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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어선 및 어업용 장비 무상 점검 '찾아가는 이동수리소' 운영
“찾아가는 이동수리소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어촌 지역의 어업인을 대상으로 어선 및 어업용 장비의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이동수리소' 사업 대상자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육상의 수리업체와 거리가 먼 어촌 지역에 있는 어업인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어선용 소모품 및 부품 교체 등의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제공한다.
사업 지원 내용 및 대상
1어가 당 연 2회, 회당 10만원 내에서 어선용 기관 및 어업용 장비 부품 교체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총 지원 금액은 연 20만원까지다.
이 사업의 대상은 충남 내 어촌계, 내수면 어업계, 수산업단체 등이다.
신청 방법 및 이용자 만족도
신청은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수산관리과 또는 태안사무소를 방문하거나 팩스로 할 수 있다.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69개 어촌계, 1363척의 어선이 수리 및 점검을 받았으며,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90% 이상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사업의 목적 및 계획
장민규 수산자원연구소장은 도서·벽지 등 지리적으로 취약한 어촌 지역에 거주하는 어업인들의 안전 조업 지원 및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이 사업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안전한 조업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 어선 및 물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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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2027 섬비엔날레' 브랜드이미지 공개
‘2027 섬비엔날레’ 브랜드이미지 확정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국내 최초로 '섬'을 주제로 하는 '2027 섬비엔날레'의 브랜드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브랜드 이미지는 도민, 평가단, 전문가, 공무원 등 1029명의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된 디자인 중 하나로, 한글 '섬'을 형상화하여 비엔날레의 정체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이미지의 상징성과 의미
브랜드 이미지는 충남의 섬과 문화예술을 상징하는 빛의 표현을 담고 있으며, 서로 다른 모양의 도형으로 '조각', '파도', '연결'을 표현해 항해와 여정의 이미지를 나타냈다.
자문위원들은 한글을 활용한 디자인과 충남도 주관의 국내 최초 섬 비엔날레 개최의 상징성을 높이 평가했다.
2027 섬비엔날레 개최 개요
제1회 섬비엔날레는 2027년 4월부터 5월까지 보령 5개 섬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30여 개국 180여 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전시와 함께 해상공연, 해안트레킹길, 섬 음식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충남도는 이를 통해 충남의 아름다운 섬과 그 가치를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행사 준비 및 홍보 계획
송무경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2027 섬비엔날레의 상징물을 홍보, 이벤트, 스토리텔링에 적극 활용하여 세계인의 관심을 끌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할 예정이다.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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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후 재건 지원에 박차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 서천특화시장에서 발생한 큰 불 이후 1개월이 지난 가운데, 충남도가 시장 재건과 상인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발생한 화재로 인해 수산동, 일반동, 식당동 등 3개 동 227개 점포가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긴급 재해구호비 및 생활안정자금 지원
김태흠 충남지사는 화재 다음 날 현장을 방문하여 긴급 재해구호비 지원, 임시시장 조성, 판촉 지원, 재건축 즉각 추진 등의 대책을 발표했다.
화재 피해 점포에는 점포당 500만원의 재난지원금과 추가로 700만원의 생활안정자금이 지급되어 총 1200만원의 현금 지원이 이루어졌다.
임시시장 조성 및 재건축 사업 추진
임시시장 조성과 재건축 사업도 신속하게 진행 중이다. 4월 초 광어·도미축제 전 임시시장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현대건설과의 업무협약 체결 및 토목공사에 착수했다.
재건축 사업은 철거를 위한 행정 절차를 마친 후 곧바로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다양한 금융 지원 및 감면 혜택 제공
상인들은 긴급경영안정자금, 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소상공인 정책자금 등 다양한 금융 지원을 받고 있다.
또한, 국세 납부 유예, 지방세 감면, 국민연금 납부 예외 등 간접적인 지원도 제공받고 있다.
