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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모두 적합’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1월 학교급식으로 제공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시행했으며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5일 밝혔다.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매 분기별 1회, 연간 4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산물 업체별로 납품하는 학교 1교에서 수산물을 수거해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
이번 검사는 11월 학교에 납품된 수산물 77건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2023년에는 연간 총 4회, 289건을 검사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검사 결과는 교육청 누리집에 공개했다.
아울러 식재료 안전성 확보를 위해 운영평가 시 수산물 등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관리기준 준수 여부, 원산지 관리 현황을 집중 점검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2024년에도 건강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식재료 품질관리기준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하겠다”며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식재료 안전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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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3년 정보보안담당관 연수 성료
대전교육청, 2023년 정보보안담당관 연수 성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는 디지털 교육환경 변화와 보안위협 증가에 대한 교육기관의 정보보안 강화를 위해 12. 13. ~ 14. 이틀간 ‘2023년 정보보안담당관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산하 전기관 및 학교 정보보안담당관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최근 발생한 행정전산망 중단 사태와 갈수록 교묘해지는 악성 해킹 등으로부터 교육분야의 중요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정보보안 사고 사전 예방 및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는 최근 발생한 학교에서의 정보보안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정보보안 윤리교육의 필요성 PC 및 복합기의 보안관리 방안 무선 인터넷, 챗GPT 이용 보안 등 교육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023.11.1.자로 교육현장의 정보보호 역할 강화를 위해 ‘정보보호센터’를 신설한 바 있으며 앞으로 교직원 대상 보안 인식교육 강화와 교육기관 대상 1:1 맞춤형 보안컨설팅 등을 실시해 사이버 위협에 대한 교직원의 감지 및 예방 능력을 높일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 “정보보안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지금 무엇보다 미래인재의 교육을 담당하는 각 기관 정보보안담당관의 관심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교직원의 정보보안 이해도를 높이고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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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직장민방위대원 재난발생 시 대응능력 숙달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 15. 공주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재난안전체험관에서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직장민방위대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직장민방위대원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방위사태 및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한 실전 체험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재난발생 시 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신속한 조치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 참여자들은 4D 재난영상 학습 등 화재 및 지진 발생 관련 영상자료 시청을 통해 재난발생 시 대처요령을 학습하고 연기탈출, 지진 및 가상급류체험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해 상황대처요령을 습득했다.
그리고 위급상황에서 완강기를 이용한 대피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응급환자 발생 시 생명을 살리는 실전 대응능력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재난안전체험관 내 민방위대피시설 및 민방위경보시설을 견학해 생존에 필요한 대피시설의 역할과 기능 등을 이해하고 재난상황에서의 임무 및 역할을 학습하는 시간도 병행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송기선 총무과장은 “민방위 및 재난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현실적인 체험이 중요하다”며 “단순 지식 습득뿐 아니라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상황대처에 핵심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안전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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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3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년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온라인 조사를 통해 학교폭력 피해, 가해, 목격 경험 및 인식 등을 주요 내용으로 실시한 2023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실태조사 대상 기간은 2022년 2학기 시작부터 조사 시점까지이며 대전지역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재학생 11만7616명 중 86.1%인 10만1253명이 실태조사에 참여했다.
피해응답률은 1.4%로 전국평균 보다 0.5%p 낮은 것으로 나타났고 피해응답률이 전국평균보다 낮은 결과는 올해로써 10년째 연속되고 있다.
2022년 1차 결과 대비 0.2%p가 증가했다.
학교급별 피해응답률 또한 초등학교 2.8%, 중학교 1.0%, 고등학교 0.3%로 전국평균과 비교해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2022년 1차 결과와 비교해서는 초등학교 0.2%p, 중학교 0.2%p, 고등학교 0.1%p로 증가했다.
가해응답률은 0.7%로 2023년 전국평균 대비 0.3%p로 낮았고 2022년 1차 결과 대비 0.3%p가 증가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1.6%, 중학교 0.4%, 고등학교 0.1%로 나타냈고 전국평균과 비교해 초등학교 0.6%p와 중학교 0.2%p는 낮고 고등학교는 동일하게 나타났다.
