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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가족을 위한 공간’.청주시, 반려견 놀이터 개장
‘반려 가족을 위한 공간’.청주시, 반려견 놀이터 개장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개월간의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오는 3월 8일부터 문암생태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희망 시간대를 사전 예약 후 입장할 수 있으며 발열측정, 손 소독,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이용객 간에 2m 이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전 예약은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사이트의 ‘체험견학’목록에서 ‘반려견 놀이터’를 검색 후 희망 시간대를 선택하고 입장객 수를 입력해 신청할 수 있다.
이용객은 오전 9시부터 시간대별로 1시간씩 이용 가능하며 대형견 놀이터 및 중·소형견 놀이터에 동시간대 최대 8명씩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이용객 출입 전후 10분간 전체 소독작업을 진행하며 이용 도중 ‘탈 마스크’ 행위 적발 시 퇴장 조치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시설물 수시 소독을 진행하는 등 시민들이 반려견 놀이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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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4월 15일부터 농지원부가 ‘농지대장’으로 개편
청주시, 4월 15일부터 농지원부가 ‘농지대장’으로 개편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농지원부 제도개선 일환으로 추진되어온 ‘농지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개정·공포되어 올해 4월 1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농지원부 작성기준을 현행 농업인에서 필지별 농지로 변경하고 작성대상도 모든 농지로 변경【 1천㎡ 이상 → 면적 제한 폐지】해 전체 농지에 대해 농지원부가 작성·관리되도록 해 효율적인 농지관리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농지원부를 농지대장으로 전환해 농지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일련의 제도개선 추진 내용 중 하나이다.
농지관리 강화를 위해 토지대장 등 타 공부와 마찬가지로 필지 기준으로 작성되게 하고 관리책임 명확화와 정비 효율성 제고를 위해 관할 행정청을 농업인 주소지에서 농지소재지로 일원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필지별 대장으로 전환 시에는 개인정보 관리보다는 개별 농지정보 관리로 공부의 성격이 변경되고 등기부등본 등 타 데이터베이스와 연계가 확대되어 대국민 정보활용과 알권리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지원부가 있던 농업인에게는 제도개선 사항을 우편, 홍보물 등을 통해 안내해 사전에 변경이 필요한 사항을 수정해 새로운 농지원부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기존의 농지원부는 10년간 사본·편철해 농업인이 원할 경우, 이전 농지원부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청주시 농지원부 등록된 농가는 3만 8563개 농가가 농지대장 전환 예정이고 나머지 농지원부에 등록되지 않은 2만 9808필지, 4329ha는 추후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농업진흥지역 내 농지를 우선으로 해 순차적으로 등록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지원부의 전면적인 개편을 통해 전국 모든 농지의 소유·이용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농지 관련 정보를 종합적·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하며 “농지대장 개편 작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새로운 농지 공적 장부가 마련·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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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책으로 통해요’.청주시, ‘책놀이’ 수강생 모집
‘아이와 책으로 통해요’.청주시, ‘책놀이’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청주시도서관이 2022년 청주 아이러북 상반기 책놀이 수강생을 3월 8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책놀이 강좌는 권역별도서관 8개소에서 운영되며 양육자와 아기를 대상으로 총 16개 강좌 160쌍을 모집한다.
운영기간은 3월 넷째 주부터 6월까지이며 모든 강좌는 비대면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책놀이 프로그램은 청주시 영유아 독서운동 ‘청주 아이러북’ 사업의 일환으로 그림책을 매개로 다양한 놀이방법을 소개하고 아기와 양육자의 책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책을 통해 즐겁게 소통하고 성장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 대상은 도리도리 21년 4월생~21년 9월생, 아장아장 20년 1월생~21년 3월생, 쑤욱쑤욱 18년생~19년생이며 도리도리 1개반 10쌍, 아장아장 7개반 70쌍, 쑤욱쑤욱 8개반 80쌍을 모집한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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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우리 마을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참여마을 모집
청주시, ‘우리 마을 안전은 우리가 지킨다’ 참여마을 모집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안전마을 조성을 위해 오는 3월 7일부터 23일까지 ‘2022년 재해 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에 참여할 마을을 모집한다.