행정력 집중하여 상인들의 빠른 일상 회복 도모
충남도는 화재로 인한 피해 상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속도로 각종 지원책을 마련하고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임시시장과 재건축은 상인들의 생존권과 직결되는 만큼, 계획한 기일 내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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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양봉농가 대상 병해충 관리 실습 교육 실시
양봉 병해충 관리·방제 역량 강화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21일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한 '양봉 병해충 관리 및 방제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 교육은 양봉 산업의 안정적인 생산 및 고품질 산물 확보를 목표로, 양봉농가들이 시기별로 알맞은 관리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양봉산업 현황 및 전망, 계절별 꿀벌 사양관리 방법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4월과 6월에도 주요 병해충 방제요령 실습과 우수 여왕벌 양성 방법, 꿀벌 병해충 종합적 방제 기술에 관한 교육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도내 양봉농가의 기술 이해도와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양봉 분야 시범사업에 18억 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스마트 사육시설 및 환경 개선, 병해충 종합 방제, 벌꿀 포장 자동화 등 총 8개 사업을 추진하여 양봉산업의 안정화와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러한 다양한 지원 사업과 교육 프로그램은 충남도 양봉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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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중대산업재해 예방 교육으로 ‘안전한 충남’ 조성 나서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중대재해처벌법의 전면 확대 시행에 발맞춰 중대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21일 도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는 도와 시군 공무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확보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과 공직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법적 대응 방안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김병진 법무법인 사람&스마트 소장의 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법령 의무 이행과 관련한 실무 지식을 습득하고,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판결 사례에 대해 학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교육은 처벌보다는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도는 이를 위해 안전망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추후에는 도와 직속기관, 사업소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우수 사례 공유와 대응 방법에 대한 교육도 예정되어 있다.
이를 통해 충남도는 모든 공무원들이 법적 의무를 정확히 이해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적으로 중요한 법적 의무사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충남’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임을 밝혔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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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공무원 대상 적극행정 교육으로 열정 고취
충남 공직사회에 부는 적극행정 바람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1일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8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한길, 한국사 강사를 초청하여 '청춘이여, 열정을 품어라'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공무원 시험 한국사 일타강사로 잘 알려진 전 강사의 열정적인 강의는 참석한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은 공직자가 선호하는 콘텐츠와 형식을 반영해 기획되었으며, 공직자들에게 초심을 잃지 않고 적극적으로 도민을 위해 노력할 것을 독려했다.
전 강사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통해 공직자들이 직면할 수 있는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공유했다.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는 적극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임할 때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음을 언급했다.
또한, 도는 적극행정을 실천하는 공직자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지원하는 환경을 조성할 것임을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충남도는 공무원들이 도민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고, 개인의 열정과 동기를 재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도는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열정과 적극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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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에 복권기금 지원 검토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지난달 22일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서천특화시장의 복구 작업에 전국 각지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복권기금을 통한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복권기금은 동행복권, 연금복권 등의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되며,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지역개발사업, 재난지원사업 등 공익사업에 활용된다.
21일, 기재부 복권위 사무처장 이상윤 등 관계자들이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화재 피해 복구 및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한 복권기금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도와 복권위는 소상공인 지원 관련 복권기금 사업을 시장신축 기본설계 등 절차 진행 시 접목시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서천특화시장은 지난 7일 현대건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철거 및 재건축 작업을 1년 6개월 내에 완료할 계획이며, 상인들의 임시 생계 터전이 될 임시시장은 오는 4월 초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 사무처장은 충남도 복권기금 지원사업으로 건립된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을 방문, 어린이들에게 제공되는 자연친화적 환경 및 체험학습 활동에 대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복권기금 지원 검토는 서천특화시장의 빠른 복구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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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학교 밖 청소년 급식 지원 활성화를 위한 새 결제 시스템 도입
학교 밖 청소년 급식 지원 한계 없앤다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학교 밖 청소년의 급식 지원을 활성화하고 이용 범위를 넓히기 위해 새로운 결제 시스템 도입에 나섰다.
