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주시, 건설기계 조종사면허‘정기적성검사’꼭 받으세요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 차량등록사업소는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적성검사를 기간 내에 받지 않는 경우 5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및 면허 취소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년 12월 31일 기준 정기적성검사 대상자 868명 중 정기적성검사를 기간 내에 받지 않은 211명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예정이다.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적성검사 기간은 면허를 받은 날의 다음날부터 기산해 매 10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해의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2012년에 면허를 받은 경우 금년 12월 31일까지 적성검사를 받아야 한다.
적성검사 신청 시 기존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6개월 이내 촬영한 상반신 사진 2매 제1종 운전면허 신체검사서를 지참하고 청주시차량등록사업소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부득이한 사유로 적성검사를 받지 못하는 경우에는 적성검사 만료일 이전까지 연기신청을 해야 한다.
청주시 관계자는“건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12년에 면허를 발급 받은 경우 올해 말까지 반드시 정기적성검사를 받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09
-
청주시, ‘푸른 숨 쉬는 탄소제로 도시’ 조성에 박차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에 대비, 17개 공원의 자체 조성을 추진하고 8개 도시공원의 민간개발을 꾀해 청주 도심 내 344만 3078㎡에 달하는 공원·녹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매봉공원을 비롯한 5곳의 민간공원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매봉공원은 지난해 12월 착수해 현재 문화재 시굴조사 중이며 청주우편집중국에서 산남주공1단지삼거리 사이 700m 도로의 개설공사도 착수했다.
구룡공원 1구역은 5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토지보상 중이며 거버넌스 합의내용인 최대의 공원 확보를 위해 민간자본은 모두 토지 매입에만 투입된다.
매봉공원과 구룡공원 1구역 모두 비공원시설인 공동주택의 부지조성공사가 진행 중이다.
원봉공원은 토지매입비 380억원, 월명공원은 351억원을 투입해 보상이 진행 중이며 공원조성계획 등 도시관리계획변경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영운동 지역 유일의 근린공원으로 주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운공원도 토지 매입을 준비 중에 있다.
다만 홍골공원은 지난 5월 12일 행정소송에서 실시계획인가 무효 판결을 받아 후속 대책을 논의 중이다.
민간공원 6곳의 조성이 모두 완료되면 매봉 29만㎡, 구룡 28만㎡, 원봉 17만㎡, 홍골 12만㎡, 월명 10만㎡, 영운 8만㎡ 등 내 집 앞 총 104만㎡ 면적의 쾌적하고 편안한 공원이 시내 곳곳에 조성된다.
이렇게 민간개발을 통해 절약한 예산으로 우암산근린공원, 내수중앙공원, 복대공원 등 17개소 또 다른 장기미집행 공원·녹지의 자체 조성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지난 2020년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일몰제 시행으로 도시계획시설 해제를 앞두고 장기미집행 공원으로 자체 조성을 추진 중인 복대근린공원 등 17개 도시공원 면적은 1668천㎡로 이중 보상대상 면적은 1119천㎡이며 현재까지 720천㎡을 확보해 64% 보상을 완료했다.
복대, 사천, 내수중앙, 숲울림, 우암산근린공원 등 5개소는 보상이 완료됐고 명심, 운천근린공원 등 12개소는 현재 토지보상이 원활히 추진되고 있으며 앞으로 2025년까지 연차별로 보상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가장 먼저 보상 절차를 마무리하고 공사 착공 예정인 우암산 근린공원은 2020년 환경부의 ‘그린뉴딜’사업인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의 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비를 지원받아 공원 조성사업을 추진 중으로 실시설계가 완료되면 공사를 착공해 올해 말까지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머지 보상이 완료된 공원 4개소도 공사 착공을 준비 중에 있으며 도시공원 내 불법 경작지 및 훼손지에 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생태 숲 및 시민 휴식 공간 등으로 조성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제적이고 과감한 장기미집행 공원 조성으로 청주시민 1인당 공원면적은 법적 기준을 충족하고 세계보건기구에서 권고하는 공원면적 기준을 훨씬 상회하는 1인당 9.6㎡의 면적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시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녹지·산림 등 탄소흡수원을 적극 확충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회복력 있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도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녹지공간 확충에 노력하고 있다.
