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관내 기관단체 방문
대전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 관내 기관단체 방문
[세종타임즈] 제9대 전반기 대전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은 28일‘대전시 노인연합회’‘광복회 대전지부’‘대전상공회의소’를 방문해 각종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과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은‘대전시 노인연합회’‘광복회 대전지부’를 방문해 환담했다.
‘대전상공회의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정태희 회장은“‘경제일류도시 대전’을 목표로 한 시정출범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기업에 대한 통계자료를 지역발전 및 의정활동 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등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래 의장은“불투명한 국내외 경기 흐름과 시시각각 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의회 차원에서도 기업인들과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 강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여야를 떠나 한목소리를 내도록 하겠으며 집행부와의 가교역할에도 적극노력 하겠다”며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2022-07-28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제20기 민주평통 지역대표 자문위원으로 위촉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제20기 민주평통 지역대표 자문위원으로 위촉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8일 11시 30분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0기 민주평통 지역대표 자문위원 위촉식에서 신규 지역대표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평화통일에 대한 지역의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정책토론회 등 대전시의회 차원의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겠으며 “제20기 민주평통 지역대표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자문위원으로서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궁극적으로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7-28
-
민선 8기 대전광역시장직인수위원회, 백서 전달식 가져
민선 8기 대전광역시장직인수위원회, 백서 전달식 가져
[세종타임즈] 민선 8기 대전광역시장직인수위원회는 28일 대전시청에서 인수위원회 활동과 의미를 담은 백서를 대전시에 전달했다.
이번 백서는 역대 대전시장직인수위 중 처음으로 제작했으며 전달식은 이장우 대전시장, 이현 위원장, 김기황 부위원장 인수위원회 분과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인수위는 지난달 7일 공식 출범해 인사행정, 건설교통, 교육문화, 예술체육, 환경복지, 정책공약 TF으로 구성해 왕성한 활동을 전개했으며 이번 달 12일에 해단식을 가진 바 있다.
인수위는 출범부터 해단까지의 활동 과정, 민선 8기 시정방향 및 주요 정책 추진 방안, 공약 검토 및 향후 계획, 시민 정책 제안 등을 백서에 담았다.
백서 내용을 살펴보면, 민선 8기 대전시정 비전은‘일류 경제도시 대전’으로 타 시도와 비교우위를 다투는 추종형 전략에서 대전만의 전략과 비전으로 대전환 혁신을 주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류 경제도시’구현을 위한 9대 주요 정책으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신속 추진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나노·반도체 집적단지 조성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 설립 방위산업 육성 등을 선정했다.
이현 인수위원장은 “민선 8기 초석을 닦는 과정에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인수위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대전시 공직자와 열정을 갖고 인수위 활동에 임해 주신 위원들께 고마운 마음”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현 인수위원장은 “인수위에서 심사숙고해 민선 8기 성공을 위해 백서에 담아 대전시에 제안한 사항은 앞으로 시정을 펼칠 때 적극 반영 해달라”고 당부했다.
백서를 받아본 이장우 대전시장은 “민선 8기 첫발을 내딛을 때 동행해 주신 인수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짧은 활동기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일류 경제도시 대전 구현을 위해 고견을 주신 인수위원회 노력을 높게 평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선 8기 약속사업을 구체화하는 과정에 백서에 담긴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2022-07-28
-
대전교육청 위센터, 학부모보듬위원회 상반기 협의회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위센터는 7월 28일 오후 2시 대전광역시교육청 위센터 교육실에서 학부모보듬위원 및 업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상반기 학부모보듬위원회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부모보듬위원회는 부모의 마음으로 위기 학생을 보듬어주는 상담 및 멘토링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상담전문가인 학부모 위원과 보듬이 필요한 학생을 1:1로 매칭해 각각 10회기씩 만남을 가진다.
이번 상반기 협의회는 법률전문가, 경찰,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전문가 위원을 포함해 총 7명의 위원들이 참여했다.
협의회를 통해 상반기 활동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 위원의 자문 및 동료컨설팅이 진행됐다.
또한, 체계적인 상담 서비스와 지속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며 하반기 운영 방안에 대한 협의가 진행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보듬이 필요한 학생을 1:1로 만나는 일은 대단히 고귀하고 값진 일”이라며 “자기 편이 생긴 아이들이 그 힘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28
-
배움과 소통으로 초등교사의 다문화교육 역량 UP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월 28일 ~ 29일 2일간 ‘초등교사 다문화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등교사 다문화교육 역량강화 연수는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동부다문화교육센터가 주관해 초등교사의 다문화교육의 목적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다문화교육의 방향성과 프로그램 활용 방안을 높이도록 해 다문화교육에 대한 이해와 실천의지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연수 내용으로는 다문화교육의 이해 다문화학생을 위한 심리·적응 프로그램 다문화학생 언어 및 학습지도 전략 다문화학생 생활지도 전략 지역사회 자원 네트워크 활용 등으로 운영한다.
이 연수를 통해 다문화학생의 다양한 상황 및 특성에 따른 교육프로그램을 기획·구성해 운영할 수 있는 다문화교육 역량을 강화하도록 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원의 다문화 감수성을 제고하고 다양한 문화와 언어적 배경을 가진 다문화학생들의 맞춤형 교육을 위해 교원의 다문화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연수 및 다양한 방법으로 교원의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8
-
대전교육청, 8~9월 부패취약분야 집중 신고기간 운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부패행위를 근절해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부패취약분야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신고 대상은 부패취약분야의 부패행위 및 부정청탁으로서 해당 업무과정에서 금품·향응 등 요구·수수, 부정청탁에 따른 업무처리, 법령·규정을 위반한 불공정한 업무처리 등이 해당된다.
