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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관광객 수, 코로나19 이전보다 증가…2026년 5000만 명 목표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을 찾는 관광객 수가 코로나19 발생 이전 수준을 넘어서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도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충남을 방문한 관광객은 3100만 9000여 명으로, 2022년 대비 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의 2980만 9000여 명보다 4% 증가한 수치이다.
충남 도내 주요 관광지점은 총 221곳이며, 이 중 지난해 가장 많이 방문한 관광지는 백제문화단지, 독립기념관, 간월암, 해미읍성, 현충사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백제문화단지는 대백제전의 영향으로 방문객 수가 크게 증가했다.
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운영을 통해 2025년에는 4000만 명, 2026년에는 5000만 명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추가 자료 분석을 통한 신규 관광지 발굴 및 주요 관광지점 등록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송무경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기반시설 조성에 힘쓰겠다"며, "올해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사전 운영 기간으로 다양한 관광코스 개발 및 대대적인 홍보활동 전개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관광객 수 증가는 충남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며, 지역 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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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컬처의 새 관광 모델,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 본격 추진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청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국가계획으로 충청권 4개 시도가 참여하는 대규모 관광 개발 프로젝트인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유교문화권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충청기호유교를 문화·관광 자원화하여 균형 발전과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총 34개 사업에 7151억원이 투입되며, 2028년까지 10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현재 도는 15개 시군 17개 사업에 2876억원을 투입하여 유교정신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발굴·보전·재조명하고 관광 인프라와 콘텐츠 확충에 나서고 있다.
공사가 진행 중인 사업으로는 당진 여민동락 역사누리, 홍성 홍주천년 양반마을, 서천 문헌사색원, 공주 충청감영 상생마을, 보령 토정비결 체험관 등이 있다.
여민동락 역사누리 사업은 연암 박지원의 애민정신과 면천읍성의 유교역사문화유산을 관광 자원화하기 위한 것으로, 총 188억 3400만원이 투입된다.
홍성 홍주천년 양반마을 사업은 전통 양반문화 체험 공간 및 양반 생활 체험 거리를 조성하는 데 191억 8400만원이 투입되며, 2026년부터 2년간의 조성 계획을 가지고 있다.
서천 문헌사색원, 공주 충청감영 상생마을 등 다른 사업들도 유교문화의 역사적 가치와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지역 관광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계룡 사계문화 체험관, 부여 금강누정 선유길 등 준비 중인 8개 사업에 대해서도 도는 국비 집행률 제고와 행정력 집중을 통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유교문화가 지닌 인류애와 보편적 가치를 강조하며, 충남이 기호유학의 본향으로서 케이-유교문화의 세계화 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추진에 힘쓸 것임을 밝혔다.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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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 여성상 '유관순상' 수상자에 윤희순기념사업회 전 이사장 선정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23회 유관순상 수상자 발표회에서 윤희순기념사업회 전 이사장이 대한민국 최고 여성상 '유관순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유관순상위원회는 윤희순기념사업회 전 이사장을 포함하여 총 2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유관순상은 유관순 열사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여성이나 여성단체를 선발하여 그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서울 이화여고와 동아일보가 2001년에 공동으로 제정한 것이다.
올해부터는 시상금 규모를 상향 조정하여 유관순상의 시상금을 기존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늘리고 유관순횃불상의 시상금을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늘리면서 수상자 수도 15명에서 20명으로 확대했다.
윤희순기념사업회 전 이사장은 강원도 춘천에서 33년간 공직 생활을 하면서 여성의 관리직 진출에 기여하였으며 퇴직 이후에도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체부자유자를 돕고 의병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수상자들은 다음달 26일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될 시상식에서 상금과 트로피를 수여받을 예정이다.
