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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예방‘NO EXIT’릴레이 캠페인 실시
마약 예방‘NO EXIT’릴레이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 19.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마약류 범죄 척결 및 마약 중독의 위험성과 경각심 고취를 위한 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마약 예방‘NO EXIT’릴레이 캠페인은 먼저 지명을 받은 자가 캠페인 참여 후, 후속 참여자 2명을 지명해 마약 예방 메시지를 전파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마약 예방 ‘NO EXIT’릴레이 캠페인을 지속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중·고등학교 마약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마약 예방 ‘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초·중·고등학교의 마약 예방교육력 제고를 위한 학교급별 마약 예방교육 자료를 자체 개발해 보급하고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마약 예방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마약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마약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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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2023 설레林, 에코리더 캠프’운영
대전서부교육지원청, ‘2023 설레林, 에코리더 캠프’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지구행프로젝트의 일환으로 6. 17.,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서부 관내 초등학생 71명을 대상으로 ‘2023 설레林, 에코리더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구행프로젝트란, 지구를 구하는 한 가지 행동을 스스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실천하자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의 인성교육 프로젝트이다.
이번 캠프는 ‘일상을 떠나 자연과 교감하는 숲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해 생각해보면서 달라진 나를 만나는 시간을 보내자’라는 취지로 개최됐다.
전 지구적 문제에 대한 공동체의 책임과 해법을 탐색해 볼 수 있도록 숲길을 걸으며 탄소중립과 숲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되살림 교육,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움트임 활동, 자기주도적 실천을 일깨우는 리더십 함양 활동, 협동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카프라 활동 등으로 구성했다.
캠프 참가 학생은“오늘 처음 만난 학생들과 금세 친구가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탄소중립’은 나부터 쉽게 시작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됐고 제가 할 수 있는 지구를 구하는 행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주위 사람들까지 설득해보려고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2023 설레林, 에코리더 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이 지구행을 주변의 친구·가족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오늘의 다짐을 꾸준히 실천하면서 지구행 프로젝트의 생활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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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품은 이야기 속으로 떠나는 생생 마을탐방
마을이 품은 이야기 속으로 떠나는 생생 마을탐방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마을교육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한 ‘함께 해孝 우리 마을 이야기’를 6. 17.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초·중학생, 학부모,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함께 해孝 우리 마을 이야기’는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의 동부마을교육지원센터에서 마을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원도심에서 찾아보는 마을 이야기’라는 주제로 대전형무소터, 황국신민서사지주, 테미오래에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마을해설가와 함께 마을의 역사적 장소를 탐방하며 마을 해설과 퀴즈를 통해 마을의 뿌리와 역사를 알아보는 생생한 경험을 했다.
또한 이날 마을에서 경험한 감성과 느낌을 사후 활동으로 표현하고 이를 마을 굿즈로 제작해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마을에 대한 관심과 애향심을 키우고 학부모와 교사들은 마을교육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이날 참여한 새일초 이은서 교사는“이번 마을탐방을 통해 학교 안에서의 배움을 학교 밖까지 확장할 수 있었으며 마을 속 자원들이 생생한 교육으로 이어지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마을 속 숨은 이야기들을 알아가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앞으로도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마을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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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봄·봄·봄 생태전환교육 한마당 성황리에 마쳐
2023년 봄·봄·봄 생태전환교육 한마당 성황리에 마쳐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 2. ~ 6. 16.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운영한 ‘2023년 봄·봄·봄 생태전환교육 한마당’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생태전환교육의 새로운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한 이번 행사는 온라인 이벤트, 선언식과 전문가 특강, 토크 콘서트, 전시회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교육구성원의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
오프라인 행사로는 5. 30. 600여명의 초·중·고·특·각종 학교장과 교원, 직속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대전 생태전환교육 봄날 선언식, 최재천 교수의 생태전환교육 전문가 특강, 학교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교육구성원이 논의해보는 토크 콘서트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개최했다.
또한 생태전환교육 콘텐츠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회를 6. 16.까지 대전광역시교육청 1층 교육미술관에서 운영했다.
