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행정문화위원회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충남선수단 격려
지난 16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목포를 방문해 충청남도 선수단을 격려했다.(사진=충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지난 16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목포를 방문해 충청남도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옥수 위원장을 비롯해 이상근·오인환·박기영·박정수·이현숙 의원이 참여했다.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들은 18세 이하 남자배구 천안고등학교 경기를 관람하고 탁구경기장으로 이동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옥수 위원장은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목표한 결과를 거두길 충남도민과 함께 응원하겠다”며 선전을 기원했다.
충청남도는 종합 5위를 목표로 49개 종목에 1878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고 있다.
2023-10-17
-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충남도의회에 재난구호금 천만원 지원
16~17일 강원도 강릉에서 제7차 임시회를 개최하고, 제18대 후반기 임원 선임의 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사진=충남도의회)
[세종타임즈]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16~17일 강원도 강릉에서 제7차 임시회를 개최하고 제18대 후반기 임원 선임의 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제7차 임시회에는 시도의회의장 16명과 강원도지사 및 교육감, 강릉시장 등이 참석했다.
첫날에는 개회식과 간담회에 이어 본회의를 거쳐 안건 협의 및 심의를 진행하고 2일차에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현장을 시찰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충남도의회가 신청한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재난구호금 1천만원을 지원받았다.
이번에 상정된 안건으로는 제18대 후반기 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해 지방의회 의원 의정활동 예산지원 관련 개선 건의안 한국형 구급차 개발 및 도입 촉구 건의안 지방공기업 경영평가권의 지방이양 촉구 건의안 등이 있으며 채택한 건의안에 대해 정부와 국회에 촉구할 계획이다.
충청남도의회 조길연 의장은 “협의회장으로서 첫 임시회를 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오늘 의결한 안건들이 정부와 국회에 조속히 전달되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원금을 마련해 주신 의장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3-10-17
-
2023년도 충남지역회의 의장표창 추천위원회 개최
16일 오전 10시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3년도 충남지역회의 의장표창 추천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타임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는 16일 오전 10시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3년도 충남지역회의 의장표창 추천위원회’를 개최했다.
추천위원회는 위원장를 비롯해 외부인사 1명 포함 총 6명으로 구성했으며 자유민주적 평화통일기반조성, 통일자문회의 발전기여, 국가 및 사회발전 공헌도를 토대로 심사해 최종 후보자를 선정했다.
추천된 후보자는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의장 재가 후 수상자로 결정되며 의장표창 수여식은 12월 말에 개최될 예정이다.
2023-10-16
-
민주평통 충남지역회의 3분기 운영위원회 개최
10월 16일 오전11시 리플라스 리솜 스페이스B홀에서 2023년 3분기 충남지역회의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타임즈]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는 10월 16일 오전11시 리플라스 리솜 스페이스B홀에서 2023년 3분기 충남지역회의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찬주 충남부의장을 비롯한 14개 시군협의회 회장 및 충남지역회의 간사, 충남여성·청년위원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운영위원회는 제21기 출범을 맞아 협의회 간사·지회장, 지역회의 분과위원장 임명장 수여식과 사무처 업무보고 지역회의 하반기 주요사업 심의·의결, 지역협의회 하반기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취임이후 첫 번째 운영위원회를 주재한 박찬주 부의장은 “남북관계와 통일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지역회의는 하반기에 충남평화통일포럼, 여성 통일공감 한마당 등 지역사회 통일 논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3-10-16
-
충남도의회, 주민자치회 역량강화교육 방안 집중 논의
충남도의회, 주민자치회 역량강화교육 방안 집중 논의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충남 주민자치회 역량강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13일 열린 의정토론회는 충남도의회 ‘충남 주민자치회 역량강화교육 활성화 방안 마련 연구모임’이 실시한 ‘충남 주민자치회 역량강화교육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의 주민자치회 교육 상황을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충남도의회 이현숙 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봉환 NLP연구소 대표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지정토론자에는 장창석 충남연구원 전문연구원, 이종만 천안시의회 의원, 김호용 서산시 주민자치회협의회장, 노한섭 공주시 주민자치회협의회장, 송인호 충청남도 자치분권팀장이 참여했다.
김봉환 대표는 주제발표에서 온라인 자치학교 및 찾아가는 주민자치학교 확대 현실에 맞는 교육비 책정과 시·군의 교육 콘텐츠 개발 주민자치 강사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 주민자치 교육의 지속적 모니터링 및 연간 보고서 발간 시·군과 대학 협력 기반의 상설 주민자치학교 개설 등을 제안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토론자들은 주민자치 역량 강화 및 활성화 방안, 온라인주민자치학교와 시·군별 아카데미 운영 방향 등을 토대로 충남의 실질적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현숙 의원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역량 향상은 충남도 주민자치회의 안정적 운영과 발전에 있어 핵심”이라며 “주민자치회에 맞는 교육과 지속적인 지원 및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토론회를 통해 주민자치회 역량강화교육의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이 도출되고 충남의 주민자치회가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3-10-13
-
충남도의회, 과밀학급 해소 위한 다각적 방안 논의
충남도의회, 과밀학급 해소 위한 다각적 방안 논의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과밀학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은 13일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제4차 회의 및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충남도의회 구형서 의원을 비롯해 정병인 의원, 천안시의회 이종담 의원, 공주대학교 최병관 교수와 학부모회원, 연구용역을 맡은 호서대학교 이노신 교수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구용역 최종보고를 토대로 학교 과밀해소를 위한 정책적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도시계획 수립단계에서의 충분한 학교 부지 확보 통합학교 예비부지 제도 신설 인근 유휴시설 및 부지 활용 방안 등이 제시됐다.
