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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Analytica 2024’ 전시회 참가로 연구장비 산업 국제 무대 진출
대전 연구장비 기업 “Analytica 2024” 전시회 참가
[세종타임즈] 대전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Analytica 2024’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한다.
Analytica는 실험실 기기, 시험·계측 기기, 분석·품질관리 기기, 바이오·생명과학 진단 기기 등을 다루는 세계 3대 연구장비 전시회 중 하나로, 이번 참가는 국내 연구장비 산업의 국제 무대 진출을 위한 중요한 기회로 평가된다.
한국관은 72㎡ 규모의 홍보부스를 포함하여 국내의 대표적인 연구장비 기업 5개社가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화학장비, 시험장비 및 분석장비 분야에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선도적인 제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며, 특히 4개 社는 대전 대덕특구를 기반으로 한 연구개발 역량을 대표하는 기업들이다.
대전시는 이번 전시회뿐만 아니라 오는 9월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분석·과학기기 전시회에도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구장비 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연구지원 산업 전반을 대전의 핵심 산업으로 육성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대전은 전국의 전문 연구 사업자 중 67%에 해당하는 36개 社가 위치한 연구산업의 중심지로, 2023년 연구산업진흥단지로 지정되어 연구 장비 기업의 혁신 성장을 지원하는 등 탄탄한 연구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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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의사 집단행동 대응 비상 진료체계 유지 위해 민간병원에 긴급 지원
대전시, 필수의료 유지 분야에 11억원 긴급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의사 집단행동의 장기화로 인한 중증·응급환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민간병원 5곳에 총 11억원의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시립의료원이 없는 대전에서는 민간병원이 공공의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긴급 지원은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필수 의료분야 유지를 위해 결정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증·응급의료를 유지하기 위해 대전시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으며, 이번 긴급지원금은 의료인력 채용 및 환자 진료에 헌신하는 의료인력의 전환·배치 수당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지원대상으로는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상급종합병원 2개소와 지역응급의료센터 3개소가 선정되었다.
대전시는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필요한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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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농업기술센터 도시텃밭 행복농장 개장
[세종타임즈]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6일 오전 11시 행복농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행복농장은 농업기술센터(유성구 교촌대정로 97) 도시농업 테마파크 내에 조성되어 있으며, 110구획 텃밭을 자연 친화 도시농업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분양했다.
텃밭 분양은 지난 2월 7일부터 16일까지 OK예약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추첨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20㎡ 텃밭은 12.8:1, 10㎡ 텃밭은 8.6: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번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한‘케어팜 교육농장’은 장애인 가족과 대전광역치매센터와 연계한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치유와 쉼이 공존하는 도심형 농장으로 운영되어 20구획을 분양했다.
행복농장은 자연 친화형 농법으로 합성농약 및 비닐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분양받은 텃밭은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작물을 경작하면 된다.
개장식에서 농업기술센터는 참가자들에게 행복농장 이용준수 사항을 안내하고, 토양 개량용 퇴비와 알기 쉬운 농작물 가꾸기 책자를 무료로 배부하여 참여자들의 영농활동을 지원했다.
이효숙 대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도시농업을 통해 대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텃밭 활동을 즐기며 좋은 추억을 쌓고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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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 교육감, 선예학교에서 나무 심기 행사 참여
이정선 교육감, ‘선예학교’ 개교 기념 나무심기 행사 추진
[세종타임즈] 이정선 교육감이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2024년 3월에 개교한 특수학교 선예학교에서 시교육청 직원 30여 명과 함께 나무 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에서 요청한 금송, 넝쿨장미 등의 나무를 심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개교 기념 식수 행사를 통해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하며,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이 산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웠으면 하는 바람을 표했다.