김 지사는 “유관순상은 권위와 가치가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상이며, 이번 수상자들을 통해 유관순상의 전국적인 인지도와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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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자치경찰위원회, 청양군에서 자치경찰 교육 및 홍보 활동 추진
찾아가는 자치경찰 교육 펼친다
[세종타임즈] 충남자치경찰위원회는 29일 청양군에서 자치경찰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지역 대표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상반기 첫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청양군 이장연합회 회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에서는 자치경찰제도의 도입 배경과 성과, 주민 참여 방안뿐만 아니라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 사무에 대한 도민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설명이 제공되었다.
이를 통해 민생 현장의 의견 수렴에 중점을 두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위원회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충남 관할 시군의 이·통장연합회, 주민자치위원, 새마을지도자, 엄마순찰대 등 지역의 실정에 밝은 여론 형성층을 대상으로 자치경찰제도에 대한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종원 도 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자치경찰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민생치안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충남형 자치경찰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은 충남 지역의 자치경찰제 운영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증진시키고, 주민 중심의 치안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다.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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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산불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산불재난 대응 역량 강화 ‘박차’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산불재난 대응 역량 강화 토론회'를 열고, 사회재난과, 자연재난과, 산림자원과 등 협업부서와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 간의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발생한 홍성 산불과 같은 대형 산불 상황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부서와 관계기관의 임무 및 역할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토론회에서는 지난 4월 도내 5개 시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었고, 산림 1721㏊ 및 340여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던 사례를 공유하며, 현재 복구 상황과 추진 사항을 검토했다.
참석자들은 대형 산불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산불 발생 초기 대응부터 비상 대응, 수습 및 복구 등 전반적인 대응 체계도 점검했다.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은 지난해 산불 사례를 통해 산림 당국과의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충남도가 재난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과 사고유형별 재난 대비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충남도가 대형 산불과 같은 재난 상황에 더욱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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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024년 위생과장 회의' 개최로 식품·공중위생 강화 방안 논의
식품·공중위생 수준 향상 ‘한마음 한뜻’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29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위생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위생과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식품·공중위생 분야의 업무 추진 계획과 시군의 특수시책 발표, 토론 등을 통해 충남 지역의 위생 수준 향상과 식품 안전 관리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 충남형 더 안심식당 운영 철저, 전국 요리경연대회 개최, 식중독 예방 및 관리 강화, 안전한 식품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한 점검 강화 등이 있었다.
특히, 식중독 발생 최소화를 위해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식중독 예방 교육 및 홍보를 더욱 촘촘히 진행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충남도는 2017년부터 시행 중인 음식점 위생등급제의 활성화를 위해 포상, 컨설팅 등의 행정적 지원을 강화하며, 올해 안에 위생등급업소 700개소를 신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량 음식문화 특화 거리 조성, 위생등급제 확대를 위한 사전 컨설팅, 음식점 위생 및 친절 교육 지원사업, 식품접객업소 주방 환경 개선사업, 배달음식점 안심주방 만들기 사업 등 다양한 시군 특수시책을 공유했다.
이동유 도 복지보건국장은 충남 도민에게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식품 안전망 확대와 외식문화 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번 회의는 충남 지역의 식품·공중위생 관리 강화와 도민의 식품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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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지사, 수출 활성화 및 외국인 근로자 확보 정책 강조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지사 김태흠은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 제1차 경제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수출 활성화, 외국인 근로자 확보, 유망기업 발굴 및 지원 정책을 경기 상승세의 마중물로 삼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현재 경기가 회복세에 접어들었으나, 더 공격적인 정책을 통해 지속적인 경기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충남은 기업 시설 구축 및 판로 개척 지원, 해외 사무소 확대를 통한 수출 활성화 등에 20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인력 수급을 위한 맞춤형 전략으로 빈일자리 1만여 개를 채울 외국인 근로자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금융 불안, 대외 환경 위험성 등 잠재적 리스크 대비와 내수 활성화를 위한 유망기업 발굴 및 지원도 약속했다.
충남도는 중소기업 해외 시장 개척, 해외 전시회 참가 기업 확대, 청년 무역 전문가 양성 등을 통해 수출 1000억 달러 재달성 및 무역 수지 1위 탈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의 장기 체류를 위한 근로 및 정주 환경 개선, 숙련 기능 인력 확대, 지역 특화형 비자 사업 확대 등의 정책을 추진한다.
