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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문화콘텐츠시장창출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역 문화콘텐츠산업 경쟁력을 강화를 위한 ‘문화콘텐츠 시장창출 지원사업’ 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분야는 아이디어의 상품화를 통한 초기 시장진입을 지원하는 신규개발 과제 기존 콘텐츠의 개선을 통한 경쟁력 향상과 시장 확대를 지원하는 고도화개발 과제 등 2개 분야이며 각각 모집한다.
2개 분야 중 1개 분야만 신청 가능하며 최대 5,200만원의 지원금과 특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원자격은 사업공고일 현재 본사가 대전인 콘텐츠관련 기업이며 트랙2 분야는 고도화 가능한 기 개발 콘텐츠를 보유한 기업이어야 한다.
대전기업이 지역 내·외 기업과 컨소시엄 구성해 신청할 수도 있다.
지원 장르는 캐릭터,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음악, 방송 등 창조형 콘텐츠와 실감콘텐츠, 기술 융복합 콘텐츠, 디지털 콘텐츠 등 혁신형 콘텐츠로 사업화를 통해 수익창출 가능성이 높은 9개 과제를 발굴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콘텐츠산업육성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K-컬쳐의 성장동력인 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콘텐츠 제작, 판로개척, 사업화 성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대전시는 지난 9년 동안 문화콘텐츠 시장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유망 콘텐츠를 발굴해 왔다.
지난해에는 9개 기업을 지원해 53억원 매출을 달성하고 지역 내 8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도출하기도 했다.
대전시 노기수 문화관광국장은 “지역 콘텐츠기업에 대한 자금 지원을 통해 문화콘텐츠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콘텐츠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으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지역 기업들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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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식재산권 맞춤형 지원. 5개 분야, 57억원 투자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지역기업의 안정적 시장진입과 지식재산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
대전시는 2023년도 지식재산 육성사업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특허청과 협업으로 총 57억원을 투입해 지역기업 맞춤형 지식재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주요사업은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 및 기술경쟁력 강화사업 지식재산 허브도시 거점 기능화 사업 IP서비스기업 창업 및 기업유치 활성화사업 IP스타기업 육성사업 소상공인 지식재산 역량강화 사업 등이다.
우선,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혁신기술 권리화, 특허기술 이전과 가치평가, IP제품혁신, IP국제발명전시회 참가, 국제 지식재산권 분쟁 대응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식재산 허브도시 육성을 위해 지식재산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특허공제 가입과 기술이전 비용 등도 지원한다.
또한, 지식재산서비스기업의 창업과 기업유치 활성화를 위해 브랜드 개발과 마케팅, 검색관리시스템 이용을 지원하고 신규 창업기업 또는 이전 기업의 안정적인 사업화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식재산스타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경영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지식재산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 상담 서비스를 연중 시행한다.
이와 함께 지식재산권에 대한 인식이 낮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 및 IP권리화를 지원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한다.
대전시 한선희 전략사업추진실장은“대전은 특허청, 특허법원, 한국특허정보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등 특허 관련 전문기관 대부분 입지한 국내 지식재산의 중심지이자, 세계지식재산기구가 발표한 과학기술 집약도에서 세계 3위에 오를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의 지식재산 자원을 보유한 도시.”며 “기술패권 경쟁과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지식재산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기인 만큼, 지식재산을 통한 기업 성공사례 발굴과 확산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 지역지식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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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규제혁신으로 지역 성장 이끈다
대전시, 규제혁신으로 지역 성장 이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4일 오전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의 주재로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대전광역시 규제혁신 종합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대전시 규제개혁위원회는 규제정비 종합계획의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기존규제 및 규제의 신설·강화 심사, 규제 등록·공표에 관한 사항, 규제개혁에 관한 의견수렴 및 처리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박종현 중소기업융합중앙회 교육상임위원장이 공동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는 올해‘대전이 선도하는 규제혁신으로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목표로 3대 전략·15개 추진과제 이행을 통해, 규제혁신 추진기반을 강화하고 미래 신산업과 특구관련 규제 등 지역특성을 반영한 중점분야에 대한 중앙규제와 적극행정을 통한 그림자·행태규제 개선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국가-지역발전 연계 규제혁신 추진으로 지역혁신성장을 위한 테마규제 발굴에 집중하고 기업 현장의 규제 애로를 파악하기 위해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둘째, 기업부담·시민불편 자치법규 개선 추진으로 규제입증책임제를 활성화하고 그림자·행태규제 애로 해소에 적극 나선다.
시민체감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주요 규제를 선별하고 상·하반기심사해 과도한 규제나 현실에 맞지 않는 규정 등은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셋째, 규제혁신 협력기반 강화로 중앙정부의 협력과 규제혁신 추진체계 정립에 관한 사항이다.
