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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경제위 “해외사무소 기존 사무소 성과부터 평가해야”
기획경제위 “해외사무소 기존 사무소 성과부터 평가해야”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24일 열린 제349회 임시회 제1차 회의에서 투자통상정책관 소관 해외사무소 추가 설치 동의안 등 2건의 동의안 심의와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실시했다.
‘충청남도 해외사무소 추가 설치 동의안’ 심의와 관련 김명숙 위원장은 “기존의 해외사무소의 성과가 계획대로 창출되고 있는지 정확한 점검이 선행되고 해외사무소의 추가 설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는 것이 순서”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독일과 일본에 해외사무소가 추가 설치된 지 얼마 안 된 상황에서 서둘러 미국과 중국에 다시 해외사무소를 설치하며 조직만 늘어나는 결과만 나와서는 안 된다”며 “도내 기업의 수출 지원과 해외 기업의 국내 투자 유치 전략을 면밀히 준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기형 위원은 “최근 인사이동으로 해외사무소 관련 팀장 교체가 있었는데, 통상사무소가 이제 첫발을 떼는 상황에서 실무자가 바뀌면 어려움이 생길 수 있어 이런 우려를 잠재우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해외사무소가 추가로 설치될 중국의 경우 어느 지역에 설치할지 아직 조사가 확실히 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세밀한 시장 조사를 통해 우리의 강점을 살릴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석곤 위원은 “해외사무소의 운영비에 대한 세부내역 중 임차료, 채용·인건비, 공공운영비 등을 총 2억원으로 편성했는데, 이 금액이 독일이나 일본, 미국과 같이 물가가 높은 국가의 상황을 고려한 금액인지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
이어 “인건비 기준으로 현지 직원이 채용되는 것이므로 적정한 인건비를 산정해 꼭 필요한 인력을 채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종화 위원은 “해외사무소 추가 설치와 관련해 실시한 연구용역 결과를 보면 타 지방자치단체 현황 및 우리 도의 그동안 성과 점검 내용이 담겨 있는데, 이러한 평이한 내용이 담길 것이 아니라 중소기업·농수산기업 등 우리 기업에 어떠한 효과가 있는지, 투입 예산 대비 성과가 어떠할지 등에 대한 성과 분석이 담겨 있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외사무소를 추가 설치할 미국과 중국에 대한 성과 분석이 없으며 사무소 임대료와 높은 물가로 운영비가 많이 소요됨에도 효과에 대한 충분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안종혁 위원은 “상대국에 충남을 소개할 때 품격 있고 대표성 있는 기념품을 가져가야 한다”며 “충남예술인협회의 전시·판매, 공예대전 상품을 활용하면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또한 “전략 산업·미래 초격차 기술 산업 관련 기업, 유니콘기업이 되고 싶어하는 창업기업들 중 기회가 될 수 있는 세계 유수 전시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기업이 많다”며 “미국과 중국에는 관련 전시회가 많은데 이러한 기업의 수요를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운 위원은 “의회 보고 시 세부적인 자료를 충실히 준비해 보고하는 것이 필요하다 매번 의회 심사 때마다 지적되는 문제인데, 다음 예산안 심사, 업무보고 등 추후 있을 의회 심사에 있어서는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며 자료의 부실함을 질책했다.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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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이현숙 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이현숙 충남도의원,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의 이현숙 의원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지난 23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수여됐다.
이 의원은 주민자치 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노력으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주민자치 관련 의정토론회 2회와 연구모임, 도정질문을 통해 충남 주민자치회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안정적 운영과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한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 및 개선 사항을 제시하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보호종료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한 안정적 주거 공간 제공, 맞춤형 복지 정책, 자립정착금 확대 등의 지원을 촉구하였으며, 지역 대중음악 산업 발전과 관련 인재 육성을 위한 활동 공간 및 지원 프로그램 마련을 요구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했다.
이 밖에도 이 의원은 충남도정의 올바른 방향 설정을 위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견제와 비판의 목소리를 내며 행정의 부족한 부분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고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충남도정의 내실 있는 운영에 기여했다.
