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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원 김선태, 제14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김선태 충남도의원, ‘우수의정대상’ 수상 쾌거
[세종타임즈] 충남도의원 김선태가 23일 충청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상은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 우수 정책 제안 등에서 뛰어난 공헌을 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김 의원의 의정활동이 크게 인정받은 것이다.
김 의원은 제12대 충남도의원으로 활동하며 도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현장 중심의 정책을 수립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복지환경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과 사각지대 해소에 주력했다. 또한 기후위기대응과 미래에너지 사업 발굴에도 앞장서며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김 의원은 사할린 한인 영주귀국 주민, 의로운 도민, 안전취약계층 등 다양한 계층의 도민을 지원하는 데 힘썼으며, 이를 위한 법적 근거 마련에도 기여했다.
이 외에도 꿀벌의 실종 방지를 위한 버스정류장 지붕 위 꿀벌 정원 만들기 사업 제안 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주목을 받았다.
김 의원은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도민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며, “끊임없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온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 모두가 행복한 충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그의 의정활동에 대한 높은 평가와 도민과의 소통에 대한 그의 진심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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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양경모 의원,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양경모 의원,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양경모 의원이 대한민국시도의회장협의회 주관의 ‘제14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 중 지방의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양경모 의원은 충남도 민간위탁사무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과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잘못된 행정 관행 및 불필요한 예산을 방지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소통 강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그가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가족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와 ‘충남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문화복지관광 제고 방안 연구용역’ 등은 저출산 및 고령화 등의 사회 문제에 대응하는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경모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충남도와 도민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양경모의원의 노력과 헌신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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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송·변전설비 주변 지역 대책 마련 촉구
충남도의회,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국가적 대책마련 촉구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송·변전설비 주변 지역,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연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건의안은 송·변전설비 주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관련 법을 제·개정하고 국가 차원의 인체 보호 기준 마련 및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충남에는 전국 화력발전소의 절반 가량이 위치하고 있으며, 송전탑도 전국의 10%가 충남에 위치해 있지만, 송전선로의 지중화율은 전국 최하위권인 1.3%에 불과하다.
이로 인해 전력 생산지 주민들은 미세먼지, 전자파 등으로 인한 인체 유해 여부에 대한 염려와 재산상의 손실을 겪고 있으며, 지자체의 재정 한계로 인해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어 사회적 갈등이 반복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안정적인 국가기간 전력망 확충을 위해 송·변전설비 주변 지역 주민들의 기본권 보장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국가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충남도의회는 이 건의안을 대통령과 국회의장, 국무총리 및 관계부처 장관 등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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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청년농어업인 연령 상향 촉구 건의
충남도의회 “청년농어업인 연령 기준 ‘45세’로 높여야”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에서 김민수 의원이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청년농어업인 연령 기준 상향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하였다.
이 건의안은 고령화된 농어촌지역의 현실을 반영해 청년농어업인의 연령 상한을 기존 40세에서 45세로 상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민수 의원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농어촌의 인구구조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으며, 고령농이 절반을 넘고 청년농이 1.2%에 불과한 상황을 지적하였다.
그는 각 지자체에서 청년농어업인의 연령 기준을 상향하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정부 정책에서는 아직 40세 미만으로 규정하고 있어 농어촌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40대 농어업인이 지역 발전의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지자체와 정부 간의 지원 기준 차이로 인해 신규 농어업인 유입이 저해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40대 청년농어업인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육성될 수 있도록 연령 기준을 45세로 상향해야 하며, 기존 청년농업인에 대한 역차별 방지를 위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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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간병인 부족 문제 해결 촉구
충남도의회전경(사진=충청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이현숙 의원이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간병인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하며 해결책으로 간호대학이나 관련 학과를 졸업한 해외 인력 유입을 촉진하고, 그들에 대한 체계적 교육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간병인에 대한 법적 기준과 근거가 부재해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이 미흡하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간병인에 의한 학대 사건 및 간병 살인과 같은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지적했다.
또한, 간병인의 열악한 근무 조건으로 인해 내국인들이 간병 업종을 기피하고, 이로 인해 대부분의 간병 인력이 외국인에 의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간병 서비스의 질 저하를 초래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많은 외국인 간병인들이 기본 의학지식과 한국어 교육이 부족한 상태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환자나 보호자의 요구를 이해하고 대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충분한 간병 인력 확보와 외국인 간병인에 대한 기본 의료 교육 및 한국어 교육의 시급함을 강조했다.
한국의 파독간호사 사례를 들어, 간호대학이나 관련 학과를 졸업한 해외인력 유입을 촉진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건의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국가 차원의 적절한 간병인 정책이 마련될 때까지 충남도가 선도적으로 나서, 도내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간병인들에게 한국문화 정서 및 언어와 기본적인 간병 교육을 사전에 실시할 것을 제안했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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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쌀값 안정화 대책 마련 촉구
충남도의회전경(사진=충청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정광섭 의원이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쌀값 하락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산지 쌀값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2023년산 수확기 평균 산지 쌀값을 전년 대비 8.7% 상승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농민들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에 주목했다.
