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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초·중·고 학생 1307명 승마체험 지원
청주시, 초·중·고 학생 1307명 승마체험 지원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2년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 신청을 3월 21일부터 4월 3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학생승마체험은 총사업비 2억 9800만원을 투입해 지역 내 초·중·고학생 및 학교밖 청소년 1307명을 대상으로 연 10회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일반승마는 32만원 중 본인부담금이 9만 6천 원이며 사회공익승마는[생활 32만원] 전액 지원된다.
체험 장소는 2개소로 승마체험 신청 시 원하는 승마장을 선택해 신청해야 한다.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많은 학생들에게 체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올해부터 신규 신청자를 대상으로 4월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대상자가 선정된다.
전년도 참여자는 학생승마체험 신청이 제한되며 신청자 미달 시, 전년도 참여자를 포함해 추가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학생승마체험은 정부방역지침을 준수해 사회적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말과의 교감을 통해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승마체험이 학생들에게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을 단련하는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정부방역수칙을 준수해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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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반도체의 요람‘청주 반도체 실장기술센터’
K-반도체의 요람‘청주 반도체 실장기술센터’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반도체 기반 산업 육성을 위해 국비 100억원, 지방비 200억원을 투입해 ‘반도체 융합부품 실장기술 지원센터’를 건립·운영하고 있다.
실장기술센터는 매출 증대 400억원, 고용 창출 800명, 수출증대 1300억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든든한 주춧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체 융합부품 실장기술 지원센터는 반도체 분야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는 거점센터이다.
자체적인 연구개발, 기술테스트 및 기능개선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에게 고가의 최신 장비를 이용한 시제품 제작, 시험평가, 기능성 테스트 등을 지원해 반도체 융합부품의 기술특허 확보와 고부가가치화를 촉진하고 있다.
실장센터는 흥덕구 봉명동에 연면적 3816㎡ 규모로 2020년 초에 완공됐으며 융복합지능형 반도체 등 융합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술을 접목시켜 대형화 및 고집적화함으로써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개발 공동연구장비를 구축해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제 표준화 활동에 참여해, 2020년부터 반도체 실장기술 시험평가분야의 신규표준기술을 매년 제안해 국제표준위원회에 채택되고 있다.
이러한 표준기술과 첨단장비를 활용해 융복합 반도체분야로 확대해 감으로써, 2018년 40건에서 2021년 120건으로 300%가 증가하는 등의 기술지원 성과에 두각을 보이고 있다.
2020년 준공부터 산업체 재직자 역량강화를 위해 지역 내 50%이상인 150명에게 기술교육을 진행하고 81개의 기업에 430건의 장비활용 및 기술지원이 이루어졌으며 총 35종의 구축 예정 장비 중에 현재 24종이 구축됐다.
전국 각지의 중소·중견 반도체 기업에서 찾아오고 있으며 우리지역에 위치한 SK하이닉스, 네패스 등 굴지의 반도체 기업에서도 센터를 애용하고 있다.
현재 하루 10건 이상의 장비 기술지원이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차세대 실장기술인 PLP분야에서 그 인기와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실장센터에는 충북테크노파크 실장기술팀이 상주해 구축 장비를 활용하는 기술지원은 물론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는 청주시와 함께 시제품제작지원, 장비운영 및 기술지원, 제품 성능평가 지원, 연구개발 지원 등 최신 구축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중소기업의 애로기술지원과 산업체 재직자 기술교육, 글로벌 표준화 활동, 산학연 협의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중소기업의 역량을 강화해 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실장센터를 활용한 A사는 PLP 사업화 기술 확보 지원을 통해 매출 200%, 고용 40%가 증가했고 B사의 경우는 WLP 기술개발 기간을 24개월에서 13개월로 단축했고 C사는 패키지 소재개발 성공으로 기술특허를 확보하고 매출이 160% 증가하는 성장을 이루었다.
청주는 정부가 발표한 K-반도체 전략 중 반도체 벨트 조성지역으로 청주테크노폴리스, 오송바이오밸리, 오창테크노폴리스, 오창과학산업단지 등에 전국의 약 25%인 150여 개의 반도체 관련 기업이 입주해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이다.
