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곤충생태관, 나비 특별기획전 개최
대전곤충생태관, 나비 특별기획전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시민들에게 이색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9월 18일까지 대전곤충생태관에서 나비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나비 애벌레의 먹이와 흡밀식물, 나비의 한살이 과정을 한눈에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간별 관람 인원 및 나비 수급 상황에 따라 관람객이 나비 방사 체험에 직법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 시간은 10시~오후 5시로 개관 시간 내 상시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대전곤충생태관은 오늘 9월 5일 9월 9일 ~ 11일 13일에는 휴관한다.
이번 기획전을 준비한 대전곤충생태관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으로 신비로운 나비의 생애주기를 관찰하며 아름다운 생명 탄생의 과정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곤충 인식개선과 곤충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9-02
-
대전시, 2022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대전시, 2022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일 데이터 저변확대 및 시민 활용증진을 위해 6월 2일부터 7월 13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2022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마무리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아이디어 발굴 및 제품·서비스 개발 2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아이디어 발굴에 16팀, 제품 및 서비스 개발에 11팀 등 총 27팀이 참여해 열띤 각축전을 벌였다.
대전시는 관계전문가들과 함께 1차 서류평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아이디어 6건, 제품 및 서비스 개발 6건, 특별상 1건을 각각 선정했다.
아이디어 분야에서는 박규영 외 3인이 타슈 정거장의 최적 입지 선정 장소 등을 분석해 출품한‘지금 우리 타슈는?’가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에서는 임지연 외 1인이 캐시백 기반의 데이터 수집앱을 구현해 출품한‘KVQA 데이터셋 수집을 위한 앱테크 애플리케이션 캐슈’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남효진씨의 ‘오슈’는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아이디어 기획이 우수한 것으로 인정되어 특별상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들은 9월 2일부터 8일까지 시청 2층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공모전 참가자들은 “이번 공모전은 공공데이터 외에도 유동인구, 카드매출액 등 민간빅데이터도 함께 활용할 수 있어, 실제 활용성 있는 서비스 개발을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대전시 김영빈 과학산업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서비스 개발 등 많이 제시됐으며 수상작들은 시정에 접목하기 위해 관련부서에 공유해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2
-
대전시, 전통음식 현대화를 위한‘대전 학생 요리대회’개최
대전시, 전통음식 현대화를 위한‘대전 학생 요리대회’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전통조리서인‘주식시의’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지역의 전통음식 발굴을 위한 ‘대전 학생 요리경연대회’를 오는 17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식시의’는 17세기 조선을 대표하는 동춘당 송준길의 9세 손인 송영노의 부인 연안 이씨가 처음 기록한 뒤 여러 해에 걸쳐 집필한 한글조리서이다.
만두, 떡볶이, 비빔국수를 비롯해 송기악탕, 두텁떡, 난면 등 음식 조리법 49종과 24종의 술 빚는 법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어 전통요리를 연구하는 좋은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대전시는 ‘주식시의’에 수록된 일부 음식을 현대인 입맛에 맞게 재현해 지역 전통음식을 육성하고 대전지역 음식의 역사성과 정통성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대회는 고등부와 대학부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며 전통음식에 관심있는 대전지역 고교생과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경연은‘주식시의’에 수록된 음식 중 만두, 떡볶이, 비빔국수를 현대인 입맛에 맞게 재해석 하는 ‘자신만의 음식 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9월 12일까지 대전시청 홈페이지와 위비티 등 공모전 사이트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16개 팀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본선 대회는 오는 9월 17일 11시부터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개최되며 대상 100만원, 고등부와 대학부 각 금상 7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의 상금과 대전광역시장상을 수여한다.
대전시 지용환 보건복지국장은 “지역의 전통요리 방식이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새로운 음식으로 탄생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식문화 콘텐츠 개발로 지역식품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2
-
대전시, 가정 밖 청소년 홀로서기 돕는다.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청소년 쉼터 퇴소 후 주거 등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9월부터 청소년자립지원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자립지원관은 쉼터를 퇴소하거나 갈 곳이 없는 만 24세 이하 청소년들에게 안정적 자립을 지원하는 청소년복지시설이다.
이번 사업은 2022년 여성가족부 청소년자립지원관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대전시가 최종 선정되어 추진하며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대전청소년자립지원관’에 운영비와 사업비를 지원한다.
최근 정부발표에 따르면, 청소년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반면, 가정 밖 청소년은 연간 2만명씩 신규로 발생하고 있다.
가정 밖 청소년은 매년 발생하고 있지만, 쉼터 보호 기간은 3년으로 한정되어 있어, 이후 쉼터를 나온 아이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게 된다.
이에 대전시는 이번 청소년자립지원관 지원사업을 통해 가정 밖 청소년이 실질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주거, 경제, 학업, 일자리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쉼터 퇴소 청소년 중에는 기본생활 교육을 받지 못한 경우가 많아, 자립지원요원이 청소년 집을 직접 찾아가 정리정돈 등 생활을 지도해주고 1:1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한 청소년의 안정적 주거를 위해 월세를 지원하거나 LH 등 주거지원사업을 연계해주고 교육비를 지원해 자격증 취득 등 취업 준비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사회적협동조합 만들래공방’과 함께 목공훈련 및 인턴십을 제공하고 공방에서 만든 물품으로 지역 취약계층을 후원하는 특성화사업도 추진한다.