수상 소감에서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라고 주어진 영광스럽고 의미있는 상으로 생각한다”며 “도민의 복지 향상과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데 집중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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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최광희 의원, 제14회 시도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최광희 충남도의원, 제14회 시도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의 최광희 의원이 지난 23일 제14회 시도의장협의회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원들 중에서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의 문제 발굴과 해결에 크게 기여한 의원들에게 시상되는 상이다.
최 의원은 '충청남도 노후주택 수도관 개량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와 '충청남도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를 대표로 발의하여 도민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한 노후주택의 옥내 수도관 개량사업을 지원하고, 재난현장의 체계적 자원봉사활동을 조정하도록 하는데 공헌했다.
최 의원은 또한 대천항 어구수선장 조성 촉구와 상습가뭄재해지구로 지정된 남포간척지를 위한 대책 마련 등 지역개발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주도하였으며,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의 마련에 노력했다.
최 의원은 또한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여 예산 절감에도 기여했다.
최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령을 대표하는 도의원으로서 도민의 더 나은 삶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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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충남 균형발전 정책 논의 및 2024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
건설소방위 “가시적성과로 도민 신뢰도 높여달라” 당부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가 24일 제349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충남도 균형발전국 소관 동의안을 심의하고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균형발전 정책과 충남혁신도시 개발, 지방 경제 활성화, 지방 소멸 대응 등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용국 위원은 핵심 기관의 유치와 집중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혁신도시와 주변 도시의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도훈 위원은 온천산업과 예산군 보부상촌 사업을 연계하는 대책을 마련하고 도청 내포신도시 주거 공실률을 줄이는 노력을 요구했다.
조철기 위원은 국방대학교 체력단련장 조성 지원 동의안의 예산 증액 부분에 대한 논란을 제기하고, 충남혁신도시 핵심 기관 유치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신한철 위원은 베이밸리 충남 경제자유구역 연구용역 결과에 대한 사전 벤치마킹을 강조하며 경제 자유구역 지정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완식 부위원장은 공공기관 유치 활동에 집중하고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전략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당진 균형 발전을 위한 송악신도시 개발을 검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고광철 위원은 민간 역량과 자본을 활용한 '민관합동 지방소멸방지 대책'을 추진해 지방소멸을 방지하고 인구 유입을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기서 위원장은 공공기관 유치와 베이밸리 메가시티 선포식 등 일부 사업의 지연으로 도민들의 신뢰도가 낮아졌다고 지적하며 가시적 성과를 더 빨리 보여줄 것을 촉구했다.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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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입원 생활비 지원 대상 확대를 위한 조례 개정안 통과
충남도의회, 노동약자 위한 ‘입원 생활비’ 수혜대상 확대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일용직 노동자와 1인 소상공인 등 노동약자를 대상으로 질병 또는 부상으로 인해 병원 입원이나 외래진료, 검진을 받을 경우 소득공백을 보전하기 위한 '입원 생활비'의 수혜 대상 확대를 마련했다.
24일, 충남도의회는 정병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충남형 유급병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상임위에서 통과시켰다.
이 조례안은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중 근로소득자 또는 사업소득자인 도민들이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근로를 할 수 없는 경우, 최소한의 생활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입원 생활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조례개정안은 지원 대상을 기존의 '중위소득 100% 이하'에서 '중위소득 120% 이하'로 확대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지원대상자가 신청할 경우, 연간 최대 14일 동안 2024년 기준으로 1일 9만2000원의 입원 생활비가 지급된다.
이제까지 시행된 이 제도는 2023년부터 시작하여 선정된 16건에 대해 1140여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정 의원은 "이번 개정조례안은 소득 보전이 어려워 아파도 쉬지 못했던 노동약자를 위한 지원제도로 수혜범위를 중위소득 100%에서 120%로 확대했으나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예산이 허용하는 한 수혜범위를 더욱 넓혀 나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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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청년농어업인 지원 위한 농어촌진흥기금 조례 개정안 수정 가결
충남도의회, 청년농 대상으로 농어촌진흥기금 지원 상향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24일 김민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농어촌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에서 수정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 개정안은 최근의 물가 상승과 농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청년농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후계농어업경영인과 청년농어업인 대상의 농어촌진흥기금 융자한도액을 기존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농어촌지역에 새롭게 유입되고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충남 농어촌진흥기금 운용 심의위원회 위촉 위원의 성별 구성을 규정하여 특정 성별이 10분의 6을 넘지 않도록 하는 규정이 의무화되었다.
