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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생태전환교육 학부모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8일 오후 2시, KW컨벤션 3층 컨벤션홀에서 ‘2023년 생태전환교육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150명을 대상으로 2022 개정교육과정에서 강화되는 환경교육과 자녀를 위해 필요한 알고보면 쓸모있는 새로운 환경교육 이야기에 대한 내용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서는 한국교원대학교 김찬국 교수의 ‘기후위기시대 어떤 시민으로 살아갈 것인가’라는 주제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가정에서 함께 실천해야 할 점과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되는 환경 역량을 짚어보는 등 일상생활과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의 다양한 환경교육을 살펴보는 강의가 이루어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막연하게 생각했던 학교 환경교육에 대해 알 수있었고 우리 아이가 살아갈 미래 교육환경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있는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나아가겠다”며 “가정에서도 자녀들의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으로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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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대전행복교육장학금 1천만원 기탁받아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 8. 오후 4시, 대전광역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영남강철 주식회사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영남강철은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으로 2014년부터 매년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해 올해로 10년째 대전지역 학생들에게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로 누적 기부금 1억원을 달성했다.
이날 장학금 기탁식에서 영남강철 최재원 대표이사는 “우리지역 학생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학업에 전념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기 시작했는데, 벌써 10년이 됐다니 감회가 새롭다”고 기탁목적을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영남강철에서 후원해주신 장학금으로 10년간 100명의 장학생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었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오랜 시간 꾸준히 장학금을 후원해주신 영남강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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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대전행복교육장학금 500만원 기탁받아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 8. 오후 3시 30분, 대전광역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이노솔루텍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노솔루텍은 2001년 창립된 대전지역의 네트워크 관리, IT시스템 통합 컨설팅, 통합유지관리 전문사업자로 이날 기탁된 장학금 500만원은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을 통해 내년도 저소득층 및 재능우수 장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노솔루텍 김영일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사회 공헌을 실현하고 우리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한다”고 기탁 목적을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장학금을 기탁해주시는 ㈜이노솔루텍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재능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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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책 발전을 위한 2023년 하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 개최
대전교육정책 발전을 위한 2023년 하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7일 대전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대전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정책 타당성 등을 자문받기 위해 ‘2023년 하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유관기관 전문가, 대학교수 등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대전교육청의 주요 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2024년 대전교육청 주요업무계획 실행 방안’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 현장 안착 지원 방안’에 대한 자문을 통해, 대전교육청의 주요정책과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교육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한 자문이 이루어졌다.
먼저, 2024년 대전주요업무계획 실행 방안에 대해서는, 대전교육청 5대 정책을 속도감 있게 지속 추진하면서 미래형 교육과정을 구현하고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따른 디지털교육 교원 역량 강화와 교수·학습자료 개발 지원, 정보통신윤리교육 강화를 강조했다.
이 외에도 소규모 병설유치원 활성화 학생들의 심리·정서 관리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학교 현장 안착 지원 방안에 대해,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연차별 준비 정보교육 관련 교과교육과정연구회 확대 등 새 교육과정의 테두리 안에서 학교교육활동이 잘 설계되고 운영될 수 있도록 자문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생을 위한 미래형 교육과정의 구현, 학교현장 지원 중심의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효율적인 실행 방안을 고민하고 소통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오늘 나눈 논의 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모두가 공감하는 대전교육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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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대전행복교육장학금 500만원 기탁받아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 7. 10시 대전광역시교육청 접견실에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로부터 대전행복교육장학금 500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이태왕 회장, 박용우 부회장, 강선재 감사, 구진모 운영위원, 이영국 운영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탁된 장학금 500만원은 대전행복교육장학재단을 통해 내년도 저소득층 및 재능우수 장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이태왕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지역 학생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지역 인재로 훌륭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장학금을 기탁한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지속으로 관심을 갖고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겠다”고 기탁 목적을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태왕 회장님을 비롯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귀중한 장학금과 따뜻한 손길을 우리 학생들에게 잘 전달해 우수한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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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32억 투입, 석면해체·제거 공사 추진
겨울방학 32억 투입, 석면해체·제거 공사 추진(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 기간 중 사업비 32억원을 투입해 관내 2개 학교에 석면 해체·제거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석면 해체·제거공사는 학교시설 석면 해체·제거 안내서에 따라 석면 없는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고자 2027년까지 각 학교에서 석면을 완전하게 제거하는 사업이다.
공사의 신뢰도 및 투명성을 높이고자 석면모니터단을 구성해 집기이전부터, 비닐보양, 잔재물 조사 등 석면해체·작업의 전 과정에 참여해 합동점검을 하게 된다.