신고는 누구나 가능하고 신고 방법은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고를 받고 대전광역시교육청 부패·공익신고 대표전화 ☎1588-5708 또는 042-616-8174, 8193 유선으로도 상담 가능하다.
신고내용은 신고자의 신분을 철저히 보장하며 신속하고 엄정하게 조사하고 확인된 부패행위는 사안의 경중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우리 교육청과 계약을 체결한 공사, 물품, 용역계약 상대자에게‘우리 교육청 소속 교직원은 어떠한 형태의 부정청탁 및 금품·향응 등을 요구하거나 일절 받지 않을 것이며 불공정한 업무처리도 절대하지 않는다’라는 청렴의지 표명과 함께 부패취약분야 집중 신고기간을 홍보하는 청렴문자도 발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홍상 감사관은“이번 부패취약분야 집중 신고기간 운영으로 부패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부패행위를 예방하고 근절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대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7-28
-
대전보건환경연구원, 채집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검출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대전지역에서 채집된 모기에 대한 매개바이러스 유전자검사 결과, 동양집모기와 반점날개늪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연구원은 4월부터 일본뇌염 및 뎅기열 등 기후변화에 민감한 매개감염병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한밭수목원 및 성두산근린공원 등 5개소에 매개모기 채집장치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부산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 채집 모기의 50% 이상으로 확인돼 지난 23일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된 상태이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린 경우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유증상자는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치명률은 20~30%에 달한다.
대전시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과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야외할동시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 기피제 사용 등 예방수칙을 잘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2-07-28
-
대전시, 유성구 궁동~봉명동 연결하는 온천북교 30일 개통
대전시, 유성구 궁동~봉명동 연결하는 온천북교 30일 개통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유성구 궁동과 봉명동 연결하는 온천북교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30일 오전 8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온천북교는 연장 66m, 폭 20m의 왕복 4차로 규모로 유성천으로 단절된 궁동과 봉명동을 연결하기 위해 2019년 공사에 착수했으며 총사업비 54억원이 투입됐다.
그동안 온천교와 유성대교 사이 0.5km 구간에 교량이 없어 봉명동에서 궁동으로 이동할 경우 약 1km를 우회해야 했으나 온천북교 개통으로 약 0.9km의 거리가 단축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일 평균 6,000여 대의 차량이 온천북교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번 교량 개통으로 궁동과 봉명동 간 이동거리 단축은 물론 충대오거리, 온천네거리 등 주변 교차로의 교통량 감소로 주변지역 교통 정체가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온천북교는 유성천을 경계로 남 · 북쪽 지역을 이용하는 차량의 접근이 개선됨에 따라 지역 간 교류 활성화로 인근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동안 공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2-07-28
-
대전시 3곳,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 후보지 선정
대전시 3곳, 소규모주택정비관리지역 후보지 선정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국토교통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후보지로 선정 결과, 중구 3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중구 문화동 대전대문중학교 동측, 유천동 동양당대마을아파트 남측, 태평동 태평중학교 남측으로 재건축정비사업 해제지역 등으로 정비 필요성은 높으나, 도로여건이 열악하고 사업성이 저조해 각종 개발사업에서 소외된 낙후지역이었다.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은 노후 저층주거지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계획적 추진을 위해 지난해 도입한 제도로 공공이 기반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각종 규제 특례를 적용해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활성화하려는 지역이다.
특히 관리지역으로 지정되면 도로 주차장, 공원, 도서관 등 기반시설 조성에 필요한 국비와 시비가 곳당 최대 300억원까지 지원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나 홀로 아파트 등의 건립에 따른 도시환경에 미치는 악영향 해소는 물론 생활SOC 확충 등으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도 기여할 수 있다.
앞으로 해당 후보지에 대해는 관리지역 지정절차를 거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에도 1차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선도사업 공모에 동구 3곳이 선정되어 3곳 모두 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사업추진 중으로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가장 많은 6곳이 후보지로 선정된 상태이다.
대전시 장일순 도시주택국장은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지역에서 소외된 노후 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 개선과 주택공급 확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원도심 지역의 소규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8
-
이장우 대전시장, 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 준비상황 점검
이장우 대전시장, 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 준비상황 점검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세부 운영계획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총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국제관계대사, 관련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추진사항과 세부 운영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대전대회 대행사는 세계사무국과 현재까지 협의된 5일간의 행사일정 및 행사장 사용계획, 각 공식행사별 공연 프로그램, 대전 트랙 세부 주제별 세션, 참가자 지원 사항 등 총회 운영 전반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문화 공연 및 지역 축제 등 22개 세계시민축제, 60개 기관 기업유치 목표 100% 달성한 스마트전시회 등 연계행사에 대해서도 현재까지의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총회 개최까지 남은 2개월 동안 감염병 재확산 우려, 해외 정세 등 현 여건에 맞춰 준비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이 시장은 참가자 확대를 위한 하이브리드 회의 및 국내외 참가자 초청, 대전의 위상 강화를 위한 국내 홍보 등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이외에도 이 시장은 시장 취임 현수막 떼고 본격적으로 대전총회 홍보 현수막 게시해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라고 지시했다.
보고회를 마치면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해 대행사는 세심한 준비로 최선을 다해주고 실 · 국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라”고 지시하고 특히 “코로나, 원숭이두창 등 감염병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주문했다.
202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