정 의원은 농민들이 인건비, 면세유, 농지가격 상승 및 은행 이자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지적하며, 정부의 쌀값 안정화 정책이 농민의 실질적 이익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그는 현재 평균 산지 쌀값이 19만 6656원이며, 실거래가격은 17만원대로 계속 하락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이는 정부의 수급 예측 실패와 산지 쌀값의 낮은 책정, 늑장 발표 등이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충남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쌀 재배면적이 크고 생산량이 많은 지역임을 강조하며, 정 의원은 충남도가 쌀값 안정화를 통해 농민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고품질 쌀 생산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각 지자체와 협력해 현실성 있는 정부 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건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더 이상 쌀값 하락으로 인한 농민의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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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어린이박물관 건립 제안
충남도의회전경(사진=충청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김옥수 의원이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공간으로 '충남 도립 어린이박물관' 건립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어린이박물관이 아이들에게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중요한 공간으로 그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워라벨 문화의 확산과 가족 여가 시간의 증가, 육아에 대한 관심 증대로 어린이박물관에 대한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19세기 말 미국에서 시작된 어린이박물관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으며, 한국에서는 1998년 국립청주박물관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고 언급했다.
현재 전국에 25곳, 충남 지역에 3곳의 국·공립 어린이박물관이 운영되고 있지만, 충남 지역의 어린이박물관은 분관형 어린이체험실과 상설 프로그램 운영 정도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 어린이박물관을 모범 사례로 들며 충남 지역에도 유사한 어린이박물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동 발달단계를 고려한 독립된 형태의 어린이박물관 건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충남도립박물관' 건립 계획에 어린이박물관을 포함시키는 것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국내외의 성공적인 사례를 참고해 충남도립박물관과 함께 건립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면밀한 검토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어린이박물관 건립이 충남도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이며, 어린이들에게 자기 주도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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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산림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시범사업 제안
충남도의회전경(사진=충청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김명숙 의원이 제34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충남형 산림 생태계서비스지불제’의 시범사업을 제안했다.
이 제안은 충남도내 3곳의 도립공원에서 우선 시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산림청의 2024 산림·임업 전망에 따르면 산림은 연간 420조원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창출한다고 발표되었으며, 충남연구원은 충남도의 최소보전산림면적의 공익적 가치를 6조원으로 평가했다.
김 의원은 산림이 전 국토의 63%, 충남에서 49%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주에게는 규제만 있고 지원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칠갑산 도립공원을 포함한 3곳의 도립공원을 중심으로 충남형 산림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시범사업을 제안했다.
현재 충남에서는 충남연구원 주축으로 2015년부터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연구를 시작했으나, 산림자원에 대한 정책사업은 아직 부족한 상황이다.
김 의원은 해외 사례를 들어 일본이 지방세로 산림환경세를 도입해 관련 사업의 재원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EU에서도 사유림 소유자 및 관리자에게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국내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름과 곶자왈 등을 대상으로 시업사업을 거쳐 2024년 본격적인 사업 시행을 앞두고 있다.
충남도는 현재 농촌지역 경관보전직불제와 일부 시·군의 철새서식지 보호 사업만 진행 중이다.
김 의원은 모든 산림을 대상으로 하는 공익직불제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재정적 여건을 고려해 도립공원 지역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산림이 온실가스 흡수저장, 경관 제공 및 휴양, 대기질 개선 등 미세먼지가 심한 충남에 꼭 필요한 자원임을 강조하며, 충남이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있기 때문에 선제적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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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안면도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제안
충남도의회전경(사진=충청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윤희신 의원이 제34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안면도를 산림자원연구소의 이전지로 제안했다.
윤 의원은 안면도가 경제적 우수성과 산림 자원의 역사적 중요성을 결합한 최적의 이전지라고 강조했다.
안면도는 도유림을 포함한 도유지가 면적의 38%를 차지하며, 토지 매입비용이 들지 않아 이전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언급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안면도는 세계식량농업기구에서 인정한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의 모범 사례로, 안면송 등 고급 목재가 서식하고 있어 산림자원연구소 유치가 안면송 보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림연구가 내륙의 산림뿐만 아니라 해양산림 분야로 확대됨에 따라, 바다를 접하고 있는 안면도는 큰 장점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윤 의원은 산림자원연구소의 안면도 이전이 서천에서 아산까지 충남 서해안 지역을 ‘대한민국의 골드코스터’로 만들겠다는 김태흠 지사의 공약을 실현하는 핵심 프로젝트이며, ‘안면도 국제관광단지 개발사업’의 완성을 이루는 큰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태안군은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최적지 발굴 용역을 시행하였고, 지난해 10월 말까지 6만 2000명의 군민 중 24,753명이 유치 청원에 참여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한, 태안군민 400여명으로 구성된 범군민 추진위원회는 김 지사에게 산림자원연구소의 안면도 이전을 건의했으며, 지난해 6월 30일에는 안면도 이전을 위한 유치 신청서를 충청남도에 제출했다.
윤 의원은 태안 안면도가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최적의 위치임을 강조하며, 이는 충남의 균형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최선의 결정이라고 말했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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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공공기관 공동이용시설 구축 제안
충남도의회전경(사진=충청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안종혁 위원이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충청남도 공공기관의 노후화된 시설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이용시설 구축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는 충청남도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 조례에 따라 주민운동시설, 도서관 등 주민공동체 활동을 위한 복리시설이 포함된다.
안 위원은 충남연구원의 협소하고 불편한 연구 환경과 충청남도인재개발원의 노후화된 교육 및 후생시설 문제를 지적하며, 최근 3년간 두 기관의 건물 유지·보수와 리모델링 비용으로 27억원이 사용됐다고 밝혔다.
그는 충남 공주시 연수원길에 위치한 공공기관과 도립병원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동이용시설을 마련할 것을 주장했다.
이 공동이용시설은 기존 운동장 부지를 활용하여 스마트 데이터 기반의 첨단기술을 구현한 시설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여가공간을 확보하고 다양한 수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안 위원은 이를 통해 노후화된 건축물 유지·보수 비용 문제 및 업무환경 개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202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