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제20대 박세권 교육장 취임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9월 1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제20대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
박세권 교육장은 취임사를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 지역사회가 하나의 교육공동체가 되어 교육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며 교육공동체가 신뢰할 수 있도록 합리적이고 공정한 교육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작은 시냇물들이 모여 큰 바다를 이룬다는 ‘세류성해’정신을 언급하며 소통하고 협업하는 조직문화를 강화해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서부교육’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소속 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박세권 교육장은 광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86년 4월 회덕초등학교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장학사, 교장, 장학관을 거쳐 2023년 9월 1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취임했다.
2023-09-01
-
2학기 시작, 위 센터와 함께하자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9월 4일부터 27일까지 동부 관내 초·중학교 학생, 학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2학기 특별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2학기 특별 상담주간은 새로운 학기를 맞이한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정서적 위기 학생을 조기 발견해 적절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특별 상담주간은 전화 및 화상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상담 야간 상담 찾아가는 집단 심리검사 찾아가는 단기 상담 등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생명존중 의식을 높이고자 찾아가는 길거리 상담을 통해‘생명존중 리플릿 배포, 생명존중 서약서 작성, 생명존중 나무 만들기’등의 활동을 운영한다.
이와 같은 활동들은 학생들의 정서적·사회적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 내 포용적인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고자 하는 교육적 의도를 담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영철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이번 특별 상담주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에 대해 더 이해하고 정서적인 지지와 안정감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과 더불어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9-01
-
2023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선수 및 지도교사 격려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1일 오후 2시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와 동아마이스터고등학교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방문해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준비현황을 보고 받고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는 기능훈련 현장에서 참가선수 및 지도교사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총 7일간 충남에서 개최되며 전국 시·도 대표선수들이 50개 직종에 1,69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금메달 1,000만원, 은메달 600만원, 동메달 4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해당 직종의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와 함께 직종별 상위득점자 2명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평가전의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충남기계공업고 동아마이스터고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계룡디지텍고 대전대성여자고 대전도시과학고 대전신일여자고 대전여자상업고 대전생활과학고 유성생명과학고 10교에서 23직종 61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61명의 학생 선수는 지난 4월 개최된 대전광역시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서 금·은·동·우수상을 수상한 학생들로 전국기능경기대회를 대비해서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학생들에게 “건강과 안전에 유의해서 지난 시간 동안 열심히 노력한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좋은 결과를 이루길 바란다”고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향상을 통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기술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9-01
-
책과 함께하는 가을, ‘책으로 이끌림 미래로 두드림’
포스터(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각 기관에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포스터를 배부하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책으로 이끌림 미래로 두드림’ 독서 슬로건 아래 다양한 독서인문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초·중·고 모든학교에서 1교 1독서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120교가 독서체험활동을 학교사업선택제로 선택해 체험 중심 독서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9월 독서의 달은 각 학교에서 다채로운 독서 행사가 펼쳐진다.
학교도서관을 중심으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독서 생활화와 인문소양 함양에 힘쓴다.
또한, 독서교육의 장을 가정과 지역까지 넓혀 체험중심의 독서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독서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또한,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함께 읽는 테마독서’대회, 함께 가는 교사 지역서점 나들이, 창의독서나눔마당과 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가족 독서 감상 대회가 열린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에서 운영되는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한 20여 개의 다양한 독서활동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독서는 나와 타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나아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중요한 활동이다 그럼에도 해마다 청소년의 독서량이 줄고 있고 그에 따른 문해력 저하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지금, 학교에서의 독서교육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교육가족이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벌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9-01
-
공정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제도 운영을 위한 인사관리원칙 개정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대전광역시동·서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원 인사관리원칙’을 사전 예고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말, 인사관리원칙 개정과 관련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TF의 검토·협의 및 개정안에 대한 설문, 인사실무위원회 협의를 통해 타당성을 검증해 8월 17일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교육공무원인사위원회에서 인사관리원칙 개정 최종 심의안을 심의·의결했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대전복용초, 대전둔곡초, 대전둔곡초병설유치원 등 2024학년도 개교 예정인 학교 인사 급지 신설, 교과전담교사 가산점 인정 연수 축소, 2024학년도 대전광역시교육청 인사관리원칙 개정 내용을 반영한 보직교사 가산점 신설 등이 있다.
개정된 인사관리원칙은 2024. 3. 1.자 정기 인사부터 반영된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24학년도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원 인사관리원칙을 사전 예고해 합리적이고 예측 가능한 인사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인사행정의 청렴도 및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31
-
대전교육청, 학부모회 역량강화 연수 실시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31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학부모회 임원 및 대전교육정책 학부모모니터단 400여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학부모회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회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대전광역시교육청 학교 학부모회 조례’ 제정 이후 학부모회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첫 연수로 의미가 뜻깊다.
학부모회는 민주적이고 효율적인 학교교육을 위해 학부모의 교육활동 참여를 확대하고자 구성된 교육자치기구로 학교운영에 대한 의견제시, 학교교육 모니터링, 학부모 자원봉사, 학부모교육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중창단‘SNU Stimme’의 공연을 시작으로 충남대학교 박수정 교수가‘학부모가 알아야 하는 교육정책’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고 상대초등학교 박정우 교사가 학부모회 기능, 역할 등 교육현장 경험과 사례를 중심으로 맞춤형 연수를 실시했다.
아울러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2022 시민참여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수상작을 학부모들과 공유했다.
