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교육청, 산업안전 역량강화를 위한 안전교육 실시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공립학교 및 기관의 현업업무 근로자 2,272명을 대상으로 2023년 3분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16일 ~ 18일 3일간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공립학교 및 기관의 현업업무 근로자 2,272명을 대상으로 2023년 3분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대면 집체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고용노동부 지정 전문기관에 위탁해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학교 안전점검 사례, 위험성평가 및 재해예방, 근골격계질환 및 심뇌혈관질환예방 등 근로자가 직접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전상길 재정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산업안전 역량강화로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8
-
대전교육청, 몽골 교육정보화 발전을 위해 노력
8월 13일(일) ~ 17일(목)까지 몽골을 방문하여 몽골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일선학교에서 정보화교실(컴퓨터실, 온라인스튜디오) 기증식과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13일 ~ 17일까지 몽골을 방문해 몽골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일선학교에서 정보화교실 기증식과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고 발표했다.
울란바토르 130번 학교는 많은 학생들이 재학중이지만, 교구 및 기자재가 턱없이 부족해 정보화 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 바, 이번 컴퓨터실 구축을 통해서 많은 학생들이 정보화기기 활용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국립예술대 부설 바드마락 고등학교에는 온라인스튜디오를 구축해 몽골 학생들이 온라인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몽골 방문에는 정보화교실 구축뿐만 아니라, 몽골 교원 대상 정보화 연수도 진행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장학사와 교원들로 이루어진 연수단은 2021년 대전광역시교육청이 구축했던 컴퓨터실에서 몽골 교원을 대상으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리터러시 연수를 지원했다.
생성 AI를 활용한 코딩수업, 캔바를 활용한 실시간 협업과 다양한 자료 제작의 내용으로 연수가 진행됐으며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최신 도구들을 몽골 교원들에게 알려주는 기회가 됐다.
이번 몽골 방문에서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포함한 방문단 및 연수단이 내년에 이뤄질 대전형 첨단 ICT활용 교실 구축을 위해 몽골 교육과학부 및 해당 학교 관계자, APEC국제교육협력원 관계자 등과 협의를 위해 여러 차례 만남을 가졌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정보화 교실과 교원 정보화 연수가 몽골 교육정보화 발전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대전 교육의 우수성이 널리 전파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17
-
대전특수교육원의 청렴한 하루
대전특수교육원의 청렴한 하루
[세종타임즈] 대전특수교육원은 8월 17일 아침, 전 직원 43명을 대상으로 ‘출근길 반부패 청렴정책 3善3無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특수교육원 직원 대상으로 진행되는 청렴정책 홍보로 특수교육원 직원의 반부패 역량을 강화하고 기관 내부에 청렴문화가 자연스럽게 유발 및 확산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명은 ‘대전특수교육원의 청렴한 하루’로 직원들이 캠페인 어깨띠를 착용하고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따뜻한 일터, 청렴한 마음”이라는 인사말을 건네며 우리 교육청의 3善3無 정책을 실천할 것을 다짐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대전특수교육원 전서경 원장은 “직원 간 소통과 협력으로 우리 기관이 더 따뜻한 일터로 거듭나서 청렴한 마음으로 특수교육원을 잘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7
-
종합감사 교무·학사 분야 사전교육 실시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8월 16일 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등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청렴 다짐 및 종합감사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한 교육문화를 조성하고 종합감사에서 유사 사례가 반복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3학년도 2학기 감사대상학교를 포함한 관내 초등학교 교감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학교별 행동강령책임관, 청탁금지담당관인 교감의 청렴역량 강화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 교육 영상을 시청했고 서부교육지원청 청렴 추진 정책의 일환인 청렴 문예 공모전 N행시 당선작을 함께 외쳐보며 청렴을 다짐했다.
2부에서는 “교무·학사 분야 및 계약제 교원 운영”의 주제로 감사 준비 및 감사 전반에 대해 대상학교의 업무부담을 최소화하고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문제해결 중심의 사전 예방 교육으로 실시되어 교육 참석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교감은 “종합감사의 전반적인 안내와 실제 사례 위주로 교육이 진행되어 부담이 해소되고 감사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필중 운영지원과장은 “이번 종합 감사 사전교육을 통해 감사대상학교의 업무 부담을 최소화하고 업무의 효율성이 증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8-17
-
대전교육청, 학생 생활교육 운영 관련 학교장 온라인 회의 실시
대전교육청, 학생 생활교육 운영 관련 학교장 온라인 회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16일 초등학교 교장 및 학생보호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학생 생활지도, 학교폭력 예방, 학생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 및 학생보호 자원봉사자 역할 강화 등의 주제를 가지고 비대면 온라인 긴급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8월 18일에는 중등 학교장 및 학생보호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회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최근 흉악범죄 발생 예고의 글을 SNS에 게시하는 등 학생들의 범죄행위 모방 행위 방지가 절실한바, 경찰청에서는 신종범죄 발생경보 제6호로 선정해 엄중 처벌할 방침을 표방한 만큼 일선 학교에서도 학생 생활지도에 적극 나설 것을 당부했다.
