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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잠초등학교, 지구행 프로젝트 실천 위해 '쓰담 걷기' 행사 개최
진잠초, 산장산 쓰레기 담으며 환경 쓰담쓰담
[세종타임즈] 진잠초등학교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6월 1일 '지구행 프로젝트' 실천을 위해 '쓰담 걷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쓰담' 릴레이는 쓰레기를 담으며 달리거나 걸으면서 교육공동체의 바른 인성 실천 계기를 마련하고 범사회적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전서부교육지원청과 관내 초등학교들이 함께 추진하는 행사이다.
이번 진잠초등학교의 '쓰담 걷기' 행사는 '초록꿈 환경사랑 가족캠프'와 연계하여 진잠초 및 서부 2지구 교육가족 2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예로부터 진잠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산장산을 걸으며 지구행을 실천했다.
이 외에도 친환경 학교 텃밭 가꾸기, 자원순환 배움터를 통한 자원순환 방법 생활화, 환경사랑 캠페인 등을 통해 전 지구적 문제에 대한 공동의 책임과 해법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며 친환경적 생활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지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진잠초등학교 유선희 운영위원장은 “학생, 학부모, 교사가 모두 함께 참여하는 '쓰담 릴레이' 행사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소통과 회복, 지구사랑 환경위기 극복 등의 공동체 의식을 심어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쓰담 릴레이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오늘 '쓰담 걷기'를 하면서 가족들,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장산의 쓰레기를 주우니 몸도 건강해지고 지구도 건강해진 것 같아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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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센터, '달콤한 행복을 구워요, 가족 베이킹' 프로그램 운영
‘달콤한 행복을 구워요, 가족 베이킹’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6월 1일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가족통통 문화체험 활동 ‘달콤한 행복을 구워요, 가족 베이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가족통통 문화체험 활동은 ‘가족이 서로 진심을 주고받고 마음의 틈새를 드나든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가 문화체험 활동에 함께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고 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가족통통 프로그램은 ‘달콤한 행복을 구워요, 가족 베이킹’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가족이 꿈꾸는 가정의 모습을 과자, 초콜릿, 젤리 등을 활용해 과자집으로 구현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협력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과자집을 만들며 아이와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유대감을 키울 수 있어 좋았다”며 “아이가 과자집을 만들며 지었던 행복한 미소에 나 또한 소중한 추억이 생겨 기뻤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김영철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번 가족통통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한 가족들이 함께 과자집을 만들며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구성원 모두가 끈끈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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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가정형Wee센터, 유성구 궁도협회 무덕정과 업무 협약 체결
대전교육청 남학생가정형Wee센터, 대전시 유성구 궁도협회와 업무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 가정형Wee센터는 3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궁도협회 무덕정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정형Wee센터는 가정, 학교, 개인, 사회적 어려움을 가진 학교탈락 위기청소년들에게 보호, 상담, 교육을 제공하는 기숙형 대안학교이다.
센터에 입소한 학생들은 자기 자신, 가족, 학교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과 고민에 대해 스스로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다양한 체험 활동과 대안 수업을 통해 사회성을 학습한다.
또한, 문제를 스스로 극복하고 해결하는 방법을 배워 건강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무덕정은 전통활쏘기 국궁체험학습장을 운영하는 기관으로, 국궁은 조선시대 무과 시험의 과목으로 알려진 전통문화 유산이다. 전국 370여 곳의 사정에서 수많은 궁사들이 심신을 수련하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이 국궁 체험을 통해 예절교육, 심신단련, 정서함양, 정신수양 및 사회성을 함양하고 전통문화와 우리 역사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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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 미래교육박람회에서 우수 성과 홍보
대전교육청 에듀힐링센터,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참가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해 에듀힐링센터의 정책과 우수 성과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에듀힐링센터는 2022년부터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메타버스 상담과 정신건강분석기를 활용한 스트레스 측정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메타버스와 정신건강분석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교육현장에 안착할 수 있는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전라남도교육청이 처음으로 마련한 국제박람회다.