임병철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경제동향분석센터장은 수출 활성화와 외국인 근로자 확보를 위해 기존 및 신흥 수출 시장에 대한 맞춤 전략과 중소기업 중심 수출 품목 확대, 언어·문화 교육 등의 필요성을 조언했다.
김태흠 도지사는 지난해 국내외 투자 유치 및 국가 산단 유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더 큰 성과를 이루기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히며, 기업에 필요한 정책과 개선안 마련을 위해 지혜를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는 충남의 경제 상황과 수출 동향, 외국인 근로자 점검 결과 등을 논의하며, 경제 유관 기관·단체, 수출기업,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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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소방관, 주유소로 번질 뻔한 화물차 화재 진압
소방관 침착한 대처 대형화재 막았다
[세종타임즈] 충남도 소방본부는 최근 자체 누리집 '칭찬합시다' 게시판을 통해 부여소방서 소속 신정훈 소방장의 침착한 화재 진압 사례를 공개했다.
신 소방장은 지난달 18일 출근길에 운행 중 타이어에 불이 붙은 화물차를 발견하고, 주유소로 화재가 번지는 것을 막았다.
논산의 한 주유소 입구에서 발생한 이 화재는 화물차 운전자와 주유소 관계자가 소화기로 불을 끄려 하였으나 쉽게 꺼지지 않는 상황에서 신 소방장이 현장에 도착하여 긴급히 개입했다.
신 소방장은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에 나섰으며, 주유소 관계자와 협력하여 연료통으로 불이 번지기 전에 타이어를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
이 사건은 최근 소방본부의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통해 알려졌으며, 주유소 관계자는 신 소방장의 차분한 대처로 더 큰 화재를 막을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신 소방장은 이전에도 논산의 한 찜질방에서 화재경보기가 울릴 때 옥내소화전을 이용해 큰 불로 번질 뻔한 화재를 진압하는 등, 일상 속에서도 소방관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왔다.
신 소방장은 “위험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도와주신 모든 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사례는 소방관의 전문성과 용기가 어떻게 커다란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예로,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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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찾아가는 환경교육 서비스' 신청 접수 중
“환경교육 불러주시면 어디든 달려갑니다”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찾아가는 환경교육 서비스'의 신청을 받고 있다고 29일 발표했다.
2020년부터 시작된 이 서비스는 도민들에게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제공하여 지역 환경문제에 대한 자율 해결 능력을 키우고, 구체적인 환경보전 실천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교육 프로그램은 학교, 군부대, 기업체, 마을회관, 유치원 등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모든 단체 및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하며, 탄소중립, 생태 보전, 자원순환, 생활환경 보전 등 다양한 환경문제의 이해와 실천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다룬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도민은 시군 환경부서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환경교육 지원 신청서를 제출함으로써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충남도는 지난해 공개 모집과 시군, 전문기관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전문 강사 60명을 통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상 도 기후환경국장은 "이번 찾아가는 환경교육 서비스 운영을 통해 도민들의 환경 보전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에서 환경 보전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이 프로그램은 충남도가 지역사회의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하는 여러 노력 중 하나다.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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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국방산업특화클러스터 구축 본격 나서
국방기관 추가 유치 발판 다진다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국방산업특화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원 약속으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28일 논산에 위치한 국방대 대회의장에서 국방기관유치 특별위원회의 올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고효열 도 균형발전국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도의 국방기관 유치 대상과 성과, 올해의 추진 계획 등이 논의되었다.
특히 제2군인공제회관, 국립군사박물관, 국군의무사관학교 등의 유치 전략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와 관련하여 고효열 국장은 “도정의 노력으로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 등의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국방기관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방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5월 출범한 국방기관유치특위는 국방 전문가와 도민 대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방기관 유치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고 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최근 서산 20전투비행단에서 국민토론회를 통해 “국방특화산단 지정을 완료하고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건립을 통해 국방산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4-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