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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 청명·한식 및 국회의원 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대전소방, 청명·한식, 국회의원 선거 특별경계근무 돌입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청명·한식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화재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4월 3일부터 6일, 그리고 4월 9일부터 10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상춘객 및 성묘객이 증가하는 시기에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투·개표소 소방 점검을 포함하여 원활한 선거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대전소방본부는 이 기간 동안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와 함께 대형 산불 발생에 대비한 출동 체계 점검, 주요 등산로 및 개표소에 소방력을 근접 배치해 초기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각종 재난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을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청명·한식 및 국회의원 선거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강화하고, 철저한 대비와 대응 태세를 갖추겠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대전 지역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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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그린농업대학 제16기 입학식 개최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2일, 미래 대전농업을 이끌어갈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한 제16기 대전그린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와 내빈, 그리고 입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입학을 축하했다.
대전그린농업대학은 이번 16기에서 전원생활반 40명과 스마트농업반 39명 등 총 79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교육은 이달부터 오는 10월 8일까지 매주 1회 진행되며, 총 24회에 걸쳐 농업기술의 이론과 현장학습이 병행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입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대전이 과학수도로서의 위상과 함께 첨단기술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농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입학생들이 미래의 대전농업을 이끌 유능한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전그린농업대학은 2009년 개교 이래 현재까지 총 15기에 걸쳐 1,24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대전농업의 경쟁력 향상과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지역 리더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제16기 대전그린농업대학의 새로운 학생들 역시 농업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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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 반부패·청렴계획 발표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조직 내 청렴 의식 강화와 청렴 문화의 확산을 목표로 ‘2024년 반부패·청렴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
이 계획은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와 대전시 직원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작년의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하여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반부패·청렴계획의 주요 내용에는 부패 취약분야의 집중 개선, 반부패 예방 활동 강화, 청렴문화 확산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3대 전략과 17개의 세부 과제가 포함되어 있다.
대전시는 부패 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유관부서와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맞춤형 청렴교육, 청렴모니터링, 찾아가는 청렴추진단 운영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문제점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권익위의 제도개선 권고과제 이행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도 지속될 예정이며, 고위직 청렴도 평가 및 관리자 리더십 강화 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반부패 예방활동도 강화한다.
청렴 주간 운영, 청렴 캠페인 실시, 청렴 공무원 선발 등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과 공감대 형성 노력도 계속될 것이다.
김선승 대전시 감사위원장은 이번 계획의 추진을 통해 대전시 조직 내 청렴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이를 통해 조직의 청렴도 향상과 더불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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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 발표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기업·사람·일자리가 모이는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목표로 하는 2024년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하여 공시했다.
이 계획은 5대 핵심전략과 12대 추진과제, 그리고 176개 일자리 세부사업을 포함하고 있으며, 올해 총 4,972억원을 투입해 55,691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시의 일자리 정책은 청년 고용 창출에 중점을 두고 고용 유지와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고용 생태계 구축, 노동시장의 미스매칭 완화를 위한 고용 서비스 강화, 신산업 육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그리고 서비스 중심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 첨단 산업 중심으로의 산업 고도화를 추진 방향으로 삼고 있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대전 경제가 다시 활력을 찾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청년들이 대전에서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얻고 정착할 수 있도록 일자리 정책 추진에 힘쓸 예정이다.
이러한 대전시의 일자리대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률 증대를 통해 대전을 경제적으로 더욱 강력한 도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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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장, 확대간부회의에서 한화이글스 유니폼 입고 참석
이장우 대전시장, 한화이글스처럼 무기력 떨쳐내고 초일류 경제도시로 도약
[세종타임즈] 대전시장인 이장우는 1일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화이글스의 7연승을 격려하며 시정 성과를 주문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이 시장은 도시 브랜드평판 조사에서의 상승과 세계지식재산기구의 평가를 언급하며 한화이글스의 성과를 도시의 성과에 대한 상징으로 강조했다.
또한, 대전시의 경제 규모 키우기와 신규 산업단지 조성을 언급하며 도시의 발전을 위한 계획을 공유했다.
해당 회의에서는 산불 예방 및 장태산 휴양림의 관리 등에 대한 대비책과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징수 조치 등을 논의했다.