또한, 학부모회 운영에 관한 이해를 돕고자 리플릿을 제작·배포했으며 이번 연수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회 회원들도 연수 내용을 알 수 있도록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에 연수자료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 “이번 연수로 학부모 학교 참여를 확대하고 교육공동체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부모회의 전문성 신장과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8-31
-
대전교육청, 2023년 8월 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
2023년 8월 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30일 11시 대전광역시교육청 대강당에서 퇴직교원 정부포상 대상자와 가족 및 교육청 관계자, 대전광역시의회 교육위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8월 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퇴직 교원들은 교직에 몸담아 오면서 재직 중 공 · 사생활에 흠결없이 퇴직하는 교육자로서 대전교육발전 및 국가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수상하게 됐다.
훈격별로는 황조근정훈장 31명 홍조근정훈장 31명 녹조근정훈장 47명 옥조근정훈장 43명 근정포장 10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5명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10명으로 총 180명이다.
이날 퇴직교원을 대표해 무대에 선 대전문창초등학교 박찬용 교장은 “40년간 학생 교육에 임하며 교육자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일해왔다”며 “이제는 교직을 떠나게 되지만, 앞으로도 늘 대전교육이 발전하기를 기원하겠다”고 퇴임 소회를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한평생 제자 사랑을 펼쳐오신 선생님들의 열정과 발자취는 우리들의 마음 속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다”며 “국가와 대전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선생님들께 축하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2023-08-30
-
우리 반 온 책 읽기 어떻게 할까?
2학기에 초등학교 2,620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우리 반 온 책 읽기」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우리 반 온 책 읽기 어떻께 할까?’라는 주제로 특강을 운영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학기에 초등학교 2,620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우리 반 온 책 읽기’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우리 반 온 책 읽기 어떻께 할까?’라는 주제로 특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우리 반 온 책 읽기’지원 사업은 교사와 학생이 선정한 책 한 권을 구입하고 한 학기 동안 같이 읽어가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독서교육 지원사업이다.
작년에 처음 실시된 이 사업은 운영 학교 및 학급에서 학급 특색에 맞는 독서교육으로 운영되며 호응이 높아 올해에도 12억의 예산을 확보, 지원했다.
‘우리 반 온 책 읽기’특강은 ‘우리 반 온 책 읽기 어떻게 할까?’라는 주제로 8월 29일에는 1~2학년 담임교사 202명 대상으로 8월 30일에는 3~6학년 교사 335명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독서교육으로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며 활발한 강의 활동을 하고있는 권일한 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했다.
8월 29일에는 저학년에 맞는 우리 반 온 책 읽기 운영 방법, 책 놀이와 함께 하는 온 책 읽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8월 30일에는 고학년에 맞는 우리 반 온 책 읽기 선정 방법 및 우리 반 온 책 읽기 운영 방법 등을 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우리 반 온 책 읽기 사업은 학급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해 독서교육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특강을 통해 사업 운영 학급에서 적극적인 우리 반 온 책 읽기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의 독서인문역량이 신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독서인문역량 신장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8-30
-
학업 중단 고민은 내려놓고 학교 적응력은 반올림#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9월부터 11월까지 동부 관내 학업 중단 위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업 중단 예방‘반올림#’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반올림# 프로그램은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적응력 향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업 중단 숙려 기간이 필요한 학생의 신청을 받아 2주에서 최대 7주 동안 개인별 맞춤형 개입을 통해 학교로의 복귀를 도와준다.
개인별 프로그램으로 학생이 위 센터로 찾아오는 무지개이음 전문상담교사가 학교로 찾아가는 무지개이음을 운영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학업 중단을 유발하는 다양하고 복잡한 원인 파악을 위한 심층 개인상담, 심리검사, 미술치료, 직업체험 등이 있고 이를 통해 자기 탐색의 시간을 가진다.
반올림# 프로그램은 이외에도 비대면 의사소통에 익숙해진 학생들이 원활한 소통으로 학교 적응력을 높이도록 학급 단위 심리교육 및 소규모 집단 상담 진행을 하고 이를 통해 학교생활 중에 쌓인 고민을 해소해 적극적인 학교생활을 도모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다양한 이유로 학업 중단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선제적 예방을 가장 우선시하겠다”며“한 명의 학생도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학업 중단 방어선 역할을 하는 반올림# 프로그램이 잘 진행되게끔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9
-
대전교육청, 2022회계연도 결산 지방교육재정 공시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하고 재정 운용의 건전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2022회계연도 결산기준 지방교육재정공시 자료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시된 자료는 시민들이 교육청 살림살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연도별 자료와 비교한 도표와 그래프로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대전교육청 누리집에 공시한 2022회계연도 살림규모는 교육비특회계에 기금을 포함해 세입결산액 3조 9,470억원이며 세출결산액은 3조 8,866억원이다 교육재정공시 주요내용으로는 세입·세출운용상황, 재무제표, 채권현황, 기금현황 등 14개 분야 81개의 공통공시 분야와 지방재정공시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특수공시 분야가 담겨 있으며 특수공시 분야로는 교육급여 지원, 학생중심 고교학점제, 미래교실 환경조성을 위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사업,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친화적 운동장 조성사업, 중·고교 학생 교복 지원, 학교 시설환경개선사업 및 공간혁신사업으로 모두 6건이다.
공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 정보공개’재정정보’재정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전상길 재정과장은 “지방교육재정공시를 통해 대전교육청의 재정운용상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앞으로도 효율적 예산집행으로 건전하고 투명한 재정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