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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속재산 재분할에 따른 취득세 누락분 과세예고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상속재산 재협의·재분할에 따른 취득세 누락분 조사를 위한 기획 세무조사를 실시해 취득세 신고를 누락한 납세자 14명에 대한 과세예고문을 14일 발송했다.
이번 기획세무조사 대상은 상속재산의 상속등기 후 공동상속인간의 재협의·재분할로 당초 지분을 초과해 등기하는 경우이며 대법원의 부동산 등기 통보자료 중 소유권 경정 등기자료 313건에 대해 전수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14명의 납세자에 대해 취득세 누락분 17건 3천4백만원을 추징할 예정이다.
상속재산은 신중히 협의해야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민법 상 공동상속인은 언제든지 상호 협의에 의해 상속재산을 재분할 할 수 있지만 당초 상속지분을 초과해 상속받는 납세자는 증가된 지분에 대해 증여로 인한 취득세를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다만, 상속개시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내에 재분할로 취득하는 경우에는 과세대상에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상속재산을 재협의·재분할하는 경우에는 납세자의 세금 부담이 늘어날 수 있으므로 신중히 협의해야 하며 상속재산은 최초 등기할 때 공동상속 간의 신중한 협의로 등기하는 것이 절세의 한 방법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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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평생학습관, ‘무엇이든 배움터’ 재능기부강사 모집
청주시평생학습관, ‘무엇이든 배움터’ 재능기부강사 모집
[세종타임즈] 청주시평생학습관이 시민 누구나 자신이 가진 지식과 재능을 공유할 수 있는 ‘무엇이든 배움터’ 강사를 3월 14일부터 상시 연중 모집한다.
‘무엇이든 배움터’ 강사는 재능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시민주도형 평생교육 사업이다.
강의는 재능기부로 진행되어 수강료가 무료이고 수강생은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프로그램 운영은 최소 2회 단기 특강, 최대 12회로 1회당 2시간 진행할 수 있으며 수강생이 5명 이상일 경우 개설된다.
재능기부 강사는 평생교육 재능 기부를 통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경력을 쌓을 수 있으며 지식 재능 기부 활동은 자원봉사활동으로도 인정된다.
무엇이든 배움터 강사로 활동을 하고 싶은 시민은 청주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게시된 ‘무엇이든 배움터’ 강사 신청 양식을 작성해 평생학습관에 제출하면 된다.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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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원생명쌀 공동방제용 농자재 제품 순위 결정
청주시, 청원생명쌀 공동방제용 농자재 제품 순위 결정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11일 농업인, 농협,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20여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센터 유기농마케팅센터에서 청원생명쌀 공동방제용 농자재 우선협상업체의 순위를 결정했다.
앞선 청원생명쌀 품질관리 운영 협의회에서 청원생명쌀 미질향상을 위해 ‘살충제 2종, 살균제 1종 혹은 2종, 규산 1종, 영양제 1종’의 자재를 공급하기로 결정했으며 모든 자재는 유기농업자재 공시 제품이다.
이번 심의회에는 이러한 자재를 제안한 업체 14개소가 참여해 자재 설명을 진행한 후 투표를 통해 다수표를 득한 제품 순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이번에 결정된 우선순위 제품은 약제 혼용 테스트를 통해 공동방제 가능 여부를 판단한 후, 6~8월 중 2회에 걸쳐 청원생명쌀 계약재배 필지에 공동방제를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원생명쌀 농법의 단일화와 품질의 고급화를 위해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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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1차 접수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자금난 완화를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1차를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신청 받는다.
시는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이 적기에 지원받아 경영여건을 개선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기업이 시의 추천을 받아 은행으로 부터 최대 5억원까지 융자 받고 시는 융자금에 대한 이자 중 연 3% 내에서 3년간 보전해 준다.
신청대상은 청주시 소재 중소기업으로 공장등록 된 제조업과 소프트웨어개발 및 공급업, 연구개발업, 정보서비스업, 전문디자인업 등 지식서비스산업으로 1년 이상 운영 중인 중소기업이다.
다만, 경영안정자금은 신청일 현재 청주시에서 자금을 지원받고 있거나 휴·폐업중인 업체, 전년도 매출실적이 없는 업체, 충청북도 경영안정지원자금을 받고 있는 업체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시는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올해 3차에 걸쳐 750억원을 융자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청주시는 코로나19 피해기업 및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에 따른 수출피해 기업의 경영안정을 위한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추진 중이다.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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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청주시,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방서동 대머리마을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취약지역의 주민들이 최소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주택정비, 안전시설 정비, 생활 인프라 확충 및 휴먼케어와 주민역량강화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는 지난 1월 방서동 대머리마을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에 도전해 현장 및 발표평가 등을 거친 결과 금회 선정되어 국비 24억원을 포함 총 사업비 33억원을 투입한다.
