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가원학교는 전공과정 1학년 학생 3명이 지난 7월 13일 사단법인 한국커피바리스타협회에서 주관한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실기 시험에 합격해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학교에서 제공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덕분에 이룩한 중요한 성과이다.
대전가원학교는 전공과정 학생들의 직업 역량을 강화하고, 그들이 미래에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기술을 익히게 해주는 중요한 기회로 평가된다.
커피 바리스타 과정은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티밍, 매장관리 서비스 등 실질적인 커피 제조와 서비스 전반에 대한 교육을 포함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45시간 이상의 이론과 실습 수업에 참여했다. 에스프레소 머신을 다루는 기본 기술부터 매장에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까지 다양한 내용을 배웠으며, 방과 후에도 자격증 취득을 위해 꾸준히 연습했다.
그 결과, 학생들은 실기 시험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항목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성공했다.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은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이들은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해 직접 커피를 제조하고, 손님에게 제공하는 과정을 통해 매우 뜻깊은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자신감이 크게 높아졌고, 카페에 취업해 더욱 열심히 일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학생들은 이번 경험이 그들의 직업적인 꿈을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대전가원학교 권우미 교장은 학생들의 성과에 대해 깊은 찬사를 보냈다.
권 교장은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응원을 보낸다”며, “학생들이 이번 자격증 취득을 통해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더 큰 꿈을 이루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가원학교는 학생들의 직업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외에도 다양한 직업 교육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사회에서 필요한 기술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자격증 취득은 대전가원학교 학생들의 직업 교육 성과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이 이러한 과정을 통해 미래의 직업 세계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