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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상수도사업본부, 대청호 녹조대응 정수처리 강화
대전 상수도사업본부, 대청호 녹조대응 정수처리 강화
[세종타임즈] 대전시상수도사업본부는 대청호 추동수역에 조류경보가 발령된 이후 안전한 수돗물 생산을 위한 정수처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 9월 13일과 9월 23일 추동수역에서 채수한 남조류수 개체수가 mL당 각각 2538개, 3124개로 조류경보 발령기준인 mL당 1,000개를 2주 연속 초과해 9월 28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관심’단계를 발령했다.
지난해는 8월 6일 대청호 회남수역 관심단계를 시작으로 문의 72일 회남 84일 추동 63일간 관심단계가 발령된 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불규칙적인 강우로 인해 다소 늦었지만 최근 일조시간 증가에 따라 당분간 증식이 지속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조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심층수를 취수하고 유해남조류 증식에 대비해 상수원수 수질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조류와 냄새물질 제거를 위한 분말활성탄 및 오존처리 등 정수처리를 강화해 냄새 없는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원의 조류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수중폭기시설을 가동하고 있다.
또한 상류로부터 조류 유입방지를 위한 조류 차단막, 영양염류 저감을 위한 인공식물섬 등의 환경기초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7월 상수원 취수지역에 설치한 부이형 다항목 측정기를 활용해 클로로필-a 등 녹조관련 상수원수 수질 데이터를 정수사업소와 수질연구소 담당자 휴대폰으로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등 더욱 체계적이고 신속한 수질감시 공유시스템을 구축했다.
대전시 박정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최근 일조량 증가로 인해 많은 녹조 발생이 우려 된다”며 “정수처리공정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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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1년 산하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9일 공공기관 채용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제고 하고 균등한 시험기회 보장을 위한 2021년 시 산하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채용에는 도시철도공사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며 176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통합채용 제도 도입을 위해 시와 12개 공공기관은 2020년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채용절차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이번에 처음으로 통합채용을 시행하게 됐다.
통합채용 절차는 대전시와 12개 공공기관에서 공동으로 실시한다.
1차 필기시험은 市가 실시하고 2차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은 공공기관에서 시행한다.
응시원서는 10월 13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대전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 접속 후 기관별 채용 홈페이지로 이동해 개별 접수하며 1인 1기관 1분야만 지원 할 수 있다.
1차 필기시험은 11월 7일에 실시될 예정이며 1차 필기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2차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은 채용 공공기관별로 일정을 확정해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통합채용제도 도입으로 각 기관별 상이한 채용기준 적용과 채용 전문 인력 부재 등으로 채용의 공정성 저해 및 전문성 부족 등의 문제점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유득원 기획조정실장은“산하 공공기관의 통합채용을 통해 그동안 공공기관마다 개별적으로 진행되었던 직원 채용절차와 기준의 표준화로 공정성을 제고하고 중복합격 방지 및 불필요한 경쟁률 감소로 채용기회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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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00kW이하 태양광 발전시설 보조금 지원
대전시, 100kW이하 태양광 발전시설 보조금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00kW이하 태양광 발전시설 중에서 2016년 이후 상업운전을 개시한 사업자가 생산 · 판매한 발전량에 대해 1kWh 당 50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도심지 특성상 다수인 건물옥상 등에 설치되는 소형 태양광 발전시설을 적극적으로 유인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실시된다.
보조금 지원 기준이 되는 발전량은 2020년 10월부터 2021년 9월까지 1년 동안 생산해 한국전력공사 등에 판매한 생산 발전량이다.
보조금 신청은 10월 4일부터 10월 29일까지 대전시청 기반산업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11 ~ 12월 중 관련기관에 발전량을 확인하고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태양광 발전시설 201개소에 12억 3200만원을 지원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신규 설치 발전소 대비 발전시설은 3.1배 설비용량은 3.8배 증가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했다.
대전시는 당초 올해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100kW이하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한 발전 보조금 지원을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발전시설 설비용량별 지원 단가를 조정한다.
