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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105주년 3.1절 기념 충남도지사기 역전경주대회 7연패 달성
제52회 충남도지사기 역전경주대회 성료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지난달 29일 서산시 일원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 제52회 충남도지사기 역전경주대회에서 서산시가 종합 1위를 차지하며 대회 7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서산시는 2시간 23분 49초의 기록으로 당진시(2시간 26분 34초), 천안시(2시간 28분 07초)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15개 시군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획득한 순위별 점수는 오는 6월 서산에서 개최될 제76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최종 점수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로써 각 시군의 역전경주대회 성적이 도민체육대회의 성적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시상식에는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전용환 충남육상연맹회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들과 임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송 국장은 이 대회가 3.1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지역 육상 기대주를 선발하는 국내 최고의 대회로서, 시군 간 화합과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망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충남도육상연맹과 대전일보가 주최·주관하며, 충남도와 도교육청, 도경찰청, 충남서부보훈지청, 서산시, 서산시체육회 등이 후원했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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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양수발전소 건설, 탄소중립 실현 위한 협약 체결
친환경 금산양수발전소 성공 추진 첫 발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사업인 '금산양수발전소' 건설을 위한 첫 걸음을 뗐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금산군수 박범인, 한국남동발전 사장 김회천과 함께 '금산양수발전 상호협력 거버넌스 구축' 협약을 체결, 발전소 조기 건설 및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2월, 금산군 부리면 방우리를 신규 양수발전 공모사업 예비타당성(예타) 대상 사업지로, 한국남동발전을 사업자로 선정했다.
이 발전소는 151만 6000㎡ 부지에 500메가와트 규모로 건설될 예정이며, 금산군 전체 사용량의 4배 이상에 해당하는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양수발전은 탄소중립경제를 견인할 발전방식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총사업비는 1조 5469억원이 투입되어 2037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는 향후 50년간 지원금 493억원, 지방세 수입 350억원, 관광수익 5000억원 등 총 1조 8000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효과가 예측된다.
추가적으로, 발전소 주변 지역과 연계한 복합관광지 개발 및 연관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흠 지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금산양수발전소가 지역경제의 발전소가 되도록 하겠다며, 신속한 예타 통과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 모델 구축을 강조했다.
금산양수발전소 건설 사업은 탄소중립 실현은 물론, 충남도와 금산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핵심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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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4급 이상 간부 대상 직무성과계약 체결
‘성과중심 도전적인’ 직무성과 계약 체결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성과중심의 도전적인 과제' 실현을 위해 2024년도 4급 이상 간부 직무성과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김태흠 도지사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서 기획조정실장으로부터 직무성과 계약서를 전달받고 최종 서명했다.
이번 직무성과 계약은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18일까지 4급 이상 간부 11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계약과제 성과면담을 통해, 도정 발전에 기여할 도전적 과제들을 선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선정된 과제는 총 220개로, 주요 내용으로는 △2025년 정부예산 11조원 확보 △초광역 공동체 구축 △지역 및 필수 의료 공백 해소 △대한민국 탄소중립 선도모델 마련 △외국인 투자유치 및 글로벌 경제영토 확장 등이 포함된다.
이러한 계약과제는 도전성과 성과 중심으로, 난이도 및 이행도, 목표 달성도 등을 기준으로 연중 평가되며, 최종 결과는 5급 이상 관리자의 성과연봉 결정 및 각종 인사 운영에 반영될 예정이다.