이 시장은 또한 다가오는 대한민국과학축제에 대한 대비와 투표함 관리, 퇴직 후 삶의 개척을 위한 업무 강화 등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정기 인사에서의 젊은 국장들의 배치, 올해의 대전 지방세 축제 홍보 계획 등을 강조하며 도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계획을 제시했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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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흡연예방교육 및 금연지원 전문심리상담 위탁기관 선정
[세종타임즈]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과 흡연 예방을 위해 아라상담연구소를 올해의 흡연예방교육 및 금연지원 전문심리상담 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탁사업은 관내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흡연예방 교육 및 전문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흡연을 사전에 예방하고, 금연 실천 의지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흡연예방교육은 인지, 정서, 행동 영역을 아우르는 흡연예방 표준교육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연령별, 주제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라상담연구소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인식시키고,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한, 흡연 유형에 따른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포함한 금연지원 전문심리상담은 총 10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금연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고 실질적인 금연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흡연은 학생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행동 문제와도 연관될 수 있는 만큼, 아라상담연구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흡연의 유혹에서 벗어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며, "위탁기관에서는 학교급에 맞는 책임감 있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에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흡연예방교육 및 금연지원 사업은 학생들이 흡연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스스로 금연을 결심하며 실천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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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학교 내 생태전환교육 활성화로 지속가능한 미래 교육 강화
대전교육청, 학교 안 생태전환교육 체험장 ‘초록꿈마당’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이 기후위기 시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내 생태전환교육 활성화에 나섰다.
이를 위해 ‘초록꿈마당’과 탄소중립중점지속학교의 운영을 확대하며, 학교 교육 과정 중심의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초록꿈마당’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자체 브랜드로, 학교 공간을 활용한 생태전환교육 체험장 운영과 함께 2022년부터 3년째 운영 중이다.
올해는 총 9억 6천만 원의 예산으로 초·중·고 총 24개 학교에서 생태전환교육 거점학교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는 탄소중립중점지속학교는 지속가능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탄소중립 실천 과제를 적극 추진하며, 희망학교 1교를 대상으로 학교 탄소중립 운영 거점학교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중·고 25개교를 대상으로 운영 방안, 활용 사례 공유, 추진 방향 안내 및 계획서 검토를 실시해 ‘초록꿈마당’과 탄소중립중점지속학교 프로그램의 현장 안착 및 활성화에 나섰다.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대전교육청의 환경 교육 강화 의지를 강조하며, 학생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실천을 통해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책임 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이러한 노력은 학교 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학생들의 인식 변화와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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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전 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 실시
[세종타임즈]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일 진행된 월례조회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인식 개선과 성평등 실현을 목적으로 하며,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권력을 이용한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신뢰 관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이정은 강사는 성인지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다양성에 대한 인정과 차별 금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강사는 특히 현대 사회에서 개인의 고유성이 강조되는 만큼, 다양성을 포괄하는 역량을 키워 조직의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정회근 대전광역시교육청 행정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상호 존중하는 문화 조성과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 개선의 기회로 삼고, 직원들 사이의 배려와 소통을 강조했다.
그는 직장 내에서 나도 모르게 발생할 수 있는 폭력에 대한 경계심을 높이고, 더욱 일하기 좋은 직장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의 이번 4대 폭력 예방교육은 직장 내 폭력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조직 내 구성원들의 노력이 필요함을 재차 상기시켰다.
교육청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양성평등 실현과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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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2024년 반부패·청렴정책 공유 및 실천 의지 다져
[세종타임즈]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일 본청 대강당에서 열린 4월 월례조회를 통해 전 직원과 함께 2024년도 반부패·청렴정책을 공유했다.
이어진 반부패·청렴정책 기획단 회의에서는 실천 의지를 더욱 다졌다. 이번 행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를 통해 대전교육의 신뢰를 높이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월례조회에서는 반부패청렴담당 김혜진 사무관이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분석을 바탕으로 대전교육청의 현재 청렴 수준을 진단하고, 취약 분야의 집중 개선 및 부패 위험 관리에 중점을 둔 주요 사업을 발표했다.
특히, 현장 소통 강화와 신고자 보호를 위해 도입한 'MZ세대 상호존중 서포터즈', '안심변호사 제도' 등 신규 사업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다.
반부패·청렴정책 기획단 회의에서는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한 고위직 관계자들이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1기관 1청렴과제'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청렴도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회의는 교육청 내 각 기관이 청렴 문화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실행력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육공동체가 체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대전교육을 위해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대전교육의 신뢰를 높이는 길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처리에 있다"며, 모든 교육 관계자가 청렴한 대전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과 신뢰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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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 정수장 시설물 청소 착수
대전 정수장 3곳 수도시설 대청소 착수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관내 정수장의 정수처리 시설물 청소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 작업은 신탄진정수장을 시작으로, 6월 중순까지 대전시 전체 정수장의 시설물에 대한 청소를 마칠 계획이다.
정수처리 시설물 청소는 수도법에 따라 매년 3회 주기적으로 실시되며, 청소 기간은 35월, 78월, 10~12월로 구분된다.
이번 청소 작업은 시설물 내부의 물때와 이물질 제거는 물론, 밸브 및 구조물 등의 안전 점검과 필요한 보수 작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청소 대상 시설은 배수지, 여과지, 응집지, 침전지, 폐수배출시설, 약품탱크 등 총 10개 시설로, 연간 총 청소면적은 800,064㎡에 이른다.
이번 작업을 통해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정수 처리 공정상의 문제를 사전에 발견하고 조치함으로써 수질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인환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정수 시설물 정기 청소를 통해 수질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의 이번 조치는 시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