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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9월 청렴 아카데미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16일 시교육청 소속 6급 이하 전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교육을 실시했다.
박연정 청렴연수원 청렴교육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내년 5월 19일부터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23일 교육청 소속 5급 이상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데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교육에서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주요 내용인 10대 행위 기준을 중점적으로 설명했고 사례 및 판례 위주와 문제 풀이 형식으로 진행해 직원들이 처음 접하는 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대전교육청 박홍상 감사관은 “우리 교육청 공직자들이 나와 내 일터에 대한 자존감을 지키는 청렴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겠다”며 “낡은 관행을 개선하고 교육청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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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나는 너를 닮아, 그런 우린 닮아 ’부부강좌 개최
대전시‘나는 너를 닮아, 그런 우린 닮아 ’부부강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0월 한 달간 대전시 거주중인 자녀를 둔 부부 10쌍을 대상으로 온라인 부부강좌 ‘나는 너를 닮아, 그런 우린 닮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부강좌는 가족·부부관계형성과 관련해 저명한 양인석 전임강사가 강의하며 프로그램은 아내강좌, 남편강좌, 부부 미션, 놀이/체험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내 및 남편 강좌에서는 본인 및 배우자 이해 증진을 통해 부부의 삶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지며 부부미션에서는 배우자가 사랑의 언어를 실행하고 셀프 인증샷 찍기, 놀이/체험으로는 가족사진으로 제작된 퍼즐을 맞추며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비다문화가족 8가족과 다문화 가족 2가족을 모집한다.
9월 17일부터 9월 27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접수를 받으며 참가비는 부부당 5천 원이다.
비다문화가족은 네이버폼 신청서로 다문화가족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 강병선 가족돌봄과장은 “ 부부강좌는 그동안 참가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어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가족의 근간이 되는 부부관계를 서로 성장하고 친밀한 관계로 변화시킴으로써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과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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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1부산국제관광박람회 대전홍보관 운영
대전시, 2021부산국제관광박람회 대전홍보관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1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서 대전의 여행명소를 알리는 대전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30여개 국가와 전국 지방자체단체 및 관광업계 200여 곳이 참여해 국내 여행객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관광콘텐츠를 소개하고 온라인 인바운드 트래블마트를 개최해 다양한 여행정보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기회도 제공하는 행사다.
대전시는 박람회 기간 방문객과 여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대전 트래블라운지, 대동하늘공원 등 주요 여행명소를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이벤트를 통해 대전을 알리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 트래블라운지는 2020년 9월에 개관해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쉼터와 여행에 필요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복합관광명소이다.
대전시 안용호 관광마케팅과장은“위드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대전만의 특색 있는 관광지를 소개함으로서 지속적인 홍보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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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오정 농수산물도매시장 추석 연휴 경매휴무
노은·오정 농수산물도매시장 추석 연휴 경매휴무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노은·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경매가 도매시장법인에 따라 다른 일정으로 휴무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오정도매시장의 경우 청과부류은 9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경매를 휴무하며 수산부류는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경매를 실시하지 않는다.
노은도매시장의 경우 청과부류은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경매를 휴무하며 수산부류는 경매 휴무가 없다.
시는 경매 휴무일정이 도매시장과 도매시장법인에 따라 다르다며 이용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9월 24일 새벽부터는 다시 정상 경매에 들어간다.
한편 중도매인들은 자율적으로 운영 여부를 결정한다.
시는 이 같은 내용을 양 도매시장관리사업소 홈페이지에 게시해 이용시민과 출하자들이 시장이용에 혼선이 없도록 조치하고 도매시장법인도 자체 홈페이지 및 유선통화, 문자 등을 통해 출하자들 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노은도매시장, 오정도매시장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박익규 농생명정책과장은 관계자는“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불편 없이 도매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농수산물 수급안정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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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27회 경제과학대상 수상후보자 공모
대전시, 제27회 경제과학대상 수상후보자 공모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지역경제와 과학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한 ‘제27회 경제과학대상’ 수상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는 수출 과학기술 벤처기업 산·학협동 유통·소비자보호 농업 등 6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수상후보자 추천은 부문별 관련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 연서한 20인 이상의 대전 시민 및 구청장 등이 할 수 있다.
접수된 수상후보자를 대상으로 각 부문별 전문가로 구성된 부분별 심사위원회 및 본심사위원회를 거쳐 12월 중 각 부문별로 1인을 선정해 12월 말 시상할 예정이다.
