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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교육연수원, 연수과정 기획력 강화 직무연수 실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연수과정 기획 및 운영 담당자 20명을 대상으로 ‘연수과정 기획력 강화 하반기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원 및 지방공무원 연수 담당자들의 연수 기획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연수과정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과정에서는 최신 HRD(인적자원개발) 트렌드, 연수 운영 이해 및 실행, 교육과정 기획 기법 등 연수 기획과 운영에 필수적인 내용을 포함해, 어우러짐의 아름다움, 과학융합예술 AI아트와 같은 창의적 주제도 다뤄졌다.
특히 워크플로우 러닝 구축, 생성형 AI 및 ChatGPT 활용 방법, 구성원 및 조직 성장 관련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어, 최신 교육 트렌드와 기술을 접목한 연수 기획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상탁 대전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연수과정 담당자들의 기획 역량과 연수 설계 전문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급변하는 시대적 요구에 맞춰 다양하고 혁신적인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대전교육연수원은 연수 담당자들이 보다 효과적이고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대전 지역의 교육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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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전국청소년과학페어에서 대상 3팀 배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전국청소년과학페어 3년 연속 대상 영예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2024년 전국청소년과학페어에서 대전 지역 초·중·고 학생 12명이 참가해 대상 3팀, 금상 2팀, 동상 1팀을 수상하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대전이 3년 연속 대상 수상을 이어가며, 특히 올해는 대상 3팀을 배출하는 쾌거를 이룬 결과다.
전국청소년과학페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전국의 우수한 청소년들이 참가해 과학적 역량을 겨루는 대회다.
2024년 대회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올해는 ‘융합과학’ 부문이 ‘디지털 역량 함양’으로 변경되어 17개 시·도 대표 학생들이 참여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지역 내 ‘융합과학’과 ‘과학토론’ 2개 종목에 대한 경연대회를 통해 예선과 본선을 거쳐 참가 학생 652명 중 57팀을 선발하고, 이 중 우수한 6팀을 전국대회에 출전시켰다.
그 결과 ‘융합과학’ 부문에서 대전배울초등학교의 정원호, 주수현 학생, 대전송촌중학교의 김정원, 신송연 학생, 그리고 ‘과학토론’ 부문에서 외삼초등학교의 김은승, 신윤영 학생 등 3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대덕고등학교의 오유진, 유호연 학생이 ‘융합과학’ 부문에서, 대전동신과학고등학교의 김지민, 박효원 학생이 ‘과학토론’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대전하기중학교의 최세민, 이승재 학생이 동상을 받으며 출전한 모든 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 “이번 전국청소년과학페어를 통해 학생들이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과학적 문제 해결 능력을 더욱 키웠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과학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는 대전의 학생들이 과학적 역량을 발휘하며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실력을 입증한 결과로, 앞으로도 대전 교육과학의 밝은 미래를 기대케 한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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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 대상 학부모 자조 모임 운영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학부모 자조 모임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서부 관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2학기 학부모 자조 모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조 모임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 가족들의 심신 치유와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참가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보호자들이 참여하며, 기수별로 5명씩 구성되어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동료 상담, 맞춤형 교육,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학부모들이 양육 과정에서 겪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보호자로서의 역할을 더욱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양육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부모 교육과 동료 상담을 시작으로 ‘꽃과 그림책과 함께하는 마음 힐링 프로그램’,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커피 체험’, ‘스트레스 관리와 치유 요가 프로그램’, ‘달콤한 베이킹 체험’, ‘다도 체험’, ‘도자기 테라피’ 등 다양한 활동으로 채워져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특수교육과 관련된 정보와 경험을 나누며, 양육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이번 자조 모임이 특수교육 대상 학생 보호자들의 가족기능 강화와 심신 치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그 가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자조 모임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 보호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양육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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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 ‘2024년 DJ 직업계고 입시박람회’ 성황리에 마쳐
											
대전교육청, DJ 직업계고 입시박람회 성료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우리의 미래를 업데이트하는 날’이라는 주제로 ‘2024년 DJ 직업계고 입시박람회’를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전시 관내 직업계고 12개 학교가 연합으로 진행했으며, 중학교 19개교에서 1000여 명의 학생과 300여 명의 초·중·고 학부모가 참석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에 참여한 중학생들은 로봇, 드론, 4차산업 신기술을 비롯해 원예, 미용, 게임, 제과제빵, 디자인, 금융·경제, 보건, 패션, 반려동물 등 직업계고의 다양한 학과 체험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또한 현장에 마련된 입학상담 부스를 통해 각 학교의 입학 정보를 제공받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주말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학부모들은 직업계고 입학 담당 교사들과 상담을 통해 자녀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이와 함께 특강 프로그램도 큰 관심을 끌었다.
이노레드 공동대표 김태원의 ‘재정의 시대를 위한 인재와 커리어’, 특성화고신문 강승구 대표의 ‘직업계고 활용하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의 ‘자녀 진로선택을 위한 부모의 역할과 소통 방법’ 등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특강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대전 직업계고에 대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자녀와의 소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마이스터고등학교는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원서 접수를 진행하며, 특성화고등학교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원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학교의 누리집에서 입학전형 요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직업계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님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직업계고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직업계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적극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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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 추석 맞아 대전소방관 격려 방문
											
