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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에서 텃밭농장 체험행사 개최
대전시,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에서 텃밭농장 체험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6일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에서 텃밭농장 체험행사를 개최하고 아이들이 직접 수확한 감자를 기부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공영도시농업농장의 자투리 텃밭을 활용해 대전시에서 직접 재배한 감자밭에서 진행됐으며 어린이집 아이들 4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인솔교사는“농촌 체험이 어려운 아이들이 직접 감자를 캐며 농촌을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아이들이 수확한 감자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이 대전시민의 건강한 여가와 소통 공간으로 이용되며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체험, 기부행사를 통해 농업·농촌 및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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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팬텀싱어 스타들 뮤지컬로 대전온다
JTBC 팬텀싱어 스타들 뮤지컬로 대전온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고려말 나라를 새롭게 바꾸고자 하는 두 가치관의 대립을 그린 기획공연 퓨전 사극 창작 뮤지컬‘창업’을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금요일 19시 30분, 토요일 오후 2시, 7시와 일요일 오후 3시에 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한다.
뮤지컬 '창업'은‘나라를 처음으로 엶’이라는 뜻으로 새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한 피튀기는 경쟁의 역사를 담은 작품이다.
고려의 멸망과 조선 건국에 이르는 역동적인 시대를 뮤지컬화 한 작품으로 이성계와 이방원의 관계, 정몽주의 반격과 피살 등 고려말과 조선초 정치적 격동기를 다루고 있다.
제작사 광나는 사람들의 대표이자, 공연의 연출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 서범석은 “퓨전 사극 창작 뮤지컬이지만 초연부터 뮤지컬 넘버에 대한 호평이 자자했던 공연”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대사 위주로 구성되었던 후반부를 새로운 음악으로 채우면서 극전반과 후반부의 긴장감을 배분해 극을 더욱 다이내믹하게 보강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서도 대전 출신 팬텀싱어 스타인‘인기현상’의 박상돈, 곽동현과 대전출신 민시윤이 초연에 이어 재연에 함께하며 무대 위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그리고 JTBC‘팬텀싱어’를 통해 배출한 스타들, 베테랑 배우들과 패기의 신인 배우들이 뭉쳐서 퓨전 사극이라는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장르를 시원한 뮤직넘버와 유머스럽고 해학적 내용으로 역동적인 무대를 펼친다.
음악감독에는 사천세계타악콩쿠르 대상, 미국CML 국제작곡콩쿠르 특별상, 제천국제영화음악제 우수상, 서울드럼페스티벌 개·폐막공연 음악감독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경택이 맡았다.
극작에는 KBS 4부작 드라마 ‘천사 없는 천국’, ‘영구와 불괴리’, ‘심비홍’, ‘파워킹’ 등과 뮤지컬 ‘빠담빠담빠담’, ‘해상왕 장보고’, ‘블랙햄릿’ 등을 집필 공연한 강병헌 작가가 참여해 풍성한 음악과 완성도 높은 전개를 보여준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관계자는“뮤지컬 창업은 대전 출신 배우들과 국내 정상급 배우들이 펼치는 무대로 박진감 넘치는 역사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역사 뮤지컬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관람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 입장료는 VIP석 66,000원, R석 55,000원, S석 40,000원으로 진행되며 예매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인터파크 에서 가능하다.
청소년은 50%로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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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형마트에서 지방세 홍보. 납부기간 안내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23년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 기간인 6월 말까지 관내 대형마트에서 지방세 납부기간, 납세 편의시책 등을 홍보한다.
이번 홍보는 롯데마트,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등 총 10곳의 대형마트에서 진행된다.
시는 시민들의 이동이 많은 대형마트 입구 또는 계산대 주변에 홍보 배너를 설치해 정기분 지방세 납부 기간을 안내하고 마을세무사 제도, 전자송달 세액공제 등 납세 편의시책을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시책은 납부 기간 경과로 인한 가산금 불이익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세, 재산세 납부 기간에도 확대 실시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한 지방세 홍보를 학대해 납세자의 알권리를 충족과 권익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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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동 복지만두레,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 산성동은 산성동 복지만두레에서 지난 17일 정생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 맞춤형 나눔 공모사업의 하나로, 복지만두레 회원들이 오래된 흙집에서 지내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청소와 정리․정돈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진우 회장은 “어르신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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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 대전 중구에 고급 돋보기 600개 기탁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는 16일, ㈜삼보로부터 고급 돋보기 600개(1,2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 물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경로당과 돋보기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은 대전 5개 자치구 중 고령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중구의 현황을 고려해 ㈜삼보와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연합회, 중구자원봉사협의회를 통해 기획됐다.
민병직 ㈜삼보대표는 “돋보기가 필요한 어르신들게 뜻잇는 선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중구에 고급 돋보기를 기탁해 준 (주)삼보에 감사드리며, ‘3대가 하나되는 중구’를 목표로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발굴하고 어르신들이 공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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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빈집정비사업 대상 6개소 선정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23년도‘대전형 빈집정비사업’대상 6개소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대전시는 자치구가 신청한 빈집을 대상으로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동구 1개소, 중구 4개소, 대덕구 1개소를 선정하였으며, 대부분 철거가 시급한 빈집등급 4등급으로 빈집 6개소를 올해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전형 빈집정비사업은 민선 8기 들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빈집을 매입하여 부족한 생활기반시설이나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하는 매입형 정비사업이다.
