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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5일 시청 대강당에서 '국민과 함께 미래로 녹색강국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제29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과 민간단체, 환경기술인 등 350여 명이 참석해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이장우 시장은 기념사에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며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을 통해 탄소중립 사회를 구현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 "환경의 날을 맞아 시민 모두가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환경 보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유공자들은 그동안 환경 보호를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전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환경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녹색강국 대한민국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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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
대전고향사랑기부금 가파른 증가세“눈에 띄네”
[세종타임즈] 대전시의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말 기준 대전시의 고향사랑기부제 누적 모금액은 6,859만 3,000원으로, 이는 전년 동월 누계액인 3,260만원의 2배가 넘는 수치이다.
이러한 성과는 대전시의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대전시는 설 명절과 가정의 달 등 시기별 집중 이벤트와 SNS, 언론홍보, 관광상품 연계, 찾아가는 홍보단 운영, 답례품 업체와 협업을 통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또한, 올해 상반기에는 500만원 최고액 기부자가 홍보대사 가수 김의영, 중앙청과 대표 가족, 향우기업인 정기엽 대표 등 릴레이 기부행렬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2명에 불과했던 실적을 이미 넘어섰다.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업무 인력을 보강해 발로 뛰는 현장 홍보를 강화하고 답례품 업체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업 등 마케팅 결과로 생각한다"며 "하반기에는 향우회 및 동문회 방문, 근로소득자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에 총 1억 2,270만원을 모금하며 목표액 대비 122% 초과 달성했으며, 2024년에는 전년 대비 44% 상향된 1억 4,400만원을 목표로 대전 고향사랑기부 활동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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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 대전에서 회의 개최
이장우 시장,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 회의 참석
[세종타임즈]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은 4일 대전 토요코인호텔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 회장단의 대전 방문을 환영하고, 지방자치의 발전과 대전에서 열리는 '대전 0시 축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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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 “모두가 행복한 가치있는 소비문화 조성 기대”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 “모두가 행복한 가치있는 소비문화 조성 기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4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제28회 대전 소비자의 날 행사’에 참석해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 홍유미 상임대표를 비롯한 소비자단체 대표들과 인사를 나눴다.
조원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주체적인 선택으로 가치있는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의 권익증진을 위해 애써주시는 소비자 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전시의회도 소비자를 보호하고 건전한 소비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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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제16회 대전광역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 참석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트렌드 선도하는 전문 예술분야로 발전하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4일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대전광역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미용은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을 넘어 개인의 이미지와 개성을 표현하는 전문 예술 분야로 성장하고 있다"며 "미용인들이 트렌드를 선도하는 전문직업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미용 산업 발전에 기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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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경기장 현장 점검
대전시의회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는 4일 2027 충청권 세계대학경기대회가 개최될 예정인 용운국제수영장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2027년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12일간 대전광역시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개최되며, 총 18개 종목 중 대전에서는 경영과 다이빙 종목이 용운국제수영장에서 펜싱 종목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진오 위원장은 “앞으로 대전시를 비롯한 4개 시·도 간 대회 준비 진행상황을 공유하는 등 공동유치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현장방문을 포함한 다양한 위원회 활동을 활발히 이어 나가겠다”며 “대전시의회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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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16회 대전광역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 개최
제16회 대전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4일 충무체육관에서 '제16회 대전광역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한미용사회 대전광역시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경연대회는 대전시 미용업 종사자들이 참석해 최신 미용 기술을 선보이고, K-뷰티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는 자리였다.
경연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3개 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헤어, 네일, 피부, 메이크업의 4개 분야 75종목으로 구성됐다.
이번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60명의 참가자에게는 대전시장상을 수여해 지역 미용인과 미용 전공 학생들에게 전국대회 진출 및 국가 대표로 선발될 기회를 제공한다.
오후에는 개막식과 함께 대전을 대표하는 기술 강사의 작품인 K-뷰티 헤어쇼가 진행되어 뷰티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지역 미용인들의 기술 향상과 교류 증진에 기여하고, K-뷰티의 발전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이 뷰티산업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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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확대간부회의서 직원 복지 향상 및 현안 추진 강조
이장우 시장 , 공직자 근무여건 개선·스타트업 월평동존 확대 지시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주재한 확대간부회의에서 '파격적'이란 단어를 여러 차례 사용하며 직원 편의 및 복지 향상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파격적인 결혼 장려 정책' 필요성을 역설하며 어린아이를 둔 공직자들의 금요일 주 1회 재택근무 도입 검토를 지시했다.
시 차원에서 출산과 보육 지원 정책을 더욱 강화해 '젊은 대전'을 실현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는 취지다.
더불어 이 시장은 소상공인과 스타트업 기업 지원 등 지역 경제 정책에 대해서도 재차 의지를 드러냈다.
이 시장은 경영난과 대출금에 시달리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대전형 소상공인 초저금리 특별자금 4000억원'을 적극 홍보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신속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 주간업무회의에서 언급한 현안들을 재환기시키며 추진 방향과 절차 등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도시철도 2호선 정거장 역 설계 시 체계적 환승시스템 구축을 지시한 이 시장은 각 역마다 택시가 한 3대 정도는 항상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지하철에서 바로 택시를 갈아탈 수 있도록 하라고 밝혔다.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서는 기관 이전에 대비하기 위해선 공간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며 메가 충청스퀘어가 2028년 착공 예정인데, 너무 늦다며 한국외식업중앙회를 비롯한 건설 관련 협회 등의 이전도 적극 추진해야 하는 상황에서 최대한 완공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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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유보통합 정책 연수 실시
대전교육청, 전 직원 대상 유보통합 정책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6월 4일 교육청, 동·서부 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및 대전유보통합 이관 절차 안내를 위한 유보통합 정책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대전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 증진과 이관 절차에 대한 안내를 통한 직원 간 상호 소통·공유·협력 제고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시교육청, 동·서부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연수로 운영됐다.
유보통합 정책의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 추진 배경 및 필요성, 이관 절차, 대전유보통합 추진 현황,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로 이루어졌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직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전시교육청은 원활한 유보통합 실현을 위해 관리체계 일원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유보통합 담당팀을 토대로 대전유보통합추진단, 분야별 실무협의회 등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실질적인 시·구청의 보육업무 이관을 추진하고 있다.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와 공감대를 높이고, 이관 절차 과정에서 교육청 부서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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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학기 신규 늘봄학교 운영 초등학교장 및 특수학교장 연수 실시
대전교육청, 늘봄학교 2학기 운영 대비 학교장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6월 4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2학기 신규 늘봄학교 운영 초등학교장 및 특수학교장을 대상으로 정책이해, 우수사례 공유 및 현안 논의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대전늘봄학교의 2학기 전면 확대를 앞두고, 신규 운영 학교장들의 정책 이해를 돕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학교 현장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늘봄학교는 기존의 초등 전일제 교육을 확대하여, 저녁 8시까지 양질의 교육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전늘봄학교는 2023년 20교를 시작으로 2024년 1학기 45교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2학기에는 대전 관내 전체 초등학교 151교와 특수학교 6교에서 운영을 앞두고 있다.
연수에서는 교육부의 늘봄학교 정책 안내를 시작으로 대전교육청의 늘봄학교 지원 방안과 운영 가이드라인이 제공되었다.
이어서, 2024학년도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세천초등학교와 충북 청원초등학교의 운영 사례가 공유되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늘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고품질의 프로그램 발굴, 효율적인 공간 구성, 우수한 실무인력 선발 및 연수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2학기 대전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만족하는 대전늘봄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