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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여러 기관의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 청취
행문위 “도내 장애인 선수 이동 편의 및 접근성 강화 필요”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제349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충청남도체육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2024년도 주요업무 계획 보고를 청취했다.
안장헌 위원은 도민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한 학교 체육시설 개방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박기영 위원은 체육관 관계자들의 암묵적 요구에 따른 특정 숙박 및 요식업소 이용의 편중 문제를 지적했다.
이현숙 위원은 우수 선수들의 처우 개선과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역할 강조를, 오인환 위원은 장애인 선수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지역 지원 필요성을 언급했다.
김옥수 위원장은 유물 기증과 기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증·기탁자의 날 행사에서 도민이 유물을 함께 볼 수 있도록 요청했다.
이상근 부위원장은 10만 선비 양성 사업의 성공을 위해 34개 향교와의 협업을 제안했다.
박정수 위원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입주기업 관리와 아산 e스포츠 경기장 운영 개선을 요구했다.
이러한 제안과 지적은 충남도의 다양한 분야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으로, 해당 기관들의 효과적인 대응이 기대된다.
2024-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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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환위, 충남여성가족청소년서비스원 인건비 체불 해결 촉구
복환위, 충남여성가족청소년서비스원 인건비 체불 해결 촉구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9일 제349회 임시회 제4차 회의를 열고 여성가족정책관 및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소관 2024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다.
김응규 위원장은 “충남형 산업안전 및 여성 일자리 정착을 위해 산업안전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여성인력 채용 추진이 반드시 이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도의회도 힘쓸 테니 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조속히 개선해 통합 출범의 본래 목적인 경영효율화 뿐 아니라 도민의 사회서비스 체감도도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한일 위원은 여성가족정책관 업무보고에서 “1인가구 지원사업에 대해 식사하기, 친구 만들기, 일자리 순으로 요구도가 나타나고 있는만큼 그들의 필요에 맞게 사업을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어 충청남도 디지털 성범죄 안심지원센터 건립과 관련 “디지털 성범죄 발생을 억제하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다각적으로 사업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태 위원은 여성가족정책관 업무보고에서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들은 통번역 서비스가 절실하다.
소관부서는 의료원 같은 공공기관이라도 서비스가 시행될 수 있도록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업무보고에서 “무리한 3개 기관 통합 추진에 이어 임금 체불까지 발생한 것은 공공기관의 안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다”며 “신뢰를 바탕으로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할 것”을 주문했다.
양경모 위원은 여성가족정책관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과 관련 “인구소멸지역에 우수한 외국인 근로자를 유치하기 위한 시도로 인구와 고용인력 확보가 기대된다”며 “다만 전문학사 이상의 외국인을 고용할만한 취업처 발굴과 불법·편법 비자 취득 우려가 있어 유관기관 및 부서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대학과 여성일자리 창출 협력과제로 도내 여대생의 취·창업 지원을 하는데 실효성 있는 사업 추진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연희 위원은 학교밖청소년 지원사업과 관련 불명확한 통계를 지적하며 “기본 통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대상자 유형을 구분해 사업을 추진해야 사업성과를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의원은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인건비 체불과 관련 “어떤 사유로도 직원 인건비가 체불되는 것은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며 “직원 사기는 물론 더 나아가 도민 피해가 우려된다”며 미지급 인건비 해결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철수 위원은 시군 꿈드림센터의 인력 부족에 대해 “추가 인력 및 예산확보를 지자체의 여건에 맡겨두는 여성가족부의 기조상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사례관리가 중요한 꿈드림센터의 사업을 위해 근무여건 개선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의 정보연계 미흡으로 발생하는 사각지대는 은둔형 외톨이와 청년 니트족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종 사업과 정책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학교와 연계를 강화해달라”고 주문했다.
정병인 위원은 여성가족정책관 업무보고에서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에 대한 사업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직원들의 업무가 과중되고 있는데, 직원들의 근무 환경, 인건비, 사업비 등에 좀 더 신경써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서남부권 해바라기 센터 설립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도에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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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해위 “어업인 소득 증가와 청년어업인 육성 앞장” 강조
농수해위 “어업인 소득 증가와 청년어업인 육성 앞장” 강조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29일 제349회 임시회 4차 회의를 열고 2024년 해양수산국, 충남도수산자원연구소에 대한 주요 업무를 보고 받았다.
정광섭 위원장은 “패류 양식장 어업인의 소득 증가를 위해 권역별 종패 투입부터 어장관리, 채취, 재생산까지 재투자 방안을 구상·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어장관리 문제 해결을 위해 어촌 현장을 자주 방문하고 정책 개발을 노력해야 한다”며 “기후 온난화에 의한 어종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내수면 사업 부문을 현대화·스마트화로 전환해 가야 한다”고 제안했다.
