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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 영양관리 및 식생활 교육자료 개발 TF 협의회’개최
대전교육청,‘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 영양관리 및 식생활 교육자료 개발 TF 협의회’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사립유치원 급식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통한 유치원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6. 21.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 영양관리 및 식생활 교육자료 개발 TF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T/F팀은 학교급식 및 식생활 지도에 대한 현장의 전문성을 갖춘 유치원 급식 장학사, 영양사와 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의 특성과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원장 그리고 100명 미만의 사립유치원 급식 관리를 지원하고 있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팀장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23년 12월 말까지 영양관리 기준량을 준수한 유아 맞춤형 식단 개발⸱보급 지구를 살리는 채식밥상 레시피 개발⸱보급 수요자 중심 영양⸱식생활 교육자료 등 제작⸱보급 식품알레르기 유아를 위한 대체식 레시피 개발⸱보급 조리사 대상 위생⸱안전 교육자료 제작 SNS를 활용한 맞춤형 영양상담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영양사 배치 의무규정이 없는 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을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교육청과 센터의 급식 지원체계 이원화에 따른 문제점 등을 적극 발굴 해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유아의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급식 자료 개발과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체험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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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3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원서접수 시행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년도 제2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응시원서 교부와 현장접수는 6. 26. ~ 6. 30. 5일간 대전광역시교육청 검정고시 원서접수처에서 실시한다.
온라인 접수는 접수 마지막 날 시스템 과부하에 따른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 접수보다 접수 기간을 1일 단축해 6. 26. ~ 6. 29.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검정고시 온라인접수사이트를 이용해 할 수 있다.
원서접수 시 필요한 서류는 응시자 신분증, 최종학력증명서 여권용 사진 2매 등이며 검정고시 응시 수수료는 면제한다.
시험장소 및 자세한 응시자 유의사항은 오는 7. 28.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며 시험은 8. 10. 치러진다.
응시자는 반드시 시험공고문을 확인해야 하고 시험일 전에 시험장소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9. 1. 오전 10시,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하며 시험점수는 본인의 인적사항을 입력한 후 확인할 수 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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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차별화된 대안교육 민간위탁교육기관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다양한 사유로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교육 기회 보장과 학업중단률 최소화를 위해 대안교육 민간위탁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원소속학교의 적을 유지한 채 출석과 수업이 인정되며 다양한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성찰하며 성장할 수 있는 유형별 맞춤형 대안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각 위탁기관은 학생이 행복한 대안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학기별로 운영되며 연 160일 이내의 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체력, 심력, 지력, 자기관리, 인간관계 역량 등의 영역에서 자율적인 성장을 유도하고 있다.
특히 인성 회복을 위한 숲 체험 학습과 지역 인프라를 적극 활용한 대안교육 프로그램, 관계회복을 위한 멘토링 상담 및 감성교육을 위한 종합예술 공연 활동, 학생 자치활동을 통해 여는 청소년 주간행사, 세대 통합을 위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등 기관별 특색에 따른 차별화된 대안교육 활동들이 적극 운영되고 있다.
대전대성여고 학생은“해당 분야 지역 전문가와 함께 적합한 진로와 적성을 지속적으로 탐색해 보는 활동이 유익했다”며“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봉사활동 등도 주변을 돌아보게 된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학업중단위기에 놓인 학생들에게 다양한 대안교육 기회를 제공해 각자의 꿈과 희망을 갖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청소년들이 미래역량을 갖춘 사회 구성원으로서 올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위탁기관 전문성 강화와 운영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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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3 테마별 맞춤형 영어 학습 캠프 운영
대전교육청, 2023 테마별 맞춤형 영어 학습 캠프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 20. ~ 6. 17. 한남대학교에서 대전 관내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중 저소득층 및 희망자 27명을 대상으로 2023 테마별 맞춤형 영어 학습캠프‘토·투·영 H ’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토·투·영 ’은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역량 및 학력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 학교, 학생 간 영어 교육 격차 완화 및 영어 학력 향상을 통한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교육청 소속 원어민 교사 2명과 중등영어 교사 4명이 학생 맞춤형 수준별 수업 및 단기 집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진로를 주제로 선정하고 주제와 관련한 심도있는 탐색활동을 통한 창의적·비판적 영어 글쓰기와 말하기 수행에 중점을 두었으며 학생 수준별 맞춤형 영어 수업을 운영했다.
세부 교육과정은 영어 에세이 및 토론 개요 학습을 비롯해 Vision Board 제작 단계별 진로 관련 주제 영어 에세이 작성 동료 상호 피드백 및 교사 피드백 제공 최종 에세이 작성 및 프리젠테이션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총 12시간으로 운영됐다.