김태흠 지사는 "민선 8기 3년차로 도민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도정 각 분야의 성과를 가시적으로 드러내야 할 시기"라며, "주요 현안에 대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성과를 창출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올해 도정 방향에 맞게 강한 의지를 갖고 각 분야에서 맡은 업무를 역동적이고 열정적으로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충남도는 이번 직무성과계약을 통해 도정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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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해빙기 대비 건설 현장 품질·안전 관리 합동점검 실시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건설본부는 해빙기를 대비하여 '품질·안전 관리 합동점검'을 오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로, 건축물, 하천 등 본부에서 발주하여 착공된 총 24곳의 건설공사 현장이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급격한 온도 변화로 인한 지반 및 구조물의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점검은 1차로 토목분야 현장 19곳, 2차로 건축분야 현장 5곳에 대해 진행되며, 품질관리계획 및 안전관리계획의 작성과 관리체계 정비 여부, 지반 상태와 옹벽, 사면의 변형 및 토사유실 여부, 건축물의 균열 발생 여부, 위험구역 방호시설 및 안전 표지판의 설치 여부 등을 주요 점검 내용으로 한다.
점검단은 총 6개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병용 도 건설본부장이 단장을 맡았다. 점검 시 현장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확인하여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할 예정이다.
충남도 건설본부는 2013년부터 품질·안전관리단을 구성하여 해빙기, 우기, 폭염, 동절기 등 건설공사 현장관리 취약 시기에 사고 예방을 위한 분기별 점검을 실시해왔다.
이번 점검을 통해 도내 건설 현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개선·보완하고, 현장 근로자를 비롯한 도민의 사고 방지를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현장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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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봄철 비산먼지 단속 강화…건강한 생활환경 조성 목표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봄철을 맞아 비산먼지의 주요 발생 원인이 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6일부터 26일까지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와 시군 특별사법경찰관, 시군 환경부서가 함께 참여하여 대형 건설공사 현장과 민원이 다수 발생하는 사업장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변경 신고의 이행 여부, 세륜·세차시설의 설치 및 운영 여부, 방진벽 및 야적물질 방진 덮개의 설치 여부, 현장 내 살수 조치의 이행 여부 등이다.
지난해 단속에서는 세륜시설과 살수기를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운영하지 않거나, 비산먼지 방지 덮개를 설치하지 않은 사업장, 방진벽을 임의로 철거한 사업장 등이 적발되어 조치된 바 있다.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은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시기에 비산먼지 발생시설을 점검함으로써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를 하지 않거나 억제 조치를 미이행한 경우, 최대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비산먼지 발생사업 변경 신고를 미이행한 경우에는 최대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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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4년 연속 '우수' 등급 선정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행정안전부 주관하는 '2023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4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의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과정을 거쳤다.
충남도는 데이터 이용현황 조사를 통한 신규 데이터 발굴 및 개방 확대, 지역사회 현안 대응 및 산업적 활용 가치가 높은 데이터 구축,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 개최, 데이터 청년 캠퍼스 사업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승현 데이터담당관은 충남도가 앞으로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지방정부 구현을 위해 도민 수요에 기반한 고품질 데이터의 개방을 확대할 계획이며, 데이터를 통해 사회·경제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충남도가 디지털 변환을 선도하고 지역 사회와 경제에 기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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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탄소중립경제특별도' 목표 초과 달성…공공부문 온실가스 39.2% 감축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선언에 걸맞는 성과를 거두며, 공공부문에서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 대비 39.2% 감축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권장 목표인 36% 감축을 3.2%p 초과한 것으로, 충남은 이를 통해 전국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립했다.
충남도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에는 과도한 청사 냉·난방 사용 자제와 같은 에너지 절약 정책을 포함하여, 수소·전기차 보급, 태양광 설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및 주택지원, 기후위기 안심마을 조성, 주민수익형 마을발전소 설치 지원,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등 민간 영역에서의 환경 보호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올해도 충남은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시설의 에너지 사용량 점검·분석 및 감축 기술 지원을 이어가며,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포함한 민간 영역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부문의 노력을 민간 영역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범도민 탄소중립 실천 문화의 확산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공공부문이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2030년까지 기준 배출량 대비 5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남도의 목표관리제 대상 시설은 총 348개에 이른다.