충북에서는 70%가 해당되는 기업들이 청주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해 충북의 품목별 최대 수출품목은 단연 반도체로 85억 9천 달러에 달하며 전체 수출액의 30%에 달하고 있다.
도래하는 4차산업혁명에서 필요로 하는 핵심 전자부품은 여러 기능이 하나의 칩으로 구현되어 더 가볍고 더 빠른 고성능 융합반도체로 고성능 반도체 생산을 뒷받침하는 실장센터는 청주시를 반도체 핵심기술 산업의 메카로 이끌 것이다.
또한 청주시는 지난해 공모로 선정된 ‘반도체융합부품 혁신기반 연계 고도화 사업’과 현재 예타 중인‘시스템반도체 첨단패키징 플랫폼 구축사업’도 함께 추진 중이다.
기 구축된 인프라와 신규 인프라를 연계활용해 반도체융합부품의 전주기적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반도체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략산업과 이상희 과장은 “반도체융합부품 실장기술 지원센터를 기반으로 반도체기술 경쟁력 우위를 선점하고 청주를 세계 최고의 반도체 공급망 구축을 위한 K반도체산업의 중심지로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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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민원업무 한번에 해결하세요~ 청주시 민원실 이사했어요
이젠 민원업무 한번에 해결하세요~ 청주시 민원실 이사했어요
[세종타임즈] 청주시 민원과는 문화제조창 2층에 민원실을 꾸리고 3월 7일부터 법정민원과 고충·진정·건의 민원 접수와 제증명서 발급, 어디서나민원 신청 등 제반 민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간 민원실 공간의 협소로 정보공개 청구는 별도의 건물에서 접수했지만 이제는 그 불편이 해소될 수 있게 됐다.
민원과는 새올행정, 국민신문고 시민생활전망대 등의 운영을 통해 문서·전자·구술 등 다양한 형태로 민원을 접수해 처리부서에 배정하며 시민의 민원이 신속·정확하게 처리되도록 관리하는 등 민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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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절터어린이공원 공원등 개선공사 착공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절터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공원등 개선공사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원등 개선공사는 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비 3500만원을 투자해 흥덕구 운천동 1487번지 절터어린이공원 내 노후 공원등 4개소 철거 및 LED공원등 12개소 설치공사이다.
기존 나트륨등에서 LED등으로 바뀌고 공원등의 개수가 4개소에서 12개소로 늘어나 공사가 완료되면 야간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어린이공원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등 개선공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 중 불편사항 발생시 푸른도시사업본부 공원조성과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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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쾌적한 거리’.청주시, 간판개선사업 공모 신청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청주시, 간판개선사업 공모 신청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간판개선사업에 공모 신청했다.
간판개선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2012년도부터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과 업소의 특성을 살린 아름다운 간판으로 교체해 업소의 이미지를 향상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며 국비를 지역별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청주시는 사업대상지를 청주시 대표 문화재인 상당산성의 산성마을 성내로 일원으로 정하고 여러 차례 현장 방문과 지역주민 회의 등을 통해 받은 업소주 및 건축주 동의서를 첨부해 공모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4월 심사위원회를 통해 가선정 지역이 정해지며 4 ~ 6월 세부 사업계획서를 추가 제출해 오는 7월 최종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청주시 관계자는 “청주시는 2020년부터 3년 연속 공모 선정된 만큼 2023년 공모사업도 선정되기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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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드림스타트 아동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
청주시, 드림스타트 아동 맞춤형 건강관리 지원
[세종타임즈] 청주시 드림스타트는 2022년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율량동 소재 함소아 한의원과 협약해 다양한 질환이 있는 아동과 성장지연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지원을 하고 있다.
‘건강관리 지원’은 다양한 만성 질환과 아토피나 비염 등의 면역계 질환을 가진 아동, 신장이나 체중의 성장이 정상에 미치지 못하는 성장지연 아동의 건강 문제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한방적 집중치료를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성장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하고자 계획됐으며 ㈜함소아한의원 청주율량점과 협약해 추진 중이다.
㈜함소아한의원 청주율량점은 경제적 이유로 치료가 필요함에도 치료를 받지 못하는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치료비의 30%를 후원하고 있다.