오인철 부위원장은 “귀어마을 단지 조성, 청년어촌 정착 지원 등 유사 사업 간 중복 수혜를 방지하고 맞춤형 귀어·귀촌 정책을 통한 안정적인 어촌 정착이 필요하다”며 “특히 단위 사업으로 그치지 말고 유사 사업과 연계·추진하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긍정적 결과를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민수 위원은 “수산물안전성센터 실험실 환경개선이 시급하다”며 “실험실 장비 배치 공간 확보 등 쾌적한 실험 환경 조성을 통해 연구·분석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고수온 내성 바지락 보급 확대를 위한 연구 결과를 반영해 어가에 조기 확산시키고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해 달라”고 주문했다.
신영호 위원은 “충남도는 그동안 해수부와 업무나 인적 교류가 부진했다”며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해양산업을 키워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해양바이오 치유산업 집중육성으로 미래가치 선점을 위해 클러스터 조성 등 충남이 주도적으로 해양자원 사업을 추진해 가야 한다”며 “세심한 계획 수립과 추진으로 사업을 완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성재 위원은 “귀어학교 졸업자가 충남에 정착하는 비율이 19.5%밖에 되지 않는데, 이에 대한 사유 분석이 필요하다”며 “타 도의 경우는 30~40% 정도가 정착하고 있는데 청년수산학교, 어촌특화단지 등과 협업을 통해 정착률을 높이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요구했다.
주진하 위원은 “해수국의 업무 자체가 광범위한 만큼 사업의 구체화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도내 어업인 수가 12,700여명으로 전국의 14%를 차지하고 있다”며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도내 어민 보호와 젊은 어업인 육성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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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제349회 임시회 제4차 회의 개최
기경위, 지역인재 양성 위한 도립대 환경·정책개선 주문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제349회 임시회 제4차 회의를 열고 충남도립대학교, 인재개발원,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신용보증재단의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회의에서는 김명숙 위원장, 윤기형 위원, 김석곤 위원, 이종화 위원, 이지윤 위원, 안종혁 위원 등이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질의하고 제안했다.
김명숙 위원장은 충남도립대학교의 지역인재 양성 노력과 실습 장소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학생과 기업가 간의 만남 기회 확대와 도립대 학생의 장래 계획에 관한 사업 지원을 강조했다.
윤기형 위원은 도립대의 시설관리 인력 부족과 관련하여 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석곤 위원은 스마트팜학과의 정원 충원과 일본 구마모토현 기술단기대학과의 국제교류 연계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종화 위원은 도립대의 학생 충원 문제와 홍보 전략에 대해 조언했으며, 이지윤 위원은 인재개발원의 도민 교육 만족도 조사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종혁 위원은 충남테크노파크의 KOLAS 국제공인인증시험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기업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고민을 요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충남 지역의 교육 및 기술 개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이 나왔으며, 각 기관의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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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학생들 지원 나서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학생 위문
[세종타임즈]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349회 임시회 기간 중인 29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를 입은 학생들의 일상과 교육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서천특화시장과 교육지원청을 방문했다.
위원회는 화재로 생계터전을 잃은 상인들을 위로하고, 피해 현황을 살펴봤다.
이어 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서천지역에서 화재 피해를 입은 17가구 29명의 학생들에게 생필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편삼범 위원장은 긴급복지지원을 위해 노력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피해 학생들과 가족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방문은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인한 피해 학생들과 그 가족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고, 학업과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의 이러한 노력은 피해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교육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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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소상공인 지원 강화 위한 조례 개정 추진
충남도의회, 소상공인 경영안정 및 성장 확대 지원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의회는 김명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기획경제위원회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고, 보호 사업의 시행 근거를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세무·회계 부문 지원과 판로 확대 시책 추진이 포함되며, 전자상거래 관련 피해 예방 및 구제 대책도 담겼다.
또한 경영안정자금 지원, 창업예정자 지원, 브랜드 개발, 마케팅 지원 등 기존 지원 사항도 강조되었다.
김명숙 의원은 충남도의 사업장 중 소상공인 사업장이 80%를 차지하며, 코로나19 이후 소비패턴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구구조 변화, 소비트렌드 변화, 온라인 소비 증가에 대응하는 충남도의 정책 변화를 기대했다.
충남연구원에 따르면 충남의 사업장 중 8만 4000여개가 소상공인 사업체이며, 온라인 중심으로의 소비패턴 변화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개정 조례안은 2월 2일 열리는 제34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될 예정이다.
이 조례 개정은 소상공인의 성장 지원과 안전한 사업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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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349회 임시회 3차 회의 개최
복환위 “공공의료원 경쟁력 강화 위한 역량 집중해야”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6일 제349회 임시회 3차 회의를 열고 충남도내 4개 의료원의 2024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다양한 이슈들이 논의되었다.
김응규 위원장은 4개 의료원의 경영공시 미비점을 지적하며 행정사무감사의 중요성과 경영 투명성 강조를 당부했다.