에듀힐링센터 홍보관을 방문한 서울특별시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심리상담이 가능하다는 점이 놀라웠다”며 “정신건강분석기와 AI 힐링 앱이 연동된 스트레스 관리와 체계적인 상담 시스템은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에듀힐링센터의 유택트 심리상담·코칭은 디지털 시대로의 변화를 반영한 미래형 상담기법으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를 통해 이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선생님이 행복해야 학생과 학부모가 행복하고, 대한민국이 행복하다. 대한민국 교육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유택트 심리상담·코칭 사업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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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사무 종합감사 실시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3일부터 14일까지 중부, 대덕, 둔산 등 3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자치경찰사무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는 2022년 6월부터 현재까지 자치경찰사무 전반을 대상으로 하며, 중복감사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감사 진행 및 수감 경찰관서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전경찰청과 합동으로 추진된다.
위원회는 시민 안전 체감도가 높은 민생·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지도와 예방, 현장 중심의 감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자치경찰제 2기가 시작되는 해로, 지방·치안 행정 연계사업의 성과 제고를 위해 주요 정책들이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부족한 사항들은 개선·보완할 방침이다.
감사 추진을 위해 위원회와 대전경찰청은 지난 4월부터 핵심 점검 항목을 선정해 배포하는 등 예방적 감사시스템을 구축하고, 5월 1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사전 감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일선 경찰관들이 적극적인 업무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결과에 대해 면책 또는 감경하는 '적극행정 면책제도'를 운영하는 한편, 업무 유공자는 포상하는 등 책임감 있게 현장 치안 업무에 임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감사 결과는 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확정되며, 결과를 통보받은 감사대상기관의 장은 30일 이내에 조치 사항을 이행한 후 그 결과를 위원회에 통보하게 된다.
박희용 위원장은 “이번 감사를 통해 시민과 밀접한 치안행정 정책이 현장에서 잘 이행되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자치경찰제가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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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차량등록사업소, 시민 편의를 위한 업무 안내 유도선 설치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처음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민원실 바닥에 꿈씨패밀리를 이용한 업무별 안내 유도선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차량등록사업소는 2021년 11월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으로 인해 한밭종합운동장에서 현재 위치인 대전광역시체육회관으로 이전해 1층과 2층을 사용 중이다.
그러나 자동차등록, 건설기계등록, 세무 창구가 각각 다른 공간에 있어 민원인들이 해당 업무 창구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에 설치된 안내 유도선은 방문 목적에 맞는 색상과 꿈씨패밀리 캐릭터를 이용해 업무별 위치를 표시했다. 이를 통해 차량등록, 변경등록·운행정지, 세무, 건설기계·검사 등 업무 창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김연미 대전시 차량등록사업소장은 "꿈씨패밀리 캐릭터를 이용해 기존의 딱딱한 사무실 분위기를 보다 친근하게 조성하고자 노력했다”며 “차량등록 업무를 위해 방문하는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업무를 볼 수 있도록 작은 불편이라도 해소하고, 지속적으로 시민들의 시각에서 적극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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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여름철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관리 실태 점검
대전시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관리 실태 점검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이른 무더위가 예상되는 여름철을 앞두고 공동주택 및 대규모점포 등에 설치된 바닥분수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운영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3일 밝혔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 지하수 등을 인위적으로 저장 및 순환해 이용하는 바닥분수, 연못, 폭포, 실개천 등의 인공시설물 중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이용자가 신체를 접촉해 물놀이가 이뤄지는 시설을 말한다.
