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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활성화’.청주시, 첫 번째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준공
‘대중교통 활성화’.청주시, 첫 번째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준공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5일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최초의 시내버스 공영차고지인 북부권 시내버스 공영차고지를 조성하고 준공 및 입주식을 가졌다.
오동동 330번지 일원에 위치한 북부권 시내버스 공영차고지는 약 1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약 9000㎡ 부지에 건축규모 연면적 1566㎡의 관리동, 정비동을 조성하고 주차면수 46면을 확보했으며 이 시설 조성을 통해 운수종사자에게 휴식공간, 교육시설, 사무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조성된 공영차고지는 주간에는 기·종점지로 야간에는 박차장으로 활용된다.
이에 따라 기·종점지에서 차고지까지의 공차거리 감소를 통해 연료비 절감 및 운수종사자의 충분한 휴게시간 확보 및 근무여건 개선을 통해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이 가능해졌다.
이번 시설 준공식은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시내버스준공영제위원장, 6개 시내버스운수회사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커팅식,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 2017년 청주시 공영차고지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에 따라 4개 권역의 버스공영차고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다음으로 동부권 시내버스 공영차고지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석화 교통정책과장은 “북부권역에 차고지가 조성되어 증가되는 대중교통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서비스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는 한편 시민의 편익 증진과 운수종사자의 근무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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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창호수도서관, ‘우리 아이 천권의 그림책 여행’1호 달성자 탄생
청주오창호수도서관, ‘우리 아이 천권의 그림책 여행’1호 달성자 탄생
[세종타임즈] 지난해 7월부터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취학 전 천책읽기 프로젝트 ‘우리아이 천권의 그림책 여행’을 운영하고 있는 오창호수도서관에서 드디어 1호 달성자가 탄생했다.
‘우리아이 천권의 그림책 여행’은 5~7세 유아의 독서능력 및 발달 수준에 맞는 책을 선정해 초등학교 입학 전까지 하루 한 권, 천권의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독서 진작 서비스이다.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그림책을 선별해, 1~200번까지 넘버링된 책가방을 빌려가는 방식의 일상 속에서 재미있게 독서를 실천할 수 있는 유아독서프로젝트로 오창호수도서관 분관인 금빛, 내수도서관에서도 운영 중이다.
시작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현재 약 610명이 참여 중인 가운데, 지난 15일 1호 달성의 주인공 7세 최서온 어린이가 천책읽기 인증서와 메달을 수여받았다.
최서온 어린이의 어머니는 “서온이가 천책읽기에 참여하면서 다 읽은 책가방꾸러미 번호에 스티커를 붙이고 완성해가는 기쁨을 누리면서 끝까지 해냈다는 성취감이 생겼다”며 “다양한 도서를 읽으면서 책 편식도 사라지고 책을 좋아하는 아이에서 책을 더더욱 사랑하는 아이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발전 방안을 모색해 많은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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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전세버스기사 소득안정자금 지원 사업 실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이달 말부터 코로나19 영향으로 소득이 감소한 지역 내 전세버스 기사에게 1인당 150만원의 소득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전세버스 업체에 소속되거나 본인의 소득감소가 확인된 운전기사로 운수종사자 관리시스템을 기준으로 올해 1월 3일 이전에 입사해 공고일인 3월 4일에 근무 중이어야 한다.
하지만, 견습기간 및 이직 등으로 운수종사자 관리시스템상의 공백이 발생한 경우에는 견습에 소요된 기간이나 이직에 소요된 기간을 사업주가 증빙하면 근속한 것으로 간주한다.
다만,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나 타 운수업종 지원금 등에서 지급하는 지원금과의 중복수령은 금지되고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금을 지급받은 경우 해당 금액의 최대 5배에 해당하는 금액 환수 및 고발 조치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한편 시는 18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해 지급요건 등을 검토해 지원대상자들에게 이달 말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승객수요가 감소해 전세버스 운행이 어려운 와중에도,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고 있는 전세버스 업체 종사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지원금으로 인해 조금이나마 경제적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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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노후 전력계량기를 스마트전력계량기로 무상교체
청주시, 노후 전력계량기를 스마트전력계량기로 무상교체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공동주택의 노후된 전력계량기를 스마트전력계량기로 무상 교체하는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 구축사업’의 대상 아파트를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주택분야 녹색환경 조성을 위한 기반 구축 사업으로 인력검침을 하고 있는 아파트의 ‘기계식 또는 전자식 전력계량기’를 ‘스마트 전력계량기’로 무상 교체해주는 사업이다.