회원들은 과밀학급에서 나타나는 안전과 교육의 질 저하 문제를 지적하며 근본적인 해결 방법에 대한 연구와 함께 당장 과밀학교의 교육여건을 개선할 수 있는 다각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형서 의원은 “과밀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하루빨리 제대로 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관계 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도출된 대안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3
-
충남도의회 “현재 농산물 유통체계 구조 개선 시급”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산물 유통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주진하)은 12일 제2차 연구모임을 갖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사진=충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산물 유통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주진하)은 12일 제2차 연구모임을 갖고 유통구조 개선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날 회의는 도의회 303호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연구모임 대표를 맡고 있는 주진하 의원(예산2·국민의힘)을 비롯한 외부 전문가 총 7명이 참석했다.
먼저 진행된 연구용역 중간보고에서는 농산물유통센터 유형 분석과 전략 수립,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효율적인 운영을 통한 진보 모델 개발 전문인력양성 농산물 전처리과정 품목별 조직화의 중요성 등을 강조하며 농산물유통센터 활성화를 주문했다.
주진하 의원은 “농산물 수급 조절, 현지 가와 소비자 가의 격차 문제가 심각하다”며 “물류비용이 고스란히 농민에게 부담되는 현실과 소비자의 트렌드를 읽고 소포장을 통한 판로개척 등 유통구조 모델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 의원은 “신선도 유지, 유통비용 절감, 가공 인프라 여부 등의 기준으로 진단한 결과 스마트 APC(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가장 우수한 대안으로 좁혀졌다”며 “앞으로 더욱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연구모임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또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은 “현재의 농산물 유통은 온라인으로 가야 하며 상징적으로 연구 범위 축소와 농민의 안정적 소득 창출을 위한 유통센터 융합 등의 해외사례를 제시해 달라”고 연구용역 기관에 주문했다.
2023-10-13
-
운영위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의회’ 관련 선진사례 수집활동
오사카부의회 방문 운영위원회 간담회(사진=충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추진과 관련, 선진사례 분석을 위해 일본 최초로 설립된 간사이광역연합의회 벤치마킹을 위한 국외연수를 실시했다.
운영위는 지난 10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에 따른 선진사례 및 지방의회 운영 활동 벤치마킹을 위해 간사이광역연합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오사카부의회와 나라현의회를 방문했다.
일본은 수도권 집중으로 지역 소멸위기가 심화되고 있는 우리와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오사카부·교토부·효고현·나라현 등 12개 지방자치단체가 2010년 간사이광역연합을 구성해 13년간 운영해 오고 있다.
운영위는 이번 연수를 통해 광역연합의 전반적인 구성과정과 규약 내용 및 의원정수 구성 등에 관한 사항을 조사하고 광역연합에서의 일본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 등을 파악했다.
또한 이번 방문으로 오사카부의회 및 나라현의회의 우호교류 관계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한일 운영위원장은 “이번 연수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규약’ 마련을 위한 협의에서 특별지방자치단체의 구성과 소관 사무, 의원의 정수 배분방식 등을 논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12
-
다움아트홀 ‘초여름의 잔상’ 백성자·박서영 2인展
다움아트홀 ‘초여름의 잔상’ 백성자·박서영 2인展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지난 10일부터 11월 3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백성자·박서영 모녀가 함께하는 2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초여름의 잔상’을 주제로 ‘자연의 기억’, ‘금붕어’ 등 유화 10점, 레진 5점, 아크릴화 10점을 선보인다.
한국미술협회와 천안 미술협회에서 활동 중인 백성자 작가는 2회의 개인전을 열고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며 충남 지역사회에서 오랫동안 작품 활동을 해왔다.
박서영 작가 역시 충남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인으로 백성자 작가와 2019년부터 공방을 운영하며 다양한 강의 및 전시, 작품 활동을 통해 많은 도민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에 예술의 즐거움을 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다움아트홀 전시는 ‘레진’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작품들과 다양한 기법을 통해 초여름이라는 주제를 담아냈다.
백성자·박서영 작가는 “도민들께서 레진과 유화, 아크릴 등 장르의 작품을 감상하며 행복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작품과 새로운 예술로 충남의 문화예술을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1
-
인삼약초산업특위, 도내 인삼약초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
인삼약초산업특위, 도내 인삼약초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10일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3차 회의를 열고 도내 인삼약초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다방면에 걸쳐 모색했다.
금산인삼약초진흥원에서 열린 이날 인삼특위에서 위원들은 지역 내 인삼약초산업에 관한 2023년 주요 업무추진 상황을 보고 받은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석곤 위원장은 “내년도 인삼약초산업 관련 예산 확보가 미흡하다”며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복만 위원은 “인삼 가격 하락에 따라 인삼 농가 감소세도 이어지고 있다”며 “인삼 적정가격 형성을 위한 인삼경매제 도입이 적극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영호 위원은 “도내 인삼약초 활성화를 위해 계약재배 안정화가 기초가 되어야 한다”며 “인삼약초 종사자들을 위한 안정적인 계약재배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김명숙 위원은 “시대에 맞춰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다양한 상품화를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제안했다.
고광철 위원은 “인삼산업 내수 활성화와 수출 확대를 위한 국비 확보가 미흡하다”며 “인삼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비 확보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위원들은 “침체한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농가 생산성 향상과 소비 확대를 위한 수출 확대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후 인삼특위는 올해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개최한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직거래장터 및 홍보부스를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경청했다.
한편 인삼특위는 김석곤 위원장과 김복만 부위원장을 비롯해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12월까지 운영된다.
202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