 문항을 제작하여 완성되었다. 교사들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분석하고, 수업 시간 내에 학습하거나 방과 후 자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형태로 문제를 구성하여 자료집을 제작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기초부터 차근차근 실력을 쌓아가며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교육청은 2020년부터 수학적 개념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교육과정에 맞춘 학습자료를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수학 기초 학력 향상과 더불어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조진형 대전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이번에 보급되는 수학 걸림돌 넘기 학습자료집이 자기 주도 학습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학생들이 수학적 개념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대전시교육청은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학습자료집은 학생들이 스스로 수학적 개념을 익히고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교재로서, 대전지역 중학교의 모든 2학년 학생들에게 보급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학습 성취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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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은행, 대전시 초등학생에 2천만원 상당 '어린이동산' 기탁
											
대전교육청, NH농협은행 어린이 종합 교양지 ‘어린이동산’ 기탁받아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9월 3일 NH농협은행 대전본부로부터 2천만원 상당의 어린이 종합 교양지 ‘어린이동산’ 4,800부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어린이동산’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우수콘텐츠 잡지로 선정된 농민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어린이 종합 교양지로, 역사, 여행, 창작동화 등 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어린이동산’은 대전 관내 116개 초등학교에 매월 400부씩, 1년 동안 정기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이는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사고와 학습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NH농협은행 이재윤 본부장은 “‘어린이동산’ 교양지는 학생들이 매월 흥미를 가질 만한 다양한 내용을 제공하는 만큼, 창의성과 지도력, 학습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인재로 성장할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NH농협은행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도서를 기탁하며 나눔문화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린이동산’의 풍부하고 유익한 콘텐츠가 우리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력 향상과 정서 발달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을 통해 대전시의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접할 기회가 확대되며, 지역 사회의 협력과 나눔 문화를 통해 교육적 지원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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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교육청, 2학기 전면 확대된 초1 맞춤형 프로그램 현장 점검
											
대전교육청, 2학기 늘봄학교 힘찬 출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9월 3일 설동호 교육감이 2학기 시작과 함께 전면 확대 시행된 대전늘봄학교의 초등학교 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대전하기초등학교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서 설 교육감은 늘봄학교 운영에 필요한 프로그램 현황, 운영 공간, 전담 인력 등 운영 전반을 꼼꼼히 확인했다.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놀이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예·체능, 심리·정서 등을 포함한 맞춤형 활동이 하루 2시간 동안 무료로 제공된다.
대전하기초등학교에서는 합창, 연극, 종이공예, 프라모델, 에어로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하교하거나 방과후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할 수 있다.
대전교육청은 아동친화적인 프로그램 운영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바닥난방 공사를 진행했으며, 겸용교실 교사와 늘봄전담인력을 위한 업무 공간도 마련했다. 또한, 지역대학과 산림청 등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대전교육청은 늘봄학교 전담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담당자 연수와 현장방문을 진행했으며, 온라인 컨설팅도 실시하여 전면 확대된 늘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9월에는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현장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늘봄 체육지구' 등 학교 밖 늘봄프로그램 확장을 위해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2학기 전면 시행되는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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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둔곡초중학교, 대전 최초 초·중 통합학교 개학식 성황리에 개최
											
어서 와~ 둔곡은 처음이지?
[세종타임즈] 대전둔곡초중학교는 9월 2일 교내 소통홀에서 유치원 43명, 초등학교 315명, 중학교 23명 등 총 381명의 학생과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학식은 대전둔곡초중학교의 개교와 함께 이루어진 첫 행사로, 통합학교로서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와 설렘 속에서 진행되었다.
개학식은 이충열 교장의 환영 인사로 시작되었다. 이 교장은 학교에 전·입학한 학생들을 축하하며 대전 최초의 초·중 통합학교로서의 의미를 강조하고, 공동체와 소통, 협력의 중요성을 전했다. 그는 “초·중 통합의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함께 배우며 행복하게 성장하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행사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전교생이 함께한 뜻깊은 시간으로, 소통홀에서 진행된 개학식이 끝난 후 전교생과 교직원들은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행복한 추억을 남겼다. 이번 개학식은 새로운 학교생활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대전둔곡초중학교의 역사적인 출발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대전둔곡초중학교는 대전 최초의 초·중 통합학교로, 앞으로도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며,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한 교육을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2024-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