‘2022년 재해 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안전취약점을 진단하고 이웃 간 교류·협력을 통해 안전사업을 발굴·실천해 나가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2019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16개 마을이 참여했으며 어린이 물놀이 안전교육, 야간순찰 등 다양한 안전활동을 추진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참여마을 신청자격은 2022년 12월까지 ‘이웃과 함께 안전한 마을을 만들고자 하는 5인 이상의 자발적 주민 모임’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은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일상 속의 각종 재난·재해사고를 예방하고 해결하기 위해서는 마을 특성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올해 사업도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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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우리동네 체험 학습장’으로 체험하러 오세요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평생학습관은 행정안전부 선정 ‘일상회복을 위한 심신프리 - 해봄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 가까운 곳에 위치한 27개 소상공인을 ‘우리동네 체험 학습장’으로 선정해 30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학습자 모집은 3월 7일부터 18일까지 청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참여 가능하며 1인 1강좌 원칙이며 선착순으로 선정된다.
‘우리동네 체험학습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작은 공방,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침체된 사업장에 활력을 불어 일으키고 사업장을 홍보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작지만 커다란 희망의 씨앗을 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건강을 위한 웰빙 요리, 맥간 공예, 유리, 도자 체험 등 30여 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청주시 곳곳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 체험장에서 코로나19로 우울한 기분을 전환하는 시간을 가져 보아도 좋을 듯하다.
시 관계자는 “27개 동네 체험학습장의 소상공인들이 많은 시민이 찾아 주기를 기다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생활에 위안과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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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7~18일 신규농업인 대상 교육생 80명 모집
청주시, 7~18일 신규농업인 대상 교육생 80명 모집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역 내 신규농업인을 대상으로 2022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기술교육 1기·2기 교육생을 기수별 40명씩, 총 80명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들에게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성공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추진되고 있으며 매년 뜨거운 관심 속에 운영되고 있다.
교육내용은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도 증진과 다양한 기초 영농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밭작물 재배기초 토양관리 귀농귀촌 이해 및 설계 농업인이 알아야 할 농업법률 현장견학 등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며 기수별 15회로 1기는 4. 4, ~ 5.23. 2기는 7.4. ~ 8.26. 기간에 운영된다.
교육대상은 신규농업인 또는 귀농·귀촌인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자 이며 우선순위 기준에 의해 선발된다.
신청은 1기·2기 동시 모집으로 원하는 교육기간을 선택해 한 가지 기수만 접수 가능하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3월 7일부터 3월 18일까지 이메일 또는 도시농업관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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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우크라이나인 인도적 특별체류 조치 시행
청주시, 우크라이나인 인도적 특별체류 조치 시행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최근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공이 계속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인 인도적 특별체류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 28일 합법적인 체류자 중 체류기간 연장이 어려워 기한 내 출국해야 하는 우크라이나인이 희망할 경우 체류자격을 임시로 변경해 국내 체류와 취업을 허용하며 이미 체류 기간이 만료된 사람도 불안정한 우크라이나 상황을 고려해 정세가 안정된 뒤 자진 출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청주시는 인도적 특별체류에 대한 우크라이나어 안내문과 법무부 발표 자료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외국인 유관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특별체류 사항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2022년 1월 기준 청주시 등록외국인과 거소신고자 중 우크라이나 국적자는 250여명이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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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범덕 청주시장, 청주중학교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권 행사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제20대 대통령선거 및 상당구 국회의원 재선거의 사전투표가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청주시 읍·면·동 43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4일 오전 시청 인근 청주중학교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권을 행사하고 사전투표소의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사전투표 제도는 선거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를 위해 누구든지 별도의 신고 없이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유권자는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를 할 수 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투표소마다 유권자가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투표소 소독, 임시 기표소 운영 및 담당 사무원 지정 등 투표관리 특별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시민들도 마스크 착용, 1m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달라”고 말했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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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중심 교통환경, 청주시 교통정책~좋아요~
사람 중심 교통환경, 청주시 교통정책~좋아요~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사람 중심의 교통 중심지로 우뚝 서기 위해 작년보다 57억 증액된 총 243억원을 투입, 교통정책과·지역개발과·대중교통과가 협업한 교통안전 정책사업을 실시한다.