참가 학생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영어 에세이 작성에 관한 심화학습의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글쓰기 능력이 향상됐으며 원어민 교사와의 수업을 통해 영어 말하기와 듣기 능력 향상의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번 고등학교 1, 2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1기‘토·투·영 H’외에도 2학기에는 중학교 1, 2학년 학생 중 저소득층 및 희망자 37명을 대상으로 10. 14. ~ 11월 4일까지 2기‘토·투·영 M’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원어민 교사와의 영어 수업을 통한 학생주도형 영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 및 실용 영어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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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 AI 시대, 학교교육 방향과 교수법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원의 수업역량 신장 지원을 위해 2023학년도 대전 원격수업개선 수업앙상블 특강을 3회 운영할 예정이며 6. 21. 제2차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업앙상블 특강은 변화된 디지털 교육환경에 따른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원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전문가를 초청해 미래교육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 경험 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변화된 디지털 교육환경에 적합한 유튜브 채널 라이브를 통해 장소에 구애 됨 없이 초·중등 교장, 교감, 수석교사, 교사, 교육전문직원 전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6월 21일에 이루어진 2차 특강은‘생성 AI 시대, 학교교육 방향과 교수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광주교육대학교 박남기 교수를 특별강사로 초청해 생성 AI가 학교 교육에 미칠 영향을 진단하고 교사를 위한 생성 AI, ChatGPT 사용법, 수업·평가·교사업무·학부모 관계 등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또한 ChatGPT 활용의 한계와 사용시 유의점 등에 관해서도 다루어졌다.
수업앙상블 특강은 유튜브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루어지는 참여형 특강으로 진행됐다.
박남기 교수는 ChatGPT를 활용해 커뮤니케이션역량, 문제해결능력, 디지털 리터러시, 자기주도학습 역량 등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간 연구내용과 다양한 사례를 기반으로 특강을 펼쳤다.
수업앙상블 1차 특강에서도 98.9%라는 높은 만족도가 나왔으며 2차 특강에 대해서도 교원들은 “궁금한 생성AI를 활용한 교실 수업의 방법에 대해 다양한 연구 결과와 사례를 바탕으로 한 강의를 듣게 되어 기대된다”고 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수업혁신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 교원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가겠다”고 밝혔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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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힐링센터, 제31회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6. 20., 21., 27., 28.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31회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는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상담 및 코칭 기법을 적용하고 코칭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2018년 4월에 시작해 2023년 5월까지 총 30회가 운영됐다.
지난 30회 동안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에 3,686명의 교직원들이 참여해 심리검사 도구와 상담·코칭을 체험했고 96.9%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에듀힐링센터는 매년 교육현장의 수요에 맞춰 심리검사 도구 체험과 상담·코칭 기법 체험의 대주제를 정해 7개의 세션을 해마다 바꾸어 운영했다.
그동안 다룬 세션들을 살펴보면 심리검사 도구 체험으로 부모양육태도, EGO-OK그램, 교류분석, 그림심리분석, U&I 학습유형, DISC 성격유형, 에니어그램, MBTI 성격유형이 있으며 상담·코칭 기법 체험으로는 공감 보드게임, 메타버스 심리극, 감정코칭, 에듀-코칭, NLP가 있다.
U&I학습유형 세션에 참여한 한 중학교 교사는 “개인의 성격에 따라 학습 시 개인이 보이는 행동 양식을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됐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지도할 때 학생이 학습 과정에 보일 수 있는 행동 및 태도, 성격 양식까지 이해할 수 있는 정보들을 많이 배웠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가 30회에 이르는 동안 교사와 교직원들이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도 갖고 가르치는 학생과 함께 일하는 동료들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제31회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로 에듀힐링센터의 장수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에듀-코칭 문화 확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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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대전청소년음악제 대상 수상
제8회 대전청소년음악제 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산흥초등학교는 6. 18.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 제8회 대전청소년음악제에 산흥초 오케스트라가 참여해 기악합주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흥초등학교의 관악타악오케스트라는 전교생 63명이 모두 단원 혹은 예비단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2012년 창단해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매년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각종 음악제에 참여해 좋은 성과를 올리며 명문 오케스트라로 발전하고 있다.
대전청소년음악제에서도 그간 2회, 4회, 7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다.
이 밖에도 2021년 학교예술교육박람회 공연, 2022년 산내플라타너스 축제 공연 등 각종 지역축제 찬조 출연을 제안받아 참여하고 있다.
