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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김선태 의원, 탈석탄 정책 이해관계자 참여 강조
충남도의회전경(사진=충청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김선태 의원은 제349회 임시회에서 탈석탄 정책 추진 시 이해관계자의 참여 필요성을 주장했다.
정부의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59기 중 28기를 2036년까지 순차적으로 폐지하는 계획에 따라 충남에서 많은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정부와 충남의 정책 지원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정책 지원과 거버넌스 구성의 미흡함 지적
김 의원은 ‘탄소중립기본법’ 제정 및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발의에도 불구하고 세부적 방안의 부재와 본회의 통과의 어려움을 강조했다.
또한, 충남도가 ‘정의로운 전환 기본 조례’를 제정했지만 관련 거버넌스 구성과 이해 당사자의 참여가 보장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정의로운 전환 특구 지정 및 충남도만의 탈석탄 정책 촉구
김 의원은 충남도가 탈석탄 정책 추진으로 인한 피해 지역이 '정의로운 전환 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중앙정부 정책에만 의존하지 말고, 충남도만의 탈석탄 정책을 마련하며 이해 당사자를 정책결정 과정에 적극 참여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김선태 의원의 발언은 충남 지역의 탈석탄 정책 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최소화와 이해 당사자의 의견 반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는 충남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관련 정책 결정 과정에서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참여와 의견 수렴이 필수적임을 보여준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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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 충남농어촌공사의 도내 기관과의 협업 강조
충남도의회전경(사진=충청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은 제349회 임시회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의 내포 이전을 환영하며, 충남도내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촉구했다.
방 의원은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어촌개발사업을 통해 우리 농어촌의 정주 여건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충남과의 긴밀한 파트너십 구축 필요성 제기
방 의원은 대전에 위치한 한국농어촌공사의 충남지역본부가 충남과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충남지역본부가 대전에 위치한 기관과 사업을 운용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지적하며, 충남도내에 소재한 기관과의 협업을 제안했다.
충남도의 중계자 역할 강조
방 의원은 충남농어촌공사가 내포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충청남도가 중계자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그는 이를 통해 지역 농어업인의 복지 향상과 농어촌 지역개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방한일 의원의 발언은 충남농어촌공사의 내포 이전을 계기로 충남도내 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여 농어촌 지역개발과 지역 농어업인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지역 농어촌 경제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중요한 단계로 평가될 수 있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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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이철수 의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및 인력 확충 촉구
충남도의회전경(사진=충청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이철수 의원은 제349회 임시회에서 도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지원 강화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인력 확충을 촉구했다.
현재 충남의 15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천안, 아산을 제외한 대부분의 센터가 최소한의 인력만으로 운영되고 있음이 확인됐다. 이 의원은 이러한 인력 부족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무리를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인력 확충의 필요성 및 지자체 예산 배정 촉구
이 의원은 시·군별로 학교 밖 청소년의 수가 상이하다는 점을 고려하여 인력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여성가족부의 기조에 따라 추가 예산 배정을 통해 지자체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과 관련하여 지자체에 부담이 커졌음을 언급하며, 충남도와 관련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근무환경 개선 및 지원 공백 우려 제기
이 의원은 또한 학교 밖 청소년의 나이가 점차 낮아지고, 센터의 지원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불안정하고 열악한 근무환경이 문제임을 지적했다.
이로 인해 종사자의 근속기간이 짧아지고,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보호와 지원의 공백이 커질 우려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철수 의원의 발언은 충남도 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체계의 현황과 문제점을 짚으며, 이들을 위한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인력 확충과 근무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적절한 지원과 관심은 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통합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이 의원의 제안은 충남도 및 관련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하는 중요한 메시지로 평가될 수 있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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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김응규 의원, 유보통합 성공적 추진을 위한 철저한 준비 강조
충남도의회전경(사진=충청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김응규 의원은 제349회 임시회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하는 '유보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철저한 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인구절벽과 양질의 양육환경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유보통합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임을 지적했다.