이는 성별 다양성을 반영하여 더욱 균형 잡힌 정책 결정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민수 의원은 이번 개정안이 청년농어업인의 농가 경영비 부담을 덜고, 농·어촌지역의 신규 유입 및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오는 2월 2일 제34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충남도의회의 이번 조치는 청년농어업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확대를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될 수 있다.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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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 심의 통과
충남도의회 “고령친화도시 조성 위한 원로자문회의 설치”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24일 '충청남도 고령친화도시 조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복지환경위원회 심의를 통과시켰다.
김응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안은 지역 원로들의 경험과 식견을 활용하여 고령친화도시 조성과 관련한 정책 및 사업에 자문을 구하고 이를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충청남도 원로자문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내용을 추가했다.
충남은 노인 인구 비율이 21.3%에 달하며,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사회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선도적인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원로자문회의의 설치와 운영은 지역 고령층의 실질적인 요구와 경험을 정책에 반영하여, 보다 실효성 있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응규 의원은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화에 따라 고령인구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시급하다"며, "원로자문회의는 정책수혜자인 지역 원로의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기존의 일방향적인 정책 추진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충남이 고령친화도시 조성에서 모범적인 사례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 조례안의 통과는 충남도의회가 지역 고령인구의 요구와 특성을 반영한 정책 개발에 주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발걸음이다.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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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부 육성 조례안 심의 통과
충남도의회 ‘자유총연맹 충남지부’ 지원조례 제정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24일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부를 지원하고 육성하기 위한 '충청남도 한국자유총연맹 육성에 관한 조례안'의 행정문화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이철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안은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부에 예산 범위 내에서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제공한다.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시민의식 제고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는 국민운동단체로, 행정안전부 소관의 안보운동단체이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는 충청남도지부가 기존 본부의 법적 지원 근거와 마찬가지로 독립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
충청남도지부의 육성과 지원에 법적 근거가 마련됨으로써, 자유민주주의와 관련한 교육, 홍보 및 다양한 국민운동 사업을 더욱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이철수 의원은 이 조례안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의 정신과 가치를 수호하고, 충남도정 발전에 기여하는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부의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는 충남도의회가 지역 내 국민운동단체의 육성 및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남도지부의 활동이 보다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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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진로융합교육원 및 충남과학고 현장 방문
충남도의회전경(사진=충청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24일 충청남도교육청 진로융합교육원과 충남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이용 시설을 점검하고 교육 현장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교육 현장의 직접적인 의견 청취와 함께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이루어졌다.
교육위 위원들은 개원 2년차를 맞은 진로융합교육원의 운영 성과와 체험 프로그램을 점검했다.
현장의 체험 시설을 둘러보며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충남과학고등학교 방문에서는 과학 인재 육성에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교육과정 및 특색 프로그램, 기숙사 등의 시설 안전성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활동의 제공과 안전 대책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학생들이 진로와 진학을 주도적으로 고민할 수 있도록 적절한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급변하는 세계 환경 속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발굴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편삼범 위원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적극적인 현장 의정활동과 소통을 통해 학교 현장의 진짜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더 나은 방향으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앞으로도 제349회 임시회 기간 동안 충남교육청과 산하 직속기관들의 2024년 주요 업무계획을 검토하고, 충남 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충남 교육 현장의 실제 상황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정책 마련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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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현장 방문 및 지원방안 모색
충남도의회전경(사진=충청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최근 발생한 충남 서천특화시장의 대형화재 피해 현장을 방문해 직접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화재는 지난 22일 오후 11시에 발생해 서천특화시장의 3개동 227개 점포가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혔다.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은 24일 화재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상황을 점검하고, 화재 재발 방지와 피해 복구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의장은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을 촉구하며, 서천특화시장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상인들에 대한 지원 방안 마련을 충남도의회 차원에서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조 의장은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인한 서천군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며, “피해 상인들에 대한 깊은 위로를 전하며, 충남도의회는 피해 상인들의 지원과 시장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도의회의 이러한 노력은 서천특화시장의 신속한 복구와 피해 상인들의 경제적 안정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된다.
2024-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