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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13회 대전상업경진대회’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5일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가 주관하는 ‘제13회 대전상업경진대회’를 대전국제통상고등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국제통상고를 비롯한 대전지역 4개 상업계 특성화고 160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회계실무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비즈니스영어 ERP 금융실무 비즈니스프로그래밍 세무실무 취업설계프리젠테이션 등 10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
대전상업경진대회는 상업계 특성화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지역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은 오는 9월 경남에서 열리는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대전광역시교육청 학생대표로 출전하게 되며 전국 시·도교육청 소속 참가 학생들과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대전상업경진대회는 명실공히 상업계 특성화고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금융권, 공무원 등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정흥채 교육국장은 “이번 대회는 일상 방역 속에서 안전하게 치러졌다”며 “학생들이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자신의 전공 역량을 맘껏 발휘함으로써 미래 상업비즈니스 분야의 꿈과 끼를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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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을 위한 현지 교육기관과 MOU 체결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5월 23일과 24일 독일 베를린에서 독일어 교육기관 Sprachenfreunde 및 직업교육기관 ZAL Berlin-Brandenburg와 대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 인턴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에 협약을 체결한 Sprachenfreunde는 베를린에 위치한 독일어교육기관으로 2024년부터 실시되는 직업계고 글로벌현장학습 독일인턴십에 참여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현지 적응을 위한 실무형 독일어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ZAL Berlin-Brandenburg는 베를린에 위치한 기계, 전기, 전자분야 직업교육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독일 인턴십 참여학생에게 직무교육을 제공하게 되고 독일 내 파트너기업들로 취업이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Ronald Person ZAL Berlin-Brandenburg 대표이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과의 협약을 통해 대전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독일의 체계적인 직업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무척 기쁘고 앞으로의 협력이 기대가 된다”고 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포함한 업무담당자가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 독일을 방문해 업무협력체제 구축과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4년부터 시작되는 독일 인턴십 참여 학생들에게 우수한 현지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고 학생들이 독일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현지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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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고등학교 학생의회’, 함께 꽃 피우는 학교문화
‘대전광역시교육청 고등학교 학생의회’, 함께 꽃 피우는 학교문화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각 고등학교 학생회장으로 구성된 ‘대전광역시교육청 고등학교 학생의회’ 1차 정기회 및 학생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5월 23일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 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의회는 ‘대전광역시교육청 학생 자치활동 지원 조례’에 따라 2022학년도에 만들어졌고 2023학년도에도 각 고등학교의 학생회장을 당연직 의원으로 구성해 ‘함께 꽃 피우는 학교문화’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학생의회 의원들은 각 소속학교 학생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제안서’라는 형식을 통해 학생의회에 안건으로 제출한다.
제출된 안건은 학생의회의 심의 및 의결 이후, 교육감의 최종 검토과정을 거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검토된 안건의 내용을 학생 관련 교육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학생의회 1차 정기회는 5월 23일에 고등학교 학생의회 의원들이 의장단을 선출하기 위해 소집됐으며 민주적인 선거를 통해 의장단이 구성됐다.
의장으로는 대전고등학교 유빈, 부의장으로는 충남여자고등학교 김수정과 대전지족고등학교 김태윤이 선출되어 학생의회 의장단으로 활동하게 됐다.
또한, 학생자치 및 학생참여제와 관련된 내용으로 학생의회 학생 대상 연수를 함께 진행했다.
학생의회 의장단은 2024년 2월 말일까지 학생의회를 운영하며 고등학교 학생들의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다양한 학생 제안을 현실화 시키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의장단은 학교에서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즐겁고 행복한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이번 학생의회는 학생이 주체가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학생자치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며 대전교육의 미래를 밝히고 성장하는 발판으로서 큰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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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공감으로 함께하는 나라사랑·통일 이야기 한마당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나라사랑정신 함양과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나라사랑·통일 이야기 한마당을 5월 24일 시교육청 701호에서 개최했다.
학생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주제 토의와 6·25전쟁 관련 전문강사와의 토크콘서트를 통해 나라사랑·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된 행사에 나라사랑 정신 및 통일에 관심이 많은 중·고등학생 46명과 교사로 구성된 퍼실리테이터 6명 등이 참여했다.
