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주시, 2022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추가 회원 모집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오는 6월 15일부터 28일까지 2022년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추가 회원 모집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만 19 ~ 64세 장애인이며 우선 선정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가구 및 차상위 계층의 등록 장애인 본인이다.
수강료는 월 8만 5천 원 범위 내에서 최대 5개월간 지원한다.
신청은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기존 회원은 7월부터, 신규회원은 8월부터 수강할 수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이 장애인들의 체력향상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신규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이용시설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6-13
-
청주시, 6월 정기분 자동차세 283억원 부과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6월 정기분 자동차세 27만 1377건에 283억원을 부과했다.
이는 전년대비 9121건에 9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과세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신고된 자동차·이륜차와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이다.
올해 1월과 3월에 연세액을 선납한 차량은 정기분 과세대상에서 제외되며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1년분 자동차세가 전액 부과된다.
자동차세 납기는 오는 6월 30일까지로 납부 방법은 위택스,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각 구청 ARS, 세입통합 ARS 간편 납부 서비스, 은행에 있는 CD/ATM 기기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김관순 세정과장은 “자동차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못할 경우 가산금을 추가 부담해야 하고 체납 시 번호판 영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납부기한 내에 꼭 납부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13
-
청주시, ‘찾아가는 양성평등, 폭력예방교육’신청하세요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우리 사회의 성평등 의식개선과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자 ‘찾아가는 양성평등, 폭력예방교육’을 6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교육분야는 ‘양성평등,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등 4개 부문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20명 이상 100명 이내 청주시 기관·단체·일반시민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청주시 여성가족과로 신청하면 전문 강사를 파견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총 14회 995명의 대면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11월까지 총 30회 이상을 목표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미수 여성가족과장은 “어렵고 불편하게만 느껴졌던 양성평등, 폭력예방교육을 시민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교육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전문강사들로 강사뱅크를 구성했다”고 밝히며 “많은 시민들이 교육신청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청주시는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사회안전망 확보를 위해 성폭력 및 성희롱 예방교육, 양성평등교육 등 다양한 폭력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6-13
-
청주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청주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청주시·한국관광공사·충청북도는 10일 ‘청주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주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지난해 말 스마트관광 인프라 확산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공모한 사업으로 전국 40개 응모 자치단체 중 청주시를 포함한 총 6개 자치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청주시는 소요사업비 총 70억원 중 국비 35억원을 지원받아 내년 3월까지 추진한다.
본 사업의 내용은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여행 후까지 활용할 수 있는 관광 정보를 개인 성향과 일정에 맞게 AI로 추천하고 교통, 숙박, 관광지, 식당 등의 예약과 결제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것이다.
또한 청주시의 관광자원에 대한 숨은 가치와 의미를 관광 브랜딩, 오디오 도슨트, 증강현실 등을 통해 색다르게 발굴하고 소개해 청주를 찾는 관광객이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에 담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세동 청주 부시장은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청주 관광이 새로운 변화를 꾀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았으며 모바일 앱을 통해 충실한 관광 정보와 더불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색다르고 기억에 남는 다시 방문하고픈 청주시 관광을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2-06-10
-
‘상권 활력 UP~’청주시‘기억맛집 스탬프 투어’운영
‘상권 활력 UP~’청주시‘기억맛집 스탬프 투어’운영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기존 시청사 주변 상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직원들과 함께하는 ‘기억맛집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임시청사 이전으로 타격을 받은 기존 시청사 주변 상권을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이용하면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함이다.
스탬프 투어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직원들이 기존 시청사 주변 상가를 이용하고 즐긴 후, 스탬프북에 방문을 확인하는 도장을 모으면 된다.
적극적으로 참여한 직원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는 ‘마음나눔 주간 운영’,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등 기존 시청사 주변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규황 행정지원과장은 “직원들이 스탬프 투어로 오랜만에 만나는 상인들과 따뜻한 정도 나누고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침체된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 위한 여러 가지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0
-
‘현장’에 답이 있다
‘현장’에 답이 있다
[세종타임즈] 청주시 푸른도시사업본부는 10일 ‘현장에 답이 있다’를 주제로 본부 직원 27명이 현장 업무교류를 실시했다.
이는 푸른도시사업본부 3개과 직원이 주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고 타부서에 대한 업무를 공유함으로써 직원들 간 칸막이 없는 협력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현장은 새적굴공원, 생명누리공원, 상당산성 자연마당, 미원면의 임도와 조림지로 총 4곳이다.
