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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5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 사업 국토부 신청 완료
[세종타임즈]대전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5년도 주민지원 사업계획을 국토교통부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총 313억원 규모의 이 사업은 국비 248억원을 포함한 금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민들의 다양한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대전시는 지난달 21일 주민지원사업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생활기반 사업 16건, 환경문화사업 3건, 생활공원사업 3건으로, 방동3통 경로당 신축, 대청호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더퍼리 근린생활 공원조성 등이 포함된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인해 엄격한 규제와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편익 제공과 복지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국토교통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계획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였으며,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사업 계획의 적정성을 확보했다"고 전하며, "2025년 주민지원사업의 선정과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 계획은 오는 10월 국토교통부 사업평가위원회의 심의 및 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이 사업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 및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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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 지방기능경기대회’ 개최로 숙련기술인들의 경연장 마련
2024년 대전시 지방기능경기대회 개최
[세종타임즈]대전시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등 총 8개 경기장에서 ‘2024년 대전시 지방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대전시 내 숙련 기술인들의 기량을 겨루는 경연장으로, 금형, 기계설계 등 총 35개 직종에서 219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자신의 기술을 뽐낼 예정이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수여될 뿐만 아니라, 해당 직종의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과 더불어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이를 통해 더 높은 무대에서 자신의 기술을 발휘할 기회를 얻게 된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은 대회의 의미를 강조하며,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안전한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이번 대회가 숙련 기술 우대 풍토의 조성과 산업 인력 육성, 그리고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년 대전시 지방기능경기대회’는 대한민국 기술 강국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역 내 숙련 기술인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 인재들이 앞으로 대한민국의 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주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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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임신 준비 부부 위한 건강관리 및 의료비 지원사업 추진
대전시, 저출생 극복 임신지원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과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4월 1일부터 새롭게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들은 임신 및 출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건강상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진단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 준비 부부와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여성은 난소기능검사 및 부인과 초음파 검사를, 남성은 정자 정밀형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부부당 최대 18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신청은 온라인 또는 주소지 보건소를 통해 가능하며, 검사비 청구는 검사 후 3개월 이내에 신청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냉동 보관된 난자를 사용하여 보조생식술로 임신을 시도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한다.
이 사업은 사전 신청 없이 진료받은 후 증빙자료를 주소지 보건소에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으며, 부부당 최대 2회까지, 1회당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이번 지원사업은 임신과 출산 과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임신을 돕기 위해 대전시에서 실시한다.
대전시는 이 사업들이 임신을 희망하는 많은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출산율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임신·출산행복꾸러미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이번 사업들이 임신을 준비하는 많은 가정에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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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FC 온라인 국제대회 'FC프로 마스터즈' 유치 성공
대전시, 이스포츠의 성지로 거침없는 질주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이스포츠 대회 유치에 잇따른 성공을 거두며 글로벌 e스포츠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최근 배틀로얄 FPS 종목 프로 정규시즌에 이어,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개최되는 FC 온라인 국제대회 'FC프로 마스터즈'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FC온라인이 FIFA온라인에서 새롭게 이름을 바꾼 후 처음으로 열리는 국제대회로, 아시아 최상위 리그의 강팀들이 대전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국은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등 5개국이며, 각 국가별 최상위 리그 1, 2위 팀들이 대회에 참여한다.
한국 대표로는 ‘2024 eK리그 챔피언십 시즌1’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KT 롤스터와 광동 프릭스가 출전하며, KT 롤스터 소속인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곽준혁 선수도 참가한다.
중국에서는 베이징 본 투 윈, 울브지 e스포츠가, 태국에서는 ‘GRATZ’와 로얄플러쉬가 대표로 나선다.
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팀에게는 오는 8월에 개최될 ‘EA SPORTS FC프로 챔피언스 컵’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이로써 대전시는 글로벌 e스포츠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세계적인 이스포츠 행사 개최 도시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게 되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이 이스포츠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e스포츠 대회를 유치하여 대전의 이스포츠 산업 발전과 글로벌 e스포츠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FC프로 마스터즈' 대회는 대전시가 e스포츠 산업의 성장과 함께 글로벌 e스포츠 중심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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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및 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대전시는 오는 2일 오전 10시, 서구 산직동 일원에서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및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산불 피해지역인 산직동에서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며, 산림 복구와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시민들과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참여자들이 함께할 예정이며, 산벚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수종 1,710여 본이 산직동 일대에 심어질 예정이다.
나무 심기 활동 이후에는 행사 참가자들에게 블루베리, 체리, 자두, 아로니아, 라일락 묘목 5,000여 본과 함께 팬지, 오스테오펄멈 꽃 2,000여 본을 나누어줄 계획이다.
이번 식목일 행사는 특히, 지난 2023년 대전 서구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역에서의 복구 의지를 담아, 나무의 중요성과 산불 예방의 경각심을 고취하는 데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행사가 산림의 소중함을 재인식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시민들이 나무를 아끼고 사랑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제79회 식목일' 기념 행사는 산불 피해 복구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와 산림 자원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나무 식재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 나은 환경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강조할 예정이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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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임산부 이동 편의 증진 위한 '임산부 이동지원서비스' 시작
4월 1일부터 ‘임산부 이동지원서비스’ 사업 추진
[세종타임즈]대전시가 임산부의 이동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키기 위해 4월 1일부터 새롭게 '임산부 이동지원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기존의 임산부 이동지원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임산부가 대전시 내 모든 개인 및 일반 택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이데이터 플랫폼과 대전사랑카드를 연계하여 구축됐다.