설비용량이 3kW 초과 ~ 50kW 이하인 경우 현행과 같이 생산 발전량 1kWh 당 50원을, 설비용량이 50kW초과 ~ 100kW이하인 경우는 생산 발전량 1kWh 당 30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 명노충 과학산업국장은 “지역 발전시설 설치여건을 감안해 소형 태양광 발전시설에 보조금을 지원함으로써, 시민들의 발전사업 참여를 유인하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며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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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명 대전시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부회장 선출
윤종명 대전시의원, 대한민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부회장 선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윤종명 운영위원장이 지난 27일 전남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차 정기회에서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정기회는 제9대 후반기 원 구성 이후 최초 개최된 것으로 전국 광역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임원을 선출하고 향후 협의회 운영방향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현재 대전시의회 운영위원장직을 맡고 있는 윤종명 의원이 대한민국시·도의회 운영위원장협의회 부회장에 선출됨에 따라 대전시의회가 지방자치발전과 지방의회 차원의 주요 현안사항을 전국단위 협의체에서 논의·채택하고 추진하는 데 있어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종명 신임 부회장은 당선 인사에서 “운영위원장협의회에서 논의된 안건을 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상호협력하면서 지방분권과 지방의회 권한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7개 광역시·도의회 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 실무기구로서 시도의회 공동 이해 관련 사안을 사전 협의하고 의견을 수렴해 채택된 안건을 의장협의회에 상정한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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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치경찰위원회, 전국최초‘과학치안정책자문단’발족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전국최초‘과학치안정책자문단’발족
[세종타임즈]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8일 위원회 회의실에서 전국최초로 ‘과학치안정책자문단’위촉식을 개최하고 제1차 회의를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위원회·대전시경 등 소속 관계 공무원과 국내 저명한 과학기술 전문가 등 9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장 수여, 자문단 운영 방향 설명 및 소통의 시간, 제1차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과학치안정책자문단’은 날로 지능화 되어 가는 민생침해형 범죄에 대응하고 시민안전을 위한 치안서비스의 고도화를 목표로 조직됐다.
위원은 대전시와 시경찰청 소속 공무원 ETRI, KIST, UST, SK텔레콤, INNOPOLIS 등 국내 유수의 과학기술 관련 기관 소속의 핵심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학도시 대전의 자치경찰위원회가 전국에서 최초로 구성한 것이다.
이날 회의에서 대전과학치안정책자문단은 과학치안 시책발굴 치안서비스 고도화 미래사회 선제대응 과학치안 생태계 조성 등 4개 분야 정책목표를 선정했다.
또한 시민이 편안한 스마트 치안환경 시책발굴 및 현장치안과 과학기술 융합 과학치안 기관별 상시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교류 과학수사를 위한 첨단장비 도입·시연 및 지능범죄 트랜드 분석 대응 치안 맞춤형 R&D 사업에 대한 기획·지원체계 마련 및 미래사회 선제대응 플랫폼 구축 등 8개 세부전략 과제도 설정했다.
2021월 1일 1. 경찰법 개정에 따라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자치경찰 사무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책무 이행을 목적으로 지난 4. 29일 출범한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과학으로 안전한 대전을 만드는 시민의 자치경찰’이라는 목표를 설정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강영욱 위원장은 “과학치안을 통해 대전시민에게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치안환경을 제공하도록 할 것이며 대전을 허브로 해 전국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시민맞춤형 과학치안정책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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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 및 특별전 개막식’참석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8일 대전시립박물관 3층 로비에서 열린‘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 및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은 개회 및 내빈소개, 전시설명 등 경과보고 격려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시민참여 전시 관람, 특별전 관람, 상설전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지난 2012년 대전역사박물관 개관식에도 참석했는데 오늘 상설전 및 특별전 개막식에 참석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시립박물관 건물은 원래 도시공사에서 도시계획 홍보관으로 지은 건물로 운영과 유지 문제로 시에 기부채납 했고 활용 방안 논의 끝에 대전역사박물관이 들어서게 됐으며 2017년 7월에 대전시립박물관으로 명칭이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개관 이후 상설전과 특별전을 통해 과거 유물을 전시해 대전시민에게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해왔다”며“이번 리모델링과 북카페 조성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과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전에는 시에서 운영하는 대전시립박물관, 선사박물관, 중구에서 운영하는 한국족보박물관,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한밭교육박물관 있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개선과 홍보를 당부드린다”며“시의회 차원에서도 관련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전시는 상설전인 '대전의 역사와 문화, 공간에 담다'외에도, 특별전인 '선비, 난세를 살다', 시민 작품전인'대전을 그리다'를 동시에 준비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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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2학년도부터 과밀학급 단계적 감축 추진
대전교육청, 2022학년도부터 과밀학급 단계적 감축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과정의 원활한 진행과 코로나19상황에 따른 학생 안전, 학교 내 밀집도 완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과밀학급 운영학교의 학생수를 단계적으로 감축하는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에서 학년별 급당인원 28명이 넘는 과밀학급 운영학교는 초등학교 10교, 중학교 34교, 고등학교 5교로 총 49교가 있으며 학급 증설을 위한 교원증원과 예산확보는 정부지원이 필요한 만큼 즉각적인 과밀학급 해소는 어렵지만, 학교별 교육시설 여건개선을 통한 일반교실 확보가 가능한 학교부터 교원수급과 연계해 학급당 인원의 단계적 감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대전교육청은 급당인원 28명 이상 학교를 대상으로 학급증설 수요조사를 실시해, 특별교실의 일반교실 전환 58실, 모듈러 교실 설치 20실, 교실 증축 13실 등을 통해 총 26교 91학급을 증설해 과밀학급 해소를 추진하고 이에 필요한 예산 약 160여억원을 확보할 예정이다.