구상 기후환경국장은 농·축산 분야의 메탄 감축, 산업·경제 분야의 기후테크 산업 육성 등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새롭게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며, 충남형 농촌생활쓰레기 수거모델 마련, 공공기관의 탈 플라스틱 전환 등 선도적 환경정책을 통해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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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관광객 수, 코로나19 이전보다 증가…2026년 5000만 명 목표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을 찾는 관광객 수가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을 넘어서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도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충남을 방문한 관광객은 3100만 9000여 명으로, 2022년 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의 2980만 9000여 명보다 4% 증가한 수치이다.
충남 도내 주요 관광지점은 총 221곳이며, 이 중 지난해 가장 많이 방문한 관광지는 백제문화단지, 독립기념관, 간월암, 해미읍성, 현충사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백제문화단지는 대백제전의 영향으로 방문객 수가 크게 증가했다.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운영을 통해 2025년에는 4000만 명, 2026년에는 5000만 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추가 자료 분석을 통한 신규 관광지 발굴 및 주요 관광지점 등록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송무경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반시설 조성에 힘쓰겠다"며, "올해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사전 운영 기간으로 다양한 관광코스 개발 및 대대적인 홍보활동 전개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관광객 수 증가는 충남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며,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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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컬처의 새 관광 모델,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 본격 추진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청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국가계획으로 충청권 4개 시도가 참여하는 대규모 관광 개발 프로젝트인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유교문화권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충청기호유교를 문화·관광 자원화하여 균형 발전과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총 34개 사업에 7151억원이 투입되며, 2028년까지 10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현재 도는 15개 시군 17개 사업에 2876억원을 투입하여 유교정신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발굴·보전·재조명하고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 확충에 나서고 있다.
공사가 진행 중인 사업으로는 당진 여민동락 역사누리, 홍성 홍주천년 양반마을, 서천 문헌사색원, 공주 충청감영 상생마을, 보령 토정비결 체험관 등이 있다.
여민동락 역사누리 사업은 연암 박지원의 애민정신과 면천읍성의 유교역사문화유산을 관광 자원화하기 위한 것으로, 총 188억 3400만원이 투입된다.
홍성 홍주천년 양반마을 사업은 전통 양반문화 체험 공간 및 양반 생활 체험 거리를 조성하는 데 191억 8400만원이 투입되며, 2026년부터 2년간의 조성 계획을 가지고 있다.
서천 문헌사색원, 공주 충청감영 상생마을 등 다른 사업들도 유교문화의 역사적 가치와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지역 관광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계룡 사계문화 체험관, 부여 금강누정 선유길 등 준비 중인 8개 사업에 대해서도 도는 국비 집행률 제고와 행정력 집중을 통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유교문화가 지닌 인류애와 보편적 가치를 강조하며, 충남이 기호유학의 본향으로서 케이-유교문화의 세계화 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추진에 힘쓸 것임을 밝혔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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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여성상 '유관순상' 수상자에 윤희순기념사업회 전 이사장 선정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23회 유관순상 수상자 발표회에서 윤희순기념사업회 전 이사장이 대한민국 최고 여성상 '유관순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유관순상위원회는 윤희순기념사업회 전 이사장을 포함하여 총 2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유관순상은 유관순 열사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여성이나 여성단체를 선발하여 그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서울 이화여고와 동아일보가 2001년에 공동으로 제정한 것이다.
올해부터는 시상금 규모를 상향 조정하여 유관순상의 시상금을 기존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늘리고 유관순횃불상의 시상금을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늘리면서 수상자 수도 15명에서 20명으로 확대했다.
윤희순기념사업회 전 이사장은 강원도 춘천에서 33년간 공직 생활을 하면서 여성의 관리직 진출에 기여하였으며 퇴직 이후에도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체부자유자를 돕고 의병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수상자들은 다음달 26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될 시상식에서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받을 예정이다.
김 지사는 “유관순상은 권위와 가치가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상이며, 이번 수상자들을 통해 유관순상의 전국적인 인지도와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4-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