학생들의 수업 결손을 최소화하고자 겨울방학 시작과 함께 석면해체·제거공사를 착공해 천정설치공사를 포함한 노후 조명 및 냉난방기 교체 등 모든 작업을 개학 전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채홍길 시설지원과장은 “학생과 교직원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겨울방학기간 진행되는 석면 해체·제거 공사가 원활하고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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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3학년도 통합교육 거점유치원 운영 성과보고회 개최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6일 오후 3시, 801호 회의실에서‘2023학년도 통합교육 거점유치원 운영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관내 특수학급이 설치된 유치원 통합학급 담임교사와 특수교사 약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성과보고회는 거점유치원에서 운영한 교육과정과 교육활동을 공유해 교육 성과를 일반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통합교육 거점유치원으로 선정된 동부 중앙유치원과 서부 대전어울림유치원의 1년간의 통합교육 운영 사례를 통해 통합교육 성과를 나누고 참석한 교사들과 교육활동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동부의 중앙유치원 오은수 교사는 생태 환경에서 교사 간의 다양한 협력교수를 통해 유아가 주도적으로 자연과 놀이하면서 주변 사람들과 함께 상호작용하는 교육활동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했다.
서부 대전어울림유치원 박은혜 교사는 장애⋅비장애유아가 매일 함께 교육받는 통합유치원 교육과정을 통해 계절별 감각통합 놀이, 자신과 주변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놀이, 생태놀이 등의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를 통해 유치원 구성원 간의 긴밀한 소통으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생태교육 및 개별화교육을 연계 운영해 유치원 현장의 통합교육이 한층 내실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통합교육의 목표는 모든 유아들이 함께 생활하며 완전한 사회통합을 이루는 것이다”며 “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세심하게 지원하고 장애⋅비장애유아가 즐겁게 놀며 서로 협력하고 함께 성장하도록 내실 있는 통합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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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위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 3개 부문 대상 수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 주최 제12회 전국 ‘위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위 프로젝트 관련 기관과 상담 인력이 모두 참여하는 전국 단위 대회로 우리교육청은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됐고 2011년부터 대회 시작 이래 총 9번이나 대상을 수상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위 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은 우수사례 발굴 및 성과 확산을 통해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실무자 및 기관을 격려하며 사업에 대한 동기 부여 및 자긍심을 고취하는데 목적이 있다.
수상현황으로 대상은 학생 부문에서는 대전여자중학교, 담당자 부문에서는 대전여학생가정형위센터, 기관에서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센터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기관 부문에서 대전두리중학교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학생 부문에서는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 및 유성여자고등학교, 담당자 부문에서는 대전생활과학고등학교 및 유성여자고등학교가 수상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생의 고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지원사업에서 위프로젝트 사업기관과 담당자의 열정적인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이다” 라며 “우리교육청은 우수사례를 공유해 벤치마킹의 기회로 삼도록 하고 학생들에게 심리정서 상담지원으로 학생이 행복한 미래를 펼쳐갈 수 있도록 학생생활을 꾸준히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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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직장 및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교육 실시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2월 5일 지원청 내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및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재 서부교육지원청 내에서 추진 중인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사업과 더불어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보장을 위한 인식을 공유하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함양 및 사회적 장벽 제거를 통해 차별 없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했다.
한편 서부교육지원청은 매년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직장 및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교육 실시를 통해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바로잡고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를 위한 조직의 역할을 강조해오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장애를 이유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차별에 대해 바로잡고 장애의 유무를 떠나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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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고문변호사 공개 채용 실시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복잡하고 다양한 교육현장의 업무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고 보다 만족스러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문변호사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문변호사 제도란 교육청에서 위촉한 고문변호사가 대면, 유선, 메일 등으로 교육청 업무와 관련된 사안에 대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고문변호사는 교육감 등의 소송사건, 법령의 해석 및 적용, 법령의 제·개정, 행정업무 관련 주요 서류의 검토·작성 등에 관한 각종 법률 자문을 담당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7월부터 고문변호사를 3명에서 5명으로 증원해 늘어나는 법률 자문 수요와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고 있으며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2023.12.31.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고문변호사 1명에 대한 신규 위촉을 실시할 예정이다.
고문변호사 지원서 접수 기간은 12월 5일부터 11일까지이며 서류 접수 후 고문변호사 선정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를 통해 자격요건 충족 여부, 전문성 및 업무 연관성, 성실성 등을 심사해 고문변호사를 선정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오찬영 행정과장은“갈수록 복잡해지는 교육 환경에서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위해 법률서비스를 확대·강화함으로써 교직원들이 적극적으로 행정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