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 위센터는 9월 7일, ‘드림&Dream 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집단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드림&Dream 멘토링’은 대학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가 함께 참여하여 멘티의 학교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대학생이 멘토로서 시간을 내어 멘티와 함께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번 집단활동은 대전시교육청에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씨글라스 캔들홀더 만들기 체험을 통해 멘토와 멘티 간의 응집력을 높이고 상호작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대학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는 서로의 신뢰를 쌓고, 정서적으로 교감하며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드림&Dream 멘토링’은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대학생과 고등학생 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집단활동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멘티들은 대인관계 기술을 향상시키고, 정서적 회복을 도모하며, 학교 적응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드림&Dream 멘토링 집단활동을 통해 대학생 멘토와 고등학생 멘티가 다양한 상호작용 경험을 쌓고, 멘티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멘토와 멘티 간의 관계를 강화하고, 고등학생들의 학교 생활 적응을 돕는 중요한 기회로 자리잡고 있으며, 앞으로도 멘티들의 성장과 적응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