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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가이드 제작·배부
대전교육청, 교육활동 보호 가이드 제작·배부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9일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교육활동보호 가이드를 교원용과 학부모용으로 제작해 유·초·중·고·특수학교 등 모든 학교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교원용 교육활동 보호 가이드는 교육활동 침해 행위 유형 교육활동 침해 행위 사안처리 5단계 피해 교원을 위한 보호 조치 교육활동 침해 외 사안에 관한 대응 방안 그 밖의 사법적 조치 교육활동 침해 예방 동영상 교육자료 Q&A로 구성했다.
학부모용 교육활동 보호 가이드는 교육활동 침해 행위 유형 교육활동 침해 사안처리 교육활동 침해 학생 조치 교육활동 침해 예방 동영상 교육자료로 구성했으며 학교설명회 시 학부모에게 배부해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제작한 교육활동 보호 가이드에 대전 정책을 반영해 제작한 것으로 이 자료는 교원치유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이번에 제작한 교육자료가 가정에서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학생의 학습권과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는 학교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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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과적차량 예방홍보 및 집중단속 실시
대전시, 과적차량 예방홍보 및 집중단속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도로시설물 파손 및 대형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인 과적차량에 대한 예방홍보와 합동단속에 나선다.
대전시는 과적행위 근절을 위해 오는 3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3주 동안‘과적차량 예방홍보 및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국토관리청, 충남도청, 경찰서와 합동으로 본격적인 예방홍보 및 합동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과적차량이 도로시설물에 미치는 영향은 축하중이 단속기준보다 1톤 초과 시 승용차 11만대 통행량과 같으며 축하중이 기준보다 5톤을 초과하면 승용차 39만대 통행량과 같은 수준이 된다.
또한 과적차량은 작은 사고에도 폭발, 화재 등으로 인해 일반 차량사고 대비 치사율이 약 2배 가량 높아 대형인명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대전시는 이번 집중홍보기간 중 대형 건설공사현장, 건설기계대여업체, 화물운송협회를 방문해 운송관계자들에게 화물적재 사전관리 의무를 준수하도록 적극 계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과적차량의 주요단속지점 우회와 차축 조작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시간대 별로 단속지점을 수시로 바꾸어가며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단속대상은 도로법에 따라‘축하중 10톤이거나 총중량 40톤을 초과 운행하는 차량’이며 위반차량의 운전자에게는 위반행위 및 횟수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적재량 측정 방해행위의 금지 등을 위반하는 운전자에게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박제화 본부장은“과적차량 단속도 중요하지만 운전자 및 건설업계 스스로 준법 운행을 해야 한다”며“과적 운행 근절을 위한 홍보를 강화해 시민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며 운행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실시한 과적차량 단속에서 위반차량 29대를 적발하고 약 1,6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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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3개 산학협력단 2023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공모 선정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대전대 산학협력단, 우송대 산학협력단, 건양사이버대 산학협력단 등 3개의 기관이 보건복지부 2023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청년에게 사회 참여 및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통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운영하는 사업으로 복지부에서 2019년도부터 매년 공모사업 및 심의를 거쳐 사업단을 선정하고 있다.
대전대 산학협력단과 우송대 산학협력단은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 분야에, 건양사이버대 산학협력단은 청년마음건강지원서비스 분야에 선정됐다.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는 대전시에 거주하는 BMI지수 23이상 18.5미만청년대상으로 3개월간 본인 부담금 월24,000으로 맞춤형 신체운동 지도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사업이다.
청년마음건강지원서비스는 대전시에 거주하는 정서적 심리지원이 필요한 청년대상으로 3개월간 본인 부담금 월 24,000원~28,000원으로 심리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 사업이다.
2022년도 사업에 참여했던 대전대 산학협력단과 우송대 산학협력단은 서비스 이용자들의 신체건강 개선에 우수한 성과를 거둬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새롭게 공모에 선정된 건양사이버대 산학협력단은 정신건강 고위험군 청년들에 맞춤형 사례관리와 심리 상담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전문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년신체건강증진서비스, 청년마음건강지원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지역 주민은 신청서류 확인 후 매월 1일 ~ 10일 사이에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 민동희 복지국장은 “청년사업단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사회서비스 제공에 참여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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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오리엔테이션 개최
대전시, 청년커뮤니티 활성화 사업 오리엔테이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8일과 9일 청년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 ‘청년의 숲’의 참가 커뮤니티들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청년커뮤니티 활성화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활력있는 삶을 되찾고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 청년 3인 이상이 모인 비영리 커뮤니티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활동기간이 1년 미만일 경우 연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모임숲’ 유형과 1년 이상일 경우 연 2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받는 ‘소통숲’ 유형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청년커뮤니티 활성화 사업은 모임숲 106팀, 소통숲 63팀이 지원해 총 169팀이 지원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모임숲 25팀, 소통숲 20팀을 선정했다.
경쟁률은 모임숲 약 4:1, 소통숲 약 3:1이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각 커뮤니티들의 대표와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원금 사용 안내, 이해보증보험 가입 안내, 사업 일정 공지, 작년도 커뮤니티 우수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대전시는 커뮤니티 브랜딩, 홍보물 제작, 리더십, 고유번호증 발급법 등 커뮤니티의 지속과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을 통해 청년커뮤니티들이 지역의 청년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 위탁을 맡은 대전청년내일센터 우수정 센터장은 “올해 ‘청년의 숲’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던 만큼 커뮤니티들이 ‘청년의 숲’을 통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9일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대전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은 “삶의 질과 만족도가 높은 대전을 만들려면 청년들이 지역에서 리더가 되어야 한다”며 청년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청년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면서 성장하는 대전을 만들기 위해 시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계속 청년들과 교류하며 방법을 찾겠다”며 더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시와 청년들이 힘을 합쳤으면 하는 바람을 전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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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자 모집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참여자 4,399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는 운전자가 기준 주행거리를 감축했을 경우 감축 실적에 따라 연말에 최대 1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대전시에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을 등록하고 있는 소유주가 참여할 수 있으며 소유주 기준으로 1인당 1대만 신청할 수 있다.