자립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은 쉼터 · 회복지원시설 퇴소 여부와 상관없이 지원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이용기간은 최대 2년이다.
박문용 시 청년가족국장은 "위기 청소년들이 쉼터를 퇴소하고도 가정과 사회로 복귀하지 못해 방황하는 경우가 많다”며 “청소년자립지원관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사회로 진입할 수 있도록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자립지원관은 이용형 시설로 청소년들이 자립지원관에 숙박하는 것이 아니라 독립된 주거지에서 생활하면서 자립지원 서비스를 받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2-09-02
-
대전광역시의회 이상래 의장, 2022년 양성평등주간기념식·대전광역시여성대회 참석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9월 1일 오후 4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2022년 양성평등주간기념식 및 대전광역시여성대회”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이상래 의장을 비롯해 이장우 대전시장, 박희조 동구청장, 전재현 중구 부구청장, 서철모 서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등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대전여성상을 수상한 아이코리아 대전시지회 서지원, 대전 서구 바르게살기위원회 소군자 등 수상자와 유공자를 축하했다.
이상래 의장은 “성인지교육과 양성평등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성주류화 조치에 앞장서는 등 양성평등의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권통문의 날과 여성주간 동안 성인지적 관점에서 우리 사회 곳곳의 차별을 발견하고 바로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서로 다름을 차이로 인정하고 존중할 때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대전, 아름다운 세상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2-09-01
-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추석 명절 맞아 장애인복지시설 위문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은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서구 정림동에 위치한 정신재활시설 사랑채를 방문해, 만성정신장애인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서 김민숙 의원은 사랑채 시설 및 운영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직원 및 시설 이용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구은열 정신재활시설 사랑채 원장은 “보내주신 손길로 이번 명절은 더욱 따뜻한 시간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민숙 의원은 “만성정신장애인의 주거개선 및 사회복귀 촉진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노력해주시는 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설 이용자분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1
-
대전시의회, 이병철 산업건설위원장 추석맞이 지역아동센터 방문
대전시의회, 이병철 산업건설위원장 추석맞이 지역아동센터 방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이병철 의원은 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구 갈마동에 위치한 ‘향기로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이병철 위원장은 이날 지역아동센터에 청소기, 휴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한편 센터 시설 및 운영프로그램 등을 살펴보고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됐다.
박문수 향기로운 지역아동센터장은 “시설에 필요한 물품 전달에 감사드리며 지역에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 할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병철 위원장은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로부터 고충을 청취한 후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9-01
-
책과 함께하는 가을의 설렘, ‘책을 펴면 가슴이 뛴다’
책과 함께하는 가을의 설렘, ‘책을 펴면 가슴이 뛴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각 기관에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포스터를 배부하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책을 펴면 가슴이 뛴다’는 독서 슬로건 아래 다양한 독서인문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초·중·고 모든 학교에서 1교 1독서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123교가 독서체험활동을 학교사업선택제로 선택해 체험중심 독서교육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9월 독서의 달은 각 학교에서 다채로운 독서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학교도서관을 중심으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독서 생활화와 인문소양 함양에 힘쓴다.
또한, 독서교육의 장을 가정과 지역까지 넓혀 체험중심의 독서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독서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함께 읽는 테마독서’대회, 창의독서나눔마당과 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독서동아리 작품집 전시회가 열린다.
학생교육문화원에서 운영되는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한 20여 개의 다양한 독서활동 프로그램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되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독서는 삶에 대한 성찰을 통해 나와 타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 나아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힌다 해마다 청소년의 독서량이 줄고 있고 그에 따른 문해력 저하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지금, 학교에서의 독서교육은 우리 모두의 당면한 문제이기도 하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교육가족이 책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벌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9-01
-
하늘 위로 홈런 야구경기 관람 가족체험 활동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망 동구센터는 8월 31일 오후 오후 6시 30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동구 관내 학생 및 학부모 약 100명을 대상으로‘우리 가족 야구장 데이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동구 드림스타트팀의 협력과 한화이글스 사회공헌사업팀의 지원으로 운영됐으며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가족 간의 화합과 긍정적인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야구를 가족들과 함께 관람하며 가족들과 공감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교육복지안전망 동구센터’는 교육복지사가 미배치된 동구 관내 취약계층 학생의 주요 취약성을 보완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과 가정에 맞춤형 교육복지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코로나가 지속되고 있지만, 마스크 착용 등 안전지침을 준수하며 모처럼 가족들이 함께 웃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안전망센터에서는 동구 드림스타트와 협력해 가족 간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1
-
대전교육청, 추석 명절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민족 고유의 추석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9월 1일부터 아동과 노인, 장애인 시설 등 11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물가 상승 등의 요인으로 경기가 위축되어 고통을 받고있는 아동, 장애인, 노인 등 소외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짧은 시간이나마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9월 1일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대전자혜원, 좋은이웃센터 및 보문종합사회복지관 등을 방문해 불우이웃과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부교육감, 기획국장, 교육국장, 행정국장 등 간부들도 대전 시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 방문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사회 곳곳에 확산되기를 바라며 우리 대전광역시교육청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