21일 도의회 회의실에서는 엔에이치엔페이코와 '학교 밖 청소년 급식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
이 협약은 꿈드림센터에 등록된 청소년 1900여 명에게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급식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기존의 급식 지원 시스템은 센터 내방자 위주의 지원과 정해진 시간에만 식당 이용이 가능한 등의 한계가 있었다.
새로 도입되는 페이코 결제 시스템을 통해 시간 제약 없이 다양한 메뉴 제공이 가능해지며, 센터 방문 없이도 외부 활동 중인 학생들에게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이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은 예약 없이 패스트푸드, 카페, 편의점 등 페이코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식사와 결제를 할 수 있게 되며, 이는 급식 지원 학생에 대한 낙인 효과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와 15개 시군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가 페이코 결제 시스템을 원활히 도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비를 지원한다.
엔에이치엔페이코는 시스템 도입에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과 가맹점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올해 학교 밖 청소년 급식 지원 예산은 2억 6000만원으로 설정되었으며, 도는 교육청 협력 사업비를 추가 확보하여 급식비 단가를 기존 8000원에서 1만원으로 증액, 더 많은 학교 밖 청소년이 양질의 급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종규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학교 밖 청소년이 불편한 시스템 때문에 끼니를 거르는 일이 없도록 페이코 결제 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장벽 없는 급식 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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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원 의정활동비, 20년 만에 월 200만원으로 인상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1일 의정비심의위원회의 2차 회의를 통해 올해부터 2026년까지 도의원의 의정활동비를 정부가 정한 최고 상한선인 월 200만원 이내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2003년 이후 20년 만에 이루어진 의정활동비의 첫 인상으로, 의정 자료 수집 및 연구, 보조활동 등에 사용되는 비용을 보전하기 위한 조치다.
교육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의 추천으로 구성된 9명의 위원들은 주민공청회 결과와 타 지자체 사례 등을 근거로 의정활동비 인상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에 따라 도와 도의회에 의결 사항을 통보하며, 도의회는 이후 조례 개정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의정활동비와 함께 지급되는 월정수당도 올해부터 2026년까지 공무원 보수 인상률에 맞춰 인상될 예정이며, 올해 공무원 보수 인상률은 2.5%이다.
지난해 기준 도의원 1인당 지급된 월 의정비는 의정활동비 150만원과 월정수당 343만 6000원을 합한 총 493만 6000원이었으나, 인상 후에는 월 의정비 총액이 552만 1900원, 연간 지급액은 6626만 2800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의정활동비 및 월정수당 인상은 도의원들의 의정 활동 지원을 강화하고, 의정 자료의 효율적인 수집 및 연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충남도의회의 의정 활동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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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지사 및 15개 시군 시장·군수,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촉구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강력 촉구”
[세종타임즈] 충남도지사 김태흠과 도내 15개 시·군 시장·군수가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의 신속한 이행을 촉구하며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는 2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서 이루어졌다.
국립치의학연구원은 국민 구강건강 증진 및 치의학 연구개발 선도를 목적으로 하는 중요 국가기관이다.
충남 천안은 이 연구원의 설립 예정지로, 도는 이미 ‘보건의료기술진흥법’ 통과를 통해 설립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도와 시·군은 결의문을 통해 천안이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에 최적의 장소임을 강조하며, 정부에 빠른 확정과 이행을 요구하고 있다.
결의문에는 △대통령 지역공약의 반드시 이행 △불필요한 유치 경쟁 없이 천안 설립 확정 △구체적 계획의 신속한 수립 및 진행 등이 담겼다.
충남도와 15개 시·군은 220만 도민의 의지를 모아 이 공약이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촉구할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불 피해 최소화 및 도민 인명 보호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되었다.
충남도는 산불 예방 및 진화 체계 강화를 위해 첨단 감시체계 구축 및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등 다양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태흠 도지사는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도·시군의 힘을 모아가자고 호소했다.
또한, 산불 예방과 진화에 대한 선제 대응을 위해 철저한 대비 태세 구축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도정 주요 정책 및 현안 과제에 대한 시·군의 협력을 요청했다.
202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