또한, 여유 교실 부족, 모듈러 교실 설치공간 부족 및 기존 교사의 증축 불가로 학급증설이 어려운 과밀학교는 추가 검토를 통해 해소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김선용 행정국장은 “위드 코로나19 전환에 대비하고 교육부 정책 기조에 따라 교수학습 활동과 맞춤형 교육과정을 위한 학급편성 검토와 연구를 추진해 지속적으로 학급 당 학생 수를 감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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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대학별 면접고사 온라인 설명회 실시로 고3 대입지원 강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 대입 수시모집 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10월 1일 오후 7시 대전진로진학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2022 대입 수시모집 대비 대학별 면접고사 온라인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대학별 면접고사 대비 온라인 설명회는 고3 학생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수시모집 대입전형에서 학생들이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전형요소 중 하나인 면접고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면접고사의 실제와 준비’라는 주제로 대전대입진로진학지원단 소속 교사가 대학입시에서 면접고사의 의미와 영향 대입전형에 따른 면접고사의 유형 면접고사에서 자주 물어보는 질문 면접에 임하는 기본 자세 및 주의해야 할 내용 등 수험생들이 면접에 임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실시간 방송 시청을 못한 학생들을 위해 ‘설명회 동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탑재해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대전교육청은 10월 중순과 11월 말 2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대학 넛지-대입면접’모의면접프로그램을 운영해, 고3 수험생들에게 실전 경험을 쌓아 면접에 대한 긴장감 해소와 자신감 향상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대전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이번 수시모집 대비 온라인 면접 설명회는 고3 수험생들의 면접 역량을 향상시킴으로써 최선의 대입 결과를 얻기 위한 것”이며 “이를 통해 고3 학생들의 대입 준비를 지원해 공교육의 신뢰도 제고 및 사교육비 경감에 크게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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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 역량 레벨 UP 초등 교원 놀이지도 연수 운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초등학생들의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9월 30일 온·오프라인 병행 초등 교원 놀이지도 역량 함양을 위한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이 병행되고 등교수업 중에서도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또래 집단과 상호작용하며 바른 인성과 사회성을 함양할 기회가 감소하고 있다는 우려와 함께 학생들의 사회적·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교원의 놀이지도 역량 함양을 위한 연수의 필요성과 요구도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전교육청에서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운영하는 제5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 학술행사의 하나로 ‘재미·의미·흥미, 놀면서 자라는 아이들’을 주제로 초등 교원 연수를 대면으로 운영하고 이와 동시에 희망 교원 누구나 자유롭게 연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놀이 한마당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아동 놀이의 가치, 놀이지도의 방향, 그리고 수업시간에 안전하면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 방법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놀이지도에 대한 이론적 고찰과 함께 실기교육을 병행 운영함으로써 더욱 흥미있고 현장감 넘치는 연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초등 교사들의 아동 놀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제고와 함께 변화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놀이지도 역량 함양을 위해 마련했다”며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학생의 인성과 사회성 함양을 위해 놀이통합교육 내실화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1-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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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공립 초등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4일부터 10월 8일까지 5일간, 공립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 인원은 유치원 교사 2명, 초등학교 교사 12명, 특수학교 교사 5명, 특수학교 교사 13명으로 총 32명을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대전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 시스템’에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며 임용시험과 관련해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2022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응시원서 접수 마감일에 임박해 지원자가 폭주할 경우 응시원서 접수사이트 다운 등으로 마감시간까지 접수를 못할 수 있으므로 여유 있게 미리 접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1-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