온라인에서도 생태전환교육의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는데, 특히 5. 2.부터 온라인으로 운영한 온라인 이벤트 중 초성퀴즈 이벤트는 7천800명 이상의 교육가족이 참여하는 등, 온라인으로 진행한 생태전환교육 실천 챌린지 다짐해봄, 손글씨로 약속해봄, 지속가능한 미래를 생각해봄 등 함께해봄 이벤트에 학생, 교원, 학부모 등 교육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뤄졌다.
관내 초·중·고·특·각종학교 교장과 직속기관 관계자 등 300명이 참석한 생태전환교육 봄날 선언식은 대전 생태전환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인식과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고 생태전환교육 업무 담당 교사 300명을 대상으로 한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생태적 전환, 기후 및 생물 다양성 위기’라는 주제의 특강은 생태전환에 대한 인식과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되어 현장에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학생, 교원, 환경교육 전문가와 함께 ‘학교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학생 교육 중심의 대전생태전환교육 운영과 지원에 대해 논의하는 기회가 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친환경 종이, 지속 가능한 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홀로그램 키트 활용 초대장, 다회용기 물품 활용 등 인쇄물과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해 운영했으며 교육구성원 모두가 동참하고 공감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대응의 새로운 학교문화의 바탕을 마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생태전환교육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실천해,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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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대전행복교육장학금 기탁받아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 16. 오후 4시 대전광역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주식회사 스타빌엔지니어링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스타빌엔지니어링은 제로에너지건축물 구현을 위한 창호 주위 열교차단재 개발 기업으로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에 두 번째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대전지역 학생들에게 든든한 후원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 기탁식에서 스타빌엔지니어링 김웅회 대표이사는 “형편이 어려웠던 학생시절대전지역 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장학금을 받아 학업에 열중할 수 있었으며 학생들이 쾌적한 학습 공간에서 큰 꿈을 가지고 학업에 전념했으면 하는 바람에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기탁 목적을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스타빌엔지니어링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리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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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내년 9월 개교 목표로 온라인학교 신설 추진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3일 교육부가 공모한 2023년 공립 온라인학교 신설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온라인학교는 온라인 수업이 가능한 교실과 교사 등을 갖추고 소속 학생 없이 시간제 수업을 제공해 학점을 이수하는 새로운 형태의 각종학교이다.
대전온라인학교는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2024년 9월 개교를 목표로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의 실시간 쌍방향 원격 및 블랜디드 수업이 가능하도록 최첨단 디지털 교육 설비 및 인프라를 갖출 예정이다.
대전온라인학교는 미래형 교수·학습 환경을 구축해 학생이 적성과 진로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단위학교에서 운영이 어려운 소인수 선택 과목, 신산업·신기술 분야 과목 등 개설 정규 시간 내 공동교육과정 수업 운영 단위학교와 협력하는 개방적인 교육과정 등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온라인 학교는 고교학점제 도입 추진에 따라 학생이 필요한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뿐 아니라 정규시간 내 학점 이수가 가능하도록 해 학습 부담을 경감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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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3 대전교육정책개발 토론회’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 16. KW컨벤션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전문직원으로 구성된 대전교육정책네트워크 추진단 85명이 참여한 ‘2023 대전교육정책개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개발 토론회는 교육공동체가 참여해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소통-공감하면서 추진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인구구조 변화와 디지털기술 발전 등 지속가능하고 새로운 시대를 주도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필요한 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이 제안됐다.
이번 토론회는 자기주도학습, 학생자치활동, 감성교육 등 교육현안을 주제로 소그룹 토의로 진행되어 학생의 행복한 성장과 미래교육전환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마을 단위 학생 자치활동 방안,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학습 지원, AI 기반 교육 지원 서비스, 메타버스 활용 창의융합교육, 학교뜰 조성사업 등 디지털기반 소통채널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정책 의견을 적극 제안하고 함께 논의했다.
토론에 참여한 대전외국어고등학교 이서연 학생은“대전교육정책 개발에 참여해 보고 싶어 토론회에 바로 신청했다 내가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에 선생님, 학부모님께서 공감해주셔서 뿌듯했다 앞으로도 자신감과 용기를 갖고 좋은 정책을 제안해 학교와 세상을 변화시키겠다”고 했다.
