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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학교시설공사 학부모 참여 활성화’
대전서부교육지원청,‘학교시설공사 학부모 참여 활성화’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공사의 신뢰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진잠중, 대전동화중 등 2개교 학교시설공사에 대해 민간명예감독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간명예감독관제는 예산액 5억원 이상의 시설공사에 대해 학교에서 추천한 학부모, 운영위원, 교사 등 민간명예감독관과 학교관계자, 공사감독공무원, 현장대리인이 참석해 공사현장을 둘러본 후 개선사항과 시설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공사전반에 대해 협의하는 제도이다.
이날 민간명예감독관들은 현장에서 시공과정과 자재품질을 직접 확인해 연결통로 난간대 및 횡단보도 추가 설치 등을 건의했고 관계자들에게 공사 마무리까지 안전하고 성실한 시공을 당부했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채홍길 시설지원과장은 “민간명예감독관 협의회를 통해 사용자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수렴해 공사에 반영할 예정이며 신뢰성 있고 투명한 학교시설공사가 되도록 지속·발전시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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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학교 운동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대전교육청, 학교 운동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2일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운동부 학부모와의 소통을 위한 ‘이동감사관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동감사관실’은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부패취약분야 관계자의 고충이나 불편·부당사항 등을 청취해 개선을 요구하고 현장과 소통하는 청렴정책이다.
올해부터는 운영 대상을 기존 공사 계약업체에서 물품·용역 계약업체와 운동부 학부모까지 확대함으로써,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 수렴으로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현장 간담회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한 학교 및 교육청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운동부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 선수들의 훈련 여건 개선을 위한 학부모들의 건의 사항 등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부모님들과 직접 소통하며 학교 현장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하며 더욱 투명한 운동부 운영으로 청렴하고 깨끗한 대전교육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학교 운동부 단체종목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해 취약분야 제도 개선을 유도하고 운동부 지도자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감사사례와 청탁금지법을 교육하는 등 청렴한 운동부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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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장기파업학교에 대체급식비 더 지원한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파업과 관련해 장기간 정상 급식을 못하고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기성품 도시락 구입비를 인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인상된 금액은 학교급에 관계없이 1식 당 1만 2천원으로 지난 5.16.부터 시작된 노조 파업이 지속되는 유례없는 사태로 인해 학생 영양관리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 대한 조치이다.
이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16. 일선학교에 공문을 발송해 파업으로 인한 급식 중단 시 기성품 도시락 지원 단가를 6천원~7천원까지 인상한다는 대책을 안내한 바 있다.
그러나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학교급식법의 영양관리기준을 충족시키면서도 학생 기호에 맞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자 도시락 지원 단가를 추가 인상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맞춰 일선학교의 대체식 메뉴에 대한 영양 관리 컨설팅을 병행해 파업으로 인한 학생 영양관리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챙길 예정이다.
아울러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로 인한 식중독 위험에 대비해 동·서부 지원청과 함께 위생안전점검 및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으며 일선학교에 대체식의 검식 및 보존식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강조했다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정흥채 교육국장은 “학생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균형잡힌 영양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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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전하는 영상으로 감동과 사랑을 선물해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1일부터 5월 31까지 동부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마음으로 전해요 영상 편지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음으로 전해요 영상 편지 공모전’은 인성교육과 연계해 학생이 고마운 분에게 사랑과 감사, 존경하는 마음 등을 영상 편지로 전달함으로써 받는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서로 공감하며 소통하는 인성함양 캠페인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에서 학생 작품을 심사해 우수작품을 선정해, 선정된 작품 초·중학교 학생 작품 49편을 교육지원청에 제출했으며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에서 제출된 우수작품을 심사해 학생 19명과 지도교사 8명에게 교육장상을 수여하고 우수작품은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이 공모전을 통해 상대방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할머니, 부모님, 선생님 등 고마운 사람에게 감사 표현의 기회를, 영상을 받은 사람에게는 감동과 사랑의 선물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사랑하는 마음, 고마운 마음을 나누는 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효·인성 나눔 프로그램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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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이엘치과병원’으로부터 학생 장학금 기탁받아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5일 이엘치과병원으로부터 학생장학금 1천 4백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중학교 9교, 고등학교 5교에서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엘치과병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의 교육 기부 협력체인 대전교육서포터즈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 12월 대전시교육청과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2022년까지 약 779명 학생에게 총 2억 2천5백여만원 상당을 꾸준히 기탁해 왔다.
이엘치과병원 이도훈 병원장은 “대전지역 중학교와 고등학교 학생 중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들도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자 희망과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병원에서 마련한 사랑의 장학금이 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로 이후 일상 회복단계에서 벗어나 새로운 일상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력 저하로 인해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이엘치과병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또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교육 기부를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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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취업사관학교 취업캠프에서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다.