사업용 차량과 친환경차량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 신청은 3월 13일부터 3월 24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문자로 전송된 링크를 통해 차량전면사진, 누적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1차 모집에서 선착순 마감이 완료되지 않은 경우,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추가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 “차량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탄소중립도 실현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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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원도심 공실 건물에 스마트팜 조성한다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해 미래농업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에 참여할 공실 공간을 4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원도심 공실 건물에 교육과 체험을 하는‘테마형’과 품종개량이나 기술실증, 생산확대를 위한‘기술연구형’등 2개 유형의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팜 기술을 통해 미래농업 육성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 원도심 내 공실 문제인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을 위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며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한다.
신청 대상은 원도심에 위치 연면적 396.69㎡ 이상인 건물로 향후 선정되는 운영사와 협약 체결 후 협약기간 동안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은 3월 9일부터 4월 7일까지 참여신청서 등 신청서류를 준비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을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일자리경제진흥원은 서류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해 최종 사업대상지 2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며 스마트팜 조성 공실 건물을 선정 후 5월 중에 스마트팜 운영사를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3월 23일 오후 2시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1층 혁신관에서 참여 희망 건물주 및 운영사, 참여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비즈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농생명정책과나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중소기업지원팀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김영빈 경제과학국장은 “도심 속 공실 건물 등 활용한 스마트팜 조성으로 회색도시 활력도모와 먹거리 생산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비 및 설비 구축 등 비용을 지원하는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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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목요언론인클럽과 간담회 가져
이장우 대전시장, 목요언론인클럽과 간담회 가져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9일 오전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충남지역 중견 언론인들의 모임인 목요언론인클럽 회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시정 현안에 대한 조언을 들었다.
이날 간담회는 40여명의 목요언론인클럽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정방향 동영상 시청, 대화의 시간, 오찬 등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인 목요언론인클럽 회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전·현직 중견 언론인분들의 경륜과 지혜로 대전시정에 함께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목요언론인클럽 한성일 회장은 “목요언론인클럽은 42년 역사를 자랑하는 중견언론인들의 모임으로 언론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장우 대전시장도 항상 그 점을 인정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이어진 대화의 시간에서 참석자들은 주민자치회 운영계획, 보문산 케이블카 설립, 지역 특성화를 위한 코스모스 축제 건의 등 민선 8기 대전시정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제안을 쏟아 냈으며 이에 간담회는 예상된 시간보다 30분 넘게 진행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주민자치회는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를 통해 주민자치의 기능을 할 수 있게끔 추진하겠다”고 답변했으며 “보문산 케이블카는 ‘보문산 체류형 관광단지 조성’의 일환으로 대전타워 건립과 오월드 근처 숙박시설과 연계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스모스 축제 건의에 대해서는“축제는 지역특색을 담아 대규모로 경쟁력을 갖추어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0시 축제 등에 집중해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이 밖에도 교육, 체육시설, 경제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질의를 이어나가며 언론인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대전이 일류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방향을 전달했다.
이장우 시장은 “일류경제도시 기반을 위한 산업용지 500만 평을 확보, 그 중 170만 평은 국가산단으로 조성해 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 국방, 우주 등 4대 핵심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대전시정에 관심과 지원을 부탁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한편 목요언론인클럽은 1981년부터 결성된 대전·충남지역 중견 언론인 모임으로 분기별로 현직 기자들에게 이달의 기자상을 시상하고 연말에는 목요언론인대상과 언론인 자녀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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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지역 양성평등 구현의 첨병으로서 역할 기대
대전시의회, 지역 양성평등 구현의 첨병으로서 역할 기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9일 오후 2시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2023 동구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그간 동구 여성단체 협의회를 이끌며 소임을 다해 온 김경화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롭게 협의회를 이끌어 갈 김미성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지역의 양성평등 구현을 위해 열정적인 활동을 펼쳐갈 것이라 기대한다 대전시의회도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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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은둔형외톨이·사회적고립가구 지원방안 의견청취 간담회 개최
대전시의회 민경배 의원, 은둔형외톨이·사회적고립가구 지원방안 의견청취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민경배 의원은 9일 오후 2시 3층 소통실에서 ‘은둔형외톨이·사회적고립가구 지원방안 의견청취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은둔형외톨이·사회적고립가구 당사자와 가족이 참석해 으며 중구의회 이정수의원, 대전사회서비스원 류주연 선임연구원, 유성구 박미앙 통합사례관리사,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안은경 부센터장, 안옥 건강보건과장, 임재호 복지정책과장이 참여해 은둔형 외톨이 및 사회적고립가구의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민경배 의원은 “은둔 및 고립상황이 장기화되면 도움이 필요해도 누구에게 어떻게 도움을 요청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우리 주변에 보이지 않지만 도움이 절실한 이들에게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당당한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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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외협력본부장에 조규보씨 임명
대전시, 대외협력본부장에 조규보씨 임명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는 개방형직위인 대외협력본부장에 조규보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조규보 대외협력본부장은 한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용인대, 선문대를 졸업했으며 민간기업 대외협력이사, 대통령인수위 전문위원, 대통령실 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대전시는 중앙부처 및 국회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조규보 대외협력본부장이 시정의 주요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국비 확대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202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