첫 번째 이야기 시간에는‘공감으로 함께하는 나라사랑·통일 이야기’로 주제 토의가 진행됐다.
5월 9일에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사전 모임에서 6개의 모둠이 소주제에 대해 토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모둠별 대표 6명이 주제 발표를 했고 이를 통해 나라사랑·통일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두 번째 이야기 시간에는‘6·25전쟁 관련 전문가와의 토크 콘서트’로 6·25전쟁의 전개과정, 6·25전쟁의 결과, 나라사랑의 마음 및 평화 수호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유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통일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동명중학교 3학년 조정목 학생은“전쟁은 다른 나라 이야기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동일한 주제에 대해 관심 있는 친구들과 진지하게 토의하고 의견을 나누며 나라사랑 정신 및 평화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나라사랑·통일 이야기 한마당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나라사랑의 마음과 통일의 희망을 볼 수 있어서 인상적이었으며 앞으로 학생들이 건전한 안보의식에 기반한 나라사랑 정신과 통일 의지를 함양해 통일시대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미래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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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학교운동부지도자 역량 강화 및 청렴 연수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24일 6월 2일 2회에 걸쳐 초·중·고 학교운동부지도자 219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청렴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운동부지도자의 지도 역량과 청렴 의식 함양을 통해 학생선수 인권 보호 및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청렴한 학교운동부 문화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지도자 대상 사전 요구조사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연수로 학교운동부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영상분석의 활용에 대해 강의한다.
그리고 대전광역시교육청 청렴교육강사가 학교운동부 감사 사례 및 청탁금지법에 대한 연수를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연수를 통해 학교운동부지도자가 학생선수와 학부모로부터 존경과 신뢰받는 지도자로 거듭나길 바라며 교육청 차원에서 학교운동부 일상회복 및 정상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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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애·서 책과 함께 놀아보자
꿈·애·서 책과 함께 놀아보자
[세종타임즈] 대전가양중학교는 5월 22일부터 5월 23일까지 양지꿈터 도서관에서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도서관 행사를 실시했다.
대전가양중학교는 ‘양지꿈터, 독서 프로젝트 꿈·애·서’를 독서 브랜드로 삼아 스스로 책 읽기를 생활화하고 책을 매개로 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꿈에 대한 성공적인 희망을 갖는 리더 되기’, ‘따뜻한 인성을 가진 가양인 되기’, ‘생각하는 지성인 되기’라는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도서관에서‘책을 읽는 즐거움을 찾고 책을 매개로 우정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만들자’는 취지로 펼쳐진 이번 행사에서는 ‘책도 보고 사탕도 먹고’, ‘연체자를 구해줘’, ‘양지꿈터를 소개한다’, ‘그림 속 메시지를 찾아라’, ‘나의 인생 책 소개하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평소 도서관 방문이 뜸하고 책 읽는 것을 어려워하는 친구들에게 도서관이 행복하고 친근한 공간이라는 인식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선정한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라는 도서의 원화를 보고 자신의 생각을 적어 보는 ‘그림 속 메시지를 찾아라’ 프로그램에서는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간단한 소감을 적어보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또한, 도서관 이름으로 4행시를 지어보는 ‘양지꿈터를 소개한다’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이 톡톡 튀는 말솜씨와 재치를 발휘해 작성한 재미있고 감각적인 문구들이 등장해 행사에 참여하는 많은 친구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등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번 도서관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 도서관 이름인 ‘양지꿈터’로 4행시를 지어보는 활동을 통해 도서관과 훨씬 친숙해진 것 같아 앞으로는 자주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나 혼자만 알고 있어 아쉬웠는데, 다른 친구들에게 내가 좋아하는 책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감동적이고 참여 우수자로 뽑혀 상품까지 받을 수 있어 최고로 기쁘다”, “전시되어 있는 책의 원화를 보고 마음 한켠이 뭉클했고 오늘 집에 가서 부모님을 꼭 안아드려야겠다”고 이야기를 전했다.