대전교육청, 추석명절 맞이 대덕소방서 위문 방문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9일 대전대덕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대전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전대덕소방서 김종화 소방서장은 “추석을 맞아 대전교육청에서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추석 연휴 동안에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격려 방문은 대전대덕소방서뿐만 아니라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도 대전둔산소방서 등을 찾아, 명절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과 소방공무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은 매년 추석 명절마다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대민 기관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추석 명절에도 밤낮없이 시민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방관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대전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공기관과 협력하고, 지속적인 지원과 격려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을 통해 대전시교육청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안전한 명절을 위한 소방관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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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이웃사랑 실천
											
대전교육청, 추석 명절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9일부터 11일까지 대전 지역의 노인, 장애인, 아동, 여성 등 9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후원이 줄고 있는 상황에서, 복지시설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요청받아 이를 준비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9일에는 대전자혜원,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용운종합사회복지관 등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부교육감과 각 국장이 대전 시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추석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정을 나누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육청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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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이중언어말하기대회 개최… 이주배경학생들 기량 뽐내
											
이중언어로 펼치는 나와 우리의 이야기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9일 서부다문화교육센터에서 서부 관내 초·중학교 이주배경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대전 서부 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이주배경학생들이 한국어와 모국어를 활용해 자신이 정한 주제를 발표하는 자리로, 학생들의 이중언어 사용 강점을 계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12명, 중등부 5명 등 총 17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9개의 다양한 언어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발표 주제는 ‘나의 꿈’이나 ‘나의 학교생활’과 같은 개인적인 이야기에서부터 모국의 생활과 문화에 대한 ‘우리의 이야기’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학생들의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가 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심사 결과에 따라 교육장상을 수여받으며, 금상 수상자는 대전시교육청 본선 대회에 출전할 기회를 얻게 된다. 한 참가 학생은 “대회를 준비하며 한글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다"며, "앞으로 한국과 모국의 언어와 문화를 더 깊이 탐구해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세권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대회가 이주배경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계발하고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중언어 교육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주배경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다문화 환경에서 이중언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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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꿈나래교육원, 제16기 입교식 개최
											
‘다함께/신나게/나답게’꿈나래교육원 16기 입교식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9월 9일, 제16기 입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입교한 16기 위탁학생들은 꿈나래교육원의 교육 비전인 ‘다함께, 신나게, 나답게’를 가슴에 새기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대전의 유일한 공립 대안교육기관인 꿈나래교육원은 이번 16기 입교생들에게 돌봄, 치유,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입교생 전원이 참여하는 도전·극기 프로그램 ‘글로벌 드림업 챌린지’가 운영되며, 한라산 정상 등반에 도전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도전 의식을 고취하고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입교식 당일, 학생들은 2024학년도 2학기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를 받았으며, 멘토교사와 함께 꿈나래교육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학생들이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는 ‘마음 나누기’, 자치활동을 통해 주체성을 기르는 ‘꿈나래 총회’, 보컬 및 악기 연주를 배우는 ‘자타공인 나래팝’, 그리고 감성 나눔 캠핑, 텃밭 가꾸기, 마을교육공동체 활동 등이 포함되어 있다.
명재덕 꿈나래교육부장은 “꿈나래교육원에 지원한 학생들의 잠재력과 대안교육에 대한 의지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학생들이 이곳에서 자신을 성장시키며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대전형 대안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꿈나래교육원의 제16기 입교식은 학생들이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대안교육의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중요한 시작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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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교육연수원, 신규임용 공무원 대상 설동호 교육감 특강 실시
											
대전교육연수원, ‘2024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자 교육’ 교육감 특강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9월 9일, 2024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자 102명을 대상으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의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합격해 공직 생활을 시작하는 신규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대전시교육청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강에서는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이라는 주제 아래, 대전교육가족의 일원으로서 신규 공무원들을 환영하며,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자세와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소통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대전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설 교육감은 “대전교육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하게 된 인재들에게 기대가 크다”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로 소통하며, 대전교육의 발전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신규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그들이 공직 생활에 대한 책임감과 방향성을 확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번 교육은 대전시 교육청의 비전과 정책을 이해하고,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다짐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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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초등생활, 그것이 꼭 알고싶다’ 학부모 교육 운영
											
우리 함께 준비해요 초등생활 이모저모
[세종타임즈]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9월 7일과 10월 19일, 대전광역시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5세 학부모 200명을 대상으로 ‘초등생활, 그것이 꼭 알고싶다’ 유·초연계 학부모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초등학교 진학을 앞둔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여 자녀의 입학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유·초연계 학부모 교육은 초등학교 진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하반기에 맞춰 진행되며, 대면연수와 온라인 연수를 병행하여 각각 1회씩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이 참여하기 편리하며, 강사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초등학교 입학 전 학부모들이 공통적으로 고민하는 자녀의 학습 습관, 생활 습관, 그리고 교우관계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이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의 연계 교육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추고, 자녀의 입학 준비와 적응을 지원하는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첫 아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이 많은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다”며, “2차 연수에서도 유익한 내용을 기대하며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강미애 원장은 “이번 유·초 연계 학부모 교육이 가정과 유치원, 그리고 초등학교를 연결하는 중요한 고리가 되어 자녀들이 초등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유아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초등학교 생활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들의 초등학교 진학에 대한 걱정을 해소하고, 자녀들의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