지난 6. 9.에는 산흥오케스트라 음악회인 ‘앵두빌리지 Dream Concert’를 개최해 그동안 배우고 익힌 곡들을 솔로 듀엣, 트리오와 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준비해 가족들을 초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며 빨간 앵두열매가 익은 교정에 아름다운 음악까지 더해진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오케스트라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자하는 재학생과 졸업생 그리고 지역사회 관심의 결실로 산흥초등학교는 거점형방과후학교와 동구청 행복이음교육지구 마을결합 시범학교를 연계해 지역의 초중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흥청소년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다.
산흥청소년오케스트라는 토요일 오전 시간에 운영되고 있으며 동구지역 학생오케스트라 활동의 초석을 마련하고 있다.
산흥초등학교 김완구 교장은 “산흥초 가족들이 진심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모습은 결과에 상관없이 언제나 최고이다.이번 음악제의 대상은 오케스트라 단원, 학부모님, 본교 교사 그리고 지도해주시는 지휘자님과 방과후강사님들이 모두 단합해 이루어낸 결과이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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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성중학교 유도부, 전국제패
대전대성중학교 유도부, 전국제패
[세종타임즈] 대전대성중학교는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관에서 6. 12. ~ 6. 17.까지 펼쳐진 ‘2023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에서 대전대성중학교 유도부가 남자 중등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국 23개 학교가 체급별로 치러진 단체전 경기에서 대전대성중학교 유도부는 1회전을 부전승으로 16강에 올라 충북 영동중학교를 4대 1로 누르고 8강에 올랐다.
8강 경기에서 부산의 명문 삼성중학교를 4대 2로 누르고 4강에 올랐으며 4강에서는 작년 대회 우승팀인 인천 송도중학교를 4대 2로 격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서는 지난 춘계 중, 고연맹전에서 우승을 한 경북 금호중학교와 접전 끝에 4대2로 승리하며 10년 만에 전국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한편 개인전 경기에서는 -51kg급 이대영 선수가 금메달 -66kg급 정재윤, -81kg급 박상혁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유도 명문학교답게 마음껏 실력을 펼쳤다.
또한, 이번 대회의 최우수지도자상은 대전대성중학교 양성우 유도부 코치가 수상했다.
대전대성중학교 김범식 유도부 감독은 “선수들이 평소에 성실하게 훈련에 임해 좋은 결과가 있었으며 바른 인성과 실력을 고루 갖춘 선수들로 성장하도록 지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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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사랑 더하기, 우리 가족 행복 곱하기
아빠의 사랑 더하기, 우리 가족 행복 곱하기
[세종타임즈] 대전특수교육원은 5. 13. ~ 6. 17. 5회기에 걸쳐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을 대상으로 열린아버지교실 ‘브라보 마이 대디’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아버지 역할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자녀와의 놀이 활동을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위해 대전광역시가족센터와 연계해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서로 친해지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운영했다.
주요 활동은 숲에서 마음 치유하기, 동료 상담을 통한 자녀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 알기, 명장과 함께하는 전통주 만들기, ‘부자유친’ 신나는 체육 놀이로 아버지의 자기돌봄과 스트레스 해소, 자녀의 마음 읽기를 통해 가족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대전문창초등학교 2학년 최 학생 아버지는 “장애 자녀를 둔 아버지들과 소통하며 양육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
우리 아이의 마음을 알아가고 더욱 친근한 아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오는 6. 24.에는 충북 진천 ‘깊은 숲속 놀이터’에서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을 대상으로 ‘숲 힐링 체험의 날’을 열어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산림 레포츠,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특수교육원 전서경 원장은 “아버지 교실을 통해 자녀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끈끈한 가족애를 느끼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 가족의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아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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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L로 창의 융합 영어 수업 기반 다져요~
PBL로 창의 융합 영어 수업 기반 다져요~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6. 19. ~ 6. 23. 5일간 중등영어교사 심화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대구 UCC센터에서 창의융합 영어 수업 기획력 향상을 위한 위탁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외연수 대체 국내연수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지역자원을 수업에 활용하는 장소 기반 학습과 프로젝트 기반 학습을 결합해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키워내는 영어 수업을 디자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구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활용하는 등 영어학습 소재를 범교과 영역으로 확장시켜 학생들의 흥미에 맞는 주제를 선정하고 학습자의 리서치 역량을 강화시키는 수업을 단계적으로 설계해 볼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교육과정에는 최신 교육트랜드를 반영해 생성 AI별 프롬프트를 연습 및 활용해보고 ChatGPT의 영어수업 적용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다룬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연수는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이 훌륭한 교육적 소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체험과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며 “본 연수를 통해 영어교사들이 학생들의 호기심과 사고력을 자극할 수 있는 수업 기획 역량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