선예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전공과에 이르기까지 총 38개 학급이 있는 특수학교로, 현재 196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이번 나무 심기 행사는 학생들에게 자연과 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를 심어주고, 학교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환경 보호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다.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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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3·8 민주의거 청소년 문화제’ 참석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3·8 민주의거 숭고한 가치 계승해 나가야”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5일 우송고등학교에서 열린 ‘3·8 민주의거 청소년 문화제’에 참석하여 대전지방 보훈청 강만희 청장 및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 준비에 힘써준 우송고등학교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에서 3·8 민주의거를 충청권 최초의 학생운동이자 지역 민주화운동의 효시로 평가하며, 이 운동이 지닌 가치와 의미가 더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가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것임을 약속했다.
이번 문화제는 대전 지역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인 3·8 민주의거를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상래 의장의 발언은 대전시민과 특히 청소년들 사이에서 민주화운동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역사적 사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해석된다.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이러한 역사적 사건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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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3·8민주의거 청소년문화제 참석
이장우 시장, 3·8민주의거 청소년문화제 참석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이 5일 오후 우송고등학교에서 열린 3·8민주의거 청소년문화제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장우 시장은 과거 주목받지 못했던 3·8민주의거의 정신을 되살리고 미래 세대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특히 올해 10월 개관 예정인 3·8민주의거기념관에 대해 언급하며, 이 기념관이 중부권 대표 민주화기념관으로서의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대전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는 민주주의 발전과 역사적 교훈을 후세에 전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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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 시행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6일, 대전갑천중학교 등 5개 시험장에서 2024년도 제1회 초등학교, 중학교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등학교 졸업자격 102명, 중학교 졸업자격 238명, 고등학교 졸업자격 920명 등 총 1,260명이 지원했다.
시험장은 대전갑천중, 대전둔원중, 대전탄방중, 대전교도소, 대전소년원 등 5곳에 마련되었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 필기도구를 지참하고, 오전 8시 40분까지 해당 시험장에 입실 완료해야 한다.
휴대전화를 비롯한 통신기기의 소지 및 사용은 금지되어 있으며, 위반 시 부정 행위로 간주되어 당해 시험 무효 처리 및 향후 2년간 응시 자격이 박탈될 수 있다.
장애응시자를 제외한 일반응시자는 시험 당일 시험장 내 주차가 불가능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합격자는 오는 5월 9일 대전시교육청 공식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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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참여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참여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 마련된 둔산1동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했다.
이상래 의장은 투표 후, 국민주권의 실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일꾼 선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모든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선거 참여를 당부했다.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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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대전시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가 5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이들에게 대전시 및 교육청의 재정 운영에 대한 합법성과 효율성을 심도 있게 점검할 임무를 부여했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시의원 3명과 재정·회계 분야의 전문가인 강세구 세무사, 방민식·강봉준 공인회계사, 전직 공무원 출신 고동현·김용서·최정희·김수인 등 총 10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4월 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 대전시 및 교육청의 7조 1,233억원 규모 예산집행의 재무 운영을 점검하게 되며, 이는 대전시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
이상래 의장은 결산검사위원들에게 공정하고 철저한 회계 결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예산 집행의 합리성과 효율성을 꼼꼼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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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 꿀잼대전 힐링캠프' 참가자 모집
머물고 싶은 도시 대전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는 관내 주요 캠핑장 및 관광지를 연계한 숙박형 캠핑 프로그램인 ‘2024년 꿀잼대전 힐링캠프’의 참가자를 8일부터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1회차 힐링캠프는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 동안 상소동 오토캠핑장에서 40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전의 주요 관광지 탐방, 전통시장 체험, 캠핑 요리 대회, 가족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팀당 5만원이며, 차량, 텐트, 캠핑 장비를 보유한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자녀 가족과 대전 고향사랑기부자는 우선 선정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대전시 홈페이지 배너 또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박승원 대전시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힐링캠프를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힐링을 증진하고, 대전의 매력을 더 깊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전시는 지난해 큰 호응을 받았던 ‘꿀잼대전 힐링캠프’를 올해에도 4월, 6월, 9월, 10월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시민과 외래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