시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대전시와 자치구가 협력하여 매년 20억원씩 총 100억 원을 투입(시비 80억 원, 구비 20억 원)해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6월 중으로 자치구에 사업비를 교부할 예정이며, 하반기부터 빈집을 매입하여 쉼터와 주차장 등 주민공용공간으로 조성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오랫동안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된 빈집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도심의 부족한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하여 시민들에게 안정된 정주 여건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2027년까지 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빈집 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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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한밭도서관은 오는 7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이야기가 있는 코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독서와 소프트웨어가 융합된 코딩 프로그램으로, 사서와 함께 책을 읽고 코딩 전문가와 함께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코딩해 나만의 메타버스 세상을 구현하는 과정이다.
교육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6학년이며, 신청접수는 20일(화) 오전 9시부터 대전시 OK예약서비스에서 선착순으로 1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어린이자료실(☎042-270-7516)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혜정 한밭도서관 관장은“독서와 코딩을 결합한 융합 독서교육으로, 독서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일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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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분야‘전국 1위’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된 제36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화재분야 전국 1위를 수상했다.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전국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선수들이 화재, 구조, 구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대전은 9개 종목, 140여 명이 참가했다.
대전대표로 화재분야 기술경연에 참가한 변민수 소방경, 최석원 소방위, 박범현 소방교, 김현민, 김수현, 이승원 소방사가 화재진압전술과 속도방수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며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변민수, 최석원 소방관에게는 특별승급이, 박범현, 김현민, 김수현, 이승원 소방관에게는 1계급 특별승진의 영예가 주어진다.
또 구조분야 기술경연에 참가한 고윤석 소방위, 곽유근 소방장, 김성희 소방교, 이성한, 김성완 소방사는 구조전술과 응용구조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2위를 차지하며 소방청장상을 수상했다. 이들에게는 특별승급 혜택이 주어진다.
강대훈 대전소방본부장은“소방기술경연대회를 위해 훈련에 매진한 대원들의 노력이 좋은 성과를 거두어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연마한 전문능력과 전술을 재난현장에 활용해 시민에게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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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바이오강국 싱가포르 성공비결 대전시 접목방안 모색
이장우 대전시장, 바이오강국 싱가포르 성공비결 대전시 접목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대만·싱가포르 해외 출장 중인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싱가포르 바이오기업, 지원기관, 대학 등을 방문하고 싱가포르의 성공비결을 대전시에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 시장은 바이오협력 파트너십 구축 및 특구개발사업을 위한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싱가포르 머크와 과학기술 정부기관, 국립대학 바이오연구단 시설을 찾았다.
이 시장을 비롯한 대전시 대표단은 싱가포르 머크 앰랩협업센터 국립싱가포르대학 AStar 바이오폴리스 등을 차례로 방문해 바이오 강국 싱가포르의 지원시스템과관련 기관들의 협력체계 등을 살폈다.
싱가포르는 2003년 정부 주도하에 바이오 허브 구축을 위한 원노쓰지역에‘바이오폴리스’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외자 유치를 위한 과감한 면세혜택과 파격적인 규제 완화를 통해 머크, 론자, 화이자 등 글로벌 제약기업의 연구소 유치에 성공하며 바이오산업 강국으로 부상했다.
머크 싱가포르는 2018년 시험연구소를 개소하고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건립 바이오 의약품의 무균성, 안전성 평가 등 전반적인 품질 보장을 담당하는 앰랩협업센터를 개소했다.
제약생산개발 및 생태계 현황을 청취하고 랩시설 등을 둘러본 이장우 시장은 담당부서에 “싱가포르에 구축되어 있는 머크와 관련기업의 밸류체인 구조를 대전 바이오 생태계에 접목할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5월에 머크와 아시아태평양 바이오프로세싱 시설 건립에 대한 투자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생산시설 건립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어 이 시장은 국립싱가포르대학을 찾아 합성생물학 연구의 최신동향과 산학협력 전략 및 투자방법 등에 대해 협의하고 바이오폴리스를 관할하는 AStar등을 방문했다.
바이오폴리스는 게놈 연구소, 바이오 엔지니어링 연구소, 바이오 인포메틱스 연구소 등 공공 연구기관과 민간 연구기관이 집적된 곳이다.
연구시설 외에도 산학 간, 기업 간의 공동연구 개발과 협력을 위한 시설과 연구인력 및 그 가족들을 위한 제반 편의시설 등을 제공하는 등 일종의 뉴타운 형태로 조성되어 있다.
이 시장은“대전도 바이오폴리스를 벤치마킹한 바이오메디컬 혁신지구를 구상하고 있다.
카이스트와 머크 공동연구센터, 난치성질환 및 암치료 전문연구 실증병원 등과 함께 유망한 벤처기업과 글로벌 바이오기업을 유치할 생각”이라고 밝히며 AStar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국외 출장을 통해 대전의 노른자 땅인 원촌동 하수처리장의 개발에 대한 밑그림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머크사와 같은 글로벌 바이오기업과 관련 유망기업을 유치해 일류경제도시로 세계 속에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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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래 대전시의회의장, 용운국제수영장 현장방문 실시
이상래 대전시의회의장, 용운국제수영장 현장방문 실시
[세종타임즈] 이상래 의장은 16일 용운국제수영장을 현장 방문해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그간의 민원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수영장 시설 전반을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관리실태에 대해 개선책을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래 의장은 “수영장의 수질과 청소상태 그리고 직원들의 응대태도 등에 있어 신속한 개선이 있어야 할 것”이라며 “하계U대회 수영 종목 개최 예정지인 만큼 국제적인 기준의 눈높이에서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