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대전관평초등학교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전교생이 참여하는 ‘주인공으로 빛나는 깔깔 관평 가을 축제 – 예술, 힐링, 나눔의 주인공으로 빛나다’를 개최한다.
11월 3일부터 시작하는 ‘주인공으로 빛나는 깔깔 관평 가을 축제’는 독서·예술 축제, 생태환경 축제, 힐링 축제, 나눔 축제의 네 가지 주제로 운영한다.
독서·예술 축제에서는 ‘2025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전국 2위 국무총리 표창’에 걸맞게 책소풍, 독서골든벨, 독서 놀이, 독서·예술 작품 전시 등 다양한 독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예술단체의 풍물놀이, 선반판굿 공연 및 학생들의 음악줄넘기, 댄스 공연 등이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생태환경 축제는 유성구 청소년수련관과 연계해‘꿈다해봄 창의적 활동’으로 운영한다.
천연 비누 만들기, 업사이클링 공예, 바다유리로 책받침 만들기 등 학년별 생태환경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보호 실천 의지를 다져 나갈 예정이다.
힐링 축제는 유성 보건소와 연계한 ‘찾아가는 학교 쏙 건강 체험관’부스 체험과 상담교사의‘마음 토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흡연예방, 비만예방, 영양관리, 구강보건, 음주예방, 정신건강의 6개 부스를 체험하고 ‘애플카페 마음토닥 프로그램’을 통해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주고받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나눔 축제는 학생자치회가 주관하는 바자회로 기획부터 홍보, 판매의 전 단계를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운영하고 바자회 수익금은 굿네이버스에 기부함으로써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할 계획이다.
대전관평초등학교 박근숙 교장은“이번 가을 축제는 독서 문화예술, 생태환경, 인성교육 활동들이 어우러진 특별한 장이 될 것이다”며 “꿈·감동·즐거움이 넘치는 행복한 관평교육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책임감 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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