대전신계초등학교 이유리 교사는 “토론회를 통해 학교현장의 어려움과 교육정책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좋은 정책 추진으로 학교교육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협력하겠다”고 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미래역량을 길러주는 방향으로 교육이 변화하고 있고 이러한 변화가 학교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소통해 대전교육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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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맞춤형 지원 강화 교육복지사 연수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전문인력인 교육복지사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3회에 걸쳐‘교육복지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교육복지사 직무연수’는 코로나19 이후 일상회복에 따라 효과적인 학습의 장을 마련하고자 전체 교육복지사 67명을 대상으로 3개의 집합 연수과정을 개설했으며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전문인력으로서의 의미와 역할을 정립하고 학생 맞춤형 지원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두어 운영한다.
이를 위해 6월에는 저경력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학생을 바라보는 관점 이해 및 관계형성 기술 습득을 위한 학생 맞춤형 지원 기초이해 연수를, 7월에는 전체 교육복지사를 대상으로 3명의 교육, 복지, 의학 전문가를 초빙해 효과적인 사업 운영 및 부적응 학생 지원 방안에 대한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복지사의 소진 예방 및 긍정적 에너지 교류를 위한 자연 속 행복키움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 힐링 등 다양한 직무 연수 참여 기회를 통해 교육취약학생 지원을 위한 지식을 채우고 마음을 충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교육복지사가 역량을 펼쳐 학생 지원에 적극 힘써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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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고등학생 국외 역사 현장 탐방 사전 안전 교육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 9. ~ 7. 15. 5박 7일 일정으로 카자흐스탄 일대에서 “2023년 고등학생 국외 역사 현장 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역사 교육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국외 독립운동 흔적을 찾아가는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고등학생 국외 역사 현장 탐방단 24명이 참여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카자흐스탄 일대를 탐방하며 올해로 100주년이 되는 카자흐스탄의 ‘고려일보’와 연계한 활동과 카자흐스탄 일대 독립운동 관련 유적지를 포함한 일정으로 탐방을 계획했다.
‘고려일보’에 고려인의 강제 이주 및 국외 독립 운동과 관련된 글을 사전에 기고하는 것으로 탐방은 시작된다.
이를 바탕으로 탐방단은 현지에서 본인이 기고한 신문을 받아보고 고려일보의 관계자와 면담을 하면서 독립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기회를 갖는다.
아울러 카자흐스탄에 있는 홍범도 장군의 묘역과 계봉우, 최봉설 지사의 묘역을 참배하고 바슈토베 고려인 최초 정착지를 탐방하며 고려인 강제 이주 흔적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국외 독립 운동가들의 독립 의지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6. 15.에는 탐방에 앞서 사전 안전 교육을 진행하며 탐방지역을 안내하고 안전과 관련된 내용과 유의 사항 등을 교육했다.
아울러 4개의 분임을 구성해 분임 별 국외 독립 운동과 관련된 주제를 정하고 탐방 전 사전 탐구 활동을 하면서 역사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탐방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사전 안전 교육에 참여한 충남여자고등학교 조하연 학생은 “일제강점기의 국외 독립 운동이 이루어졌던 지역을 직접 눈으로 보고 탐방할 수 있게 되어 기대되며 국외 탐방에서 유의할 점을 꼼꼼히 챙기게 되어 역사적으로 유의미하고 안전한 탐방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사전 안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안전하게 탐방 활동을 하면서 일제강점기 역사의 아픔을 공감하고 독립운동가들의 헌신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배우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학생들이 우리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독립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알게 되는 값진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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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연계‘찾아가는 금연교육’운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동부지사,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해 6. 15. 대전가양중학교에서 학생 18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금연 의지를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 전문상담가가 학생들에게 흡연의 위험과 금연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금연 퀴즈 이벤트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역사회와의 연계는 학교 내 흡연예방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흡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금연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학생 흡연 조기차단 및 금연교육을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중·고등학교 전체 307교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한 ’흡연예방 및 금연지원 전문심리상담 위탁기관 운영’ 및 흡연예방 교재, 홍보자료 제작·배포 등 흡연율 감소를 위해 행·재정적으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건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신종 액상 담배와 흡연 폐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흡연예방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