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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청렴 계약 문화 확산 위해 정기 문자 발송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3일, 관내 공사 및 용역 계약 업체를 대상으로 청렴한 계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청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자메시지는 청렴 정책의 중요성을 알리고, 계약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이나 부당한 행위에 대한 신고 방법을 안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청렴문자는 매월 두 차례 정기적으로 발송되며, 이를 통해 청렴 계약 문화의 확산과 계약 담당자의 도덕적 책임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발송된 이번 청렴문자는 명절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비리와 부패를 예방하고, 계약 담당자들이 청렴의 중요성을 재차 인식하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렴문자 발송과 더불어 수의계약 정보 공개 등을 통해 청렴 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투명한 계약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청렴문자 발송은 관내 계약 업체와의 공정하고 투명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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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9월 4일 ‘2025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 실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9월 4일,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졸업생, 검정고시생 등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9월 모의평가는 2025학년도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이 자신의 학업 준비도를 점검하고, 새로운 문제 유형과 난이도에 적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수능의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기 위해 수험생들의 학력 수준을 사전에 파악하는 목적으로 시험을 시행한다.
시험은 수능과 동일하게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영역 및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성된다. 특히 필수 영역인 한국사에 응시하지 않을 경우,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
주요 시험 구성은 전년도 수능과 유사하게 국어와 수학 영역이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나뉘며,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에서는 총 17과목 중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 영역은 절대평가로 9등급의 성적이 제공된다.
이번 9월 모의평가에는 대전시 관내 59개 고등학교에서 12,267명, 9개 학원시험장에서 1,890명 등 총 14,157명이 응시할 예정이며, 이는 전년도 대비 262명이 증가한 수치다.
대전시교육청은 모의평가 실시 후 대학진학정보소식지를 통해 출제 경향 분석, 고난이도 문항 분석, 수능 대비 학습 전략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입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각 고등학교에서는 개인별 9월 모의평가 성적을 분석해 다양한 진학상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도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대전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수능 9월 모의평가는 수험생이 자신의 학업능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수시전형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육청과 학교는 이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진로 지도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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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엑스사이언스 초청 과학교실’ 운영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하는 청소년 과학 교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함께 9월 3일부터 10월 10일까지 관내 6개 학교의 초·중학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엑스사이언스 초청 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년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연계해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과학기술 체험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을 연구원으로 초청해 과학기술을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발견하도록 돕고 있다.
올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희망교실’에 참여하는 학급으로는 초등학교 3학급과 중학교 3학급, 총 6학급이 선정되었다. 이들은 9월 3일 대전갑천중을 시작으로, 각 학급별로 연구원을 방문해 다양한 주제의 첨단과학을 경험할 예정이다.
이번 과학교실에서는 ‘전자현미경으로 보는 나노 세계’, ‘물리학 역사에 숨겨진 이야기’, ‘빛은 더할수록 밝아진다고?’ 등의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며, 학생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각 강연 주제에 맞는 체험활동도 함께 마련됐다.
대전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이번 과학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을 가깝게 여기고, 자신의 꿈과 연결지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교육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기관과의 연계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첨단 과학기술을 체험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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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전국기능경기대회서 14직종 23명 입상 쾌거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8월 24일부터 7일간 열린 2024 경상북도 제5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직업계고 7교 18직종 58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14직종에서 23명이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충남기계공업고는 보석가공에서 금, 은, 장려상을 휩쓸며 뛰어난 실력을 과시했다. 또한, 기계설계와 CNC밀링에서도 장려상을 획득하며 저력을 보여주었다.
동아마이스터고는 공업전자기기 분야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전기기기에서 은메달과 우수상을 획득하며 4년 연속 메달 입상의 기록을 이어갔다. 또한, 금형 분야에서도 장려상을 추가로 수상하며 입상을 이어갔다.
유성생명과학고는 농업기계정비 분야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상해 3년 연속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대전생활과학고는 요리 분야에서 은메달을 2년 연속으로 획득하며 우수한 실력을 입증했다.
그 밖에도 계룡디지텍고는 클라우드컴퓨팅에서 우수상, 공업전자기기와 IT네트워크시스템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대전도시과학고는 자동차페인팅과 산업용드론제어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전대성여고는 제과와 피부미용 분야에서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
대회 입상자들에게는 고용노동부장관상 등 상장과 함께 금메달 1000만원, 은메달 600만원, 동메달 400만원, 우수상 60만원, 장려상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해당 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전국기능경기대회 1, 2위 입상자에게는 2026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선발평가전에 출전할 자격이 부여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미래 기술인으로 한 발짝 더 도약한 계기가 되었다”며, “직업계고가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대전시교육청의 직업계고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미래 기술 인재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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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대전교육청,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새학기를 맞아 9월 3일 대전반석초등학교 통학로와 교문 앞에서 대전지방경찰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학로와 학교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이 함께 이루어졌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황창선 대전지방경찰청장과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며, 교통안전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품을 배포하는 등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어린이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주는 모든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교직원과 녹색어머니회 등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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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학부모 대상 디지털 성폭력 예방 토크콘서트 개최
대전교육청, 학부모 대상 디지털 성폭력 예방 토크콘서트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9월 3일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강당에서 최근 문제된 딥페이크 성범죄와 관련하여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디지털 성폭력 예방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학생들에게 일상화된 디지털 공간에서 발생하는 성범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부모들이 자녀를 위해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경기도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의 전혜경 전문강사가 초청되어 학부모들과 함께 디지털 성폭력 문제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토크콘서트는 예방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학부모들로부터 사전 질문을 접수받아, 연수 당일 전혜경 강사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이로 인해 디지털 성폭력 문제의 예방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딥페이크, 디지털 그루밍 등 디지털 미디어 환경의 특성에 대해 설명하고, 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위한 부모의 역할과 학생과 보호자가 알아야 할 디지털 성범죄 예방 안전수칙 등을 다뤘다.