이준우 공원관리팀장이 경험을 바탕으로 공원별 조성과정과 관리방안 등에 대해 직접 설명했으며 직원들은 공원, 산림의 주요현장을 둘러보며 업무추진 시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하며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적굴공원은 근린공원 민간개발 특례사업 우수사례로 그 시사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밀레니엄타운 내 조성되는 생명누리공원에서는 인수 시 관리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또한 상당산성 자연마당에서는 방치된 논경작지를 생태적 공간으로 조성한 사례를 탐방했고 산림경영기반시설로서의 임도와 조림지도 함께 돌아보며 공원조성과 활용 현황을 공유했다.
시 관계자는 “직원들이 다른 부서의 업무를 공감하고 이해하기 위해 열린 마음으로 참여해 줬다”며 “이번 현장 업무교류로 푸른도시사업본부의 협조체제가 더욱 단단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6-10
-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청주시 범도민협의회 보고회 개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개막이 1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엑스포 홍보와 범도민적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범도민협의회 시·군 순회 보고회를 청주시에서 개최했다.
조직위원회는 10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생명실에서 반주현 사무총장, 김선겸 범도민협의회 부위원장 및 청주시 범도민협의회 위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열어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조직위원회는 4월 5일 단양군을 시작으로 충주시, 보은군, 옥천군, 증평군 등 도내 11개 시·군을 모두 직접 찾아가 보고회를 추진했으며 시·군 범도민협의회 위원들의 홍보와 협조를 통해 엑스포 붐 조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용미숙 기획본부장은 “2022년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2015년 엑스포의 성과를 계승하고 미래 유기농산업의 발전을 견인하는 매우 의미 있는 엑스포가 될 것”이라며 “세계인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기 위해서 도민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며 청주시 범도민협의회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2-06-10
-
청주시,‘가마솥 쌀밥 체험장’하반기 주말체험 참여자 모집
청주시,‘가마솥 쌀밥 체험장’하반기 주말체험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 가마솥 쌀밥 체험장에서 7월 2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하는 주말 가족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6월 13일부터 11월 10일까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주말 가족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밥맛 좋기로 소문난 청원 생명쌀로 장작불을 지펴 가마솥에 고슬고슬 맛있는 밥을 지어먹는 ‘가마솥 쌀밥 짓기, 전래놀이, 문화예술 체험, 공연’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시는 투호놀이, 비석치기, 윷놀이 등 가족별 게임 및 개별 놀이를 할 수 있는 전래놀이와 닥나무 볼펜 만들기,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부채 만들기, 연잎차·연근차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누리는 거리 공연이 3회 계획되어 참여자들은 체험은 물론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모든 체험은 무료로 진행되고 직접 가마솥에 지은 밥을 먹을 수 있게 반찬도 제공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청원생명쌀을 널리 알리며 농촌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가마솥 쌀밥 체험장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0
-
청주시, 스마트한 도로·교통 환경 조성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능형교통시스템 확대구축 사업’을 완공해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청주시는 총 30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교통약자 보행자보호시스템과 대중교통 혼잡정보 제공시스템 등 총 8개 분야에 스마트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기반을 조성하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청주의 대표 재래시장인 육거리 시장을 이용하는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횡단보도 등 교통약자 안전시스템을 구축해 교통안전에 힘썼다.
또한 시내버스의 혼잡도 정보 제공을 버스정보시스템을 통해 알려주고 있어 버스 이용 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버스 혼잡도 정보는 청주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에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주요 교차로 교통량 수집시스템 확대 구축, 하상도로 재난교통관리시스템 연계, 위험도로 돌발관리시스템 구축, 스마트 주차장 시스템 확대 연계, 교차로 LTE기반 신호제어시스템 확대 구축,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개선 등을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지능형교통시스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교통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6-10
-
청주시, 축산농가 특별사료구매자금 79억원 추가 지원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축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특별사료구매자금 79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융자 지원한다.
시는 최근 수입 조사료·곡물 가격 상승과 가축용 사료값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난 4월에 이어 추가 융자지원을 계획했다.
특별사료구매자금 지원은 이차보전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업대상자로 확정된 자는 기존 사료자금 금리인 1.8%보다 낮은 1.0%를 부담한다.
지원조건은 융자 100%에 2년 거치, 일시상환이다.
더불어 지난 4월에 진행한 농가사료직거래활성화지원사업도 기존 1.8%의 금리를 1.0%로 동일하게 인하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사료의 외상거래가 현금거래로 전환되어 농가의 사료비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축산업등록·허가제에 참여한 축산농가와 법인 중 올 초 사업을 신청한 자이며 농가당 한육우·젖소·양돈·양계·오리에 대해서는 6억원, 꿀벌 등 기타 축종에 대해서는 9천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사업대상자로 확정된 자는 청주시 내 지역 농·축협을 통해 바로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기한 내 대출을 실행하지 않으면 선정이 취소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사료값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사료구매자금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