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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읍면동 마을공동체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청주시, 읍면동 마을공동체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2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마을공동체 업무 담당자 43명을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필구 안산시 마을지원센터장이 ‘마을공동체 사업의 이해’라는 주제로 마을자치 정책과 비전 지속가능한 자치공동체 실현을 위한 행정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강의 후 별도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공동체 업무를 추진하면서 느꼈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실무자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종관 자치행정과장은 “읍면동 마을공동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마을공동체 사업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각 읍면동 특성에 맞는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 주도의 마을자치를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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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암생태공원 내 반려견 목줄 거치대 시범 설치
문암생태공원 내 반려견 목줄 거치대 시범 설치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문암생태공원 내 화장실 입구에 반려견 목줄 거치대 2개소를 시범적으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반려견 목줄 거치대 설치는 반려견주들이 화장실을 이용할 때 반려견을 둘 곳이 없어 생기는 불편함과 동시에 화장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반려동물을 동반해 공원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청주시도 ‘반려견 목줄 거치대 시범 설치’가 일반 이용객과 반려견주들이 공존하는 공원 환경이 되기 위한 보탬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관련 다양한 정책을 구상해 공원 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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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청주시협의회, 2022년 2분기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통 청주시협의회, 2022년 2분기 정기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는 22일 남북관계 정상화와 평화의 한반도 건설 등을 논의하기 위해 청주시 도시재생허브센터 대회의실에서 ‘2022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김영옥 협의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장 개회사와 대행기관장인 한범덕 청주시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2022년 2분기 대주제인 ‘남북관계 정상화와 평화의 한반도 건설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이란 주제로 한반도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윤석열 정부가 추진해야 할 우선 추진과제 통일준비를 위한 추진해야 할 중점 추진과제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윤석열 정부에 바란다’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2022년 상반기 주요 활동 실적과 하반기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옥 협의회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다양한 평화통일 활동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축사에서 “엔데믹 시대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오랜 염원인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해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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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 9월 4일‘직지의 날’제정
미국 캘리포니아주 9월 4일‘직지의 날’제정
[세종타임즈] 청주에서 탄생한 ‘직지’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임을 알리는 ‘직지의 날’제정 결의안이 6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회에서 최석호 하원의원이 대표 발의해 66명 참석의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미국에서 ‘직지의 날'을 제정한 것은 캘리포니아주가 처음이다.
‘직지의 날’제정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직지’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미국 사회에 알리는 것으로 이번에 통과된 결의안에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금속활자를 발명한 나라가 한국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앞서 청주시는 2003년 조례를 통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일인 9월 4일을‘직지의 날'로 정해 기념해왔다.
청주고인쇄박물관은 캘리포니아 ‘직지의 날’제정 결의안 처리에 앞장 선 최석호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서한문을 전달했다.
서한문에는 ‘도산 안창호의 날’, ‘김치의 날’, ‘직지의 날’ 제정 등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데 애써 준 최석호 하원의원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현석 고인쇄박물관장은 “이번 캘리포니아주의 직지의 날 제정으로 금속활자 발명국 대한민국의 문화적 우수성과 ‘직지’의 가치를 미국 전역으로 확산해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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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사랑상품권 인센티브 발행 중단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 지역사랑상품권 ‘청주페이’ 구매에 따른 ‘10% 인센티브 혜택’이 오는 24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중단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소비 증가로 인해 청주페이 발행액이 급증해 올해 확보한 예산이 소진되었기 때문이다.
청주시는 인센티브 지급을 위해 시비 208억원과 국도비 92억원을 확보해 총 300억원을 2022년 청주페이 인센티브로 지급했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5월 가정의 달 소비 증가로 지난 5월말 에 인센티브 예산액의 78%가 지급됐다.
이에 예산 조기소진이 우려됨에 따라 더 많은 시민들이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 6월 13일부터 충전한도를 5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변경해 운영했으나, 충전 한도 변경에 따라 충전금액이 폭증함에 따라 부득이 확보된 예산의 전액 소진 시점인 6월 24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인센티브 지급을 중단키로 결정했다.