2022년 1차 결과와 비교해서는 초등학교 0.7%p, 중학교 0.1%p, 고등학교 0.1%p로 증가했다.
목격응답률은 3.3%로 2023년 전국평균 대비 1.3%p로 낮았고 2022년 1차 결과 대비 0.6%p가 증가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5.9%, 중학교 3.1%, 고등학교 0.9%이며 전국평균과 비교해 초등학교는 2.0%p, 중학교 1.3%p, 고등학교는 0.3%p가 낮게 나타났다.
2022년 1차 결과와 비교해서는 초등학교 0.8%p, 중학교 0.9%p, 고등학교 0.3%p로 증가했다.
학교폭력 피해 유형별 비중은 언어폭력 37.3%, 신체폭력 16.2%, 집단따돌림 14.9%, 강요 8.4%, 사이버폭력 7.4%, 스토킹 6.0%, 성폭력 5.5%, 금품갈취 4.3% 순으로 나타났다.
2022년 1차 결과와 비교해 증가한 유형은 강요 3.0%p, 신체폭력 2.8%p, 집단따돌림 1.8%p, 성폭력 1.6%p이며 나머지 유형은 감소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조성을 위해 인성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친구사랑 3운동, 학교별 특색있는 어울림 프로그램을 실시했고 대전경찰청 연계 사이버폭력 예방교실, 대전청소년범죄예방센터 연계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One-Stop 학교폭력 대응팀을 운영하면서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처리를 지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학교폭력을 교육적으로 해결하고자 갈등조정지원단 운영, 학생 간의 긍정적인 관계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인 언어폭력, 신체폭력, 집단따돌림 등에 대해서는 인성·예술·체육 등 체험 중심의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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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잇는 유·초 연계 꿈자람과정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14일 유치원 5세반 교사와 초등학교 1학년 교사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유·초 연계 꿈자람과정 편성·운영 도움자료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장학자료 집필진인 대전가양유치원 최연정 원감선생님과 남선초등학교 김순옥 선생님이 ‘2024학년도 유·초 연계 꿈자람과정 편성·운영 도움자료’를 중심으로 유·초 연계 교육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안 및 교육활동 예시 자료를 현장 교사들에게 안내했다.
연수를 통해 교사들은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수업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협력해 학생들의 행복을 잇는 유·초 연계 교육 실행 방안을 도모하는 장이 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매년 유·초 연계 꿈자람과정 편성·운영 도움자료를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개발·보급해 유치원 5세 유아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의 인지적·사회적 발달의 연계성을 고려하고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장학자료에는 2024년 초등학교 1, 2학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반영됐으며 유·초 연계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편성·운영 자료와 유치원과 초등학교 수업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과정안, 학습지 등이 포함되어 있어 교사들의 수업 준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유아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 적응과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유·초 연계 꿈자람과정 운영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초 연계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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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힐링센터, 주말에도 선생님들의 집단상담 온기로 훈훈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12월 9일과 12월 16일 두 주말에 걸쳐 교직원 대상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말 집단상담 프로그램의 이름은 ‘무심’으로 마음을 놓는, 마음이 편해질 수 있도록 마음의 근육을 다진다는 의미이다.
주중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운 교직원을 위해 2023년에 새롭게 계획해 2월, 8월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다.
‘에니어그램’, ‘가스라이팅 ’, ‘학습상담’세 과정에 40명의 교직원이 참여해 서로에게 힘이 되는 시간을 갖고 있다.
특히 이번 주말 과정에 처음 도입한 ‘학습상담’ 과정은 U&I 학습유형 검사도구를 활용해 학습과정에서 보일 수 있는 성격 양식, 행동 및 태도를 알아보고 성격에 따른 학생 지도 방법까지 이어지는 과정이다.
U&I 검사도구는 개인의 성격적인 특성을 측정하는 14가지 성격유형과 학습 과정에 보이는 행동 유형을 6가지 행동유형으로 구분한다.
이를 바탕으로 내담자는 자신의 성격 특성을 파악해 가장 적합한 학습방법을 찾아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게 된다.
