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의회, 자율방범대 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대전시의회, 자율방범대 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은 15일 10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자율방범대 지원조례 제정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광역시 자율방범연합회 즉, 각 자치구 자율방범대를 대표하는 연합대장들이 참석했고 집행기관에서는 대전시 자치경찰총괄과장, 대전시경찰청 생활안전과장이 참석해 김진오 의원이 대표발의하는 ‘대전광역시 자율방범대 및 자율방범연합회 지원 조례안’에 대해 집행기관, 지원 대상 당사자들 간 의견을 교환했다.
김진오 의원은 이번에 발의하는 ‘자율방범대 관련 조례안’은 법과 시행령에서 조례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하는 것이라며 자율방범대 활동에 필요한 경비의 지원에 대한 사항 및 연합회의 지원에 관한 사항 등 조례안의 내용을 직접 설명했다.
이에 연합회는 ‘방범초소 문제’가 제일 시급하다며 의회와 집행기관의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했고 집행기관은 구청과 협의해 안정된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진오 의원은 우리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2,588명의 자율방범대원들의 봉사심과 자긍심, 사기진작을 위해 조례 제정 후에도 예산 반영 점검, 방범초소 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6-15
-
30년 지역경제 성장의 힘 100년을 향한 더 큰 발전을 기대
30년 지역경제 성장의 힘 100년을 향한 더 큰 발전을 기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5일 11시 유성구 호텔ICC에서 개최된 ‘대덕산업단지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 날 이상래 의장은 행사에 참석한 입주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 지역경제를 이끌어 온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기념식 개최를 축하했다.
축사를 통해 이 의장은 “대덕산업단지의 지난 3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 보면 지역기업인들의 피땀어린 노고가 면면히 아로새겨 있음을 느낄 수 있다”고 말하고 “대전시의회는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3-06-15
-
대전시의회,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개회
대전시의회,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 개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제271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구성된 ‘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지원 특별위원회’가 15일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김진오 의원, 부위원장에 이용기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에 따라 특별위원회는 김진오 위원장을 필두로 이용기 부위원장, 박종선 위원, 이병철 위원, 송인석 위원, 김선광 위원, 박주화 위원, 이중호 위원 등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2026년 6월말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번 특별위원회 구성으로 대전시의회는 세계 150여 개국이 참여하는 국제대회인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진오 위원장은 소감을 통해 “충청권 4개 시도가 공동으로 유치해 세계 150여개 국가에서 참여하는 충청권 최초의 국제대회인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가 그 위상에 맞게 개최될 수 있도록 추진 현안 점검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향후 운영방향을 밝혔다.
2023-06-15
-
대전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금융지원 프로그램 시행
대전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금융지원 프로그램 시행
[세종타임즈] 대전시와 중소벤처기업부, 대전신용보증재단, ㈜비플러스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대전시는 15일 이택구 시 행정부시장, 중소벤처기업부 이대희 소상공인정책실장, 정상봉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비플러스 박기범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우리동네 크라우드 펀딩 지원 및 매칭융자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동네 크라우드 펀딩 지원 및 매칭융자 사업은 지역 내 장인정신과 창의성을 보유한 기업가형 소상공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실험적으로 시행하는 시민 참여형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
대전지역 유망 소상공인에게 대전시민 등이‘우리동네 크라우드 펀딩’방식으로 투자하고 해당 투자금의 3배 이내로 특례보증을 매칭해서 추가 융자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사업의 홍보와 함께‘우리동네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투자자 모집에 성공한 소상공인에게 대전사랑상품권을 활용한 현물 쿠폰 등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3년 우리동네 크라우드 펀딩 사업’의 일환으로 해당 대상자들에게 플랫폼 펀딩 수수료와 성공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대전신용보증재단은 동 사업 방식으로 투자금 조성에 성공한 소상공인에게 투자금의 3배 이내에서 특례보증을 제공하고 ㈜비플러스는 투자자 모집과 투자금 집행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이택구 행정부시장은“최근 고금리 추세와 대출금리 인상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기업가형 소상공인들이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개발해 창의적인 사업에 도전해 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이 부시장은“대전시는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계부서와 협력을 강화해 기업가적 정신과 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 발굴과 지원을 중단없이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업가형 소상공인은 골목상권 내에서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스토리를 기반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영위함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는 상인을 말한다.
최근 정부에서는 골목 경제를 살리는 새로운 동력으로서 차별화된 개성과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양성하기 위한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한편 최근 대전도 MZ 세대들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갈리단길, 선리단길 등을 중심으로 창의적인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증가하고 있다.