오창과학산업단지와 오송생명과학단지에 미세먼지 차단 숲을 착공해 한참 공사 중이 있으며 실내 공기 질 개선과 실내 경관 향상을 위해 상당구청사와 충북대학교병원에 실내정원을 조성하고자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했으며 녹십자 등 12개소 산업체와 공공시설에 IoT 기술을 적용한 소규모 모듈형 실내정원인 스마트가든을 조성 완료했다.
또한, 지난 4월에 착공한 흥덕구 가경초등학교·진흥초등학교 자녀안심 그린 숲 2개소, 띠녹지 1개소, 벽면녹화 1개소, 녹색쌈지숲 1개소, 도심 자투리땅 녹화사업 4개소, 교통섬 그늘목 쉼터 10개소 등은 6월에 준공한다.
아울러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끝마친 내덕2동행정복지센터 옥상녹화사업은 6월에 착공해 9월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노후된 도시공원을 테마가 있는 공원으로 개선해 다양한 체험과 교육이 가능한 생태친화형 공간으로 조성하는 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37억원을 확보해 그린빗물공원 조성사업 근린공원 재정비사업 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운천동 장대들 어린이공원 내 조성되는 그린빗물공원은 빗물저류 시설을 도입해 도심의 열섬현상 등 환경문제를 완화하는 친환경 도시공원으로 조성하는 공원으로 지날 4월에 착공해 7월 준공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용암동 무궁화어린이공원 역시 지난달 착공해 8월 준공 목표로 사업 추진 중이며 우암동 청암어린이공원, 운천동 절터어린이공원은 6월 초 공사 준공 예정으로 현재 공사 마무리 단계에 있다.
산남동 꿈돌이어린이공원, 분평동 비전공원은 현재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해 낙찰자 선정 중으로 올해 말까지 사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06-09
-
청주시, 청주사랑상품권 예산 확보를 위한 발품
청주시, 청주사랑상품권 예산 확보를 위한 발품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6월 8일 청주사랑상품권 업무추진을 위한 국비 추가지원 요청을 위해 행정안전부 지역금융지원과를 방문했다.
시는 올해 확보한 청주사랑상품권 예산의 조기 소진이 예상되어 상품권 충전한도를 하향한 가운데, 향후 지속적인 인센티브 지급을 위한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최대한의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지난 2019년 12월 발행을 시작한 청주페이는 지금까지 약 915억원의 예산을 인센티브로 지급했다.
915억원의 예산 중 청주시비는 2022년 확보한 청주형 인센티브 116억원을 포함해 50%가 넘는 544억원이다.
청주페이는 카드 발급 가능 연령인 14세 이상 인구 72만6천명의 14%에 달하는 38만 3천여 장의 카드가 발행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요즘처럼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에서 50만원 충전 시 10%의 인센티브는 많은 시민에게 아주 매력적인 소비생활의 선택지였다.
또한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소비증가로 충전액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상황에서 인센티브의 지급은 청주시 재정에 많은 부담을 주고 있는 것도 사실로 청주시가 충전액 축소라는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이다.
이에 청주시는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국비를 확보하고 청주페이 서비스 고도화 등을 통해 기존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지역 내 착한소비인 청주페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상권 활성화에 버팀목이 되고 있는 청주페이 인센티브가 원활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8
-
민선8기 청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출범
민선8기 청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출범
[세종타임즈] 청주시장직 인수위원회가 8일 옛 청주시 복지재단에서 진행되는 ‘청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출범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범석 청주시장 당선인은 이날 15명의 인수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현판식을 통해 청주시장직 인수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인수위원회 위원장에는 최영출 충북대학교 교수가 임명됐으며 부위원장은 원광희 충북연구원 지역발전연구센터장이 맡았다.