U&I 학습유형 집단상담에 참여한 A중학교 박00교사는 “나와 다른 유형이 13가지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나의 잣대로만 학생을 대했다는 반성이 일어나는 시간이었다 이번 기회에 학생의 다양한 성격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워, 학생을 도울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게 됐다 학생과 자녀의 학습 동기를 고양 시킬 수 있는 좋은 도구를 얻게 됐다 뿐만 아니라 나와 다른 유형의 학생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지침을 얻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집단상담의 강점은 서로의 아픔을 지지하는 과정에서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는 집단의 역동을 경험하는 것이다 많은 교직원이 주말 과정에 참여해 집단에서 경험한 힘을 학교와 직장, 가정에 적용해 모두가 행복한 교육가족이 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교직원의 수요를 반영한 주말 과정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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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초등교사 임용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 및 제2차 시험 시행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합격자를 12월 13일 10:00, 대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과목별 40% 미만 득점자를 제외한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로 유치원 3명, 초등학교 15명, 특수학교 6명, 특수학교 9명, 총 33명이다.
제2차 시험은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024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대전도안중학교에서 실시하며 10일 교직적성 심층면접, 11일 교수·학습과정안 작성 및 수업실연, 12일 초등학교 교사 대상 영어 수업실연 및 면접으로 이루어진다.
최종합격자는 2024년 2월 2일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임용시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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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마음, 따뜻한 소통으로 친구와 친해져요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를 대상으로 ‘2023년도 학교폭력 예방 ‘친구사랑 3운동’ 우수사례집’을 발간해 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자료집은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선정된 학교의 운영 결과를 수록하고 있다.
‘친구사랑 3운동’은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대전광역시교육청의 학교폭력 예방 교육 대표 사업이다.
학교와 일상생활 속에서 세 가지 활동을 학교 문화로 정착해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고자 운영하고 있다.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는 학교폭력 예방 ‘친구사랑 3운동’ 운영을 특색있게 실천하고 있는 학교들이 매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최우수학교인 대전목상초등학교, 대전느리울중학교, 대전전자디자인고등학교를 포함 10교가 선정됐다.
공모전에서 선정된 학교의 운영 사례는 우수사례집으로 제작해 대전 관내 모든 학교에 배부하고 공유할 예정이다.
각 학교에서는 해당 자료집을 활용해 학생들 간에 학교폭력 예방 교육의 중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친구사랑 3운동’의 내실화 있는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고운 마음, 따뜻한 소통을 경험하면서 친구의 소중함을 서로 배우고 올바른 인성을 함양해 다툼 없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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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3년 보건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13일 KT인재개발원 중강당에서 학교 보건교사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 320명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를 강화하고 올 한해 학생 건강증진 프로그램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계획됐다.
연수는 학교 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학생 건강증진 우수사례 발표로 진행됐으며 카톨릭대학교 의정부 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김지훈 교수를 초빙해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응급상황에 대해 알아보고 상황에 따른 응급처치 방법 등을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올 한해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상황과 우수사례에 대해 공유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건강과 교육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학생들의 건강보호 및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이 중요한 상황이다”며 “이번 연수가 학교에서의 응급의료 체계 유지와 학생건강증진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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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3년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제 37회 정기총회 및 4차 보수교육’ 개최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12일 대전시교육청 7층 회의실에서 학생상담봉사자 1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제 37회 정기총회 및 4차 보수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는 대전지역의 우수한 여성 인력을 대상으로 관련 연수를 실시하고 학교상담활동에 참여시킴으로써 학교상담 업무 및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있다.
올해는 대전지역 초 25개교, 중 34개교, 고 15개교에 개인상담을 지원했고 초 19개교, 중 16교에 집단상담을 지원했다.
정기총회에서는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신영미 회장이 2023년 활동 보고를 하고 회계 감사 및 운영 결과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4차 보수교육에는 나우인사이드심리상담센터의 방미나 센터장이 영화를 활용한 상담프로그램의 실제에 대해 강의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학교 현장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신 상담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담 활동 지원에 힘써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3-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