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주시, 성별영향평가 대면 컨설팅 실시
청주시, 성별영향평가 대면 컨설팅 실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9일과 10일 양일에 걸쳐 제2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2022년도 성별영향평가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대면 컨설팅을 실시한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률, 계획, 사업 등 정부의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성차별 발생원인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해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충북성별영향평가센터 전문가 4명이 직접 사업 담당자와 계획서를 검토하며 사업이 성별에 미칠 영향과 사업 수혜의 성별격차 원인 분석 등을 통해 정책 개선방안을 도출한다.
앞서 시는 사업담당자와 전문가 검토,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거쳐 성평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66개의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을 지난 5월 9일 성별영향평가위원회에서 선정한 바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 정책에 성차별적인 요소가 없는지를 꼼꼼하게 살펴 실질적인 성평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성별영향평가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09
-
청주페이 앱‘기부美’대상가구 조손가정, 모금 100% 완료
청주페이 앱‘기부美’대상가구 조손가정, 모금 100% 완료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난 4월 27일 오픈해 모금을 시작한 청주페이 앱 ‘기부美’서비스 대상자 중 조손가정에 대한 모금이 6월 9일 기준으로 목표액인 300만원을 달성한 첫 사례가 됐다고 밝혔다.
시와 복지재단은 1차 서비스 대상자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발굴해 조손 1가구, 한부모 1가구, 독거노인 2가구 총 4가구를 선정해 한 사례당 3백만원을 목표로 7월 31일까지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 조손가정에 대한 모금은 6월 9일 목표액인 300만원을 100% 달성해 기부가 종료됐다.
4가구 전체에 대한 모금액은 6월 9일 현재 647명의 시민이 총 665만원을 기부해 목표액의 55%가 모금됐다.
‘기부美’서비스는 1천원 이상 청주페이 충전 잔액을 이용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간편 기부 서비스로 청주페이 앱에서 클릭 한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고 최초 기부시 기부영수증 발급을 위한 개인정보를 등록하면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모금 후기를 통해 대상자에게 기부금이 어떻게 전달됐는지 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대상자별 모금된 금액은 청주페이로 충전해 전달되며 소외계층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기부美 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조손가정에 대한 모금을 100% 달성할 수 있었다”며 “소액 기부가 가능한 기부美 서비스를 통해 저소득층의 생활안정과 나눔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6-09
-
청주시, 민선 8기 이범석 당선인에게 바라는 시민 의견 수렴
청주시, 민선 8기 이범석 당선인에게 바라는 시민 의견 수렴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시민여론수렴 플랫폼 ‘청주시선’에서 전 시민패널을 대상으로 6월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청주시민 의견조사’를 실시한다.
청주시는 오는 7월 민선 8기 지방정부 출범 전 인수위원회 활동기간 동안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보다 다양한 계층별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시정 운영 기조 및 정책 수립 시 활용하고자 이번 조사를 기획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민선 8기 출범에 따른 인수위원회 운영과 관련해 시민들의 관심도와 시민들이 바라는 시정 운영 방향과 정책에 대해 질문해, 향후 해당 정책 추진 시 시민 공감대 형성과 시민 참여 활성화를 위한 초석으로 삼고자 한다.
김종선 정책기획과장은 “청주시선은 지난 2년간 다양한 정책분야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신속하게 공개해 청주시 소통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조사를 통해 향후 민선 8기 시정운영에 있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여, 대다수가 공감하는 신속정확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활한 청주시장직 인수를 위해 구성된 민선 8기 인수위원회는 옛 청주시 복지재단 사무실에 위치해 있으며 새로운 시정 정책의 기조 설정 등 관련 업무의 준비를 위해 6월 8일부터 7월 20일까지 43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2022-06-09
-
청주시,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 운영
청주시,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캠페인 운영
[세종타임즈] 청주시 보건소는 제77회‘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광장 거리캠페인 초등학생1학년 대상 비대면구강교육 구강보건의 날 기념 구강건강퀴즈를 운영했다.
청주시 관할 4개 보건소는 9일 낮 12시부터 청소년광장에 부스를 마련해 구강교육 및 상담, 구강관리용품 등을 제공하며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슬로건 주제로 거리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치아우식증에 취약한 지역 내 초등학교 1학년 학생 8500여명에게 어린이칫솔을 배부해 6세구치의 중요성과 관리법에 대한 교육자료를 QR코드로 제공했으며 불소도포, 치아홈메우기, 구강검진 등 충치예방과 구강관리에 대한 교육안내지를 각 가정에 배부해 부모의 관심을 유도하고 학생들의 구강건강습관을 형성하고자 했다.