청주시장직 인수위원회는 행정·청년·여성분과, 산업·경제분과, 문화·복지·체육·환경분과, 도시·교통분과 등 4개 분과위원회 15명의 인수위원으로 구성했으며 긴급하고 다수 시민과 연관된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원도심고도제한 TFT, 신청사 건립 TFT, 우암산 둘레길 조성 TFT 등 3개의 태스크포스팀을 별도로 운영한다.
인수위원회는 이날 오후 1시에 열린 제1차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각 실·국별 업무보고와 공약 이행 계획에 대한 보고를 오는 16일까지 진행한다.
이후 각 분과위원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22일께 당선인 보고를 통해 시정목표와 시정방침을 확정하고 28일까지 민선8기 공약의 윤곽을 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수위원회 활동기간은 다음달 20일까지이다.
이 당선인은“인수위 구성에 있어서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유능한 분을 우선 고려했고 청년과 여성위원도 포함했다”고 밝히면서 “인수위원회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공약을 구체화하고 로드맵을 마련해 민선8기 청주시정의 청사진을 제시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08
-
청주시평생학습관 ‘밀키트 창업 과정’ 개강
청주시평생학습관 ‘밀키트 창업 과정’ 개강
[세종타임즈] 청주시평생학습관은 로컬푸드를 활용한 밀키트 제작 및 판매 인재 양성을 위한 로컬푸드 활용 ‘밀키트 창업과정’을 6월 8일 개강했다.
‘밀키트 창업’ 과정은 2022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올 6월 8일부터 9월 28일까지 17주간 청주시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된다.
과정에 참여한 22명의 학습자는 밀키트 창업을 위한 마케팅, 상품 분석 등의 이론과 밀키트 제조를 위한 실습, 판매를 위한 라이브 커머스 등을 배운다.
실습을 통해 제작한 밀키트 제품은 업무협약을 맺은 강서1동 행정복지센터 취약계층에 기부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청주시 로컬푸드를 활용한 밀키트 창업 과정 운영으로 로컬푸드를 활용한 밀키트 제작 및 판매가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제작한 밀키트는 취약계층에게 지원해 취약계층의 다양한 먹거리 접근 기회 제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6-08
-
청주랜드관리사업소, 매실청 담그기 체험 참가자 모집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랜드관리사업소가 오는 6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청주시 지역 내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매실청 담그기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감만족 가족체험마당 ‘매실청 담그기 체험’은 아이들이 엄마 아빠와 함께 청주랜드 생태관 일원에 있는 매실 열매를 직접 수확해 매실청 담그기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체험행사는 시민들이 건강식품에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하고 자연을 벗 삼아 가족 화합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가접수는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청주시통합예약’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청주에 거주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2022-06-08
-
2022 청주시 거리공연 시민들에게 선보여
2022 청주시 거리공연 시민들에게 선보여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오는 6월 10일부터 10월 15일까지 주말 오후,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누리는 ‘2022 청주시 거리공연’으로 총 22회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올해 청주시 거리공연은 6월 10일 12시 10분 동부창고 광장을 시작으로 문의문화재단지, 성안길, 원흥이 마중길, 상당산성 옛길 등 청주시내 곳곳에서 시민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충족시켜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청주시는 거리공연에 참여할 공연팀을 지난 4월 22일부터 5월 6일까지 공모를 통해 접수된 34개 팀을 접수했고 심사를 통해 재능 있는 아마추어 예술가 16팀을 최종 선정했다.
허복순 문화예술과장은 “2020년 처음 선보인 이래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드는 청주시 거리공연은 색소폰과 기타연주, 아카펠라, 힙합, 팝페라, 세미클래식,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재능 있는 아마추어 예술가에게는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시민들에게는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비췄다.
