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존중의 날’ 운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는 부서 내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립하고 상호 존중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8월 11일에 ‘상호존중의 날’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상호존중의 날’은 매월 11일 “11”의 의미를 담아 교육 가족 모두가 갑과 을이 아닌 대등한 인격체로서 서로를 존중하고자 하는 의미가 있는 날이며 이번에 실시한 ‘상호존중의 날’에는 ‘웃으며 인사하기, 존댓말 사용, 칭찬 주고받기’ 등 상호존중 실천 운동을 전개했다.
또한, ‘공감Talk&Tea’ 시간을 마련해 공직생활과 업무처리 과정에서 경험했던 어려움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나누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백지원 중등교육과장은 “상호존중의 날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직원들의 일상생활 속 의식과 행동의 변화를 유도하고 즐겁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1
-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또 한번의 다짐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8월 11일 오후 4시,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 협의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2학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운영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장애학생의 행복한 학교 교육 실현에 목적을 두고 장애학생에 대한 인권지원 활성화를 위해 전국 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내에 설치된 조직이다.
이번 정기 협의회는 인권지원단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자리로써 동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장을 비롯해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교장, 전문상담교사, 대전장애인권익옹호기관 팀장, 발달장애인지원센터 팀장, 동부·중부·대덕경찰서 여성청소년수사팀장, 동대전성폭력상담소장 등 총 11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주요 협의 내용은 장애학생에 대한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 모색에 있었다.
매월 1~2회 동부 관내 학교를 방문해 장애학생 인권 전반을 지원하는 정기 현장지원과 인권침해 사안 발생 시 즉각적인 특별지원을 위해 각 위원별 전문영역과 역할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들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외에 2학기에 진행하게 되는 장애학생 인권보호교육 및 연수, 학교 방문 프로그램, 가족지원 프로그램, 통합교육지원 등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서 유관기관 간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정보를 교환하고 협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본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기룡 유초등교육과장은 “장애학생에 대한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인권지원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여러 유관기관 및 전문가 간 협력을 통해 발전적이고 내실 있는 인권지원단 운영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2-08-11
-
화재대응력 강화를 위한 대전교육청-소방서 합동점검 실시
화재대응력 강화를 위한 대전교육청-소방서 합동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인근 소방서와 함께 8. 10. ~ 8. 12. 2022년 개교 학교 및 대전교육연수원을 대상으로 소방차 진입로 내 장애물 적치 등 소방차 기동 방해 요소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교육시설의 소방차 진입로 확보 현황을 조사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도록 한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조치로 실제 상황과 유사하도록 소방차를 동원해 도로 폭이 2m 미만이거나 상습 주차와 장애물로 인해 소방차 진입이 불가한 구간을 점검한다.
조사 대상은 대전원신흥초등학교복용분교장 대전호수초등학교 대전원신흥중학교 대전교육연수원이며 특히 대전원신흥초등학교복용분교장은 모듈러교사 운영 학교로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화재 시 대응능력과 안전성을 입증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소방차 진입 곤란 구역은 예산 지원을 통해 장애물 제거와 진입로 확장 등 시설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며 구조적 문제로 단기간에 진입로 확보가 어려운 경우 스프링클러, 옥외소화전 등 소방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취약 요소를 개선할 방침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 “화재 시 소방차 출동 과정에 있어 방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원활한 화재 진압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시설 점검을 통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1
-
충청권 고등학교, 혁신의 바람을 노래하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주대학교 옥룡캠퍼스에서 충청권 27개 혁신고등학교의 교육 3주체가 함께하는 ‘2022 충청권 고등학교 학교혁신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2 충청권 고등학교 학교혁신 한마당’은 충청권 고등학교 혁신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 3주체의 집단지식을 모으기 위해 ‘충청권교육감정책협의회’의 주최로 4개 교육청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이다.