지난 8월 14일 우리교육청은 단위학교의 학교폭력 사안처리 전문성 신장, 피해학생 지원 강화, 관계 개선을 통한 학교 교육력 회복을 위해 새로 신설한‘학교폭력 예방지원 대응팀 운영 계획’을 학교에 안내해, 사안처리지원단 운영, 피해관계회복 지원단 운영, 법률서비스 지원단 운영 등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정확히 설명했다.
또한, 개학 시기를 맞이해 단위학교에서 학생 마음건강관리를 통한 생명존중 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예방과 지원 방안을 적극 안내했다.
마지막으로 학생보호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학교를 방문하는 외부인에 대한 출입통제 강화, 학교 출입 표준가이드라인 준수 철저 등을 통해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에 대해 당부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많은 사회적 이슈가 발생하고 있지만, 학생 생활교육에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는 만큼, 교육공동체 모두의 노력을 통해 행복한 학교교육 문화가 형성되는 전기가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2023-08-17
-
북 큐레이션의 확장, ‘지역을 잇다 작가를 읽다’
북 큐레이션의 확장, ‘지역을 잇다 작가를 읽다’(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지역 독서문화 이해와 관심 제고를 위해 이달부터 본원 3층 열람공간에 지역 작가의 저서를 전시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올 상반기 공무원 제안 건 채택으로 추진됐으며 ‘지역을 잇다 작가를 읽다’를 테마로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소장도서 중 지역 문인들의 저서 일부를 선별해 운영한다.
또한, 전시 도서는 북 큐레이션 방식으로 지역 작가 저서를 순환 교체함으로써 알려지지 않은 대전·충남권 지역 작가의 작품들을 포함해 균형있게 소개할 계획이다.
지역작가 전시코너에 대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북 큐레이션: 특정한 주제에 맞는 여러 책을 선별해 독자에게 제안하는 것 한편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관내 학교와 지역 작가를 일대일로 매칭해 운영하는 ‘우리 지역 작가 특강’도 운영하고 있다.
작가 특강은 오는 9월부터 관내 초·중학교 23교를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지역 문학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지역독서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6
-
무더위는 물썰매로 날리GO 행복은 충전하GO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치료지원실에 내방하는 치료지원대상자 18명을 대상으로 8월 16일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공주산림휴양마을’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8월 1일 ~ 16일 3주간 운영하고 있는 ‘치료지원실 여름방학프로그램’의 하나로 7월 14일 사전답사를 통해 학생의 안전성, 휴식 장소, 화장실, 이동 동선 등을 꼼꼼히 점검해 체험학생 18명, 지원교사 15명, 자원봉사자 2명 등 총 35명이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마쳤다.
프로그램 내용은 사계절 썰매장에서 튜브에 앉아 경사로를 내려오는‘물썰매 타기’와 전문 강사 지도하에 참나무 숲에서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밧줄을 이용해서 나무에 오르는‘트리클라이밍’, 마지막으로‘목재문화체험장 시설 관람’ 및 목공소에서 목재로 자신만의 ‘피리 목걸이 만들기’로 다양하고 알차게 구성했다.
자연 속에서 체험하는 다양한 활동은 개별 학생이 직접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면서 대근육 및 소근육의 협응과 감각통합, 발달에 대한 자극을 적절하게 제공하고 이러한 경험들이 쌓여 긍정적인 피드백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현장체험학습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물썰매 타면서 내려 오는게 너무 재미있었고 무더운 날씨에 물에 빠지는 것도 시원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나무에 올라가보는 트리클라이밍은 처음해보는 경험이라 조금은 긴장되고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올라가면서 성취감을 느꼈어요.”며 한껏 상기된 표정으로 말했다.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김기룡 유초등교육과장은 “계절 특성에 맞는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여름철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고 친구들과 건강하게 상호작용하며 자연에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료지원대상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6
-
에듀힐링센터, 집단상담 주말 과정 운영
에듀힐링센터, 집단상담 주말 과정 운영(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12일 8월 19일 에듀힐링센터에서 관내 교직원 대상으로 방학 중 주말 과정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심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2023년 에듀힐링센터에서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것으로 주중에 참여하지 못하는 교직원을 위한 주말 과정이며 방학 중 2회기로 운영 중이다.