시는 시정 전 분야의 전방위적인 규제혁신 추진을 위해 실·국장이 소관 규제를 발굴·개선 하도록 독려하고 우수부서를 포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택구 시 행정부시장은 ‘규제혁신은 제도정비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 바로 체감하기는 어렵지만, 지역의 성장과 균형발전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하며 ‘민간의 혁신을 뒷받침할 신산업 저해 규제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그림자·행태규제 혁신에 역량을 집중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민선 8기 출범이후 강력한 규제혁신 기조 아래 선도적으로 규제혁신을 추진한 결과 행정안전부 주관 규제혁신 기관평가에서 3개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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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방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방점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3월 14일 제270회 임시회를 앞두고 대전원명학교, 해맑음센터 운영현황을 청취하며 시설을 견학하고 대전용산초 모듈러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교육위원들은 사립 특수학교인 대전원명학교를 방문해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학교시설을 점검하며 장애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023년 4월 개교 예정인 대전용산초 모듈러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청취하고 안전설비 등을 살펴보며 학생들이 등교하는 상황에서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삼고 공사를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건물 노후화로 인해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해맑음센터 시설을 점검하며 건물 안전관리를 위한 교육청의 예비비 사용이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대전시의회 박주화 교육위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우리 위원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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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현장 방문
대전시의회,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14일 오전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현장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화재진압에 여념이 없는 소방대원 등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래 의장은“신속한 대응 태세로 화재가 확산되지 않고 큰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지만 주민 피해가 발생한 만큼 조속한 사고 수습으로 빠른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현장을 방문하기 전날 화재진압에 노고를 아끼지 않는 소방관, 경찰, 의용소방대를 격려하기 위해 빵 300여개와 음료 등을 전달한 바 있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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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중재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및 생활지도 학교 문화 조성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15일~16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초등 및 특수 학교장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역량 강화를 주제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 학기가 시작되고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높아짐에 따라 학교 구성원뿐만 아니라 각계각층의 학교폭력에 대한 다양한 요구가 제기되고 있고 학교폭력을 바라보는‘사회적 민감도’역시 높아졌다.
따라서 학교 현장에서 이러한 상황을 보다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한 실제적 방안과 전문성 신장을 주된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번 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교 현장에서 학생폭력 예방 및 사안처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교장을 위해 처벌·분리중심에서 벗어나 화해·중재·비행예방 중심의 회복적 학교폭력 대처 방안과 신학기를 맞아 학교 생활교육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의 격려 말씀을 시작으로 공감·용서·회복·성장중심 학교장 자체 해결제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학교폭력 갈등 조정의 이해라는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의 갈등 조정 사례와 과정을 숙지해 화해·중재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진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화해·중재 중심의 교육적 학교폭력 사안 처리 문화가 활성화되고 학교폭력 사안처리 과정이 공정하게 이루어진다면 사람 존중의 학교문화 형성과 학교폭력 예방에도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이다”고 밝혔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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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행복한 어울림, 가정-학교-지역 연계 다문화교육 맞춤형 지원에 앞장서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다문화학생 증가에 따라 다문화학생의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지원과 학교 구성원의 다문화 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나누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미래 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2023학년도 다문화교육 지원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다문화교육 지원 계획은 다문화교육지원법과 대전광역시교육청 다문화교육 진흥 조례를 근거로 교육부의 2023년 다문화교육 지원 계획을 반영해 수립했다.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다문화 친화적 교육환경 조성, 맞춤형 교육 지원으로 다문화학생의 교육기회 보장을 추진 목표로 교육공동체 다문화 수용성 제고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다문화교육 지원체제 강화의 3개 추진과제와 총 29개의 세부 과제를 통해 학교현장의 다문화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하고 내실 있는 정책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추진과제의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첫째, 교육공동체의 다문화 수용성 제고를 위해 교육과정 기반 다문화교육을 내실화하고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실을 유·초·중·고 350학급으로 확대 운영한다.
중앙-지역-학교를 연계한 다누리 전문교육지원단의 컨설팅 지원과 자발적·실천적 교사학습공동체 운영으로 다문화교육 교원 연구활동을 지원하며 다문화교육 안내 자료를 4월에 제작·보급해 교원 전문성을 강화한다.
또한, 학부모의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모든 학교급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문화 수용성 함양 특강을 운영하고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안정적인 사회 적응을 위해 한국문화 이해 및 자녀교육 역량강화 교육과 학부모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둘째, 다문화학생의 이주배경 특성을 고려한 강점 계발을 위해 20개의 방과후 이중언어교실을 지속 지원하고 다문화 청소년 및 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신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담임교사와 비교과교사가 협력해 다문화학생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통합 지원하는 다-북돋움 프로그램과 지역대학 연계 다문화학생 대학생 멘토링 등의 개별 맞춤형 교육 지원을 활성화한다.
아울러 다문화학생의 균등한 교육기회 및 학습권 보장을 위해 한국어 의사소통이 어려운 다문화학생 대상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을 지원하고 교과학습 및 가정통신의 통·번역을 돕는 학습보조요원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셋째, 학교 현장의 다문화교육 수요를 수시 지원하는 다문화교육 지원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대전다문화교육지원센터와 대전광역시교육청 동·서부다문화교육센터를 운영한다.