2022-06-08
-
청주시, 예비 임신부 산전검사 재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코로나19 확산과 감염 예방을 위해 잠정 중단되었던 예비 임신부 대상 산전검사를 재개한다.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 임신부에게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되는 산전검사는 오는 6월 13일부터 시행되며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청주시에 거주하는 임신 계획 중인 법적 혼인 여성이다.
검사항목은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로 이루어지며 검사 비용은 5610원이다.
검사 결과지는 보건소 방문 수령 혹은 인터넷 공공보건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검사를 희망하는 예비 임신부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 모자보건실에 신분증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방문 후, 확인증을 발급받아 보건소에서 검사받으면 된다.
2022-06-08
-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2022 공모 선정전 개최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2022 공모 선정전 개최
[세종타임즈] 청주시립미술관이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2022 대청호미술관 전시지원 공모 선정전’을 대청호미술관 전관에서 운영한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대청호미술관 공모 선정전’은 2021년 8월 공모를 통해 총 37건의 전시를 제안받아 전시 주제와 내용의 실험성을 기준으로 최종 3건을 선정했고 각각의 전시를 미술관 전관에서 소개한다.
먼저 1전시실 김도영 작가의 ‘선한 X를 기원하며’는 인간으로부터 비롯된 자연에 대한 폭력과 자본주의의 이면에 감춰진 문제들을 현장 기록으로 보여준다.
대청호에서 수집한 영상, 소리, 오브제는 수족관과 함께 대청호를 경험의 대상으로 전환하고 미처 발견하지 못한 물속의 유기적 움직임에 시선을 마주 한다.
작가는 자연의 현실을 드러내고 불안한 관계의 이면을 통해 인간의 오만함으로 곧 사라질지 모르는 ‘물’과 ‘지구’ 등 불안정한 기후 위기 시대를 대변한다.
2전시실 김자혜, 육효진 작가의 ‘물의 호흡’은 대청호로부터 시작된 공동의 경험을 영상, 설치, 회화의 긴밀한 조합으로 환경의 가치를 느끼게 했다.
전시는 편집을 통해 재구성된 이미지와 대청호에서 수집된 소리의 조합을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공존의 감각을 제시하고 있으며 전시 공간은 이미지, 소리, 영상 등 각각의 매체가 상호 간섭과 긴밀한 확장을 반복하며 미처 발견하지 못한 대청호의 공간을 상상하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마지막으로 3전시실 김희수 작가의 ‘녹색 광선’은 대청호 물 위에 비친 색과 자연에 대한 기록으로 생명의 시간과 예측할 수 없는 녹색 광선을 찾는 여정을 통해 실재하지만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존재와 현상들을 담았다.
작가는 대청호라는 인공호수에서 만나는 자연의 시간과 조각들을 통해 작가의 시선을 표출했다.
2022년 전시에 참여한 선정 작가들은 다양한 매체로 우리가 이해하고 간직해야 하는 소중한 것에 대한 시간을 작품에 투영했다.
한편 대청호미술관은 지난해부터 대청호의 장소적 특성을 고려한 ‘환경-생태’라는 주제를 통해 인간과 얽혀있는 동시대 환경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공모 전시의 주요 테마로 운영하고 있다.
2022-06-08
-
청주시, ‘제38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후원하는 ‘제38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가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대한사격연맹이 주최하고 충북사격연맹과 청주시체육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전 종별이 참가하는 국내 사격대회 중 가장 큰 메이저급 대회이다.
특히 올해는 2023년 국가대표 선발전과 2022년 청소년대표 선발전, 2022년 꿈나무 선발전 등을 겸해 규모가 더욱 확대됐다.
이번 사격대회에는 전국에서 2607명의 초·중·고교, 대학, 일반부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뽐낼 예정이며 충북에서는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들을 비롯해 12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코로나19로 2년간 청주에서 개최하지 못했던 회장기 전국사격대회가 청주에서 다시 열리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선수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대회 준비를 위해 애쓴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