방한일 위원은 장애인 의무고용률 미달에 대해 아쉬움을 표시하고, 의료진 사기증진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김선태 위원은 2024년도부터 장애인 의무 고용률이 3.8%로 확대됨을 언급하며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목표 달성을 강조했다.
양경모 위원은 의료원 경쟁력 강화와 관련하여 의료진 직무만족도 제고와 의료서비스 강화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연희 위원은 친환경 장례식장 추진과 관련하여 1회용품 사용 제한과 관련한 충분한 안내 및 홍보를 요구했다.
이철수 위원은 천안의료원 보훈병원 해지 후 재지정 노력과 공주의료원 노인질환집중진료센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원을 약속했다.
정병인 위원은 천안의료원의 소아과 특화사업과 관련하여 경쟁력 강화 및 외국인 전담병원 등의 새로운 접근을 제안하고, 공공의료원으로서의 자세를 갖출 것을 주장했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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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 제349회 임시회 3차 회의 개최
농수해위 “충남 농업 발전 선도하는 기술원으로 거듭나야”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26일 제349회 임시회 3차 회의에서 충남도농업기술원의 2024년 업무 보고를 받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광섭 위원장은 스마트팜 교육 참여 청년들이 충남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강조하며, 스마트팜 확산에 따른 2차 피해 예방과 농산물 다양화를 당부했다.
오인철 부위원장은 농아 농업인 대상 교육체계 강화와 과수화상병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김복만 위원은 농업기술원의 기술개발 성과 홍보 강화와 씨생강, 쪽파 종구 생산기술 보급을 제안했다.
김민수 위원은 기후변화 대응, 드론 공동 방제의 효율성, 연구소별 예산 사용 개선을 요청했다.
신영호 위원은 스마트팜 정책 강화와 교육장 건립을 촉구했고, 오안영 위원은 기후변화에 대비한 농업 기술개발 및 농업인 피해 최소화를 강조했다.
유성재 위원은 과수전지목 처리장치 마련과 종자주권 보호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주진하 위원은 충남 쌀의 마케팅 강화를 주문했다. 이날 회의는 충남도농업기술원의 업무 현황 파악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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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제349회 임시회 제3차 회의 개최
기경위 “중소기업 생산자재 유통플랫폼 운영 준비 미흡”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26일 제349회 임시회 제3차 회의에서 산업경제실 관련 동의안 및 출자계획안 심의와 2024년 주요 업무 보고를 실시했다.
중소기업 생산 자재 유통플랫폼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심의에서는 위탁기관과 충남도 간의 책임 소재 불분명 문제, 수수료 수익 처리 계획의 부재 등이 지적되었다.
김명숙 위원장은 위탁 후 발생 가능한 문제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다.
윤기형 위원은 중소기업이 재고 처리에 대한 부담을 갖도록 재고 처리 과정에서 적정 수수료 책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석곤 위원은 농공단지협의회와의 협력 강화를, 안종혁 위원은 플랫폼 운영 위탁 준비가 되어 있는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재운 위원은 플랫폼 운영의 효과성에 의문을 제기했고, 이지윤 위원은 벤처투자와 관련하여 도내 기업의 수혜 가능성과 출자금 규모 확대에 따른 철저한 점검을 요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남도 산업경제 분야의 다양한 현안과 업무 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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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2024년 주요업무계획 청취 및 제안
행정문화위원회 “도내 기업 협의로 지역인재 채용 높여야”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가 25일 제349회 임시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년정책관, 감사위원회, 자치경찰위원회 소관의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진행됐다.
안장헌 위원은 충남 청년 온라인 플랫폼 '다이나믹 충남청년'의 저조한 사용량을 지적하며 고용노동부 정보 통합 및 접근성 개선을 요구했다.
박정수 위원은 청년 인턴사업 대상자 선발 시 인문계열 출신에 대한 비율 설정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이현숙 위원은 천안 안서동 대학로 조성사업 지역의 교통체증 문제 해결을 위해 천안시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최광희 위원은 청년 일자리정책의 미스매칭 문제를 지적하며 도내 대기업 및 공기업과의 협력을 촉구했다.
오인환 위원은 충남 청년 일자리 사업 예산 감소에 따른 문제를 지적하며 중앙정부 정책에 대한 개선 촉구와 예산 내 해결 방안 모색을 강조했다.
감사위원회 소관 업무에서는 김옥수 위원장이 외부전문가 감사자문 사업 예산 과다 문제를 지적하며 내실 있는 감사 추진을 주문했다.
이상근 부위원장은 충남도의 감사원 자체 감사활동에서의 높은 평가에도 불구하고 낮은 내부체감도 문제를 지적하며 갑질 및 소극행정, 성비위 문제 해결을 강조했다.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업무에서는 박기영 위원이 도로 및 신호체계 관련 교통 민원 처리 시간 지연 문제를 지적하며 도 경찰청 및 관계 부서의 시정 요구 필요성을 언급했다.
2024-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