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 추석 명절 맞아 장애인복지시설 위문

정신재활시설 사랑채 격려 및 불편사항 청취

강승일

2022-09-01 13:55:46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민숙 의원은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서구 정림동에 위치한 정신재활시설 사랑채를 방문해, 만성정신장애인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서 김민숙 의원은 사랑채 시설 및 운영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직원 및 시설 이용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구은열 정신재활시설 사랑채 원장은 “보내주신 손길로 이번 명절은 더욱 따뜻한 시간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민숙 의원은 “만성정신장애인의 주거개선 및 사회복귀 촉진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노력해주시는 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시설 이용자분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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