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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가족사랑 금요장터 운영
대전시, 2023년 가족사랑 금요장터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난주 금요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시청 1층 로비에서 ‘2023년 가족사랑 금요장터’를 올해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사랑 금요장터는 우리지역 신선한 제철 농산물 소비를 통해 가족 건강을 지키고 유통단계 축소를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터에서는 대전지역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잡곡, 채소, 과일 등 계절별 우수 농산물과 지역업체의 농산가공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판매물품에 대해서는 원산지 표시, 품질 점검을 사전에 실시하고 있으며 불만족 상품에 대해서는 결함보상제를 실시하고 있어 누구나 믿고 부담 없이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대전시는 금요장터를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시민들이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도·농 상생의 공간으로 확대·육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금요장터를 통해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시민들이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하고 농가와 소통할 수 있는 도·농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직거래장터가 될 수 있도록 품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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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국토부 2022년 도로정비 평가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대전시, 국토부 2022년 도로정비 평가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2년 도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도로관리청을 대상으로 매년 도로 유지관리를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시는 도로 및 구조물 보수, 월동대책 등 대부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특히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시설과 도로환경정비 분야를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또한 이번 평가에서 자치구 중 대덕구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지난 2021년 전국 최하위를 밑돌았던 평가에서 시와 자치구가 긴밀하게 협력해 동시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대전시 고현덕 교통건설국장은 “민선 8기에 들어서 시정 비전에 맞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성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해명품 도로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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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미세먼지 감축 협약 기업, 오염물질 배출 638.34톤 감축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와 2019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감축협약’을 맺은 14개 사업장들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는‘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감축협약’사업장의 이행실태를 분석한 결과, 2022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2018년보다 65.4%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미세먼지 자발적 감축 협약기업 14개소의 2022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총 337.6톤으로 2018년 발생량 976톤보다 638.34톤 줄어든 수치이다.
또한, 협약기업들은 총 708억원을 저녹스 보일러, 집진시설, SCR설치, 소각로 대보수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시설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전열병합발전는 LPG 저장탱크 증설, SCR 촉매교체 등을 통해 2018년 대비 289.93톤을 감축했으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전공장은 연소설비 개선, 집진시설 보수, 활성탄 집진기 개선 및 세정집진기 신설 등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였다.
이외의 협약기업들도 대기오염 방지시설 효율 개선을 위한 환경투자 등을 통해 오염물질 저감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대전시 관계자는“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기업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미세먼지 걱정없는 푸른 하늘 조성을 위해 자발적 협약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2019년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 상위 14개 사업장과 2018년 대기오염물질 대비 2022년 배출량을 15% 이상 감축하기로 합의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감축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14개 기업은 대전도시공사 환경에너지 사업소 대전열병합발전 대전환경에너지종합타운 동양환경 알루코 제2공장 애경케미칼 대전공장 진합 제일사료 태아산업 케이티엔지 신탄진공장 한국앤컴퍼니 대전공장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전공장 한솔제지 대전공장 한화방산 대전사업장 등이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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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공공기관으로 발걸음 이어가.
이장우 대전시장, 공공기관으로 발걸음 이어가.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14일 공공기관 방문 일곱 번째 일정으로 대전과학산업진흥원과 대전디자인진흥원을 방문했다.
먼저 대전과학산업진훙원을 찾은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가장 젊은 직원이 누구냐고 물으며 “직원이 젊다는 것은 미래가 있다는 의미다”며 “여러분의 어깨에 대전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 지난번 대통령께서“대전을 과학수도라고 말씀하셨다”며 “앞으로 ‘일류 경제도시 대전’앞에‘대한민국 과학수도’를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과학기술이 수반된 기업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방산기업, 우수기업, 나노반도체, 바이오기업을 키우겠다 공장을 짓기 위해서는 산업용지가 필요하고 그래서 산업용지 500만 평을 조성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대통령에게 세 가지를 건의했는데 “개발제한구역관련 중앙심의 기능 폐지, 예타대상 500억원 이상에서 1,000억원 이상으로 조정, 인사 조직 등의 권한을 중앙에서 지방으로 이양해 달라”고 건의하며“과학수도 50주년 기념식 참석을 요청했다”고 공개했다.