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주거, 영양 등 다양한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신체발달과 면역력이 낮은 드림스타트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며 향후에도 이러한 건강관리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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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더 새로움’체험하고 에코 시민되자
매주 토요일‘더 새로움’체험하고 에코 시민되자
[세종타임즈] 청주새활용시민센터는 오는 4월부터 2022년 상반기 새활용공예 체험프로그램인 ‘더새로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더 새로움’은 쓰지 않거나 버려지는 물건에 디자인과 이야기 또는 쓰임새를 더해 더욱 가치 있는 물건으로 활용하는 새활용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총 30개 주제로 7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4. 2.부터 6. 25.까지 매주 토요일에 청주새활용시민센터 3층 체험교육실에서 주제별로 오전, 오후 2회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을 생각하고 자원순환에 관심 있는 청주시민은 누구나 별도의 참가비 없이 참여가 가능하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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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지방세 선정대리인 제도’ 운영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지방세 처분에 불복이 있는 경우 세무사 등 법률전문가가 무료로 법률검토와 자문 등 불복 업무를 도와주는 선정 대리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지방세 선정대리인 제도는 세무사·변호사 등 조세전문가가 지방세 불복 업무를 대행하는 제도로 지방세 부과에 이의가 있음에도 복잡한 절차나 대리인 선임비용 문제로 불복청구를 망설였던 납세자를 돕기 위해 시행하게 됐다.
지원대상은 청구액 1천만원 이하, 종합소득액 부부합산 5천만원 이하, 소유재산 부부합산 5억원 이하의 세무대리인이 없는 개인이 지원 받을 수 있다.
과세전적부심사, 이의신청 등 불복 청구시 선정대리인 선정 신청요건의 해당 여부를 검토한 뒤 접수한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선정 결과를 통지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선정대리인 제도는 복잡한 과정과 비용 등의 문제로 세무대리인을 선임하지 못하는 영세납세자의 권리 보호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 지원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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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공동주택 공사·용역 입찰 공고 사전검토제 실시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1일부터 K-apt 공동주택관리 정보 시스템에 등록되는 1억원이상의 입찰공고에 대해 ‘공동주택 공사·입찰 사전검토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검토제는 각종 공사 및 용역업체 선정과 관련, 분쟁과 갈등 예방을 위해 공동주택의 입찰공고문의 적정성 여부를 부문별 8개 표준안에 따라 검토해 수정안을 제공하고 유의사항을 제공한다.
이는 공동주택의 각종 공사·용역 입찰과 관련해 관리주체와 입주민의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투명한 공동주택 운영을 위해 찾아가는 행정서비스의 일환이다.
한편 K-apt 공동주택관리 정보 시스템은 관리비의 투명성 제고 및 건전한 관리문화 정착 도모를 위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관리비 등과 유지관리 이력, 입찰정보, 외부 회계감사 결과 등 공동주택관리 정보를 공개하고 전자입찰을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김영태 공동주택과장은 “공동주택의 공사·용역에 대한 표준안 제공과 사전검토 서비스로 공사나 용역업체 선정과 관련된 분쟁·갈등을 예방하고 투명한 공동주택 관리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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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1분기 하천오염도 조사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무심천, 월운천, 미평천 등 9개 하천 21지점에 대한 하천오염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청주시에서는 지역 내 9개 하천 21개 지점을 수질측정망으로 선정하고 매 분기별 1회 6개 항목의 수질검사를 실시해 왔다.
시는 검사 결과에 따라서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원 발견 시 관계부서와 합동으로 오염원을 제거하고 수질검사 결과는 하천수 수질보전계획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로 삼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천의 수질은 환경정책기본법에서 1등급 ~ 6등급으로 총 7단계로 구분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4분기 하천오염도 조사 결과 무심천은 1등급으로 BOD가 최대 2.2mg/L, 최소 0.1mg/L, 평균 수질은 1.2mg/L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월운천과 영운천은 1등급으로 수질이 매우 좋았으며 율량천 및 발산천은 무심천과 같은 수질을 유지했다.
향후 청주시에서는 하천 수질측정망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고 분기별로 하천오염도 조사를 실시해 수질보전대책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며 장기적으로 수질보전 기본계획을 수립해 하천수질을 관리해 나감으로써 청주시민의 생활환경과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2022-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