스마트계량기로 교체하게 되면 무상교체로 인한 주민들의 시설비 부담 해소 어플을 통한 개별 사용량 확인으로 자발적인 에너지사용습관 개선 국민DR을 활용해 에너지 절감량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스마트계량기의 효율적 보급을 위해 청주시는 ㈜누리플렉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와 작년 7월에 업무협약을 맺고 2022년 2월 기준 청주시 관내 60개 아파트의 신청을 받아 약 9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1개 아파트에 보급을 완료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탄소중립과 에너지 수요관리를 위해 꼭 필요한 기반 구축 사업이며 시민들의 비용 부담이 없는 만큼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상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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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보호’. 청주시, 인도와 가로수 사이 띠녹지 조성
‘보행자 보호’. 청주시, 인도와 가로수 사이 띠녹지 조성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도심 내 미세먼지를 감축하고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도심 내 도로변에 ‘띠녹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는 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흥덕구 직지대로 1.0㎞와 청원구 옥수삼거리 일대 0.3㎞구간의 인도에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지역환경에 맞는 키작은 나무를 식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띠녹지 조성사업은 인도의 가로수 사이 공간에 키작은 나무를 심어 미세먼지의 흡착과 투수층을 확보해 빗물의 원활한 배수, 무단횡단을 예방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로변에 조성하는 녹지공간은 자동차로부터 발생하는 열과 대기오염물질, 미세먼지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는 역할”이라고 설명하며 “다양한 녹지공간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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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도 기본형 공익직불사업 신청·접수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증진과 농업인 소득안정 도모를 위해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접수에 나선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2017년~2019년까지 3년 중 1회 이상 쌀, 밭, 조건불리 직불금을 정당하게 지급받은 농지를 경작하는 농업인이 신청대상이 되며 오는 4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소농직불과 면적직불로 구분해 운영되고 있으며 소농직불 자격요건은 경작면적 0.5ha 이하, 농가 내 소유농지 1.55ha 미만, 농촌지역 거주 및 영농종사 기간 각각 3년 이상, 농가 내 모든 구성원의 농업 외 소득 4500만원 미만 등 8가지가 있으며 이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소농직불금 120만원을 지급 받을 수 있다.
소농직불 대상농가 이외의 기본직불 대상농업인은 면적직불금을 받게 되는데, 면적직불금은 경작면적 구간을 3단계로 나눠 면적이 클수록 적게 받는 방식으로 차등단가를 적용한다.
논·밭 진흥지역의 경우 ha당 1구간은 205만원, 2구간은 197만원, 3구간은 189만원을 받게 된다.
한편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지급받기 위해서는 17개의 준수의무를 이행하도록 하고 있으며 농지의 형상 및 기능유지, 농약 안전사용 및 잔류허용 기준 준수, 마을공동체 활동 등 준수사항을 불이행 시 직불금의 5%~20%를 감액하게 된다.
이번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비대면 온라인 신청 방식이 새롭게 도입됐으며 직전연도 기본직불 대상자 중 올해 경영체상 변동이 없는 농가는 3월 14일 ~ 4월 1일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도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시는 온라인 신청기간이 별도로 생김으로써 방문 접수 시 야기되는 혼잡함 감소, 신청 방법 간소화 등의 긍정적 영향을 기대하고 있다.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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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1회 추경 편성, 본예산 대비 2894억원 증액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2년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지난 1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1회 추경예산 규모는 3조 2987억원으로 당초예산 대비 2894억원이 증가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피해계층 지원을 중심으로 편성했으며 방역강화와 시민편익 증진을 위한 시급한 현안사업 위주로 재정을 투입했다.
코로나 피해계층 지원사업으로 청주형 회복위로금 지원에 406억원을 편성해 거리두기·영업제한 등으로 피해를 입은 특정업종과, 전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위로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청주사랑 상품권 발행 인센티브에 164억원을 증액해 발행규모를 확대하고 취약계층 자가진단 키트지원 21억원 지역방역일자리 사업 14억원 확진아동 돌봄지원금과 아이꿈키트 지원에 6억원 사회복지시설 방역지원금 1.6억원 등 769억원이 편성됐다.