본 사업으로 빈집정비, 슬레이트 철거, 지붕개량, 집수리 등 주택정비를 지원 비상소화장치, 화재감지기, 스마트CCTV, 가로등, 노후담장 철거, 주차장 확충 등 안전시설을 확보 안길정비, 재래화장실 철거, 경로당 리모델링, 공동체공간 조성 등 생활 인프라를 확충 소방·방범대원, 골목가드너 양성교육 등 휴먼케어 및 주민 역량강화 사업을 2025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노후된 주거환경과 낙후된 생활인프라로 불편을 겪어 온 취약지역을 종합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주민들의 기본적인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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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보건소, 코로나19 민원 전화응대 직원 16명 배치
청주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 보건소는 최근 일일 4~5000여명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보건소 민원 전화 연결 지연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전화 응대를 위한 직원을 배치했다.
4개 보건소의 코로나19 관련 민원 응대 대표 번호는 상당보건소, 서원보건소, 흥덕보건소, 청원보건소이며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소별 4명씩 직원을 배치해 운영 중이다.
또한, 청주시는 지난 2월 10일부터 재택치료 일반관리군 안내를 위한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민원 전화 연결 지연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핫라인을 운영해 감염병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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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회 확대’.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야간반 신설
‘참여기회 확대’.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야간반 신설
[세종타임즈] 청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세계직지문화협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 프로그램에 단행본 화상수업 야간반을 신설한다고 11일 밝혔다.
단행본 화상수업 야간반은 1인 1책 펴내기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었으나, 평일 주간에 운영하는 탓에 참여가 쉽지 않은 직장인과 학생, 프로그램 장소에 직접 찾아가 수업을 듣기 어려운 임신부 등을 대상으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무엇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대면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한다.
단행본 화상수업 야간반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줌으로 수업이 이뤄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주시는 수강생들이 소장하고 있는 편지, 일기장 및 자서전, 수필, 시 등 일상의 살아가는 이야기의 흔적을 책으로 출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민들이 나만의 특별한 책을 1권 이상 펴내는 그날까지 수강생들의 참여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지난 3월 2일부터 1인 1책 펴내기 단행본과 북아트 수업을 시작했다.
단행본은 책을 출간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인 반면, 북아트는 책을 소재로 해 예술 작품을 만들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북아트는 책의 형식을 취한 모든 시각미술 작품을 아우르는 조형예술 분야로 북아트 프로그램을 수강하게 되면 책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수강생들의 북아트 작품은 우수작 선정 및 전시회를 통해 청주시민들과 소통할 기회를 갖는다.
1인 1책 펴내기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이면 등단문인을 제외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사단법인 세계직지문화협회에 전화 또는 프로그램 운영 장소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청주시 1인 1책 펴내기 운동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화상수업 야간반을 신설했다”며 “단행본뿐만 아니라 북아트 프로그램에도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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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코로나19 대응 직원들의‘인간극장’
청주시, 코로나19 대응 직원들의‘인간극장’
[세종타임즈] 2019년 12월부터 끝날 줄 모르는 코로나19 상황 속에 청주시 직원들은 여전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현장에서 특히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은 시민들을 위한 구슬땀과 함께 본인들은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눈물의 코로나19 대응 업무를 추진 중이다.
감염병 대응을 위해 간호직으로 들어온 김지은 주무관과 김민성 주무관은 힘든 상황 속에서 서로에게 힘이 되며 사랑을 키워갔다.
서로에게 굳건한 믿음이 생긴 두 주무관은 결혼식을 올릴 시간이 없어 현재 혼인신고만 한 채 부부의 연으로 함께 하며 각자 상당보건소와 흥덕보건소에서 감염병 대응 업무를 적극적으로 도맡아 하고 있다.
또 다른 상당보건소 감염병대응과 전병주 주무관은 주말 당직업무로 아버님의 임종도 보지 못하고 장례를 치러야만 했다.
직원들 또한 슬픔을 함께 나누기엔 코로나19 현장 당면업무로 장례식장에 직접 찾지 못하고 마음만 전해야만 했다.
현재 주어진 상황에 따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코로나19 확진자를 이송하는 업무를 맡고 있는 상당보건소 신태건 주무관은 부상 투혼도 발휘하고 있다.