청주페이는 인센티브 지급은 예산 확보시까지 잠정 중단하지만, 현행 청주페이 사용 시 일반 가맹점에서는 30%, 전통시장에서는 40%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계속 제공하며 이전에 충전한 금액과 인센티브도 계속해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지난 4월 오픈한 기부서비스 ‘기부미’와 올 하반기 추진 예정인 청소어플 ‘버릴시간’ 등 청주페이 고도화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확보된 예산의 조기 소진으로 인센티브 제공은 잠정 중단되지만, 하반기 예산을 확보해 할인 혜택을 재개할 계획이며 정책수당 등 비할인판매를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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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보건소, 6.25 전사자 유가족 DNA 시료채취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 보건소는 6.25 전사자의 유해를 찾지 못한 유가족을 대상으로 신원확인을 위한 DNA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은 지난 2000년부터 6.25 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지만 아직도 이름 모를 산야에 홀로 남겨진 12만 4천여명의 호국 용사들의 유해를 찾아 국립현충원에 안장하기 위한 호국보훈사업이다.
유전자 검사는 유가족의 채혈 또는 타액을 채취해 발굴 유해의 유전자 일치 여부를 가려 신원을 확인한다.
유가족 DNA 시료 채취는 유가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전사자의 친가 또는 외가 8촌 이내 가족이 보건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전사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갈 수 있기를 바라며 유가족 시료채취를 위해 보건소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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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도서관, 매월 초‘지역서점 책값반환제’신청하세요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 도서관이 책으로 상생하는 독서문화 중심도시 청주를 위해 매월 초 ‘청주시 지역서점 책값반환제’ 신청을 받는다.
청주시 지역서점 책값반환제는 지난해 도입해 시민들의 큰 호응으로 이어지고 있는 사업으로써 23개의 청주시 지역서점에서 시민이 직접 사서 읽은 뒤 21일 이내에 구입한 서점에 반납해 책값을 환불받는 제도이다.
책값반환제는 올 2월에 시작해 9월까지 추진하며 매월 초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도서관 정회원으로 가입된 본인에 한해 월 2권까지 카드로 구입 가능하며 1권당 3만원을 초과할 수 없다.
신청제한 도서로는 출판년도가 5년 이상 경과한 도서 아동학습만화를 포함한 만화류, 문제집, 수험서 대학교재, 심화단계 전문도서 정기간행물, 비도서 해외도서 전집류 등은 제한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매월 평일 첫날 도서관 홈페이지 메뉴를 통해 사전신청 후 승인이 되면 신청한 서점에서 도서를 구입하면 된다.
다음 달은 7월 1일 오전 10시에 신청 가능하다.
이때 유의할 점은 한정된 예산으로 인해 매월 선착순으로 마감되는 방식으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일과 규정 등을 유념해 참여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도서관 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우원 청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책값반환제 사업을 통해 지역서점과 함께 협력하는 선순환 구조가 견고히 자리 잡고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가 되살아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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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청주 ‘시민 자율예산제 Issue있슈’, 올해도 있슈
문화도시 청주 ‘시민 자율예산제 Issue있슈’, 올해도 있슈
[세종타임즈] 시민 스스로 우리가 함께하는 도시 청주의 사회 이슈를 기록문화 활동으로 해결하는 ‘시민 자율예산제 ‘Issue있슈’’가 올해도 돌아왔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는 23일부터 7월 8일까지 시민참여형 프로젝트 ‘시민 자율예산제 ‘Issue있슈’’와 함께 할 시민과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자율 주제로 진행하는 [시민참여형]과 정책제안과제를 실현하는 [시민제안형] 2개 분야다.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신청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은 시민의 눈으로 내가 살아가는 도시 청주와 이웃들의 이슈를 발견하고 함께 고민하며 문화적인 해법을 찾아가는 사업으로 인문 활동, 지역 조사 및 연구 등 다양한 활동을 기획·제안할 수 있다.
총 20건 내외의 제안을 선정해, 10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활동비를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환경오염과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플로깅, 기후 구술 생애사 프로젝트, 세대 간의 나눔과 소통을 기록하며 격차를 좁히는 세대 공감 프로그램 등 시민들 스스로 창의적인 기록문화 활동으로 자신들이 주목한 이슈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의 문화예술 단체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시민제안형]은 법정문화도시 청주의 시민 거버넌스를 통해 발굴·제안된 7개 의제의 실현을 담당한다.