과거 유보통합 추진 실패 원인 분석 및 대응 방안 제시
유보통합은 과거 모든 정권에서 추진됐으나 다양한 문제로 무산된 바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선행과제 점검과 준비가 필수적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김 의원은 충남도와 교육청이 유보통합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예산 지원 및 교사 처우개선의 중요성 강조
김 의원은 유보통합을 위한 예산이 충분하지 않다고 지적하며, 현실에 맞는 예산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유보통합의 성공 여부가 교사들의 처우개선에 달려 있다고 언급하며, 예산을 편성하고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유보통합 준비팀 구성 및 영유아 정책부서 신설 등을 통한 추진 동력 마련을 강조했다.
유보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전제조건 언급
김 의원은 교육과 돌봄 서비스의 질, 교사의 처우개선이 모두 상향평준화 되는 것이 유보통합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전제조건임을 명시했다.
그는 아동, 교사,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양질의 양육 환경 조성을 최종 목표로 제시했다.
이러한 김 의원의 발언은 충남도와 교육청이 유보통합을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유보통합은 아동의 발달 격차를 줄이고, 교육 및 보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과제로, 김 의원의 제안은 충남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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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전익현 의원, '마량진항 성경전래지 축제' 크리스마스 대축제로의 발전 촉구
충남도의회전경(사진=충청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전익현 의원은 최근 제349회 임시회에서 서천군 서면 마량포구의 ‘마량진항 성경전래지 축제’를 크리스마스 대축제로 성장시키고 관광 충남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지역축제의 반복적 운영보다 새로운 관광자원 발굴과 효율적인 운영을 강조하며,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충남 관광 발전을 촉구했다.
마량진항의 역사적, 종교적 가치 강조
전 의원은 마량포구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생태자원을 언급하며, 마량진항이 한국 최초의 성경 전래지로서 역사적, 종교적 가치가 높다고 강조했다. 2016년에 개관한 성경전래지기념관과 매년 12월에 개최되는 성경전래지 축제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 축제가 다른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 축제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초라함을 지적했다.
크리스마스 대축제로의 성장 및 발전 필요성
전 의원은 크리스마스 축제가 종교적 의미를 초월하여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중요한 행사임을 강조하며, 마량진항 성경전래지 축제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크리스마스 대축제로 성장시킬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마량진항 일대와 기념관을 확장하고 대규모 숙박 단지를 조성하여 충남의 대표적인 크리스마스 대축제로 육성할 것을 제안했다.
관광 충남 구축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 당부
전 의원은 충남도가 관광자원 발굴과 효율적인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충남의 아름다움과 독특함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열쇠로서 관광 충남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충남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이러한 제안은 마량진항 성경전래지 축제를 통해 충남의 관광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충남의 문화와 역사를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전 의원의 발언은 충남의 관광 자원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것으로 평가될 수 있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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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양경모 의원, 5대 폭력 피해자 대응체계 개선 제안
충남도의회전경(사진=충청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양경모 의원은 최근 제349회 임시회에서 5대 폭력 피해자에 대한 충남의 대응체계 개선을 제안했다.
양 의원은 권력형성범죄, 디지털성범죄, 가정폭력, 스토킹, 교제폭력을 포함한 5대 폭력이 우리 사회에서 심각한 범죄로,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양 의원은 충남 내 폭력피해자를 위한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가 존재하지만, 이들이 각기 다른 명칭과 연락처를 가지고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성별, 폭력 유형, 대상자에 따라 구분된 명칭을 통일하고 통합콜센터 운영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통합 대응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신종범죄 및 복합피해에 대한 유연한 대응 강조
양 의원은 신종 범죄나 복합피해 등 급변하는 폭력 양상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사각지대 없는 폭력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해 충남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러한 제안은 충남 지역의 폭력피해자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대응 방안으로 평가될 수 있다.
양 의원의 발언은 충남 지역사회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폭력 사건에 대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한다.
또한, 이러한 제안은 피해자들이 필요한 지원을 쉽고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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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 대학 수시원서비용 지원 및 3식 급식실 근무자 처우개선 주장
충남도의회전경(사진=충청남도의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은 최근 제349회 임시회에서 충남도내 대학의 수시 원서비용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종로학원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충청권 대학의 수시 미충원 규모가 총 9788명에 달하며, 특히 충남의 수시 미충원 인원이 충청권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편 의원은 학생들의 지역대학 진학을 유도하고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수시원서비용 지원 정책을 제안했다.