코로나19 지원사업 중 집행이 시급한 충북도 5차 재난지원금 69억원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금 19억원 신종감염병 생활비 지원 54억원 중 45억원은 ‘성립전 예산’으로 미리 집행하고 이번 추경 예산에 담았다.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장기미집행 공원 부지매입을 위한 기금 전출금 175억원 준공영제 재정지원 157억원 낭성·문의 청남대 등 급수구역 확대 69억원 산업단지 폐수처리시설 설치 50억원 다회용기 공공세척센터 건립 46억원 운행경유차 조기폐차지원 39억원 서부로 확장 30억원 고인쇄박물관 리모델링 30억원 금천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26억원 시립도서관 생활SOC복합화 22억원 초정치유마을 조성 21억원 청주프로축구단 창단지원 20억원 내덕동 도시재생뉴딜 20억원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 20억원 상당 청소년문화의 집 이전 17억원 문화제조창·주요관문 시각이미지 개선 17억원 디지털 기반 노후·위험시설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14억원 오송 파크골프장 조성 14억원 등 709억원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오는 3월 18일부터 시작하는 시의회 심의를 거쳐 31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장기화된 코로나로 피해가 누적된 소상공인 지원과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급한 사업비 위주로 편성했다”며 “예산안이 확정되는 대로 조속히 집행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위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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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진정성 있는 자세로 시민과의 소통’ 강조
한범덕 청주시장, ‘진정성 있는 자세로 시민과의 소통’ 강조
[세종타임즈] 한범덕 청주시장은 14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진정성 있는 자세로 시민과 소통할 것을 강조했다.
한 시장은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청주시 새내기 직원들과 선배직원들이 헌신적으로 일했기 때문에 시민들에게 신뢰감 높게 다가갈 수 있었다”며 “진정성 있는 자세로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졌는데 사전투표·본투표·개표에 투입된 1360명의 직원들이 애써준 덕에 잘 마무리 됐다”고 치하하며 “대통령 당선인 지역공약 중 우리시 대응 사업을 검토해 시에 접목시켜 발전적으로 해야 할 사업들을 발굴하도록 노력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우리시는 135명 사망자 중 올해만 83명이 발생했고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과 60대 이하는 중증 기저질환자로 파악되고 있다”며 “노인복지시설의 방역체계를 잘 갖추고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충청북도 5차 재난지원금과 청주형 재난지원금 등 주요 코로나19 지원사업을 지난 11일 의회에 제출했다”며 “각 국·과에서는 의회에 충분한 설명과 정확한 자료제공으로 재난지원금이 잘 통과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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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 확대 실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보건소가 3월 14일부터 자궁경부암 등 여성 생식기암을 예방하기 위해 기존 만 12세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을 만 13~17세 여성, 만 18~26세 저소득층 여성까지 확대해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는 성생활을 통해 감염되며 감염 시 대부분 무증상으로 자연적으로 소멸되지만, 오랜 기간 동안 감염이 유지될 경우 자궁경부암, 자궁경부 전암병변, 질암과 외음부암, 항문 및 생식기사마귀 등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자궁경부암은 2018년 기준 3500명의 자궁경부암 신환자가 발생하며 이는 여성 암 중 8위, 15~34세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 가운데 3번째로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예방접종 확대 실시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 백신이 상대적으로 타 백신에 비해 고가이므로 저소득층 등에 대해 백신 접근성을 높일 필요가 있어 지원 대상을 확대하게 됐다.
만 13세 ~ 17세 여성 청소년과 만 18세 ~ 26세 저소득층 여성은 청주시 보건소와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암을 예방할 수 있는 유일한 백신이며 자궁경부암 등 관련 암에 높은 예방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해당 대상자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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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 실시
청주시, 찾아가는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수리센터 내방이 어려운 오지마을 중심의 찾아가는 순회수리·교육을 실시한다.
농업기계 순회수리·교육은 3월 14일 강서동 서촌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100회 200여 마을을 직접 찾아가 경운기, 관리기, 예초기, 분무기 등 소형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수리와 더불어 농업기계 안전사용요령, 기본 정비·점검요령, 관리요령 등 농업기계 사용에 필요한 실습교육도 병행한다.
특히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정비에 소요되는 부품대금 5만원 이하는 징수하지 않고 초과 차액만 징수해 농업인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102회에 걸쳐 1179명, 2037대를 수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한 이번 순회수리·교육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순회수리조와 참여 농업인의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실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한기 사용이 없었던 농업기계를 사전점검 없이 사용할 경우 고장 발생이 잦다”며 “이번 순회수리·교육이 적기 영농을 추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