현장 진행과 온라인 생중계로 동시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교육 3주체인 교원, 학생, 학부모가 모두 참석해 혁신고등학교의 운영 실천사례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요즘 교육계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고교학점제, 학생자치 등 고등학교 운영의 무게 중심이 학생으로 옮겨지고 있는 시대적 요구에 따른 해법을 찾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혁신의 바람을 노래하다’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학교자치’, ‘교육과정’, ‘수업’, ‘연대’ 4개 분과로 운영됐다.
1부 세션에서는 각 분과의 전문가들로부터 주제 발제를 듣고 2부 세션에서는 각 주제별로 세분화된 주제에 대해 분임 토의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1부 세션에서는 교육전문가인 천안교육지원청 우문영 장학사, 대전성모여자고등학교 이정호 교감선생님, 충남 갈산고등학교 김경태 선생님으로부터 학교자치, 교육과정, 수업에 대한 발제를 듣고 혁신교육의 수혜자인 혁신고등학교 졸업생 연대 ‘까지’의 김기만 대표와 세종시 소담고등학교의 학부모 김혜원의 발제로 이어지면서 혁신고등학교 교육 3주체의 목소리를 모두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됐다.
2부 세션에서는 9개의 토론주제로 세분화해 분임 토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혁신고등학교의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일반고등학교에 확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토론을 통해 도출된 합의사항들은 분임 토의 결과 공유 시간을 통해 공유되면서 충청권 혁신고등학교에 숙제를 남겼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혁신고등학교와 지역의 한계를 넘어 고교학점제와 같은 고등학교 교육의 현안에 대해 충청권 고등학교의 모든 주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현장 중심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2022-08-11
-
대전교육청,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PC 지원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의 정보화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균등한 온라인 학습 환경 제공을 위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PC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국민기초생계·의료수급자, 한부모가족보호대상자, 법정차상위 자격이 있는 초등학교 4학년 ~ 중학교 3학년 학생이며 조손 가정 및 보장시설 거주 학생을 우선적으로 선정했고 중위소득비율 및 자녀 수 등을 고려해 총 337명을 선정했다.
지원하는 품목은 데스크톱컴퓨터 및 액정 모니터이며 공정하고 청렴한 물품 구입 및 예산 절감을 위해 조달청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 경쟁 제안 요청으로 구매했고 낙찰 차액을 활용해 최대인원이 지원받도록 추진했다.
PC는 8월~9월 초에 학생 가정에 직접 납품 및 설치되고 유해정보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고 건전한 인터넷 이용 및 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해정보차단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PC 유지보수비 지원 사업을 통해 기지원받은 PC 고장 시 수리비 및 부품 교체비를 지원함으로써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사후 서비스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저소득층 가계 부담을 덜어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엄기표 기획국장은 “이번 교육정보화 PC 지원 사업으로 학생들의 온라인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정보화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8-11
-
대전교육청, 글로벌 정보화 교육격차 해소에 앞장서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몽골 정보화인프라 지원 실태점검과 몽골 교육과학부와의 교육 교류협력 증진을 위해 8월 14일부터 8월 18일까지 몽골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02년 몽골과 최초 교육 교류협력 협약을 맺은 이후 20년째 꾸준히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현지 방문이 어려웠던 2020년∼2021년에도 몽골과의 교류 협력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방문은 그동안 지원한 교육정보화 인프라 구축 기자재를 점검하고 앞으로 구축할 학교 현장을 방문해 더욱 효율적인 교육정보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함이다.
몽골 교육정보화 지원사업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의 대표적인 해외 지원사업이며 17개 시도교육청의 ‘교류협력국 교육정보화 지원사업’ 중 가장 역사가 길고 선진화된 해외 교류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정보화 인프라 지원 외에도 매년 몽골 교원 교육정보화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기존의 초청 연수를 온라인으로 전환해 진행했으며 올해 10월에는 초청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류협력국의 수요에 맞춰 몽골 현지에 정보화교실을 지원함으로써 대한민국 이러닝 세계화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며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제공한 정보화 인프라를 통해 몽골 학생들이 미래의 꿈과 끼를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1
-
한밭수목원에‘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한밭수목원에‘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제77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오는 8월 11일부터 28일까지‘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한밭수목원 원형잔디광장 일원에서‘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끊임없이 피고 지는 무궁화처럼 대한독립을 뜨겁게 외쳐 마침내 광복을 이뤄낸 민족의 얼과 끊임없는 고난과 시련을 극복해낸 우리 민족의 의지와 열정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무궁화의 가치를 바로 알고 무궁화를 사랑하는 마음을 환기하기 위해 한밭수목원에서 직접 가꾼 77점의 무궁화 분화작품을 전시한다.