2023-06-15
-
대전시 로컬 스타트업 피칭대회 개최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5일 지역 내 잠재력 있는 예비창업자 및 혁신 소상공인 발굴과 성장단계별 육성 지원을 위한 로컬 스타트업 피칭대회를 개최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공동 주관하면서 대전신세계Art&Science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졸업생 등 총 3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전문위원 서류심사를 통과한 12개 팀이 최종 본선 피칭대회에 참여했다.
대회 진행은 각 참여자가 자신들의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 및 아이템을 자유로운 방법으로 발표 후 개별적 질의에 응답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심사위원들은 발표 능력, 제품의 차별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순위를 부여한다.
이번 대회 수상팀은 대전시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과 함께 조성 예정인 소상공인 혁신허브 입주 및 관련 지원 프로그램 등에서 우선적 배정이 이뤄지게 된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 대전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코트라 등과 연계한 판로개척 지원 및 소상공인 성장단계에 맞춘 분야별 민간 전문가 멘토링을 통한 사업 역량 고도화도 지원될 예정이다.
최근 기업가형 청년 소상공인들이 로컬 스타트업으로 새롭게 정의되고 창의적인 소상공인들 주도하에 주요 골목마다 생겨나고 있는 이국적 맛집, 다채로운 카페, 커뮤니티 공간 등이 지역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어 가고 있는 가운데 골목상권 활성화 위한 로컬 스타트업 배출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 내는 것이 주요 정책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김영빈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은 “우리 동네 기업가형 소상공인 발굴과 육성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청년 일자리와 시민들이 행복한 골목상권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3-06-15
-
대전광역시교육청, 고등학생 국외 역사 현장 탐방 사전 안전 교육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7. 9. ~ 7. 15. 5박 7일 일정으로 카자흐스탄 일대에서 “2023년 고등학생 국외 역사 현장 탐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역사 교육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국외 독립운동 흔적을 찾아가는 발걸음’이라는 주제로 고등학생 국외 역사 현장 탐방단 24명이 참여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카자흐스탄 일대를 탐방하며 올해로 100주년이 되는 카자흐스탄의 ‘고려일보’와 연계한 활동과 카자흐스탄 일대 독립운동 관련 유적지를 포함한 일정으로 탐방을 계획했다.
‘고려일보’에 고려인의 강제 이주 및 국외 독립 운동과 관련된 글을 사전에 기고하는 것으로 탐방은 시작된다.
이를 바탕으로 탐방단은 현지에서 본인이 기고한 신문을 받아보고 고려일보의 관계자와 면담을 하면서 독립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기회를 갖는다.
아울러 카자흐스탄에 있는 홍범도 장군의 묘역과 계봉우, 최봉설 지사의 묘역을 참배하고 바슈토베 고려인 최초 정착지를 탐방하며 고려인 강제 이주 흔적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국외 독립 운동가들의 독립 의지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6. 15.에는 탐방에 앞서 사전 안전 교육을 진행하며 탐방지역을 안내하고 안전과 관련된 내용과 유의 사항 등을 교육했다.
아울러 4개의 분임을 구성해 분임 별 국외 독립 운동과 관련된 주제를 정하고 탐방 전 사전 탐구 활동을 하면서 역사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탐방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사전 안전 교육에 참여한 충남여자고등학교 조하연 학생은 “일제강점기의 국외 독립 운동이 이루어졌던 지역을 직접 눈으로 보고 탐방할 수 있게 되어 기대되며 국외 탐방에서 유의할 점을 꼼꼼히 챙기게 되어 역사적으로 유의미하고 안전한 탐방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사전 안전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안전하게 탐방 활동을 하면서 일제강점기 역사의 아픔을 공감하고 독립운동가들의 헌신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배우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학생들이 우리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독립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알게 되는 값진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2023-06-15
-
지역사회와 연계‘찾아가는 금연교육’운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동부지사,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해 6. 15. 대전가양중학교에서 학생 189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금연 의지를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 전문상담가가 학생들에게 흡연의 위험과 금연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금연 퀴즈 이벤트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역사회와의 연계는 학교 내 흡연예방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흡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금연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한편 학생 흡연 조기차단 및 금연교육을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중·고등학교 전체 307교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실천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한 ’흡연예방 및 금연지원 전문심리상담 위탁기관 운영’ 및 흡연예방 교재, 홍보자료 제작·배포 등 흡연율 감소를 위해 행·재정적으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건전한 교육환경을 위해 신종 액상 담배와 흡연 폐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흡연예방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5
-
대전교육청, 365일동안 건강파수꾼 ‘365+체육온활동’모든 학교 현장전파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신체활동 부족 등 위축되었던 학교생활에 365+체육온활동으로 활기찬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365+체육온활동은 영어 온오프의 온과 접두사 전체 모두를 뜻하는 순수 우리말 온의 개념으로 365일 동안 모든 학생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자율동아리 시간, 틈새시간을 활용한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365+체육온활동의 추진 목적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의 체력 저하에 따른 신체활동 회복과 함께 체육 배려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365+체육온활동은 기존 학교스포츠클럽 및 건강체력교실과 연계해 학교현장의 학생들에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우리교육청 교육정책자문위원회의 위원들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는 자문을 받았다.