선정된 수상자에게 제27회 경제과학대상 상패를 수여하고 부문별 우수사례는 언론을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공모 신청은 11월 12일까지 대전시 일자리노동경제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식은 대전시 홈페이지 ‘행정정보’시정자료실’공보’공고’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대전시 오세광 일자리노동경제과장은 “대전의 지역경제 및 과학발전에 기여한 적임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추천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시 경제과학대상은 1994년부터 매년 시상하는 지역의 최고 권위와 영예를 자랑하는 경제과학 분야의 상으로 지난해까지 모두 14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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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편의시설 대대적 개선
대전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편의시설 대대적 개선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년 365일 쉼 없이 운행하는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 · 종점지 편의시설을 대대적으로 개선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개선은 2년간 총 1억 8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화장실 리모델링, 간이화장실 교체, 안마의자 설치 등 운수종사자들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된다.
특히 악취로 운수종사자들이 이용을 꺼려하는 간이화장실을 냄새 없는 수세식 간이화장실로 교체한다.
휴게실에는 안마의자를 설치해 장시간 운전에 따른 운수종사자들의 피로를 덜어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관내에는 98개소의 기·종점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운수종사자 편의시설로 식당, 휴게실, 화장실 등이 설치되어 있다.
시내버스 기종점지에 대한 운수종사자의 편의시설을 개선해줌으로써 시민들에게 양질의 교통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버스운송사업조합과 협력해 시내버스 이용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운수종사자 근무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친절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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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위원회’첫 심의 실시
대전시,‘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위원회’첫 심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개별 심의에 따른 관련 부서의 중복협의 등을 방지하고 심의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도입한‘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제도를 적용한 첫 심사를 15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유천동 340-1번지 일원 주거복합건축물’과 ‘유천1구역 지역주택조합 주거복합건축물’등 총 2건에 대해 통합심의를 진행했다.
유천동 340-1번지 일원 주거복합건축물의 경우 사업주체로부터 2021월 7일 21.에, 유천1구역 지역주택조합 주거복합건축물의 경우 2021월 7일 30.에 통합심의 신청서를 제출받았다.
대전시는 관련기관 협의 등을 거쳐 2건 모두 신청일 기준 2개월 이내 심의를 완료한 것이다.
통합심의 시행 전보다 약 7개월 이상 심의 기간이 단축됐다.
통합심의위원회 위원은 대전시 도시계획, 교통, 경관, 건축위원회 각 분야 위원들을 개별 심의부서로부터 추천받아 구성했으며 심의 결과 2건 모두‘조건부 의결’처리됐다.
“통합심의”는 주택법, 공공주택특별법, 민간임대주택특별법의 적용을 받는 사업승인 대상에 대해 도시계획·교통·건축·경관·재해 등 관련 심사대상을 통합해 심의를 진행하는 제도이다 대전시 정해교 도시주택국장은 “통합심의 결과 심의기간이 기존 6 ~ 9개월에서 2개월로 획기적으로 단축되어 통합심의제도가 신속한 주택공급이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 계획 수립하는 사업장에 대해 통합심의 신청을 적극 유도해 주거안정 및 주택가격 안정화를 이루어내겠다”고 덧붙였다.
대전시는 이번 심의를 시작으로 기 접수된 용전근린공원 특례사업, 동구 낭월동 드림타운, 학하공공지원민간임대 사업장에 대해 10월에 통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산내지역주택조합, 문화근린공원 특례사업 등의 사업장에서 통합심의 도서 준비 후 10월 경 신청서를 제출할 것으로 시는 예상하고 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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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시립 다빛하나어린이집 개원식’참석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시립 다빛하나어린이집 개원식’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15일 서구 갈마동 소재 시립어린이집인 다빛하나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하나금융그룹 임원, 푸르니 보육재단 임원, 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 및 양육부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선진국의 경우 국가가 보육과 교육을 책임진다 학부모가 믿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양질의 공공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해 준 대전시와 하나금융그룹,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전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의회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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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시민의견 수렴 규정마련
대전광역시의회 시민의견 수렴 규정마련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오광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여론조사 조례안’이 제261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15일 운영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대전광역시의회가 대전광역시 또는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시행하는 각종 시책이나 사업에 견제와 감시 등 의정활동을 위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여론조사에 관해 규정하는 사항을 주요내용으로 담고 있다.
오광영 의원은 “의회차원의 여론조사는 전국 최초로 제정하는 것이며 시 및 교육청의 주요시책이나 시정에 대한 시민의 평가를 의정활동 수행에 반영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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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예결위원장, “월평종합사회복지관” 위문
대전광역시의회 예결위원장, “월평종합사회복지관” 위문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예결위원장 박수빈 의원, 예결위원장 채계순 의원은 1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 시설인 월평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수빈·채계순 의원은 “코로나19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하며 힘든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202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