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이준배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장애인들과 함께하는 '평범한 내일'을 위한 새로운 노력
[세종타임즈]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을) 국회의원 후보가 세종시 장애인연합회 관계자들과 ‘평범한 내일’을 위한 격의 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후보는 14일 오후 3시 세종시 조치원읍에 위치한 장애인연합회에서 윤강일 세종 장애인연합회장을 비롯해 임직원 등 10여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후보는 장애인들과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통해 장애인 지원현황을 파악하고 평범한 내일을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간담회에서 윤 회장은 “장애인을 바라보는 따가운 사회적 시선을 바꾸는데 노력하고 장애인이라고 차별받지 않고 서로 다름을 이해하는 행복한 세종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세종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이 후보는 기업과 연계하여 수의계약의 물품을 다양화 시키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분야의 시범 사업을 통해 세종시가 장애인을 비롯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금일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들의 애로사항이나 불편사항이 없는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눈 것 같다”며 “앞으로 유기적인 소통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다 함께 잘사는, 누구에게나 ‘평범한 내일’의 세종(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3-15
-
이영선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 '3.15 의거'의 날에 민주주의의 불꽃을 되새기다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이영선 세종갑 국회의원 후보는 1960년 3월 15일에 일어난 부정선거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용감한 저항을 기념하는 '3.15 의거'의 날을 맞이하여,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고 국민이 주권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한 사건으로 기억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 역사적인 날을 맞아, '3.15 의거'가 갖는 의미를 되새기며, 국회의원 후보로서의 다짐을 밝혔다. 그는 "3.15 의거는 단순한 과거의 사건이 아니라, 민주주의를 향한 우리 모두의 끊임없는 투쟁과 헌신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정신을 계승하여, 모든 형태의 역사적 진실 왜곡과 불의에 맞서 싸우겠다"고 선언했다.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과 헌법이 내세우는 가치를 수호하고, 정치적 억압과 불의에 맞서는 정치를 펼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진실과 정의를 바탕으로 한 정치,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치를 통해, 더 나은 민주주의를 위한 길을 걸어가겠다"고 다짐했다.
2024-03-15
-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 완료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3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예비심사했다.
이번 예산안은 기정예산 대비 526억 8,553만원이 증액 편성된 것으로, 학교급식비 지원 등 9개 사업에서 증액과 대중교통 혁신 추진 등 2개 사업에서 감액이 이루어졌다.
위원회는 다양한 핵심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세종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배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무상학교급식 예산 삭감, 택시 증차, 농어촌도로 및 도시계획도로 개설, 테크벨리 내 상가 및 주차장 부족 문제, 사회적 약자 지원 사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무상학교급식 예산의 세종산 농축산물 구입 지원금 예산 삭감 문제는 학생들과 관내 농민들의 우려를 낳고 있으며, 택시 증차와 관련해 시민 편의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분배 기준 마련이 요청됐다.
농어촌도로 및 조치원 도시계획도로의 개설과 관련해 예산 축소 및 지연에 대한 문제가 지적되었으며, 테크벨리 내 시설 부족과 관련해 정주 여건 개선 대책이 요구됐다.
위원들은 또한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 공영자전거 관리 인력 확보, 제설제 사용에 따른 도로 관리 강화 및 위험 수목 제거 등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요구사항을 제시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이번 예비심사를 통해 제기된 사항들을 바탕으로 시민을 위한 사업 우선순위 설정과 효율적인 예산 사용을 강조하며,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지원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이번에 예비심사된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오는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2024-03-15
-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독도체험관 및 한솔수영장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14일, 세종시 관내의 독도체험관과 한솔수영장을 방문하여, 새 학기를 맞이하여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체험시설의 운영 현황과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먼저 독도체험관에서는 체험관의 운영 상황을 보고받고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며 체험관 전반을 견학했다.
이어진 한솔수영장 방문에서는 수영 프로그램 운영과 시설 상태를 점검하며,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옥 부위원장은 한솔수영장의 출입문 보안과 안전 강화 필요성을 지적하며, 투명 유리문 개선 및 출입시스템 도입을 제안했다.
또한, 김효숙 위원은 독도체험관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관람 대상자에게 맞는 적극적인 홍보와 체험 부스 운영,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기관 명칭 변경을 검토할 것을 제언했다.
안신일 위원장은 현장 방문을 통해 학생들이 이용하는 체험시설의 운영 실태를 파악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학생들의 안전하고 유익한 체험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의회의 노력을 보여주며, 향후 학생들에게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15
-
세종시교육청, 표절검사 서비스 제공으로 연구 윤리 강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교직원의 연구 윤리 의식 향상과 저작권 보호, 문서 표절 방지를 위해 표절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교직원들이 이전에 개인적으로 부담해야 했던 비용을 절감하고, 연구와 문서 작성 과정에서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되었다.
세종시교육청 교직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2025년 2월 28일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교직원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표절관리시스템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연구논문, 연구대회 계획서, 보고서 공모 계획서 등 각종 생산 문서 및 이미지의 표절 여부 및 표절률을 자체 검사할 수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 서비스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4월 중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표절검사 서비스 안내와 사용법에 대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직원들은 연구보고서 및 각종 문서 작성 시 자가 점검을 통해 표절을 예방하고 연구 윤리를 강화할 수 있게 된다.