대전시는 우선 3일부터 21일까지 물놀이형 수경시설 운영 준비 중인 공동주택 및 대규모점포 등을 대상으로 시설 관리 기준 및 운영 요령 등에 대한 사전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후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8월에는 물놀이형 수경시설 가동 시기에 맞춰 수질검사 및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에 대해 수시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수질검사주기 준수 및 수질검사 적합 여부 △저류조 청소 실시 여부 △수심 30cm 이하 유지, 부유물·침전물 제거 여부 △소독시설 설치 또는 살균·소독제 투입 적정 여부 △이용자 주의사항 안내판 설치 여부 등이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올여름에는 물놀이형 수경시설 이용자가 예년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무더위를 맞아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물놀이 쉼터가 제공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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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28회 대전소비자의 날 기념행사 개최
제28회 대전소비자의 날 기념행사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4일 시청 1층에서 제28회 대전소비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대전소비자의 날은 1996년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소비자보호조례를 제정한 것을 기념하여 올바른 소비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며, 합리적인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된 기념일이다.
올해 기념행사는 대전시가 후원하고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며, ‘탄소중립 가치있는 값진소비’를 주제로 진행된다. 7개의 대전소비자단체가 참여해 소비자 캠페인, 소비자인식조사, 금융사기피해 예방 캠페인 등 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소비자원 등 유관기관도 참여해 보건의료 정보 제공과 원산지 비교 전시 등의 체험부스를 마련한다.
또한, ‘아나바다 장터’에서는 입지 않는 옷을 교환하고 나눔으로써 슬로우패션을 체험할 수 있으며, 상품성이 떨어지는 못난이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로컬푸드 장터도 열린다. 행사 당일 선착순 300명에게는 신선한 로컬푸드 토마토가 기념품으로 배부된다.
홍유미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 상임대표는 “이번 소비자의 날을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소비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우리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고민해 봐야 한다”며 “올해 열리는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하면서 가치 있는 값진 소비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의 7개 회원단체는 대전YWCA, 대전YMCA, 대전세종소비자공익네트워크, 대전충남소비자연맹, 소비자교육중앙회대전광역시지부, 한국부인회대전광역시지부, 한국소비자교육원대전광역시지부이며, 지역 소비자 현안에 대해 공동대응하고 소비자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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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여름철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총력
대전시 여름철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집중 점검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여름철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대전시는 공무원과 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단과 함께 6월부터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306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점검에 나선다.
시는 여름철 식재료로 인한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공급하고자 시설기준, 영업자 준수사항, 식품 취급 기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여름철 식중독 사고의 주요 원인인 어패류 등 수산물에 대해서는 수거검사를 통해 안전한 학교급식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권경민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은 “여름철에는 식중독 사고가 일어나기 쉬운 만큼 학교급식 관계자들은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등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며 “질 좋은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식재료 안전성 검사와 공급업체 지도·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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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대전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국민과 함께 미래로 녹색강국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시민, 민간단체, 환경기술인 등 350여 명이 참여하는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대전환경헌장 낭독, 환경상 및 환경보전 유공자 시상, 주제 관련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된다.
대전시 환경상 연구·개발 부문에 한국과학기술원 박사과정 최신형, 홍보·봉사 부문에는 대전시 지역자율방재단 연합회가 선정됐으며, 생활·자연환경 부문의 대전보건대학교 박혜숙 교수가 환경대상을 수상한다.
또한 동구 김용환 주무관, 서구 김정현 주무관, 대덕구 김민수 주무관이 환경보전 유공 공무원으로 표창장을 받는다.
유공자 시상에 이어 주요 내빈과 함께 ‘국민과 함께 미래로 녹색강국 대한민국’으로 도약하자는 의미를 담은 주제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시청 3층 로비에는 지난 4월 수립한 대전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 홍보와 기상·기후 사진전도 운영된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지금은 미래 세대를 위해 환경을 돌아봐야 할 시기”라며 “자원 재활용, 대중교통 이용하기, 에너지 절약 등 친환경 생활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세계 환경의 날은 1972년 유엔이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6월 5일을 기념일로 제정했으며,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환경보전 의식 함양과 실천의 생활화를 위해 기념식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24-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