이 의제는 86만 청주시민을 대표해 문화도시 청주의 정책제안자로 선출된 ‘시민위원’2기 20인이 ‘우리가 함께 하는 도시, 청주’를 주제로 수차례 토론과 숙의과정을 거쳐 도출한 8개 과제 22개 정책을 바탕으로 시민 1000여명이 온라인 투표에 참여해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7개 의제는 문화 다양성 확대 및 문화 격차 해소: 맞춤형 문화 기획·확대 프로그램 사업 기록학교: 인문학적 소양교육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 기록물 남기기 대회 개최 사업 퇴근 후 문화 활동 확대: 올빼미 예찬 사업 디지털 시대에 맞는 시민문화력 증진 사업: 메타버스를 활용한 청주시민 축제 사업 동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문화예술 활동: 과잉관리 방지 캠페인 사업 환경문제를 문화로 승화시키는 활동: 프로그램 및 축제 사업 공간 활용을 통한 청주 다시보기: 우리 동네 바로알기 사업이다.
이 의제들 가운데 자유롭게 선택해 신청하면 되며 총 8개 단체 및 기업을 선정해 각각 1000만원을 지원한다.
문화도시센터는 "시민 자율예산제 사업은 문화 민주주의의 핵심사업”이라며 “코로나19를 지나 일상회복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지금, 이전과는 달라진 시각으로 내가 살아가는 도시와 사회적 이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문화롭게 해소해가는 과정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시민참여형], [시민제안형] 모두 문화도시 청주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7월 8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2개 분야의 중복 지원은 불가하며 선정 심사 등의 추후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이밖에 ‘시민 자율예산제 ‘Issue있슈’’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문화도시 청주 홈페이지 또는 전화 043-219-1026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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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성인지 예·결산 연계 강화로 내실화
청주시, 성인지 예·결산 연계 강화로 내실화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1일 임시청사 2층 직지실에서 성인지 예·결산 연계 강화를 위한 올해 첫 회의를 가졌다.
김수정 위원장 등 성인지예산위원회 위원 9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2021회계연도 성인지 결산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성인지 예산 사업으로 지속할 것인지를 논의하는 한편 성평등 영역을 넓히기 위해 중점사업 선정 관련 논의가 있었다.
최종 회의결과 성차별 개선과 연관이 없는 일부 사업을 제외하고는 기존 성인지 사업 대다수를 내년에도 지속 유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다만 유지되는 사업들 중 성인지 관점과 무관한 성과지표와 목표치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통해 수정하기로 했다.
또한, 청주시는 성평등 파급력을 높이기 위해 위원들에게 중점관리가 필요한 사업들을 추천받았으며 해당 사업들 중 성차별 요소가 큰 사업 일부를 중점관리 사업으로 2023년도 성인지 예산 편성 시 선정해 성인지 예산의 내실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성인지 예산은 여성과 남성이 동등하게 예산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분석 자료이자 성평등을 위한 공공의 의지”며 “앞으로 청주시 성인지예산위원회가 성평등 문화 정착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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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농식품부 공모사업 선정 ‘국비 157억원’ 확보
청주시, 농식품부 공모사업 선정 ‘국비 157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21일 농림축산식품부의‘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57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
농촌협약 사업은 정부와 지자체간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촌지역의 365생활권 조성을 목표로 하는 정책이다.
청주시는 20년 장기계획인 ‘청주시 농촌공간전략계획’을 통해 청주시 농촌지역의 생활권을 4개로 구분했고 상당구 5개 면지역을 우선생활권으로 선정했고 1단계 사업으로 농촌의 인구감소에 따른 문제해결과 지역개발 불균형 해소를 위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228억원을 확보해 미원면 ‘어울림센터조성’, 문의면 ‘대청다락행복지원센터’를 조성해 도시민과 같은 문화·복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낭성면, 가덕면, 남일면은 현재 추진 중인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이 완료되면 기능을 확충하기 위한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농촌협약공모전은 전국 67개 시군이 응모해 최종 21개의 자치단체가 선정됐다.
한승순 농업정책과장은 “청주시는 농촌협약을 통해 농촌공간에 대한 장기계획을 수립하고 취약한 지역에 집중투자를 함으로써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