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 15. ~ 6. 16 무주일원에서 초등대전늘봄학교 업무담당자 약 40명을 대상으로‘2023 초등 대전늘봄학교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으로서 초등 대전늘봄학교 각 학교 사례 나눔 및 아이디어 공유, 다양한 소통을 통한 학교 현장 격려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먼저 [명사특강]을 통해 ‘소통과 공감이 있는 초등 대전늘봄학교의 미래 비전’이라는 주제 강연이 진행됐다.
이 강연은 소통과 공감의 필요성, 주변을 돌아보는 안목, 여유 등 다양한 생각거리를 제공해 줬고 업무담당자를 격려하면서‘함께 만들어가는 초등 대전늘봄학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자유토론 시간을 통해‘초등 대전늘봄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통해 앞으로의 방향 설정 및 보완할 점 등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늘봄학교 업무담당자는 “처음에는 초등 대전늘봄학교 운영이 낯설어서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교육청 컨설팅도 참여하고 오늘처럼 각 학교의 운영 사례를 나누면서 하나씩 새로운 방법을 찾게 됐고 우리 학교의 우수사례도 알리게 됐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인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 다양하고 내실있는 교육과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학생들이 행복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 또한 이를 위해 학교 현장과도 지속적인 소통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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