DJ 취업사관학교 취업캠프에서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2023학년도 DJ 취업사관학교 취업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DJ 취업사관학교 취업캠프’는 특성화고에서 선발된 69명의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북 무주에 위치한 태권도원에서 1박 2일로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취업 전문가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운영 프로그램은 ‘입사서류 작성 및 컨설팅’, ‘취업 마인드 제고’, ‘채용시장 동향 및 채용트렌드의 변화’, ‘성공취업을 위한 모의 면접’, ‘경제 교육’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취업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취업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너무 좋았으며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서 캠프에 참여하기를 정말 잘했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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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로 마음을 잇다 행복충전 즐거운 가족놀이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가족 간의 긍정적 관계 형성과 건전한 가족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6월 한달동안 유·초·특수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행복충전 즐거운 가족놀이’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휴대폰 사용등 비접촉 교류가 일상화되고 있어 가족 간에도 대화와 상호작용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대전교육청은 놀이에 대한 인식 개선과 가정 연계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매년 학부모 놀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실내놀이와 실외놀이로 장소에 따른 놀이들로 구성된 ‘2023학년도 행복충전 즐거운 가족놀이’ 플랫폼을 운영한다.
이번 학부모 놀이교육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에 별다른 준비없이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놀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실내놀이는 놀이를 하면서 공감, 배려, 이해를 바탕으로 가족 간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놀이가 안내된다.
실외놀이는 가족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자연 소재 또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놀이들이 소개된다.
‘2023학년도 행복충전 즐거운 가족놀이’ 학부모 교육 플랫폼은 실내놀이 10종과 실외놀이 8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놀이 동영상은 3분 내외로 제작되어 있다.
플랫폼 운영 기간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이고 동영상의 길이가 짧아서 틈새시간에도 활용할 수 있다.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행복충전 즐거운 가족놀이 플랫폼에는 가족놀이 외에도 더 많은 놀이교육 자료가 소개되어 있어 가족, 친구들과 다양한 놀이체험을 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는 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과 갈등관리능력을 길러주어 바른 인성 함양의 기회가 된다 가족놀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관계를 맺고 가정과 연계한 인성교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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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교육박물관, 2023년 수학 교과목 특별전 운영
한밭교육박물관, 2023년 수학 교과목 특별전 운영
[세종타임즈] 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7월 30일까지 수학교육의 변화를 소개하는 특별전‘수학시간, 냉정과 열정사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통시대부터 현재까지 수학교육의 흐름을 살펴보는 자리로 한밭교육박물관이 2020년부터 기획한 국어, 사회에 이은 교과목 특별전 시리즈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수학교육의 시대별 내용과 당시 사용한 각종 교재를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전시 유물은‘신편 산학계몽’, ‘신정산술’, ‘산수과 교수요목집’과 각종 교구 등 50여 점으로 각 시대 수학교육의 모습과 발자취를 엿볼 수 있다.
전시 마지막은 사진전으로 1950~80년대까지 대전의 각급학교 수학시간과 전국 주산대회 현장을 보여주며 전시연계 체험으로 조선시대 산학서인‘구수략’을 활용해 한자로 구구단 외우며 맞춰보기를 제작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밭교육박물관 우창영 관장은 “수학교육의 중요성은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않으며 이번 특별전을 통해 수학교육의 변화상과 가치, 미래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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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에서 미래의 기회를 발견하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평생학습관은 오는 6월 3일에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울림홀에서 ‘프리미엄 학부모특강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6월 3일 특강쇼는 정재승 교수를 초빙해 뇌과학을 통해 인간의 삶을 성찰하고 미래사회에 대비하는 자녀교육관련 북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초빙 강사인 정재승 교수는 KAIST 뇌인지과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된 연구주제는 의사결정의 신경과학, 대뇌 기반 인공지능 등이며 다보스 포럼 "2009년 차세대 글로벌 리더" “대한민국 근정포장”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는 ‘정재승의 과학콘서트’, ‘열두발자국’ 등이 있다.
이번 프리미엄 학부모특강쇼는 성악가 손차윤의 오프닝 무대와 미래교육 특강으로 1부가 진행되고 2부에서는 사전공모를 통해 선발된 초·중·고 학부모 패널들과 정재승 교수가 함께 소통하는 시간으로 구성되며 사회는 대전MBC 남유식 아나운서가 맡았다.
학부모교육 관련 문의사항은 학부모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에서 “대전학부모지원센터” 검색 후 채널 추가하면 유익하고 다양한 교육정보를 받아 볼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권태형 관장은 “4차 산업혁명, AI 등 급변하는 미래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자녀들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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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행동 중재 방법, 통합교사도 함께 배워나가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5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서부 관내 유·초·중학교 통합교사를 대상으로 통합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통합교육 현장에서 통합교사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다양한 문제행동을 이해하고 그에 대한 중재와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유치원과 초·중학교를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소통과 지원 연구소의 윤송하 연구원이 ‘통합학급 상황에서의 문제행동 중재와 지원’을 주제로 각각 2회기에 걸쳐 강의를 진행한다.
연수 강사는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등에서 긍정적 행동지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소통과 지원 연구소 윤송하 연구원을 위촉했다.
연수 내용은 1회기에 통합학급 상황에서의 문제행동 중재와 지원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이론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2회기에는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중재 방안들을 배워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소규모의 연수로 진행되는 만큼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이 각자 마주하고 있는 문제행동에 대한 어려움에 대해 소통하고 각 통합학급 상황에서 적용해볼 수 있는 중재 방안들을 배워본다.
이러한 연수를 통해 통합교사의 전문적인 자질 향상을 높이고 더 나아가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통합교육의 장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통합교사가 가지고 있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문제행동에 대한 어려움과 고민을 덜고 모두가 행복한 통합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