이어진 직원과의 소통시간은 4대 핵심전략산업 포럼에 대한 조언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 방문시 느낀점 시장이 생각하는 과학수도 대전의 비전 등에 대한 질문과 답변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직원들에게“새로운 직원들은 처음 하는 일을 잘할 수 없고 서툴고 실수하고 시행착오가 있어 선배들이 잘 알려 줘야 한다”고 말하며“젊은 직원들은 잘 배우고 겪으면서 진흥원의 훌륭한 직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모든 직원이 힘을 모아 대덕특구 50주년, 엑스포 30주년을 맞아 과학산업진흥원이 과학산업 진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서 과학기술도시에 걸맞은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기관이 되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대전디자인진흥원을 방문한 이 사장은 업무보고에서“서점에서 책 표지를 보면 읽고 싶은 책이 있고 그렇지 않은 책이 있다 디자인에 따라 상품가치가 달라 진다”며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과거 스페인 빌바오에 있는 구겐하임미술관을 보고 감탄하면서 공공디자인의 중요성을 깨달았는데 공항, 지하철의 디자인이 고유의 주제를 갖고 있었다 다른 나라의 사례를 보면 공공디자인이 도시를 바꿀 수 있다”고 말하며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공무원의 디자인역량 강화교육 시와 디자인진흥원과 협력 지원 혁신적이고 창조적 아이디어를 비교 검토할 나라 등에 대한 직원들에 질문에 답하면서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방문을 마무리하면서“대전디자인진흥원은 여러 가지 다양한 분야에 디자인을 지원해야 하며 좋은 디자인과 획기적인 디자인을 계속 쏟아 내야 한다”며 “디자인으로 대전을 명품도시로 만들어 세계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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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우주산업 육성 엔진 점화. 우주산업 혁신기반 강화
대전시, 지역우주산업 육성 엔진 점화. 우주산업 혁신기반 강화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지역 우주산업 육성과 맞춤형 인재 양성 등을 위한 우주산업 혁신기반 조성에 본격 나선다.
대전시는 15일 4대 주력산업 중 하나인 우주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한 맞춤형 ‘우주산업 혁신기반 조성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 기반을 구축하고 지난해 12월 지정된 연구·인재개발 특화 우주산업클러스터와의 시너지 효과창출을 목표로 마련됐다.
사업에는 총 20억원이 투입된다.
우선 우주기업 육성 및 신산업을 창출을 위해 특허/인증, 연구개발 기획 및 시제품 제작 지원 기술이전 지원 스타트업 육성 지원 우주산업 기술/시장 정보 제공 국내외 마케팅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대전의 우주산업 선도역할을 강화하고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우주산업 협의체 운영 신사업 기획 해외 선진지 벤치마킹 우주산업 전문인력 양성 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우주명사 특강, 시민체감형 행사 등을 개최해 우주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대전의 우주산업 육성 의지를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뉴스페이스발전협의회’를 확대, 우주경쟁력 제고할 수 있는 신규특화사업 등을 발굴해 우주산업 클러스터를 내실 있게 조성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대전시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우주산업 혁신기반 조성사업은 지역우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시의 의지를 담아 추진하는 역점사업”이라며 “지역우주기업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향후 구축될 우주산업클러스터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대전이 우주경제 강국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우주산업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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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통영시 욕지도에 이츠수 8000병 지원
대전시, 통영시 욕지도에 이츠수 8000병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4일 통영시 욕지도를 방문해 계속된 가뭄으로 어려움을 욕지도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츠수 8,000병을 욕지면사무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극심한 가뭄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제한 급수를 실시하고 있는 욕지도 주민들의 식수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대전시가 지원한 이츠수 8,000병, 14,400ℓ는 욕지도 주민 2,060명이 열흘간 먹는 물로 사용할 수 있는 수량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츠수가 욕지도 주민들의 식수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오늘 기부를 계기로 더 많은 국민들이 먹는물 기부 릴레이에 동참하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행사는 행안부에서 기획한 ‘남부 도서지역 먹는 물 기부 릴레이’로 추진됐으며 대전시는 다섯 번째 지자체로 참여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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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체육고 학생선수, 태권도 겨루기 국가대표 선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체육고등학교 태권도부 학생들이 ‘2023 태권도 겨루기 국가대표선수선발 최종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 2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태백고원체육관 개최된 이 대회에 대전체육고등학교는 총 5명의 선수가 출전했는데, 이한나 학생은 –57kg급, 인수완 학생은 –53kg급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나란히 국가대표에 선발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이한나 학생은 전년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개최된 ‘2022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1위에 이어 올해 5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2023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자격으로 출전할 예정이어서 자라나는 태권도 꿈나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어느 종목보다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태권도 종목에서 2명의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기까지 노력해 준 정준현 감독교사와 고석화, 정재영 운동부 지도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우리 학생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을 이루어 가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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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장애학생편의지원위원회 개최
대전교육청, 장애학생편의지원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13일 대전광역시교육청 2층 중회의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한 장애학생편의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2019년 제정된 ‘대전광역시교육청 장애학생 편의지원 조례’에 설치 및 운영이 명시된 기구로서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을 포함한 교원, 관련 단체 및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위원회 주요 역할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성공적 사회통합 역량 강화를 위한 장애학생 편의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것으로 ‘2023년도 장애학생 편의지원 기본 계획’에서 추진하는 편의지원 기반 구축 장애 유형별 맞춤형 편의지원 문화 조성 3가지 추진 과제별 세부 사업에 대해 심의했다.