아욱과 무궁화속의 낙엽관목인 무궁화는 매년 7월 ~ 10월 중 약 100일 동안 끊임없이 꽃이 피고 져 무궁화라 이름 붙여졌고 광복절을 즈음해 가장 화려하게 꽃을 피워낸다.
전시장소인 한밭수목원 원형잔디광장에는 2021년 세계적인 한류 드라마 열풍의 주역인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1편에 등장한 ‘영희’조형물이 함께 전시되어 무궁화와 함께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밭수목원 태준업 원장은 “광복 77주년을 맞아 무궁화의 기품을 알리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함께 하기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나라꽃 무궁화를 바로 알고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8-11
-
대전시, 올해 주민세 65만 건, 210억원 부과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올해 주민세 65만 건, 201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7월 1일 기준 대전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대전시에 1년 이상 체류 중인 외국인에게 2022년도 주민세 고지서를 발송했다.
한편 대전시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은 8월 초에 발송된 주민세 신고납부서를 확인한 후 31일까지 신고·납부 해야 한다.
주민세 납부액은 주민세 1만원, 지방교육세 2,500원, 합계 12,500원으로 올해 대전시에서 부과한 주민세는 56만 건, 70억원 규모이다.
자치구별로는 인구가 가장 많은 서구가 17만 9천 건, 22억 3천만원, 인구가 가장 적은 대덕구가 6만 9천 건, 8억 6천만원 등이다.
또한 7월 1일 현재 대전시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에게 발송된 주민세는 사업소와 그 연면적을 과세표준으로 하며 세액은 기본세율과 연면적에 대한 세율에 따라 각각 산출한 세액을 합산한 금액이다.
2021년 지방세법 개정으로 종전 법인·개인사업자가 7월에 신고납부하던 주민세 재산분과 8월에 납부하던 주민세 균등분이 통합됐으며 명칭도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변경됐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주민세 납세 편의를 위해 세액과 납부기간이 기재된 납부서 9만 1천여 건, 140억원을 이달 초에 발송했다.
납부서를 받은 납세자는 납부서상 세액과 신고할 세액이 동일한 경우 기한 내 납부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신고·납부한 것으로 간주된다.
주민세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을 통해 납부 할 수 있고 직접 위택스 누리집과 스마트 위택스을 통해 편리하게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주민세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소중한 재원”이며 기한내 납부를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납세 편의를 제고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1
-
이장우 대전시장, 집중호우 취약지역 현장 점검
이장우 대전시장, 집중호우 취약지역 현장 점검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일 오전 대동천 철갑교 일원’ 및 ‘대전역 지하차도 배수펌프장’등 재해취약지역 현장을 찾아 집중호우 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관계자들에게“11일 밤까지 비가 예보되어있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지역에는 10일 오전동안 151mm의 비가 내렸으며 시간당 최고 61.1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2022-08-10
-
김민숙 의원, 지역 청소년과 함께하는 “나도 할 Talk it show”개최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김민숙 의원은 10일 오후 4시 대전광역시의회 소통실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정책간담회“나도 할 Talk it show”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전광역시청소년참여위원회로 활동하고 있는 지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참여해, 대전시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경험을 통해 대전광역시의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직접 선정한‘만 5세 초등학교 입학, 어떻게 생각해요?’라는 주제로 당사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학교 입학연령 하향 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민숙 의원은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청소년들의 목소리도 우리 사회를 구성하는 핵심 구성원의 의견으로서 받아들여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만들어 갈 것이며 청소년들이 조금 더 정치에 관심을 갖고 우리 사회의 희망찬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