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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렴결의대회와 연계한 2024 건설행정 토론회 개최
도·시군 건설공무원 ‘한자리에’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청렴결의대회와 연계해 '2024 건설행정 토론회'를 진행했다.
김기영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도·시군 건설행정 담당 공무원 110여 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청렴 실천 공감대 형성과 건설행정 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청렴 실천의지를 다지고, 건설, 도시, 건축, 교통, 도로 지적 등 건설행정 업무 전반에 걸친 도의 역점 과제와 시책 54건을 공유하며 도·시군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업무 추진계획으로는 지역 발전 기반 구축, 안심 주거복지 확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 사회간접자본 확충, 창의적인 토지행정 구현 등이 소개됐다.
충남도는 지역 건설산업의 활성화와 공정·상생 건설문화 조성, 국비 11조 원 시대 달성을 위한 정부 예산 확보 공동 대응, 예산 신속 집행 목표 달성 등에 각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충청권 광역철도 3단계 건설사업, 국도32호 대체 우회도로 건설, 지방도로 개설 조기 추진 등 시군이 제출한 9건의 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하며 추진 방향을 검토했다.
김기영 행정부지사는 도와 시군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건설행정 업무의 원활한 추진과 청렴 분야에서의 솔선수범을 강조하며 '힘쎈충남' 실현을 다짐했다.
앞으로도 충남도는 시군과 함께 지역 현안 공유 및 소통을 강화하고,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힘을 모을 계획임을 밝혔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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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근절 위한 관리지침 교육 실시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지방보조금 관리지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도내 실과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농업기술원 교육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보조금의 투명한 관리와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교육에서는 올해 변경되는 제도와 지방보조금 관리 전반에 대한 지침, 감사 사례를 통한 부정수급 예방 방안, 보조금 예산편성부터 집행, 결산에 이르는 전 과정의 관리 강화 방안이 소개됐다.
충남도는 부정수급 적발 시 사업 폐지 및 예산 삭감, 유사·중복 사업의 폐지·통폐합 등을 통해 예산 편성과 집행 과정에서의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충남도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보조금 관련 전문가 자문을 통한 교육 및 훈련 강화, 지방보조금통합관리시스템을 활용한 부정 징후 모니터링, 행정안전부 부정수급관리단과의 협력을 통한 특별 감시 및 현장 점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예산부서와 감사부서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지방보조금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임민식 도 예산담당관은 지방보조금 운용의 책임성 강화와 부정수급 점검 체계의 효율화를 통해 부정행위를 줄이고, 지방보조금의 투명성을 확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충남도는 지방보조금 부정수급 문제를 근절하고, 보다 투명하고 효율적인 보조금 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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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벤처 투자 생태계 활성화 위해 투자 규모 20배 확대
“유니콘 키우자” 벤처 투자 20배 늘린다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벤처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올해 벤처투자조합에 100억 원을 출자, 지난해 대비 20배 확대된 규모로 지역 내 벤처기업 지원에 나선다.
이는 충남이 지역내총생산(GRDP) 대비 벤처기업 투자 유치 비중이 낮은 점과 도내 벤처기업 비율이 전국의 3.3%에 불과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충남창업마루나비 대강당에서 개최된 ‘KDB산업은행 넥스트라운드 인 충남’을 통해 김태흠 지사는 벤처 투자 확대 및 기술 창업 기업 1만 개 달성을 목표로 하는 ‘벤처 투자와 기술 혁신의 중심, 충남’ 비전을 선포했다.
산업은행,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벤처 투자 출자금 확대, 유망 기업 발굴 및 전문가 투자 네트워크 구성 등을 약속했다.
충남도는 혁신산업펀드, 탄소중립펀드, 모빌리티펀드, 초기창업펀드 등 1000억 원 규모의 4개 펀드 조성을 목표로 정책금융 출자와 연계한다.