또한, 출신·국적에 관계없이 모든 학령기 다문화학생의 공교육 진입을 돕기 위해 입학·편입학 원스톱 서비스 지원과 대전광역시교육청 학력심의위원회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25개의 유·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운영, 중도입국·외국인학생 입학·편입학이 많은 8교를 대상으로 한국어학급 및 대전광역시교육청 지정 연구학교를 운영해 다문화학생의 학교 적응 지원과 모든 학생의 다문화 수용성 제고 등에 관한 우수사례를 발굴·일반화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세계가 하나의 지구촌으로 국가 간 교류 확대로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학생의 교육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 각종 다문화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제10회 전국 이중언어말하기대회 대상,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 등 전국 최고의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아울러 “2023학년도에도 다문화학생이 학교생활에 조기 적응하고 저마다의 잠재력을 계발해 훌륭한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히 계획한 다문화교육 지원 사업을 적기에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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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으로 듣고 싶은 과목 신청
고교학점제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으로 듣고 싶은 과목 신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16일 오후 5시부터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 으로‘1학기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너와 내가 함께 역동적으로 행동한다’는 의미로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과 진로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한 대전형 공동교육과정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의 진로·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단위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을 다른 학교와 공동으로 개설·운영하고 여러 학교의 학생들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함께 이수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은 학기별로 정규 일과시간 중, 방과 후, 주말에 실시하며 개설과목은 각 학년별 학교교육과정 편제표에 포함되지 않거나, 소인수 선택으로 개설하지 못한 과목으로 단위학교 교사의 자발적 개설로 이루어진다.
유형은 교과형과 비교과형으로 나뉘며 1학기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은 온라인 43강좌, 광역형Ⅰ 73강좌, 광역형Ⅱ 101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1학기 교과형은 고등학교 2, 3학년이며 비교과형은 전학년이다.
신청 방법은 대전고교학점제지원센터 너두나두공동교육과정 접수 시스템에 접속해 3. 16. 오후 5시 ~ 3. 17.19:00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너두나두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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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물사랑 그림·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대전시, 물사랑 그림·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대전시교육청이 후원하는‘2023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이 관내 초등학생과 시민들의 많은 참여 속에 14일 수상작을 발표했다.
‘물사랑 그림·사진 공모전’은‘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수자원의 가치를 알리고 물환경에 대한 관심과 소중함을 되새기자는 취지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로 8회째 맞는 이번 공모전에는 기상이변 등 가속화되고 있는 물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와 물 재이용, 빗물 활용을 주제로 지난 1월 18일부터 3월 7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그림부문에는 517점, 사진부문은 100점 등 총 617점이 접수됐으며 주제 적합성, 작품성, 독창성, 대중성을 기준으로 미술·사진·환경 전문가 4인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30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그림 부문은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구분해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은 박가연 작 ‘바다를 깨끗하게 청소해요’와 박하민 작‘자연이 만들어준 수영장’을 포함해 대전광역시장상 6점, 대전광역시교육감상 2점 등 22개 작품이 선정됐고 사진 부문은 최우수상인 대전광역시장상에 박태홍 작 ‘꿀맛이야’, 남상우 작 ‘매마른 바다’, 최태희 작 ‘귀중한 한방울의 물’을, 금강유역환경청장상에 2점 등 8개 작품을 선정했다.
주요 수상작인 환경부장관상 대전광역시장상 대전광역시교육감상 등에 대해서는 3월 22일 대전시청에서 열리는 세계 물의 날 기념식장에서 직접 시상할 계획이며 수상작으로 선정된 30개 작품은 3월 22일 ~ 3월 23일 2일간 대전시청 로비에 전시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박필우 수질개선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많은 학생과 시민들이 물환경 변화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전한 물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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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국비 44억원 확보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12개 사업이 선정되어 총 44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지역 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및 산업별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일자리 질 개선 및 인적자원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대전시는 대전상공회의소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 전담팀을 구성하고 신규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를 위해 공모를 준비했다.
그 결과, 올해는 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혁신기술 스타트업 지원 K-반도체 소프트웨어 현장 맞춤 인력양성 지역 출연연을 활용한 R&D지원 및 청년일자리 창출 첨단기술산업 로컬소싱 활성화를 위한 지역거래망 구축 등 2개 프로젝트, 8개 세부사업이 선정됐다.
대전시는 630개 일자리 창출, 300개 사 기업 지원을 목표로 나노 · 반도체 산업 육성과 첨단기술산업을 활용한 지역 고용역량 강화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신규 공모사업인 지역형플러스일자리 사업에서도 반도체 청년 동반성장 패키지 플러스 대전형 뿌리산업 Grow-up 지원 등 반도체와 뿌리산업 분야 4개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웠다.
대전형플러스 일자리사업은 지역의 인력수요, 노동상황 등을 반영, 기존의 고용노동부 사업에 지역 특성에 맞는 지원을 확대 · 강화한 사업으로 지역혁신프로젝트와 연계해 450개 일자리 창출 등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김영빈 경제과학국장은 “미래 핵심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우리 지역에 특화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 발굴 · 추진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