기존의 '사랑나눔콜' 임산부 이동지원 서비스는 이용 가능한 바우처 택시가 210대로 제한되어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대전시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대전교통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모든 개인·일반 택시 이용이 가능한 새로운 서비스 환경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임산부는 예약 없이도 지나가는 택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택시 플랫폼을 통한 이용도 가능하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임산부는 대전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먼저 임산부로 등록되어야 하며,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와 대전사랑카드가 필요하다.
등록 후에는 무브메이트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및 핸드폰 인증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최종문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마이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한 이번 서비스로 임산부들의 교통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 개선이 임산부들의 대전 시내 이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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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4월 한 달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로 정해 운영한다.
지난해 12월 결산법인은 2023년 귀속 법인의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4월 30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관할구청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 대상은 영리법인과 수익사업을 영위하는 비영리법인, 국내 원천소득이 있는 외국법인 등이며, 법인세와 동일한 과세표준액에 지방세법에서 정한 세율(0.9%~2.4%)을 적용하여 산출한 세액을 신고·납부 하면 된다.
반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에 대해선 법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3개월(4월말 → 7월말) 직권 연장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직권 연장 대상은 ▷이자비용 비율이 업종평균 이상이고 2023년 매출이 30% 이상 감소한 건설·제조 중소기업 ▷2023년 수출액이 매출액의 50% 이상인 중소기업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한 수출 중소기업 등이다.
법인세를 직권 연장 받은 기업은 별도의 신청 없이 법인지방소득세도 자동 연장되나, 납부 기한을 연장하는 것인 만큼 신고는 반드시 4월 30일까지 해야 한다.
신고는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한 전자신고 또는 사업연도 종료일 현재 사업장 소재지 관할 구청에 우편 또는 방문해서 하면 된다. 사업장이 둘 이상의 자치구에 있는 경우, 법인은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계산한 법인지방소득세를 각각의 자치구에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신고·납부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관할구청 세무부서(동구청 ☎251-6551, 중구청 ☎606-6340, 서구청 ☎288-2872, 유성구청 ☎611-2254, 대덕구청 ☎608-6652)로 하면 된다.
김호철 대전시 세정과장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에 대해선 납부기한 연장 등 편의를 제공하여 기한 내 성실히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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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밭도서관, '도서관의 날, 도서관 주간'
[세종타임즈] 대전한밭도서관은 도서관의 날(4.12)및 도서관 주간(4.12~18.)등 을 맞아 4월 한 달 다채로운 강연과 공연·전시를 준비했다.
먼저 4월 12일 오후 7시 숙명여대 법학부 홍성수 교수를 모시고 저자 초청 강연회를 진행한다.
‘말이 칼이 될 때’,‘ 법의 이유: 영화로 이해하는 시민의 교양’등을 출간한 홍성수 교수는 법무부 양성평등정책위원회 위원, 서울시 인권위원회 위원, 한국법사회학회 총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홍 교수는‘말이 칼이 될 때’책을 주제로 혐오 표현의 개념과 대응하는 방법 등에 대해 시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연회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4월 2일(화)부터 대전시 OK예약서비스(https://www.daejeon.go.kr/okr2019)에서 신청하면 되고 기타 문의 사항은 전화(한밭도서관 열람팀 ☎042-270-7483)로 하면 된다.
또한, 도서관 주간(4. 12. ~ 4. 18.)과 4월 23일 책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들도 계획되어 있다.
4월 13일(토) 오전 10시 한밭도서관 전시실에서는‘여름비’그림책 작가인 신경아 작가와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그림책 낭독과 함께작가의 일상을 공유하고 머그컵 그리기 체험 등 생활 속에서 공예품을 향유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4월 23일(화) 오후 3시에는 제9회 문학동네 청소년문학상 대상 수상작인“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의 저자 황영미 작가를 만나 작품을 쓰게 된 이유와 왕따와 은따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 등 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는다.
이 밖에도 4월 13일(토)에는 한밭도서관 강당에서 대전 시립 청소년합창단의 찾아가는 공연‘4월의 싱그러운 하모니’가, 4월 20일에는 아동 명작인“무지개 물고기”를 각색한 야광입체인형극이 예정되어 있으며 4월 6일(토)부터 4월 28일(일)까지 3주간“여름비, 싱그러운 자연의 축복展”이 한밭도서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2024-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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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100년의 역사 미래 인재의 산실 되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30일 신흥초등학교에서 개최된 ‘개교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회 오응준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만나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신흥초등학교는 대전 원도심의 대표 학교로서 수많은 인재를 양성해 왔다”며, “100년의 숭고한 역사를 지나 앞으로도 대전, 나아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동량지재의 산실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4-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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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화사한 벚꽃 아래 추억을 만들어 가세요”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9일 동구 신상동 벚꽃한터에서 열린‘2024년 제6회 대청호 벚꽃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변덕스러운 날씨로 벚꽃이 아직 활짝 피지 않았지만 곧 만개할 꽃잎들이 이곳을 환하게 빛내주리라 기대한다”며, “오래 기다린 만큼 봄과 함께 찾아온 벚꽃축제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