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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소방본부, 무허가 위험물 취급 등 소방법령 위반 일제 단속 실시
충남소방 특별사법경찰, 소방사범 일제 단속
[세종타임즈] 충남소방본부는 16일, 오는 26일부터 5월 24일까지 3개월 동안 무허가 위험물 취급 및 저장 등 소방법령 위반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 소방본부와 도내 16개 소방서 특별사법경찰로 구성된 단속반에 의해 이루어지며, 폐차장, 신축 공사장, 공장, 공동주택 등 화재에 취약한 대상 280여 곳을 대상으로 불시 점검할 예정이다.
단속의 주요 내용은 무허가 위험물의 저장 및 취급, 폐차 후 남은 연료유의 불법 저장, 소방시설공사의 불법 하도급 및 분리 발주 위반,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불량, 피난로 장애물 방치 등이다.
적발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현지 시정부터 입건 등 사법처리에 이르기까지 엄정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지난해 상반기에 실시된 도내 공사장 대상 일제 단속에서는 형사 입건 4건을 포함하여 총 39건의 소방법령 위반 사항이 적발되었다.
이는 소방본부의 지속적인 단속과 법 집행을 통해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는 결과이다.
진종현 소방본부 소방청렴감사과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한 사법 조치를 통해 근절할 것"이라며, "자발적인 안전관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관계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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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건설공사 설계 요령 개정으로 적정 공사비 산출 및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기대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청남도는 도내 건설공사의 설계 표준화 및 적정 공사비 산출을 위해 '2024년 충청남도 지방도·하천·소규모 건설공사 설계 요령'을 개정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번 개정안은 공공 건설공사의 적정 공사비 지급을 통해 지역 건설업체의 품질과 안전성 향상,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개정의 주요 내용은 품셈 개정 사항의 반영, 제비율 및 노임, 자재, 중기 단가 등 기초자료의 반영, 교통안전시설의 수정 및 보완 반영 등이 포함된다.
이번 개정을 통해 배수공은 10.7%, 포장공은 10.5% 등 전년 대비 단가가 총 5.8%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청남도는 이번 개정안을 통해 도내 소규모 건설공사에 적정한 공사비 지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충청남도 건설분야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교육은 시군을 포함한 도내 관계자들에게 제공되며, 공사비 산정의 정확성과 공정한 지급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윤여권 충청남도 건설정책과장은 "도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품질을 확보하는 동시에 중소 건설사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020년부터 소규모 건설공사에 적정한 공사비를 지급하는 설계 요령을 제시하고 있다"며, "지역 건설업체가 열심히 일한 만큼 권리와 이익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이번에 개정한 건설공사 설계기준이 도내에 완전히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개정안은 공공 건설공사의 품질과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건설업체의 권익 보호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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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대구시로부터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지원 성금 1억원 전달받아
같은 아픔 겪은 대구시, 성금 1억 쾌척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15일 도청 접견실에서 대구시로부터 서천특화시장 대형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 성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동헌 충남도 자치안전실장, 조성권 도 안전기획관, 김형일 대구시 재난안전실장 등이 참석했다.
대구시는 과거 2016년 대구 서문시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의 경험을 바탕으로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상인들의 아픔에 깊은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충남도는 대구시로부터 기탁받은 성금을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여 피해 점포 지원에 활용할 계획이다.