이를 통해 가정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방법이 제시되었다.
아울러, 성폭력 예방 방안 및 신고 절차를 담은 리플릿이 참여자 전원에게 제공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에서도 학생들이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요청되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기존의 일률적이고 형식적인 성폭력 예방 교육을 넘어, 보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예방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토크콘서트를 기획했다”며, “우리 학생들이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가정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이 근절될 수 있도록 예방교육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성폭력에 대한 학부모들의 인식을 높이고, 자녀를 위한 실질적인 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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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영어의 바다’에서 글로벌 미래역량 키워요
‘깊은 영어의 바다’에서 글로벌 미래역량 키워요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9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2024년 꿈누리GO 심화영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영어캠프는 대전교육연수원에서 합숙형 꿈누리영어캠프를 수료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중 희망자 60명을 대상으로 보다 심도있는 몰입형 영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영어교육 전문기관과 연계해 운영하는 심화 교육과정이다.
심화영어캠프의 주요 프로그램 및 내용은 상황체험영어, 세계문화탐구, 활동기반학습, 창의융합영어이며 공동체 의식과 영어학습동기 고취를 위한 야간활동도 가미된다.
영어 전문 교육시설인 대구경북영어마을은 실물 비행기를 비롯한 수십 개의 체험실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검증된 원어민교사가 모든 프로그램을 소그룹 학생 중심 수업으로 진행해 캠프 참가 학생들이 해외로 나가지 않고도 현지에서와 유사한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참가 학생의 안전과 건강을 도모하기 위해 주·야간 안전요원 및 보건인력을 배치해 학생 생활 지도 및 안전관리에 주력하며 학생 참가비는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전액 지원한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탁 원장은 “심화영어캠프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키고 나아가 미래사회에서 요구되는 글로벌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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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존중⸱청렴문화 새롭게 다짐해요
상호존중⸱청렴문화 새롭게 다짐해요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9월 2일 소통하고 협력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존중⸱청렴문화 새롭게 다짐해요’라는 주제로 하반기 교육가족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설동호 교육감 등 고위직이 솔선수범해‘인사철 선물 주고받지 않기’ 등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실천 운동 참여 독려를 위한 출근길 캠페인과‘상호존중 실천 다짐’을 위한 전 직원 청렴 서약식으로 실시됐다.
대전교육청은 인사철 선물 주고받기 관행을 없애고 축하와 감사의 마음은 선물 대신 문자나 전화로 전하자는 청렴문화 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9월 새 학기를 맞아 청렴하고 상호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을 새롭게 다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이번 캠페인을 실시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청렴문화 실천 캠페인을 통해 전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높여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직원 상호 간 적극적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가족 모두가 공감하는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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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 공존, 함께 길을 찾다
사람과 사람 사이 공존, 함께 길을 찾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9월 2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장애인복지법 제25조 시행에 따라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으로 이 법의 취지에 맞추어 대전시교육청에서는 권은예 장애인식개선 전문강사를 초청해 소속 직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사람과 사람 사이 공존, 함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장애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재미있는 사례와 함께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의를 들은 한 직원은 “장애는 그저 극복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우리의 다양성 중 하나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다”며 “또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 나은 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서로 배울 수 있는 점이 많다는 것도 느꼈으며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배려가 없으면, 진정한 공존은 이루어질 수 없음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행정에 있어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직장 내 장애공감문화가 확산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대전교육의 모든 분야에서 차별받지 않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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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대전교육청,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시상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9월 2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실시한 월례조회에서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에서는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적극행정을 추진해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에게 설동호 교육감이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포상휴가 등의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최우수상에는 ‘메타버스 공간으로 체험과 교육을 동시에 대전교육 가족의 경험과 체험의 장을 넓히다’ 와 ‘교육의 길, 더 넓게 진입로 확장으로 더욱 편리해진 대전교육연수원’ 사례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전국 최초 사립 임용 출제평가위원단 구성 및 운영’과‘글로벌 창의융합 미래인재 육성-글로벌 파트너십 국제교육교류로 해결하다’ 사례가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학교 내 외부인 출입 절차 강화로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다’ 와 ‘학교부지를 활용한 안전한 통학로 환경개선 사업’ 사례가 선정됐다.
또한 교육부 주관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학교 옆 공원 가용부지 발굴, 구도심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돌봄·교육·문화 클러스터로 특화’ 사례가 우수 등급으로 선정되어 3년 연속 교육부 경진대회에서 ‘우수’등급으로 수상하는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 교육발전을 위해 소통과 협업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을 활발히 펼쳐 교육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4-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