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9월 9일, 2024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자 102명을 대상으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의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합격해 공직 생활을 시작하는 신규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대전시교육청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강에서는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이라는 주제 아래, 대전교육가족의 일원으로서 신규 공무원들을 환영하며,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자세와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소통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대전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설 교육감은 “대전교육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하게 된 인재들에게 기대가 크다”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로 소통하며, 대전교육의 발전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은 신규 공무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그들이 공직 생활에 대한 책임감과 방향성을 확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이번 교육은 대전시 교육청의 비전과 정책을 이해하고,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자로서의 역할을 다짐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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