신 주무관은 코로나 확진 환자를 이송하려고 환자를 들다가 왼쪽 어깨 인대가 파열되는 상황에도 끝까지 책임을 다해 환자를 이송했다.
현재는 치료를 위한 어깨 슬링을 하고 다니면서도 선별진료소에서 민원 안내를 하고 응급환자 이송 등 업무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신태건 주무관은 “직원들 한 명 한 명 모두 고생하고 있다 응급한 확진 환자에 비하면 어깨 인대 파열쯤이야 괜찮고 이겨낼 수 있다”며 “환자 이송업무를 하다 보니 여러 긴박한 상황이 있었는데, 그중 임신한 확진자가 양수가 터져 응급한 상황 속에 병원을 이리저리 다니며 땀 흘렸던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김혜련 상당보건소장은 “코로나19 상황에 직원들이 고생이 많은 것을 안다 휴일 없이 긴박한 상황을 지속적으로 이겨내고 있는 직원들에게 참 고맙고 미안하다”며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우리의 노고가 이 힘든 상황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고 있으니 더욱 힘다음달라”고 말했다.
2022-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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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사업 최종 사업지로 선정
청주시,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사업 최종 사업지로 선정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2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 공모사업에 충북이 최종 1위로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기업과 주민, 지자체가 함께 혁신적인 기술로 신도시 정주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충북도는 청주시, 진천군, 음성군과 함께 오창, 오송, 혁신도시를 대상으로 해 작년 4월부터 예비사업을 실시해 왔으며 본사업 선정평가에서 충북이 최우수 대상지로 선정됐다.
충북은 예비사업에서 의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급 출동과 함께 병원 진료 시작’이라는 슬로건으로 환자중증도 자동분류, 이송병원 자동 선정 등과 같은 솔루션을 실증했고 신도시 대중교통 사각지대 문제 해소를 위해 초소형 자동차 공유서비스 등의 솔루션을 실증했다.
또한, 충북형 공공배달앱과 연계해 우리동네 밀착형 생활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번에 선정된 본사업은 2년간 221억원을 투자해 예비사업 대상지를 충북 전역으로 확산해 혁신적인 스마트밸리를 완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청주시는 의료분야에 있어서 전지역 의료 확산, 교통은 오창·오송에 초소형 전기차 28대 공급·운영, 오송~청주공항간 자율주행버스 도입, 생활분야는 공공배달앱 활성화 및 전역확대 등 ‘확산’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계획 및 구축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기업과 지자체의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우리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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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임시청사 이전‘착착 진행 중’
청주시 임시청사 이전‘착착 진행 중’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현 청사부지에 신청사를 건립하기 위해 각 부서를 2개의 임시청사로 이전하는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있다.
문화제조창과 옛 청원군청 2곳을 임시청사 사용건물로 확정하고 2월 12일부터 현재까지 40개 부서가 이전했고 4월 10일까지 19개 부서가 이동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이번 임시청사 이전사업에서 비용은 최소화하고 효과는 극대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우선 집기류, 사무용기기 등은 새로 구매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기존 물품을 그대로 사용하고 각 부서 간 필요 물품을 공유해 재활용함으로써 이전 비용을 최대한 절감했다.
한편 2014년 청주·청원의 통합으로 조직이 확대되어 본청 소속 직원들이 4곳으로 분산 배치되어 시민들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어디에 어떤 부서가 있는지 쉽게 파악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에 신청사 건립 전까지 2곳으로 임시청사를 운영해 시민들과 직원들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각 분야의 사업을 직접 계획하고 집행하는 부서들은 대부분 제2임시청사에 배치하고 정책기획과 행정지원과 등의 지원부서는 임시청사에 배치해 유사업무 부서 간 협업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제2임시청사 근무 직원들과의 소통과 결재 편의를 위한 시장, 부시장 임시 집무실은 당초 설계된 공간의 30%만 사용하고 나머지 공간은 임시청사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직원 전용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로 했다.
이는 현장을 점검하던 한범덕 청주시장의 지시로 이뤄졌으며 직원 전용공간에 새롭게 마련된 회의실과 휴게실은 직원들의 사랑방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주시는 오랜 기간 함께 고민해 현 부지의 신청사 건립을 결정했고 도시의 위상과 조직 규모에 걸맞은 청사를 지어야 한다.
그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비용에 대해서도 언제나 시민의 편에서 고민하고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신청사를 청주시민 모두가 이용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준비과정인 임시청사 이전을 4월 10일까지 잘 마무리 하겠다”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며 원활한 시정 운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0