또한, 도내 창업 및 벤처기업 활성화를 위한 ‘컴퍼스 포럼’ 출범, 기업 투자 유치 설명회 및 창업 강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과거 충남도의 벤처 투자 성공 사례로 2차전지 업체에 대한 30억 원 투자가 기업공개를 통해 시가총액 5조 원대 기업으로 성장하며 523%의 수익률을 기록한 사례가 소개됐다.
충남도는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지역 내 벤처기업 육성과 투자 활성화를 통해 충남을 한국판 실리콘밸리인 베이밸리로 발전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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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105주년 3.1절 기념 충남도지사기 역전경주대회 7연패 달성
제52회 충남도지사기 역전경주대회 성료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지난달 29일 서산시 일원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 제52회 충남도지사기 역전경주대회에서 서산시가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대회 7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서산시는 2시간 23분 49초의 기록으로 당진시(2시간 26분 34초), 천안시(2시간 28분 07초)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15개 시군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획득한 순위별 점수는 오는 6월 서산에서 개최될 제76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최종 점수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로써 각 시군의 역전경주대회 성적이 도민체육대회의 성적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시상식에는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전용환 충남육상연맹회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과 임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송 국장은 이 대회가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지역 육상 기대주를 선발하는 국내 최고의 대회로서, 시군 간 화합과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망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충남도육상연맹과 대전일보가 주최·주관하며, 충남도와 도교육청, 도경찰청, 충남서부보훈지청, 서산시, 서산시체육회 등이 후원했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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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양수발전소 건설, 탄소중립 실현 위한 협약 체결
친환경 금산양수발전소 성공 추진 첫 발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사업인 '금산양수발전소' 건설을 위한 첫 걸음을 뗐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금산군수 박범인, 한국남동발전 사장 김회천과 함께 '금산양수발전 상호협력 거버넌스 구축' 협약을 체결, 발전소 조기 건설 및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2월, 금산군 부리면 방우리를 신규 양수발전 공모사업 예비타당성(예타) 대상 사업지로, 한국남동발전을 사업자로 선정했다.
이 발전소는 151만 6000㎡ 부지에 500메가와트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며, 금산군 전체 사용량의 4배 이상에 해당하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양수발전은 탄소중립경제를 견인할 발전방식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총사업비는 1조 5469억원이 투입되어 2037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는 향후 50년간 지원금 493억원, 지방세 수입 350억원, 관광수익 5000억원 등 총 1조 8000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효과가 예측된다.
추가적으로, 발전소 주변 지역과 연계한 복합관광지 개발 및 연관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흠 지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금산양수발전소가 지역경제의 발전소가 되도록 하겠다며, 신속한 예타 통과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모델 구축을 강조했다.
금산양수발전소 건설 사업은 탄소중립 실현은 물론, 충남도와 금산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핵심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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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4급 이상 간부 대상 직무성과계약 체결
‘성과중심 도전적인’ 직무성과 계약 체결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성과중심의 도전적인 과제' 실현을 위해 2024년도 4급 이상 간부 직무성과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김태흠 도지사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서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직무성과 계약서를 전달받고 최종 서명했다.
이번 직무성과 계약은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18일까지 4급 이상 간부 11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계약과제 성과면담을 통해, 도정 발전에 기여할 도전적 과제들을 선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선정된 과제는 총 220개로, 주요 내용으로는 △2025년 정부예산 11조원 확보 △초광역 공동체 구축 △지역 및 필수 의료 공백 해소 △대한민국 탄소중립 선도모델 마련 △외국인 투자유치 및 글로벌 경제영토 확장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계약과제는 도전성과 성과 중심으로, 난이도 및 이행도, 목표 달성도 등을 기준으로 연중 평가되며, 최종 결과는 5급 이상 관리자의 성과연봉 결정 및 각종 인사 운영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태흠 지사는 "민선 8기 3년차로 도민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도정 각 분야의 성과를 가시적으로 드러내야 할 시기"라며, "주요 현안에 대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성과를 창출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올해 도정 방향에 맞게 강한 의지를 갖고 각 분야에서 맡은 업무를 역동적이고 열정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충남도는 이번 직무성과계약을 통해 도정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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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해빙기 대비 건설 현장 품질·안전 관리 합동점검 실시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건설본부는 해빙기를 대비하여 '품질·안전 관리 합동점검'을 오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로, 건축물, 하천 등 본부에서 발주하여 착공된 총 24곳의 건설공사 현장이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한 지반 및 구조물의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점검은 1차로 토목분야 현장 19곳, 2차로 건축분야 현장 5곳에 대해 진행되며, 품질관리계획 및 안전관리계획의 작성과 관리체계 정비 여부, 지반 상태와 옹벽, 사면의 변형 및 토사유실 여부, 건축물의 균열 발생 여부, 위험구역 방호시설 및 안전 표지판의 설치 여부 등을 주요 점검 내용으로 한다.