편 의원은 "수시원서비용이 한 곳당 평균 5만원 내외로, 여러 번의 원서 접수로 인해 발생하는 비용이 학생과 가족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대 여섯 번의 원서 접수가 가능함에 따라 이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많은 대학에서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대학원서 접수비용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 혜택을 모든 학생들에게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3식 학교 급식실 근무자 처우개선 강조
편 의원은 또한 3식 학교 급식실 근무자들의 처우개선을 강조했다. 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으로 급식을 시행하는 769개 학교 중 ‘1식 학교’가 642개, ‘2식 학교’가 19개, ‘3식 학교’가 108개로 조사됐다.
편 의원은 “급식 종사자들의 근로 강도가 1일 급식 회차에 따라 다르며, 이로 인해 3식 학교 근무를 기피하고 1식 학교를 선호하는 현상이 학생들의 급식문제와 종사자 수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근로 강도가 높은 3식 학교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에게 공정한 대가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편 의원은 "학생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근무 환경 개선과 업무 효율성 증진이 음식의 품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학교급식 담당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관계기관의 노력을 당부했다.
이러한 제안들은 충남 지역의 교육 환경과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 그리고 교육 종사자들의 근무 조건 개선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될 수 있다.
편 의원의 발언은 충남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과 대안 제시로 볼 수 있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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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제349회 임시회 개최
“새로운 도약의 시작” 충남도의회 갑진년 새해 첫 임시회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1일간 제349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총 34개의 안건을 심의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동의안, 건의안 등 다양한 안건 심의와 함께 충남도, 교육청, 산하기관으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받고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을 진단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양당 교섭단체 대표의원들의 연설이 진행될 예정이며, 충남개발공사 사장 및 충남테크노파크 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도 열린다.
이 청문회에서는 후보자들의 도덕성, 능력, 자격 등을 철저히 검증할 예정이다.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총 13명의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다양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이 중에는 ‘충남 도립 어린이박물관 건립 검토’ 등의 주제가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연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송·변전설비 주변 지역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과 김민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년농어업인 연령 기준 상향 촉구 건의안’도 채택될 예정이다.
조길연 의장은 “제12대 의회의 반환점을 앞두고 전반기 의회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한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대안 제시를 통해 민생을 살피고 도민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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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소아청소년과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조례안 예고
충남도의회, 소아청소년과 의료 공백 극복 앞장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가 소아청소년과 의료 공백 사태 예방과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근거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이현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소아청소년과 의료 개선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8일 전했다.
최근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감소와 전공의 부족으로 인해 의료 접근성이 크게 위축되고 있으며, 특히 야간 소아응급실 부족으로 중증 및 응급환자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아청소년과 부족 현상으로 인한 ‘오픈런’ 현상이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시기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안에는 소아청소년과 의료 개선을 위한 시책 수립과 시행, 재원 확보의 근거가 마련되어 있으며, 소아청소년과 의료자원의 실태조사 실시 및 필요한 지원사업도 담겨 있다.
이 밖에도 의료기관 확충, 의료체계 및 응급체계 구축, 관련 기관과의 협력 강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현숙 의원은 이번 조례안이 소아청소년들의 건강권 확보 및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중요한 조치임을 강조하며, 소아청소년과 의료 공백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3일부터 열리는 제349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이다.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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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한 조례 제정 추진
충남도의회, 문화콘텐츠산업 육성 나선다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박정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문화콘텐츠 육성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의 주요 목적은 충남의 문화콘텐츠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의 발전 기반을 조성하는 데 있다.
국내 문화콘텐츠산업은 경제적 가치와 일자리 창출, 지역 활성화 및 관광 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인식 아래, 문화콘텐츠산업 육성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이번 조례안은 문화콘텐츠산업 기본계획 수립, 문화콘텐츠산업 지원 및 공모, 문화콘텐츠 저변 확대, 위원회의 설치 및 기능 등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박정수 의원은 콘텐츠산업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30일 열리는 제349회 임시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에서 심사될 예정이다.
이 조례 제정은 충남 지역의 문화콘텐츠산업 발전과 더불어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