본 사업 활성화를 위해 우리 교육청은 365+체육온활동 핵심강사를 작년부터 양성했으며 지난 4월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기본계획 설명회에서 초중고 체육부장 300명을 대상으로 본 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6. 14. ~ 6. 15 양일간 이론과 실기 연수를 KT 인재개발원에서 초중고 담당교사 및 희망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운영형태는 4가지로 학교스포츠클럽 중심으로 초등늘봄학교 등과 연계해 아침시간, 점심시간, 방과후시간, 주말을 활용한 방안과 학생자치스텝 중심으로 다양한 체육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며 꿈끼 탐색주간이나 점심시간 등을 활용한 방안이 있다.
또한, 저체력 및 체육배려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건강체력교실과 연계 운영하는 방안과 학급의 학생을 대상으로 담임교사 중심으로 운영하는 방안 등이 있다.
365+체육온활동의 콘텐츠는 초급, 중급, 고급 148차시의 영상이 해당 전문가들의 자세한 설명과 시범으로 이해도를 높인 동영상 자료를 유튜브에 업로드 했다.
아울러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에서도 현장에서 어려움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연수 과정을 초급, 중급, 고급 과정으로 10차시씩 구성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메타스포츠 SCHOOL 온라인 체육교실 앱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체육활동 영상에는 365+체육온활동 및 체육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우수한 영상이 건강, 도전, 경쟁, 표현 영역별로 업로드되어 있어 수업시간과 일상생활에서 자기주도적인 신체활동이 가능하며 아동 청소년기의 건강관리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우리 학교체육은 한마디로 매우 암울했으며 이는 학생들의 신체적·심리적·사회적인 심각한 문제를 초래했다.
이로 인한 비만, 체력저하, 우울,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신체활동에 참여한 학생도 현저히 낮았다”며 “학교체육 정책은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365+체육온활동이 학교스포츠클럽활동과 더불어 학교현장에서 더욱 활성화된다면 건강체력증진 및 교육결손을 해소하고 회복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15
-
대전교육청, 맞춤형 AI 모의면접 교육으로 특성화고 학생 취업역량강화
대전교육청, 맞춤형 AI 모의면접 교육으로 특성화고 학생 취업역량강화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부터 취업지원센터에서 대전 관내 특성화고등학교 10개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DJ AI 모의면접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DJ AI 모의면접 교육’프로그램에서는 특성화고 학생의 전공과 취업 희망 기업 및 직군에 따라 맞춤형 면접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개인 스펙에 따른 취업 상담 및 컨설팅, 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첨삭 등의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AI 모의면접은 가상면접관을 통해 실제 면접과 같이 진행되며 면접 과정이 녹화되어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응답 내용, 표정, 목소리, 시선 처리, 움직임 등을 분석한 결과를 제공한다.
이후에는 면접 결과에 따른 개인별 피드백을 제공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실전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AI 모의면접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AI 모의면접을 통해 실제 면접처럼 다양한 면접 질문들에 대답하는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 또한, 면접 결과에 따른 피드백을 받으면서 취업 준비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DJ AI 모의면접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4차 산업시대에 취업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사회에 기여하는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5
-
대전교육청,‘2023 초등 대전늘봄학교 역량강화 워크숍’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 15. ~ 6. 16 무주일원에서 초등대전늘봄학교 업무담당자 약 40명을 대상으로‘2023 초등 대전늘봄학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으로서 초등 대전늘봄학교 각 학교 사례 나눔 및 아이디어 공유, 다양한 소통을 통한 학교 현장 격려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먼저 [명사특강]을 통해 ‘소통과 공감이 있는 초등 대전늘봄학교의 미래 비전’이라는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
이 강연은 소통과 공감의 필요성, 주변을 돌아보는 안목, 여유 등 다양한 생각거리를 제공해 줬고 업무담당자를 격려하면서‘함께 만들어가는 초등 대전늘봄학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자유토론 시간을 통해‘초등 대전늘봄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통해 앞으로의 방향 설정 및 보완할 점 등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늘봄학교 업무담당자는 “처음에는 초등 대전늘봄학교 운영이 낯설어서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교육청 컨설팅도 참여하고 오늘처럼 각 학교의 운영 사례를 나누면서 하나씩 새로운 방법을 찾게 됐고 우리 학교의 우수사례도 알리게 됐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인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 다양하고 내실있는 교육과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행복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 또한 이를 위해 학교 현장과도 지속적인 소통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