신동헌 자치안전실장은 "대구시의 진심 어린 위로와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서천특화시장도 대구 서문시장처럼 신속히 복구하여 상인과 손님들이 활기찬 시장을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충남도는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전 국민 대상의 성금 모금도 진행 중이며,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랑의열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대구시와 충남도 간의 상호 지원과 협력의 좋은 예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사회에 힘을 실어주는 데 큰 의미를 가진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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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 선정...청년 구직 및 직장 적응 지원 강화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고용노동부의 신규사업인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중앙과 지방 정부가 협력하여 청년들의 구직 단념 예방, 입사 초기 직장적응 곤란으로 인한 조기퇴사 방지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충남도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잦은 이직, 조기 퇴직, 장기간 미취업 등으로 심리적 소진 상태에 있는 청년들에게 전문 상담을 제공하고, 구직 의욕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경력 설계와 진로 탐색 등 맞춤형 교육과정을 지원하여 취업을 유도하고 사후 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회생활 초기 청년들을 대상으로는 직무상담, 직장 내 의사소통 기술 교육 등을 통해 성공적인 직장 적응을 지원하며, 기업 중간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한 청년 친화적 조직관리 교육 및 상담을 통해 청년들의 장기근속과 기업 문화 개선을 도울 예정이다.
충남도는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등 실제 수요자에게 적합한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교육 공간을 마련하여 오는 3월부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영조 도 청년정책관은 구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과 재직 청년들이 이 사업을 통해 사회에 참여하고, 도내에 일자리를 갖고 정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충남도 내 청년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내 청년 고용 확대 및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도모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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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최근 5년간 화재 발생 건수 감소세...맞춤형 화재예방대책 효과
충남도 내 화재 발생 감소세
[세종타임즈] 충남도 소방본부가 발표한 '2023 화재 발생 통계 분석'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충남도 내 화재 발생 건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2193건에서 시작하여 2022년 한 차례 증가를 제외하고, 지난해에는 1980건으로 감소했다. 이는 취약가구 대상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등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의 효과로 분석된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 전기적 요인, 기계적 요인 순으로 나타났으며, 계절별로는 봄철에 화재 발생 빈도가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는 아산, 천안서북, 천안동남, 논산, 당진 순으로 화재가 많이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사망자 수는 2019년 33명에서 지난해 14명으로 줄어들며 화재예방대책의 긍정적인 영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충남도 소방본부는 이러한 통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화재감지기 및 자동확산소화기의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부주의 화재 예방을 위한 도민 안전의식 제고 및 다양한 계절별, 시기별 안전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올해도 대형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소방정책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노력은 충남도민이 더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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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제11기 귀어학교 교육생 모집...어촌정착 지원 강화
“확 달라진 충남 귀어학교로 오세유”
[세종타임즈]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가 오는 29일까지 제11기 귀어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귀어 희망자를 대상으로 수산업 기초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통해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연령 제한을 만 65세 이하로 확대하고, 어업기반 보유 시 만 66세 이상도 교육 참여가 가능하도록 변경하여 더 많은 귀어 희망자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은 창업어가 멘토링, 어선청년임대사업, 귀어인의 집 등 자본부담이 적은 지원사업과 연계해 진행되며, 올해는 교육 기간을 기존 4주에서 현장실습 1주를 추가하여 총 5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어선어업, 양식어업 등 귀어 희망 업종에 대한 허가별 실습을 강화할 예정이다.
추가로, 귀어학교 졸업생을 위한 현장실습 심화교육과 자격증 취득반 교육 횟수를 확대하는 등 졸업생에 대한 사후관리 체계도 강화됐다.
졸업생은 다양한 어촌 정착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 시 가산점을 받으며, 연 2회 정착 관찰을 통한 정보 공유와 전문가 자문을 제공받을 수 있다.