청주시에 따르면 보행자 우선 도시, 안전한 도로환경, 운수산업 모범도시, 교통문화 일류도시, 교통복지 지향 도시 등 5대 전략을 수립했고 11개 추진과제와 20개의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교통정책 추진과 더불어 도로교통시설과 교통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안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홍보·교육·캠페인 등을 전개해 시민참여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보행자 우선 도시 조성을 위해 43억 7000만원을 투입해, 어린이·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교통안전환경개선과 보행자 중심의 도로환경을 조성한다.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을 위한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개선에는 8억원을 들여 내덕초등학교 등 7개소와 오창읍 용계 2리 경로당 등 4개소에 교통안전 표지판, 과속방지턱, 노면표시, 미끄럼 포장, 보도 설치 등 보호구역 확대 및 정비를 한다.
8천200만원의 예산으로 교통안전교육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을 지속 운영하고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여 어린이 사고를 예방해 주는 옐로카드 3,000매를 제작해 배포한다.
한편 고령운전자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고령운전자 차량 앞뒤에 부착하는 실버마크 1,500매를 보급하고 7천200만원으로 관내 만 70세 이상 운전면허 소유자 중 3%에 해당하는 720명에게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10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 또는 청주페이 지급한다.
시민들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30억원을 들여 수암골 일원에 보도 신설, 일방통행, 고원식교차로 등을 설치하고 1억원으로 50개소 등에 횡단보도 LED 조명 등을 설치해 야간 보행자 사고를 예방한다.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대해서는 경찰청과의 협의 후 7억 3700만원을 투입, 시설물 개선 및 교통시설물의 적절한 유지·관리로 보행 안전을 확보해 교통사고 예방을 도모한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파손되고 사고 위험이 있는 자전거도로 정비에 9억 8000만원을 들일 예정이다.
올해는 산남동 일원, 용암동 일원, 오창읍 일원 등이 대상이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로 2년간 취소되었던, 자전거 이용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 의식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한다.
시내버스준공영제 시행으로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고 있는 청주시는 청주시 소재 시내버스 6개 사 및 운수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점검 및 노후차량 정비상태 등 특별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펼친다.
버스뿐만 아니라 택시 등 대중교통에 대한 점검 및 교통안전 우수업체 등을 선정해 260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청주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특히 60명으로 구성된 시내버스 친절모니터단을 운영해 친절도·안전운행·차량관리 등에 대한 현장 평가 시행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청주시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과 이동권 보장을 위한 특별교통수단으로 특장차, 임차택시, 바우처 택시 등 119대와 친환경 저상버스 239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특장차 15대와 저상버스 26대를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교통취약지역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시골마을 행복택시 또한 8개 읍·면의 50개 마을에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공영버스 요금으로 행복택시를 이용한 후 발생한 운행손실금을 행복택시 운수종사자에게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3억 900만원 등이 투입된다.
교통문화 일류도시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시각적 효과가 좋은 포스터 및 교통안전 패넌트 등을 제작 설치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보행자의 보행안전 강화 및 운전자의 경각심을 제고하고 있다.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치단체와 경찰의 시설 개선, 단속과 시민이 지켜야 하는‘안전띠 매기’, ‘교통신호 지키기’, ‘불법주정차 하지 않기’, ‘정지선 지키기’, ‘무단횡단 하지 않기’와 같은 기본을 지키고 남을 배려하는 교통 문화 속에서 교통질서가 확립되고 비로소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청주시가 될 것이다.
시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협조 및 연계를 통해 사람 중심의 교통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청주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 한분 한분의 적극적인 동참이 절실하다”며 말했다.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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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하수도요금 종이 대신 스마트폰으로 받으세요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상하수도요금 스마트고지서를 신청받고 있다.
‘스마트’고지서란 상하수도 사용요금 고지서를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도록 만든 서비스로써 이는 시민이 직접 상수도 사용량, 상하수도 요금, 산출내역, 요금 미납 여부, 입금계좌번호, 계량기 번호, 전월 납부내역 등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본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은 상하수도 요금 부과에 대해 고지서를 받기 전 상세한 내역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함을 느끼고 기존 고지서를 못 받거나 분실 등으로 수도요금 체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에 대한 예방도 할 수 있으며 인쇄비와 우편송달비용을 절약해 시 예산절감에 기여할 수 있다.
스마트고지서 신청은 전화나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고 이용료는 무료이며 신청 시 기존 고지서 수령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한 시민은 “가끔씩 고지서를 못 보거나 분실할 때가 있는데 다시 부서로 연락해 고지서를 재발급받는 과정이 번거로웠는데 스마트고지서는 종이고지서 없이 상세하게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 편하다”고 말했다.
2022-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