대전가양중학교 이옥순 교장은 “이번 도서관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도서관에 더 자주 방문해 함께 책을 읽으며 서로의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고 도서관을 행복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독서를 통해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쌓아 세상을 더욱 폭넓은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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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용 알짜 온라인 콘텐츠만 골라 소개한다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독서교육 활용 수업 지원을 위해 양질의 온라인 콘텐츠 24종을 선별하고 이번 달부터 ‘2023년 독서활동 온라인 콘텐츠 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콘텐츠 안내 서비스는 별도 로그인이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바로 열어볼 수 있도록 정보 이용 편의성에 주안점을 둔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의 올해 신규사업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효율적인 콘텐츠 안내를 위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한글박물관, 국립국어원, 한국정책방송원 등 공공기관 우수콘텐츠 24종을 엄선했으며 올해 말 피드백을 거쳐 콘텐츠 종수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콘텐츠 이용을 희망하는 학교는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콘텐츠별 제공기관명, 주요 내용, 바로가기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정보 활용을 위한 제공기관의 저작권 정책도 확인 가능하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온라인 콘텐츠는 매우 광범위하고 방대해서 학교에서 일일이 정확도와 신뢰도를 파악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앞으로도 문화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지정 학교도서관지원센터로서 우수 참고정보원을 적극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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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연수원, 학생의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중등 진로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5월 22일부터 5월 26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교원를 대상으로 ‘2023년 중등 진로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한 진로교육 방향을 제시하고 학생의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교사의 진로교육 전문성을 제고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진로교육, 꿈을 위한 진-Tech,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진로교육 톺아보기, 진로직업 및 학과체험 강좌로 구성했다.
그리고 인공지능를 활용한 미래교육 강좌를 편성해 인공지능 시대의 진로교육 방향과 챗GPT를 활용한 진로 활동에 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현장 교사 경험을 가진 강사의 진로교육 우수 사례 나눔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제적으로 적용 가능한 교육자료와 방법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미래사회를 대비한 학생들의 진로설계역량이 중요해지고 있으므로 이를 체계적·실질적으로 지원할 교사의 진로교육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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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래교육원, 학부모와 동행하는 교육의 길 첫발을 내딛다
꿈나래교육원, 학부모와 동행하는 교육의 길 첫발을 내딛다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공립 대안교육기관 꿈나래교육원에서는 입교생 학부모들을 초청해 2023년 5월 22일 오후 6시 30분에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꿈나래교육원에서는 올해 학부모 연수를 학기당 2회, 연 4회 실시할 예정이다.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 ‘따뜻한 관계를 가꾸는 방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연수 강사인 대전대문중학교 김정석 교사는 대안교육에 큰 관심을 가지고 ‘마음 나누기’ 수업을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마음을 세심하게 살피며 지도했다.
강사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연수에서 학부모의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진정성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연수가 진행되면서 학부모들은 자녀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공감하는 방법, 자녀의 마음을 지지해주고 북돋아 주는 방법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을 했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마음을 터놓으면서 위로가 됐다는 소감을 나누었다.
또한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학생들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지도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교육원과 가정의 긴밀한 연계에 대해 의지를 다졌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우리 학생들을 지도하는 데 있어 학부모의 협조는 굉장히 중요하다. 이번 학부모 연수를 계기로 앞으로도 교사와 학부모 간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함께 이끌어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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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디자인하다 2023년 디자인씽킹 창의 캠프
상상을 디자인하다 2023년 디자인씽킹 창의 캠프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는 7월 27일과 28일에 1박 2일간 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대전광역시교육청 관내 재학중인 중·고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2023년 디자인씽킹 창의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에 시작되어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숙박형 캠프로 운영되어 왔고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된 바 있다.
올해는 학생 간 소통과 상호작용 극대화를 위해 1박 2일 대면 캠프로 운영하며 캠프 참여 신청 기간 기간은 5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이다.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 방안’ 17개 분야 중 1개의 분야를 캠프 주제로 지정해 운영하고 주제 해결에 대한 인문사회학적, 과학기술적 해결책을 다양하게 찾아보도록 디자인씽킹 기법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신장을 돕기 위한 주제 고찰 및 디자인씽킹 기법 관련 강연과 창의적 사고 과정을 돕는 전문가 피드백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팀별 다양한 형태의 결과물을 제작·발표하며 상호 공감하고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융합인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디자인씽킹 창의 캠프 운영으로 학생들이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고 다양한 지식을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