점검단은 총 6개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병용 도 건설본부장이 단장을 맡았다. 점검 시 현장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확인하여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할 예정이다.
충남도 건설본부는 2013년부터 품질·안전관리단을 구성하여 해빙기, 우기, 폭염, 동절기 등 건설공사 현장관리 취약 시기에 사고 예방을 위한 분기별 점검을 실시해왔다.
이번 점검을 통해 도내 건설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개선·보완하고, 현장 근로자를 비롯한 도민의 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현장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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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봄철 비산먼지 단속 강화…건강한 생활환경 조성 목표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봄철을 맞아 비산먼지의 주요 발생 원인이 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6일부터 26일까지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와 시군 특별사법경찰관, 시군 환경부서가 함께 참여하여 대형 건설공사 현장과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사업장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변경 신고의 이행 여부, 세륜·세차시설의 설치 및 운영 여부, 방진벽 및 야적물질 방진 덮개의 설치 여부, 현장 내 살수 조치의 이행 여부 등이다.
지난해 단속에서는 세륜시설과 살수기를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운영하지 않거나, 비산먼지 방지 덮개를 설치하지 않은 사업장, 방진벽을 임의로 철거한 사업장 등이 적발되어 조치된 바 있다.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은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시기에 비산먼지 발생시설을 점검함으로써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하지 않거나 억제 조치를 미이행한 경우, 최대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비산먼지 발생사업 변경 신고를 미이행한 경우에는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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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4년 연속 '우수' 등급 선정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행정안전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의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과정을 거쳤다.
충남도는 데이터 이용현황 조사를 통한 신규 데이터 발굴 및 개방 확대, 지역사회 현안 대응 및 산업적 활용 가치가 높은 데이터 구축,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 개최, 데이터 청년 캠퍼스 사업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승현 데이터담당관은 충남도가 앞으로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지방정부 구현을 위해 도민 수요에 기반한 고품질 데이터의 개방을 확대할 계획이며, 데이터를 통해 사회·경제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충남도가 디지털 변환을 선도하고 지역 사회와 경제에 기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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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탄소중립경제특별도' 목표 초과 달성…공공부문 온실가스 39.2% 감축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선언에 걸맞는 성과를 거두며, 공공부문에서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 대비 39.2% 감축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권장 목표인 36% 감축을 3.2%p 초과한 것으로, 충남은 이를 통해 전국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립했다.
충남도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에는 과도한 청사 냉·난방 사용 자제와 같은 에너지 절약 정책을 포함하여, 수소·전기차 보급, 태양광 설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및 주택지원,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 주민수익형 마을발전소 설치 지원,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등 민간 영역에서의 환경 보호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도 충남은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시설의 에너지 사용량 점검·분석 및 감축 기술 지원을 이어가며,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포함한 민간 영역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부문의 노력을 민간 영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범도민 탄소중립 실천 문화의 확산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공공부문이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2030년까지 기준 배출량 대비 5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남도의 목표관리제 대상 시설은 총 348개에 이른다.
구상 기후환경국장은 농·축산 분야의 메탄 감축, 산업·경제 분야의 기후테크 산업 육성 등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새롭게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며, 충남형 농촌생활쓰레기 수거모델 마련, 공공기관의 탈 플라스틱 전환 등 선도적 환경정책을 통해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