청주시 보건소는 비대면 캠페인으로 네이버폼을 활용해 구강건강관리 정보제공을 위해 구강보건의 날 기념 구강건강 퀴즈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보건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거리로 나서 캠페인을 운영하게 됐다”며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바른 구강건강습관을 가지고 구강보조용품 사용 등 구강건강생활을 실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09
-
청주시, 물가 위기 수준으로 관리한다.
청주시, 물가 위기 수준으로 관리한다.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9일 제2임시청사 공용미팅룸에서 신학휴 재정경제국장 주재로 물가안정을 주요 현안으로 관리하기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의 영향으로 에너지·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소비 증가까지 이어져 물가상승 압박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5월 전국 물가상승률은 5.4%, 청주시 물가상승률은 6.0%로 물가상승 기조는 앞으로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개인서비스 물가와 상·하수도 요금 및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등 공공요금을 관리하는 관계자 13명이 참석했다.
회의 내용은 부서별 물가안정 노력, 현장에서의 물가 점검의 어려움과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신학휴 재정경제국장은 참석자들에게 “유관단체와 협력을 통해 물가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민우 경제정책과장은 “물가상승률이 매월 최고점을 찍고 있는 가운데 물가안정을 위해 유관부서 소상공인, 소비자단체와 힘을 모아 물가안정 정책 추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는 다음 주에 육거리 전통시장에서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청주시지부, 육거리시장 상인회와 함께 물가 안정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해 물가 위기수준에 대한 시민들과 상인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합리적인 소비를 통한 물가안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2022-06-09
-
청주시 농업정책국 직원들,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청주시 농업정책국 직원들,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추진
[세종타임즈] 청주시 농업정책국 직원들이 지난 9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일손을 보태기 위해 오송읍 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업정책국 직원 25명은 오송읍 배 농가를 찾아 이른 아침부터 배 봉지 씌우기 작업 등을 진행하며 값진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인구 고령화와 외국인 노동자의 감소로 인해 부족해진 노동력을 조금이라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진행됐다.
박항석 농가주는 “요즘 같이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직원들이 봉지 씌우기 작업에 참여해 줘 많은 도움이 됐다”며 바쁜 업무 중에도 적극적으로 작업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재복 농업정책국장은 “농촌지역의 고령화 등으로 인해 영농철 일손부족 문제가 심각한 만큼, 앞으로도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가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6-09
-
청주시, 계약분야 안전보건 관리계획 수립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중대재해처벌법’시행에 따라 자체사업으로 발주하는 도급·용역·위탁 사업 추진 시 계약분야 안전보건 관리계획을 수립해 적용한다.
그동안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부서의 안전보건 관리의무를 강화해 현장산업재해를 예방해왔으나,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통일된 업무기준 부재로 일선 사업담당자들이 혼선을 겪고 있어 시 자체적으로 ‘도급·용역·위탁 사업 관리계획’을 수립했다.
시는 사업발주 사전절차부터 준공까지 도급·용역·위탁사업의 전 단계에 걸쳐 준수해야할 사항을 관리계획에 포함시켰다.
먼저, 사전절차 단계에서 발주·심사부서는 공사·용역 사업비 산출 시 안전보건관리비를 반영하고 과업지시서 등에 안전보건 확보에 관한 사항을 명시해 수행업체가 자발적으로 안전보건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고 단계에서 계약부서는 입찰공고에 참여하는 업체가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법을 반드시 준수해야 함을 명시해야 한다.
또한 계약체결 단계에서 계약부서는 계약상대자가 안전보건관리 의무이행 서약서를 제출하도록 해야 하며 사업시행 단계에서는 발주부서 감독자는 사업장 안전보건 이행여부를 지속적으로 감독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준공 시 발주부서가 안전관리비 실 집행여부를 확인해 정산하도록 하는 등 관리계획은 단계별 안전보건 확보를 위한 업무절차를 명확하게 정했다.
시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으로 강화된 안전관리계획을 전 부서에 시달해 사전 계획수립부터 사업완료까지 안전보건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재해발생 최소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9
-
청주시, 역사고도 정체성을 위한 첫 발걸음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9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역사, 고고학, 고건축 등 문화재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함께 청주시 문화유산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문화유산 중장기 계획 수립 용역은 청주시의 역사적 정체성을 찾고 문화유산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보존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용역이다.
올해 2월에 개최한 착수보고회와 4월에 개최한 중간보고회에서는 청주시의 역사적 정체성을 도시문화, 지식문화, 기술문화로 설정하고 핵심권역, 중심권역, 문화유산권역으로 구분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역사도시 정체성 확립 역사문화도시 학술기반 조성 체계적인 문화유산 보존·전승체계 구축 문화유산의 종합적 활용방안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정책 추진을 위한 운영방안 수립이라는 5가지 핵심과제를 제시하고 이에 따른 세부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이번에 추진한 청주시 문화유산 중장기 계획 수립이 청주라는 도시의 역사적 가치와 다양한 문화유산을 가꾸어 나가는데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꼼꼼하고 세심하게 진행할 것이며 시민들이 문화유산을 향유할 수 있도록 이번에 수립한 계획에 따라 체계적인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06-09
-
Bonjour 프랑스에서 만나는 ‘청주공예비엔날레’
Bonjour 프랑스에서 만나는 ‘청주공예비엔날레’
[세종타임즈] 2022년 6월,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유럽 공예의 정수 프랑스와 만났다.