신명희 교육정책국장은 “표절검사 서비스의 활용을 통해 연구보고서 등 각종 문서의 투명성과 효율성이 향상되길 기대한다”며, “저작권 보호 및 교직원들의 연구 윤리 의식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세종시교육청이 추구하는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연구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2024-03-15
-
세종시, '제32차 실무협의회 개최' 기동순찰대 운영 강화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자치경찰위원회는 15일 '제32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세종기동순찰대의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세종시청, 세종경찰청, 세종시교육청 등 다양한 관계기관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특히 개인형이동장치(PM)의 안전 문제와 관련된 협조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세종경찰청은 지난 2월부터 기동순찰대를 통해 범죄취약지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이 중 자전거순찰팀은 전동킥보드의 안전모 미착용, 2인 동반 탑승, 무면허운전 등의 문제를 단속 및 계도하여 시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세종시 공유 개인형이동장치 운영 가이드라인 마련과 무단방치된 자전거 등의 신고 처리 문제에 대한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자전거순찰팀의 학생 안전교육과 캠페인 운영 방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검토가 이루어졌다.
임선호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은 "전통적인 차량 순찰이나 도보 순찰로는 해결하기 어려웠던 문제들에 대해 자전거순찰팀 신설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질서 확립을 통한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범죄학에 나오는 깨진 유리창 이론처럼 작은 무질서와 불법을 방치하면 더 많은 범죄가 발생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곽영길 실무협의회 위원장도 "세종시 기동순찰대가 성공적으로 첫발을 내딛은 만큼,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세종시 내 안전한 환경 조성과 개인형이동장치 사용의 안전한 문화 정착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15
-
세종시, 2024년 상반기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함께 배워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전통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가치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4월 1일부터 7월 6일까지 약 3개월간 세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시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및 국가무형유산 이수자가 강사로 나서는 가운데, 가야금 7개반과 판소리 3반 등 총 10개 반이 개설되어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다.
각 강좌는 기초반, 고급반은 물론 저녁반과 토요일반으로 구성되어 일반시민, 어린이, 청소년 등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마련되었다.
신청은 세종시청 공식 누리집 공지사항이나 홍보물에 기재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될 예정이다.
유병학 세종시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전통 유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세종시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증진시키고, 전통문화가 현대 사회에서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4-03-15
-
세종 시티앱, 정부24 전자증명서 발급 서비스 시작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는 세종 시티앱을 통해 행정안전부의 전자증명서 서비스와 연계하여 56종의 다양한 증명서를 모바일로 발급받을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세종시민은 취업, 금융 및 통신 상품 가입 등 일상생활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증명서를 종이 대신 전자 형태로 손쉽게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세종 시티앱을 통해 발급 가능한 전자증명서에는 주민등록 등·초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건축물대장, 사업자등록증, 자동차 등록원부, 교통사고사실확인원, 지방세 납부확인서 등이 포함되며, 이러한 서비스는 시티앱의 ‘내지갑’ 기능을 통해 제공된다.
또한, 세종 시티앱은 이용자 접근성과 가독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디자인을 개선했으며, 시민들이 보다 쉽게 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개선되었다.
세종시는 시티앱이 다양한 행정 서비스 신청, 정책 참여 및 소통의 창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앱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류제일 미래전략본부장은 “세종 시티앱은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 운영 기조에 부합하며, 시민의 시정 참여와 편리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확대와 기능 개선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세종시민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15
-
세종시 아이돌봄지원사업 종사자, 고객 소통역량 향상 교육 실시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아이돌봄지원사업 종사자 CS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 소속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13일, 아이돌봄지원사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고객 소통역량 향상 교육'을 원내 강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이돌봄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민원 응대 최소화를 목표로, 종사자들의 업무 특성에 맞춘 CS교육을 통해 상황별 응대 기법 습득에 초점을 맞췄다.
에스시에스아카데미의 심은진 강사가 맡은 강의에서는 전략적 소통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유형별 커뮤니케이션 진단과 활용, 컴플레인 응대 및 프로세스 이해, 만족도 분석 및 향상 전략 등을 다루며, 아이돌봄지원사업 종사자들의 고객 서비스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아이돌봄지원사업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효과적인 응대 서비스 전략 수립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이나 취업 한부모 가정 등 양육 부담과 공백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만 3개월에서 만 12세 이하 자녀에게 1:1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사회 서비스다.
2024-03-14
-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조례안 심사 및 투자 협약 청취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조례안 등 27건 심사·의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조례안 16건, 동의안 9건, 결의안 1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의 건 등 총 27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고 2건의 보고를 청취했다.
회의는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이틀간의 회의를 통해 모든 안건이 원안 가결되었다.
임채성 위원장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조례 입법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일괄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 시세 기본 조례 등 4개 조례의 자구를 일괄 정비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조례 정비를 주도했다.
유인호 부위원장, 김재형 의원, 김충식 의원, 김현미 의원, 최원석 의원 등 다수의 의원들이 각각의 분야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특히, 김광운 의원과 박란희 의원은 각각 세종도시교통공사의 사업 다각화와 독도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 시의 주요 정책 및 사업에 대한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의 올바른 역사 인식 확립에 기여했다.
임채성 위원장은 시의 행정 추진 과정에서 시민의 삶에 소외되지 않도록 하고, 조례안 심사 과정에서 제안된 사항들에 대해 집행부의 면밀한 검토와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이번에 심사한 안건들은 오는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의 이번 조례안 및 동의안 심사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한 정책적 지원과 개선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며, 세종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