2023년도 신규 사업은 청각장애학생 보조기기 정기 점검 중도중복장애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이 있고 2022년도 추진하던 사업 중 현장의 요구를 맞춰 지원인력 배치, 보조공학기기 지원, 취학 편의지원, 중도중복장애학생에 대한 의료적 지원 등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황현태 교육국장은 “편의지원 기반 구축을 통해 균등하고 공정한 교육 기회 제공을 보장하고 맞춤형 편의지원으로 학습자의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위원회를 계기로 특수교육대상자의 성공적 사회통합 역량이 강화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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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에듀-카운슬러 위촉식 및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14일 에듀힐링센터에서 에듀-카운슬러 위촉식과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심리상담·코칭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3년 에듀-카운슬러는 올해 공모를 통해 새롭게 위촉된 19명과 2022년 우수 에듀-카운슬러로 선정된 21명을 포함해 총 40명으로 슈퍼바이저 9명, 임상심리사 7명, 발달심리사 2명, 중독심리사 2명 등 다양한 분야의 상담 전문가로 구성됐다.
에듀-카운슬러 역량강화 워크숍은 에듀힐링센터의 사업을 공유해 책무성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심리상담·코칭 실행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마인드온 심리상담 연구소 배지석 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상담의 실제’를 주제로 진행했다.
우선, 2022년에 에듀힐링센터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진행한 개인 및 집단상담의 실제 사례를 소개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에듀-카운슬러들이 직접 HMD를 착용하고 메타버스 튜토리얼을 체험하고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상담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작년에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미술치료 상담을 진행한 송00 상담사는 “처음 메타버스를 접할 때는 어렵기만 했는데 에듀-카운슬러들이 메타버스에서 만나 연습에 연습을 거듭한 결과 이제는 메타버스에서 다양한 상담기법을 응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갈 교육 가족의 마음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 에듀-카운슬러들의 활약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누구나 상담하고 코칭할 수 있는 메타버스 심리 상담·코칭 서비스를 확대해 더 많은 교육가족이 건강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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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농업기술센터, 제15기 그린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대전농업기술센터, 제15기 그린농업대학 신입생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20일부터 2월 24일까지 제15기 대전그린농업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전그린농업대학은 대전의 농업을 책임지고 이끌어갈 전문농업인 육성 목표로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 이번 15기 대전그린농업대학은 스마트농업반과 전원생활반 2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스마트농업반은 올해 신설된 과정으로 새로운 농업 방향인 스마트농업육성을 위한 과정으로 스마트농업의 기초부터 적용, 작물재배 기술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스마트농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지역의 스마트농업 관련 인력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이번에 새롭게 개설했다.
전원생활반은 농업에 종사 중이나 농업에 대한 다양한 이해가 필요하고 새로운 작목에 대한 재배기술 교육을 원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대전시에 거주하는 자로서 농업에 종사하거나 농업을 희망하는 경우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2월 20일부터 24일까지 방문, 우편, 팩스, 이메일로 신청을 접수한다.
스마트농업반 35명, 전원생활반 35명 등 총 70명을 선발하며 합격자는 면접 및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15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문자로 통보할 예정이다.
2023-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