이번 무심 집단상담 과정은 ‘에니어그램 기초’와 ‘내 마음을 지배하는 위험한 속삭임’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에니어그램: 인간의 성격 및 행동 유형을 9가지로 분류한 이론 ‘에니어그램 기초’ 과정은 심리검사 도구를 활용한 집단상담으로 운영된다.
자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타인을 더욱 깊이 있게 알아가고 대인관계를 성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새롭게 선보이는 ‘내 마음을 지배하는 위험한 속삭임’ 과정은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위험한 관계의 특징을 알고 벗어나는 법, 사례를 통한 적용 및 건강한 삶의 구성요소에 대해 살펴본다.
에니어그램 집단상담에 참여한 중학교의 한 교사는 “집단상담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동질감을 느끼는 게 큰 장점인 것 같다 나만의 고민이라고 생각할 때는 심각했는데, 다른 사람들도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게 되는 것 같다 다양한 구성원들과의 작업으로 타인에 대한 이해도 커졌다 집단상담이 주는 힘에 매료되는 시간이었고 다음 시간도 너무 기대된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많은 교직원들이 무심 집단상담에서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해서 학교와 직장, 가정에 적용해 모두가 행복한 교육가족이 되기를 바란다 좀 더 많은 교육 가족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3-08-16
-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몽골 최고 훈장‘친선우호훈장’수훈
왼쪽부터 간바야르 간볼드 교육과학부 차관,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체데브수렝 교육과학부 사무차관 (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8. 14. 10시에 몽골 교육과학부에서 몽골 최고 훈장인 ‘친선우호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대통령을 대신해 ‘친선우호훈장’을 전달한 간바야르 간볼드 교육과학부 차관은 훈장 전달식에서 “친선우호훈장은 몽골과의 우호협력 관계 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2014년 취임부터 현재까지 몽골과의 교육 교류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가 매우 크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 주도 아래 이뤄지는 17개 시·도교육청 교류협력국 이러닝 세계화사업에서 몽골을 대상으로 2002년부터 몽골 교원 490명을 초청해 교육정보화 연수를 시행했고 ICT 기자재 5,000여 대, 정보화교실 14실을 구축하는 등 몽골 정보화 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출장기간 동안 대전형 첨단 ICT활용 교실구축을 위한 업무협의와 올해 몽골에 지원한 정보화교실 기증식 및 현판식을 갖고 몽골 교원 정보화 연수를 진행하는 대전 LEAD단 선생님들의 정보화연수 현장도 방문해 선생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몽골 정부로부터 ‘친선우호훈장’을 받은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개인의 영광에 앞서서 교육부의 이러닝 세계화에 발맞춰 21년째 꾸준히 몽골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을 한 대전교육가족의 성과이다”며 “이제 대전형 첨단 ICT활용 교실 구축과 몽골 교원 연수를 통해 대전교육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한 K-디지털 교육의 세계화가 실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4
-
함께하는 희망의 여름,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성장과 배움의 기회
함께하는 희망의 여름,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성장과 배움의 기회(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8월 14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센터 소속 교육 대상자 및 누리꿈사랑 방과후학교·치료지원 교육 대상자 중 희망 학생과 학부모 15가정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 및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흥미로운 활동과 교육적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자신감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또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해 단체생활을 통한 사회 질서 지키기와 다양한 해양 생물과 자연 생태계를 관찰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했다.
프로그램 내용은 예술 활동, 요리활동, 체육활동, 현장체험학습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체적인 프로그램은 첫째 날 ‘캐릭터 도자기 만들기’, 둘째 날 ‘피자빵 만들기’, ‘체육활동’을 진행한다.
셋째 날 ‘곰돌이 토피어리 만들기’, ‘체육활동’, 넷째 날은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으로 현장체험학습을 갈 예정이다.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사고 예방계획, 사고 발생 시 대응 방안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장체험학습 사전답사를 실시해 프로그램을 안전하게 운영하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 “여름방학 프로그램 및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발전과 자아실현의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더욱더 다양하고 유익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