1999년 시작된 공예분야 세계 최초·최대 규모의 청주공예비엔날레가 프랑스 공예 협회에서 주최하는 ‘2022 Révélations’에 주빈국 자격으로 참여했다.
이번 방문은 프랑스가 2021 청주공예비엔날레 초대국가로 참여하면서 AAF와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양국의 공예 발전을 위한 지속 교류를 약속한 것을 계기로 성사됐다.
파리에서 열리는 Révélations은 프랑스를 비롯해 유럽 및 전 세계의 우수한 공예작품을 소개하는 공예 아트 비엔날레로 2013년에 시작해 2년에 한 번씩 개최되고 있으며 매회 평균 30개국 40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의 주빈국으로 참여하게 된 한국의 청주공예비엔날레는‘확장하는 K-Craft’를 주제로 2019년 청주국제공예공모전에서 공동 대상을 수상했던 11명 작가의 신작 60점을 전시한다.
프랑스 출신의 Marion Delarue를 비롯해 한국의 박성열, 고보경, 김준수, 박지은, 윤상희, 이재익, 천우선, 허윤희, 원유선 작가가 참여했고 중국의 Jiang Shaoqing 작가도 유럽 공예의 정수 프랑스에 자신의 작품을 선보인다.
개막 전날 8일에 진행된 VIP 관람 및 프리뷰 행사에서부터 세계 공예 관련 전문가들의 시선이 한국 부스에 쏠렸다.
전문가들은 한국 작가들이 선보이는 K-공예의 기법과 미학에 연신 감탄했고 현장에 참석한 한국 청주시 문화체육관광국의 이원옥 국장과 청주공예비엔날레 박상언 집행위원장의 공식 복장에도 찬사를 보냈다.
이들의 공식 복장은 청주시의 청년 기업이자 BTS의 멤버 지민이 착용한 한복을 제작한 [서리나래]의 ‘백운 재킷’으로 ‘백운’은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으로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직지’의 저자 ‘백운화상’이름에서 따왔다.
청주가 바로 이 ‘직지’의 탄생지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백운 재킷’을 공식 복장으로 선택했다는 청주공예비엔날레는 Révélations 기간 동안 이 같은 내용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와 청주국제공예공모전에 대해 알리고 파리 주재 한국 기관들과의 만남을 통해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지속적인 문화교류와 청주공예비엔날레의 글로벌 홍보에 관한 협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윤상희 작가는 파리 현지에서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수상도 기뻤는데, 이렇게 유럽 공예의 중심에서 내 작품을 통해 한국 공예를 소개할 기회를 얻게 돼 더욱 영광”이라며 “Révélations을 찾은 관객들이 내년, 대한민국 청주에서 열리는 공예비엔날레도 함께 해주시길 고대한다”고 전했다.
청주공예비엔날레 박상언 집행위원장 역시 “역사와 권위를 갖춘 유럽 공예 무대에 청주공예비엔날레와 한국 공예를 소개하고 그 미학과 가치를 공유할 수 있어 기쁘다”며“이번 기회를 통해 유럽을 넘어 세계 곳곳에 K-공예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번 헤벨라시옹에 전시된 작품 일부는 폐막 후에도 프랑스 공예 협회에서 운영하는 갤러리인 ‘갤러리 콜렉션’에서 ‘K-Craft : 파리에서 만나는 한국 공예의 정수’를 주제로 6월 16일부터 7월 16일까지 전시를 이어가며 K-공예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2022-06-09
-
청주시, 2022년 소상공인육성자금 2차 신청접수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2022년도 소상공인육성자금 2차분 15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청주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신청은 6월 13일 10시부터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예약 후 예약일에 충북신용보증재단에서 상담 및 접수를 하면 된다.
2022년 소상공인육성자금 지원 총 규모는 400억원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소상공인을 위해 전년보다 지원규모를 100억 증액했으며 증액분은 9월 19일에 3차로 신청 받을 예정이다.
융자한도는 업체당 5천만원 이내이고 3년 이내 일시상환 조건이며 시는 선정된 소상공인이 청주시 소재 9개 금융기관에서 융자받은 금액에 대한 발생이자 중 2%를 상환 종료 시까지 지원한다.
다만, 신청일 현재 휴·폐업자와 충북신용보증재단 보증금지·보증제한자, 금융·보험업 및 사치·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 등은 제외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소상공인육성자금 지원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재기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