최충호 수산관리과장은 2020년 시작된 귀어학교가 2022년에 귀어인구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충남 어촌의 강점과 귀어인들의 장점을 접목시켜 어촌 활력 부흥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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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3년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3년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행정의 현황을 점검하는 것으로, 4개 분야 12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충남도는 이번 점검에서 데이터 분석 및 데이터 역량 강화, 문화 조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도내에서는 공주, 보령, 당진, 금산 등 15개 시군 중 4곳이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박정주 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성과에 대해 언급하며, 올해는 실시간 핵심 데이터를 구축해 도의 경제적, 사회적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데 주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충남도가 데이터 기반의 행정 운영을 강화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수립 및 실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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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석면 피해자 건강관리 서비스 확대...예산 2배 증액
석면 피해자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 확대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석면 피해자의 건강 관리 강화를 위해 전국에서 최초로 시행 중인 '석면 피해자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석면에 의해 발생하는 악성중피종, 폐암, 석면폐증 등의 질병을 앓고 있는 석면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전국적으로 7618명, 도내에는 2416명의 석면 피해자가 있으며, 이들을 위해 충남도는 2017년부터 가정방문을 통한 건강 상태 확인, 자가 건강관리법 교육 및 상담,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난해까지 총 5509회의 가정방문을 통해 석면피해자 및 가족의 건강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온 충남도는 올해 이 서비스의 예산을 전년 대비 2배 증액한 1억 8000만원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건강관리 대상자는 기존 800여명에서 1700여명으로 늘어나며, 도 전체 환자의 81.4%에 해당하는 보령시와 홍성군 주민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홍성의료원과의 협약을 통해 제공하는 이 건강관리 서비스가 석면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피해자들의 의료 및 환경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상 도 기후환경국장은 석면 피해자들에게 제공되는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석면 피해자의 건강관리와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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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탄소중립포인트제' 예산 확대...올해 7억 2000만원 투입
“에너지 절약하고 탄소중립포인트 받아요”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올해 '탄소중립포인트제' 사업 예산을 7억 2000만원으로 확보, 지난해 대비 26% 증액하여 더 많은 도민에게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5억 6900만원에서 증가한 금액이며, 이를 통해 지난해 에너지 사용량 감축에 성공한 4만 8564세대에 이어 올해는 더 많은 세대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 및 상업시설에서 과거 1-2년간의 월별 평균 에너지 사용량 대비 현재 사용량을 5% 이상 감축할 경우,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는 제도다.
특히, 2회 이상 연속 혜택을 받은 참여자가 추가로 0% 초과-5% 미만 감축 시에도 유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부여받은 포인트는 현금이나 지역화폐 등으로 지급되며, 참여자는 연 2회에 걸쳐 개인당 최대 10만원, 상업시설은 최대 4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탄소중립포인트제 공식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관할 시군 환경부서에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상 도 기후환경국장은 탄소중립포인트제도를 통해 일상에서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면서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라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 제도는 충남도가 탄소중립경제 실현을 위해 도입한 다양한 정책 중 하나로,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도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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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탄소중립 실현 위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456억 투입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탄소중립경제 실현을 위해 올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총 456억여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461곳에 363억여 원을 투입한 것에 이어 올해는 더욱 확대된 규모로, 총 5105곳이 대상이 될 예정이다.
올해 진행될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은 융복합지원, 주택지원, 마을회관 태양열 설치 지원, 확대기반 조성 등 4개의 국비사업과 경로당 태양광 설치사업, 주민 주도형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주민수익형 마을발전소 설치 등 3개의 자체사업으로 구성된다.
융복합지원 사업에는 318억여 원을 투입해 주택, 공공, 상업건물 등 3193곳에 총 1만 6121㎾ 규모의 재생에너지 설비를 지원한다.
주택지원 사업은 단독 및 공동주택에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며, 1750가구에 5250㎾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마을회관 태양열 설치 지원과 신재생에너지 확대기반조성 사업도 각각 별도의 예산을 통해 추진된다.
자체사업으로는 경로당, 에너지 자립마을, 마을발전소 설치를 지원하며, 이들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민수익형 마을발전소 설치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전력 판매 수익은 지역주민 복지에 활용되며, 지난해에는 900만-1000만 원의 수익이 발생한 바 있다.
충남도는 정부의 탄소중립경제 실현 목표에 부응하여 공공건물, 민간주택, 사회복지시설, 유휴부지 등에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재생에너지 100%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 방안을 발굴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를 통해 충남도는 탄소중립에 앞장서며 지속 가능한 에너지 환경 조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202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